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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23:15:47

로비스트(개그콘서트)

파일:attachment/로비스트/Example.jpg
코너명 로비스트
시작 2013년 8월 25일
종료 2014년 1월 5일
출연진 류근일, 정승환, 권재관, 김성원
박지선, 김민경[자리배치]
유행어 누나 왔쪄! 우리 왔쪄!(차례대로 박지선, 김민경)
n원에 줘[2]/깎아줘(박지선)
집어치워, 봐도 몰라(박지선)
왜 이래~(박지선)
왜 그러셩?(김민경)
또라이같은 소리야?(박지선)
나 장사 안하니깐 가세요!(정승환)
깎아드릴게요...(정승환)
BGM 오프닝 곡: 한국판 카우보이 비밥 엔딩 - alone
박지선과 김민경이 등장할 때: 최석준 - 꽃을 든 남자[3]

1. 개요2. 플롯3. 각 회차별 거래 내용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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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원래 모티브가 된 것은 이전 불편한 진실에서 한 번 회자된 아줌마들의 시장 물건 흥정 장면.(651회, 2012년 7월 1일 방영분) 박지선이 김민경을 상대로 값을 깎은 것으로도 모자라 끼워넣기까지 성공한 것을 보고[4] 황현희"엄마는 과연 협상의 달인이라도 되는 걸까요? 그렇다면 FTA 협상 때 엄마를 내보내는 건 어떨까요?" 드립을 친 것은 덤.

2. 플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비스트 권재관과 김성원이 유명 사업가인 '마이클 정(정승환)'[5]에게서 좋은 매물을 구입하려고 한다. 마이클 정의 비서인 류근일에게 매물의 상세 스펙을 듣고 권재관이 가격을 묻는데, 마이클 정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제시하면서 거래에 난항을 겪자, 김성원이 결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능한 로비스트를 불러들여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주된 내용.

그런데 로비스트라며 나오는 박지선과 김민경은 뽀글머리에 몸뻬바지를 입은 평범한 아주머니들인데, 놀랍게도 이 코너의 세계관에서는 이 보통 동네 아주머니들이 코소보 분쟁,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분쟁, 체첸 분쟁 등 대대적인 국제 분쟁도 해결했다고 한다. 그런 탓에 권재관과 김성원도 초기에는 용병 부르는 것처럼 이 아주머니들을 부르지만(상술한 속성도 이 과정에서 언급된다), 언젠가부터는 반드시 본인들을 위해 일해줘야 하는 필수적 옵션처럼 취급한다[6]

덩실덩실 춤을 추며 등장해선 동시에 다리를 꼬고 앉아 발을 주무르면서 정승환과 류근일에게 앉으라고 말한다. 정승환이 아줌마들은 뭐냐고 묻자, 박지선은 자신을 '수지 팍'[7], 김민경은 자신을 '미란다 커'[8]라고 소개하고, 박지선은 김민경의 살을 들먹이며 아줌마 개그를 치다가 깔깔댄다. 어쨌든 정승환이 뭐하러 왔냐고 묻자 박지선은 우리가 뭐하면 되냐며 권재관에게서 성사해야 하는 거래의 내용을 대충 파악하고, 가격 흥정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작중 협상을 진행하는 내용을 보면 생떼나 다름없으나 달리 생각해보면 막무가내 생떼 만으로 저 많은 국제적 분쟁을 해결하고 마이클 정을 상대로 매번 협상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대단한 인물들이다. 가히 협상의 귀재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아주머니 캐릭터를 로비스트에 접목하여 웃음을 주는 코너며 박지선과 김민경의 아줌마 만담도 깨알같은 웃음요소다.

