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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13:19

렛츠고 괴기조

렛츠고 괴기조
レッツゴー怪奇組
파일:렛츠고 괴기조.jpg
장르 코미디 공포
작가 ビュ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연재처 オモコロ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エヌ・オー・コミックス
연재 기간 2018년 7월 19일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3. 04. 27. )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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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사이트 오모코로에서 연재하는 일본 웹코믹. 장르는 코미디 공포. 오모코로에서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

참고로 한국에서 폭력 조직을 흔히 "아무개파(派)"로 지칭한다면, 일본에서는 야쿠자 조직을 "아무개조(組)"라고 지칭한다.[1] 고로 제목을 한국식으로 번역한다면 "렛츠고 괴기파"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애초에 정식 한글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기에 불법 번역에서 직역한 "괴기조"로 통하고 있다.

2. 줄거리

인간을 놀라게 하는 유령과 요괴의 단체 「괴기조」 조장 메챠코와 겁쟁이 남자가 펼치는 괴기 개그!
오모코로

3. 등장인물

"이름"이 제대로 등장하는 인물이 별로 없다. 주인공 조차 이름이 나오지 않으며 히로인인 메챠코도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괴기들의 경우는 개개인의 이름이라기 보다 명사에 가까운 편.

* 주인공
만화의 주인공남고생.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상당히 건장해보이는 외견을 하고있지만 유령을 과하게 무서워하며, 방정맞은 언행으로 호들갑을 떨어댄다. 어쩌다 엮이게 된 메챠코를 돕게 된다.
상기했듯 유난스럽게 유령을 무서워하지만 겁먹은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따박따박 따지는 등 줏대있는 성격이며 남들에게 피해가 갈만한 상황[2]에서는 혼자만 내적으로 호들갑을 떠는 등 경우바른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꽤나 상냥한 성격인데, 인간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원망이 붙어서 변한 귀신들도 사정을 이해해 주고 되도록이면 성불시켜주려고 노력한다. 메챠코도 세상 사람이 전부 주인공 같았다면 귀신이 되는 물건 따위는 없었을거라 할 정도. 다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나 귀신에게 상냥한 호구는 아니다. 애초에 메차코를 돕기로 한 이유 부터가 "나 어릴때는 괴담들이 그렇게 무서워서 어쩔줄 몰랐는데 요즘은 몰락중이라고? 나만 당할 수는 없지"라는 다소 꼬인 이유였으니 말 다했다. 타당한 이유가 없을때는 가차없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3] 본능적인 감이 꽤나 뛰어난지 어딘가 구린 면이 있는 인간과도 거리를 두는 면이 있다.

4. 기타

원래는 작가가 자기 웹사이트(#)와 pixiv(#)에서 연재하던 만화 "관동괴기조(関東怪奇組)"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2022년 10월에는 캐릭터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 1위는 주인공.

5. 외부 링크



[1] 일본어로는 "구미"라고 읽는다. 신센구미(신선조)의 "구미"가 바로 이 구미다.[2] 한창 수업시간 중이나 영화가 상영중인 극장 등[3] 일례로 하지말라는 짓을 굳이 해서 저주받았거나, 사망하여 유령이 된 인간들에게는 일말의 동정조차 보이지 않고 자업자득이라며 일갈한다.[4] 만난지 얼마만에 고백한건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일단 고백한 시점에 메챠코는 란도셀을 메고 있었다.[5] 언급에 따르면 수세식 변기를 통해 순간이동 하기도 한단다...[6] 주인공의 집에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차지한 메차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그래서 둘이 주에 몇 번이나 하고 있느냐고... 심지어 딱히 둘의 관계에 흥미가 있어서 물어본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 뭐 먹었냐는 감각으로 대화를 마무리 하기 위해 물어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