첫 타자는 박지선이며, 구입하려는 것의 상세 내용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는 정승환에게 막무가내로 가격을 낮춰줄 것을 요구한다[9]. 하지만 정승환은 꿈쩍도 않고, 박지선은 애교에 간지럼까지 시도해 보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 김민경에게 바톤을 터치한다. 이에 다음 타자로 김민경이 나서서 먹을 걸 주거나 대신에 더 좋은 걸 주겠다고 딜을 제시하는데[10] 정승환은 매물의 스펙을 하나하나 들먹이며 거부하지만, 김민경도 가져온 것들의 가치가 그 정도 된다며 반박한다. 결국 정승환이 생떼 부리지 말라며 김민경과 (자해공갈, 몸싸움, 말다툼, 누워서 배째기 등)의 시비가 붙고 박지선은 전화로 김민경의 남편에게 어떤 남자가 당신 아내와 ○○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리는데 김민경의 남편이 이 상황을 엄한 상황으로 오해하자 너 때문에 김민경이 이혼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몰아가면서, 이혼시킬 거냐 깎아줄 거냐고 양자택일의 선택지를 들이민다. 결국 굴복한 정승환은 "깎아드릴게요..."라고 울먹이고, 둘이 벌떡 일어나 "성공이야~!"라고 좋아하면서 협상을 성공한 기념으로 춤을 춘다.

이후 2차 협상으로 들어가면 박지선이 1차 협상을 지키는 조건으로 좋은 것 하나를 덤으로 달라고 제시한다. 황당해 하는 정승환에게 또다시 막무가내로 조르지만 정승환은 장사 안하니까 가세요! 라고 돌아선다. 김민경이 애교부리며 마음을 돌려보려 하지만 정승환이 거부하면서 또 시비가 붙고, 박지선은 또 전화로 김민경의 남편에게 어떤 남자가 당신 아내와 ○○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리는데, 또 김민경의 남편이 이 상황을 엄한 상황으로 오해하자 너 때문에 김민경이 이혼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또 몰아가면서, 이혼시킬 거냐 내세운 조건 들어줄 거냐고 양자택일의 선택지를 들이민다. 결국 굴복한 안승환은 "(원하는 대로) 해 드릴게요..."라고 울먹이고, 둘이 벌떡 일어나 "성공이야~!"라고 좋아하면서 협상을 성공한 기념으로 춤을 추는 걸로 코너 마무리.

4회차부터는 김민경, 박지선이 급한 일이 생겨서 못 온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권재관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단풍놀이, 목욕탕, 학교 배식, 녹색어머니 봉사활동 등의 별로 급하지 않은 일이다. 권재관이 무슨 일인지 듣고 빨리 모셔와라고 했을 때 등장한다.

8회차부터는 박지선이 매물을 가지고 개드립을 치면 정승환도 똑같이 개드립으로 반박하는데, 잠깐의 침묵 후 (이때 방청객들의 탄식이 진동한다) 박지선이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라고 받아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김민경의 남편에게 상황을 알릴 때, 김민경의 남편이 신원 파악하고 조지러 간다고 협박하면서 정승환이 굴복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10회차부터는 김민경이 고향 지인 찬스로 들먹이며 할인 요구 → 자기도 그만큼의 기능한다고 기술과 애교를 선보이며 흥정을 시도하려다가 정승환의 분노를 부른다.[11] 하지만 이게 잘 안 먹히자 다시 박지선이 나서서 2차 협상을 시도하며 엄청난 인물(?)과 관련된 엄청난 걸 들이밀고, 정승환이 거부하면 지금 누굴 모욕하냐며 길길이 날뛰어 결국 정승환이 굴복하며 거래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승환의 자택에서 협상을 하였는데, 이때 정승환은 잠옷을 입고 있었다.

3. 각 회차별 거래 내용

정승환이 입은 피해 액수[12]
제1화 (2013년 8월 25일 방송)
매물 탱크[13]
흥정 아이템 없음
1차 협상 전차 1대당 10억이 제시됐지만 5억에 합의
2차 협상 150대 가격을 750억에서 700억으로 깎고 전차 한 대에 비행기 한 대씩 덤으로 획득
무기도 1+1으로 구매하는 세상!
제2화 (2013년 9월 1일 방송)
매물 알래스카 토지 임대
흥정아이템 복분자 엑기스
1차 협상 알래스카 토지 임대에 650억이 제시됐지만 50억으로 합의
2차 협상 3년으로 정해진 임대 기간을 100년으로 연장, 덤으로 하와이까지 획득
수어드 장관이 지하에서 울겠다!
제3화 (2013년 9월 8일 방송)
매물 우주왕복선
흥정 아이템 도시락
1차 협상 1200억이 제시되었지만 10억으로 거래가 성사
2차 협상 2대 가격을 20억에서 10억에 합의, 거기에 덤으로 인공위성을 잘 돌아가는 물건으로 획득
제4화 (2013년 9월 15일 방송)
매물 두바이 유전
흥정 아이템 김치
1차 협상 원래 제시된 금액은 8천억이었지만 8억에 타결
2차 협상 통편집
제5화 (2013년 9월 22일 방송)
매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흥정 아이템 잡채
1차 협상 원래 제시된 금액은 3조 6천억이었지만 3억(!!!)에 타결
2차 협상 김흥국메시호날두 트레이드[14]
제6화 (2013년 9월 29일 방송)
매물 모나리자
흥정 아이템 씨스타 29의 박지선 사진[15]
1차 협상 원래 팔지 않으려다가 4000억에 1년간 대여는 가능하다는 제안에 1억에 4000년 대여로 타결
2차 협상 서비스로 에펠탑 증정
제7화 (2013년 10월 6일 방송)
매물 태양의 눈물
흥정 아이템 BIGBANG태양이 흘린 걸 모은 눈물, 정보석
1차 협상 마이클 정이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8000억으로 구입한 걸 8억으로 판매요구[16]
2차 협상 재밌는 얘기[17]
제8화 (2013년 10월 13일 방송)
매물 슈퍼컴퓨터
흥정 아이템 박지선의 무릎[18] → 계약서[19]
1차 협상 원래 가격 7000억을 최대한 싸게 해서 7억
2차 협상 7억 지불을 6000개월 무이자(!!!)로 지불
제9화 (2013년 10월 20일 방송)
매물 잠수함
흥정 아이템 뭐든 가라앉히는 김민경
1차 협상 원래 9000억인 가격을 99% 할인해 9억에 구입
2차 협상 박지선의 초음파. 잠수함에 초음파로 어뢰 탐지하는 기술이 있다는 소개에 박지선이 "그깟 초음파 개나 소나 쏘는 거, 나도 쏠 쭐 안다"라며 돌고래 창법을 시전, 고막 테러를 가함으로서 거래 성사.
제10화 (2013년 10월 27일 방송)
매물 비틀즈 미공개 앨범
흥정 아이템 계산기로 계산
1차 협상 비틀즈의 미공개 앨범 8000만달러짜리를 8달러에 사려고 함
2차 협상 박지선과 김민경의 미공개 희귀 앨범. 그게 박지선 본인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앨범이었던지라 정승환이 참 한결같다고 돌려 디스했다가 이걸 눈치챈 박지선이 지금 내 욕했냐며 열폭, 이 걸로도 안된다니까 뒤이어 김민경도 본인의 졸업 앨범을 공개하며 값을 깎거나 이 사진들을 가져갈 거냐고 양자택일 선택지를 주자 정승환이 마지못해 깎아준다고 함으로서 거래 성사
제11화 (2013년 11월 3일 방송)
매물 항공모함[20]
흥정 아이템 아줌마 군단[21]
1차 협상 당일 금액 지불을 내년까지 금액 지불로 타결[22]
2차 협상 원래 4000억을 4억에 구입 물건 스펙을 보면 잘 샀다
제12화 (2013년 11월 10일 방송)
매물 두바이 7성급 호텔
흥정 아이템 양수리 모텔[23]
1차 협상 원래 8000억을 8억에 구입
2차 협상 유언비어를 SNS에 올리겠다고 협박. 정승환이 이 호텔은 최고라 아무튼 못 준다며 거부하는데 박지선과 김민경이 우리는 안 가봤는데 최고인 줄 어떻게 아냐고 따지자, 정승환이 자긴 가봐서 안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걸 어떻게 아냐며 누구랑 간 거냐고 캐묻는데, 여자친구랑 갔냐는 말에 정승환이 아니라고 답하자, 그럼 여자친구가 아닌 사람이랑 갔던 거냐며 전 세계적 바람둥이로 몰아8 협상 성공.
제13화 (2013년 11월 17일 방송)
매물 LA 드림파크 경영권
흥정 아이템 탑골공원
1차 협상 원래 8000억을 8억에 요구 → 오늘은 절대 안 된다는 말에 그럼 내일은 해주는 걸로 알겠다 → 왜 사람 말을 제대로 안 듣냐는 말에 그럼 이제부터 말 잘 들어줄테니까 너도 우리 말 잘 들어줘야 한다며 다시 8억 요구 → "이런 식이면 기부하는 게 낫겠다"는 말에 먼저 말로 뱉었다며 기부천사, 제 2의 김장훈이라고 치켜 세워주며 자연스레 거래 성사(?)]
2차 협상 LA 테마파크와 탑골공원 교환 시도. 이때 할아버지들만 가득한 곳을 어디다가 비비냐는 정승환의 말을 할아버지 비하라고 트집을 잡으며 할아버지들을 소환하는데, 하도 느려서 분위기가 처졌다고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깎아주거나 기다리거나를 양자택일로 들이밀어 결국 협상 성공.[24] 본격적인 흑백 논리 공격 1
제14화 (2013년 11월 24일 방송)
매물 슈퍼카[25]
흥정 아이템 박지선의 셀카
1차 협상 원래 가격이 5천억인 것을 5억에 요구
2차 협상 슈퍼카라고 해봤자 교통체증 앞에서 뭔 소용이냐며 3억으로 더 깎으려던 걸 참고 5억을 제시하며 박지선 셀카와 교환 제안. 이에 정승환이 셀카는 할일 없는 사람들이나 찍는 것이라고 하자, 여기 있는 셀카찍는 사람들을 넘어 셀카 찍는 아이돌, 즉 이 자리에 있는 비스트를 비하하냐고 물고 늘어져 비스트 100만 팬들을 전부 다 네 안티로 돌리고 싶냐고 협박해 거래 성사. 본격적인 흑백 논리 공격 2[26]
제15화 (2013년 12월 1일 방송)
매물 인공지능 로봇
흥정 아이템 우리나라 최고의 변신기술
1차 협상 본래 가격이 8천억인 것을 8억에 요구
2차 협상 박지선이 우리나라 최고의 변신기술 준다고 했는데, 그게 허안나의 화장 전의 모습이다. 박지선이 "깎아줄래, 아님 여기서 화장 지울까?"라고 묻자 정승환은 마지못해 깎아준다고 했다.
제16화 (2013년 12월 8일 방송)
매물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경영권
흥정 아이템 우리나라 요식업계의 대모
1차 협상 본래 가격이 8천억인 것을 8억에 요구
2차 협상 박지선이 우리나라 요식업계의 대모를 준다고 했는데, 그게 조승희다. 조승희는 욕쟁이 할머니로 나와서 정승환을 위협했고, 박지선이 "욕 더 먹을래, 깎아줄래?"라고 묻자 정승환은 마지못해 깎아준다고 했다
제17화 (2013년 12월 15일 방송)
매물 차세대 스마트폰 특허권
흥정 아이템 우리나라 최고의 거래전문가
1차 협상 본래 가격이 8천억인 것을 8억에 요구
2차 협상 박지선이 우리나라 최고의 거래전문가를 모신다고 했는데, 그게 김재욱이다. 하지만 정승환이 그냥 일반인이라고 하자 박지선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자상가에서 왔다고 했고, 김재욱이 알아들을 수 없는 빠른 말발로 얘기해서 정승환이 못 알아듣던 도중에 8억원 얘기를 하자 정승환이 그만 8억에 한다고 하는 바람에 그렇게 하게 되었다. 용팔이와 싸움에서 지는 전형적인 일반 손님의 예시를 보여주는 정승환.
제18화 (2013년 12월 22일 방송)
매물 월드컵 중계권
흥정 아이템 없음
1차 협상 본래 가격이 1조원인 것을 1원[27] 1억에 요구
2차 협상 박지선과 김민경의 억지에 못 참아서 정승환이 본인네 사장을 부른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황해이상구, 신윤승, 홍인규다. 이상구는 두사람(신윤승과 홍인규)에게 박지선과 김민경을 겁주라고 하는데, 김민경은 오히려 신윤승과 홍인규의 김을 받아먹었다. 이에 화난 이상구는 자신의 큰 뼈다귀를 들고 위협을 하는데, 김민경은 그것마저 받아먹으려고 한다. 박지선은 이를 보고 이상구에게 "아저씨, 많이 당황하셨어요?"라고 물었고, 데꿀멍한 이상구는 "깎아줘라!"라고 하고 말았다.
제19화 (2014년 1월 5일 방송)
매물 F-63 전투기
흥정 아이템 우리나라 최고의 무기
1차 협상 본래 가격이 8000억인 것을 8억에 요구
2차 협상 우리나라 최고의 무기를 준다고 했는데, 그게 그냥 여중생인 전설의 레전드의 나애리(김대성 분)이다. 나애리가 정승환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자 정승환이 호통을 쳤다. 그런데도 나애리는 오히려 "시끄러!"라고 소리치며 멱살을 잡고, 박지선이 "깎아줄래, 얘 친구 더 부를까?"라고 묻자 정승환은 마지못해 깎아준다고 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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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배치] 정승환을 제외한 사람들은 위에 이 서 있고, 아래에 두 명이 앉아 있다.[2] 주로 거래 금액은 8000억 원이며 n은 8에 해당한다.[3] 가사 시작 전 까지[4] 로비스트의 패턴인 "XXX에 줘", "왜 이래~"라고 하며 재롱 떨기, 깎은 데 성공하고서 부록 끼워넣기가 다 여기서 등장했다.[5] 2013년 10월 13일 방송분에 최초로 나왔다. 이날 미란다 커가 정승환에게 (정승환의) 이름을 물었는데, 이에 정승환이 (미란다 커에게) 마이클 정이라고 말했다. 그 뒤 2014년 1월 5일 방영분에서도 또 나왔다.[6] 한시가 급하니까 빨리 오시라고 한다던가, 마지막회에서는 아예 대기중입니다./출동시켜!라고 한다.[7] '수지 맞는다'는 뜻과 박지선의 Park이 합쳐진 것이다. 참고로 좀비 프로젝트의 김나희가 딸이라는 설정도 붙어있다.[8] 미란다 커. 뭐든지 다 크다는 뜻이다(...).[9] 보통 가격으로 제시하는 것이 8000억 등과 같이 몇천억 단위인데, 이걸 몇억으로 깎아버리는 것이 기본 패턴.[10] 예를 들면 정승환에게 자신이 직접 해 온 음식을 억지로 먹이고는 "먹었으니까 깎아줘"라고 조르지만, 정승환이 못 깎아준다고 하면 먹은 값을 내놓으라며 따지는데, 그 금액이 원래 협상물의 가격이다(...).[11] 이게 실패하면 박지선이 내가 보기엔 김민경도 귀여운데 안 그러냐며 권재관과 김성원에게 동조를 구하고, 반대편인 류근일도 동조하는 게 킬포인트.[12] 사실 이게 틀린 말도 아닌 게, 말빨과 무력으로 빼앗은 거라 어떻게 보면 피해 액수라고 할 수도 있다.[13] 대사로는 탱크라고 하는데, 판넬에는 자주포라고 적혀있었다. 탱크와 자주포를 구분하지 못한 듯하다. 그리고 제원을 잘 보면 자주포라면서 사거리는 9000m이다. 즉, 9km로 105mm 견인곡사포보다 더 짧다. 개콘에 밀덕후는 없나보다[14] 그러나 다 알듯이 메시는 데뷔 이래 쭉 바르셀로나에 있었으며, 호날두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2022년 기준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했다.[15] 김민경이 정승환에게 박지선의 딸이라며 보여줬다.[16] 김민경이 다이아몬드를 던져버리는 척 슬쩍하려다가 안 속자, 부업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큐빅과 섞어버려서 알아보기 힘들게 만든 후에 8억이라도 건져가라고 제안한다.[17] 마이클 정의 기분을 풀어준다면서 재밌는 얘기를 해 줬는데 먹혀서 마이클 정이 웃었다. 그러자 옳다구나 하고 웃음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면서 먹튀를 시도한다(...)[18] 기상 예측을 정확하게 해낸다는 소개에 자기 무릎도 비오는 날마다 통증이 오니 슈퍼컴퓨터 만큼 기능한다며 교환 제안.[19] 김민경이 정승환에게 물을 먹여주려다 옷에 물을 쏟은 것에 대해 아들 같아서 그런 거라고 사과하면서 여러 번이나 만난 사이에 이름도 몰랐다며 이름을 묻는다. 하지만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종이에 적어달라고 요청하는데, 내민 종이가 계약서라 정승환이 안 속아서 할 수 없이 찢고 새 종이를 주지만, 그것도 사실 여분의 계약서들이었다. 결국 김민경이 원래 가격대로 계약서를 쓰려고 하지만 연필이 잘 안 써진다는 핑계를 대고 보다못한 정승환은 연필을 깎아주겠다고 하는데, 연필을 '깎는다'와 가격을 '깎는다'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해 깎아준다고 제 입으로 말한 것으로 몰아 흥정 성공.[20] 설명에 8000톤급 항모라고 쓰여 있는데, 이 정도 규모의 배수량으로는 당연히 함재기 운용이 불가능하다. 헬기 항모로도 못 쓴다. 그런데 사진은 니미츠급이다.[21] 자꾸 박지선과 김민경이 떼를 쓰자, 열받은 정승환이 권재관과 김성원에게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둘 다 옷 벗으시고, 아줌마들도 자꾸 이러시면 사람 부른다"고 폭발한다. 이에 박지선도 "보자보자 하니까 우리한테 못하는 말이 없다, 우리가 부를 사람 없어서 이렇게 당하고만 있는 줄 알았냐"며 아줌마 군단 소환, 정승환이 권재관과 김성원에게 한 말을 자신들에게 한 말로 교묘하게 바꿔쳐서 아줌마들에게 응징당하게 만들어 거래를 성사시켰다.[22] 박지선이 내일은 결혼 기념일, 모래는 가스 검침 때문에 못 준 다고 하니, 정승환이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내년에 주시지 그러세요!"라고 열불을 내자, 내년에 받겠다고 저쪽에서 먼저 말로 뱉었다며 자연스레 거래 성사.[23] 여기에 박지선이 섹드립을 치면서 댄수다에 나오는 탱고 음악이 적절하게(...) 나왔다.[24] 거래가 성사되자 마자 할아버지들 모두 팔팔하게 날뛰며 춤춘다.[25] 시속 320킬로미터에 리터당 연비가 100킬로미터가 넘는다![26] 마지막에 로비스트 드립이 나왔다.[27] 정승환이 1원짜리 동전을 가져오라고 하자 박지선은 10원을 주면서 9원을 팁으로 가지라고 했다(...). 그러더니 어느새 1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