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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략 영상
푸른 하늘과 감청색 바다가 계속해서 이어진 세상과 대해양 안에 띄엄띄엄 징검다리처럼 솟은 섬 안에서 인류는 풍족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런 인류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바다 및 대지의 깊은 곳에 봉인된 고대문명의 유적을 탐색하고, 에너지와 여러 물질을 얻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디그아우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활약 덕택에, 검소하게나마 인류가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래, 디그아우터들은 생활에 필요한 양식을 얻기 위해 행해진 디그아웃이었지만 어느샌가, 그들 사이에는 어느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위대한 유산의 전설. 이 위대한 유산을 손에 넣으면 인류는 더 이상 에너지 부족에 시달림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며, 이 위대한 유산을 손에 넣고자, 비공선을 몰며 수많은 디그아우터가 섬에서 섬으로 유산이 잠든 유적을 찾아 모험을 시작했다.
인류의 풍족한 생활, 막대한 부,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
비공선과 함께, 갖가지 생각을 큰 하늘에 교착시키며
이것은 그런한 시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록맨 대시: 강철의 모험심 프롤로그
ロックマン DASH 鋼の冒険心(Rockman DASH) / Mega Man Legends그런 인류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바다 및 대지의 깊은 곳에 봉인된 고대문명의 유적을 탐색하고, 에너지와 여러 물질을 얻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디그아우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활약 덕택에, 검소하게나마 인류가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래, 디그아우터들은 생활에 필요한 양식을 얻기 위해 행해진 디그아웃이었지만 어느샌가, 그들 사이에는 어느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위대한 유산의 전설. 이 위대한 유산을 손에 넣으면 인류는 더 이상 에너지 부족에 시달림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며, 이 위대한 유산을 손에 넣고자, 비공선을 몰며 수많은 디그아우터가 섬에서 섬으로 유산이 잠든 유적을 찾아 모험을 시작했다.
인류의 풍족한 생활, 막대한 부,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
비공선과 함께, 갖가지 생각을 큰 하늘에 교착시키며
이것은 그런한 시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록맨 대시: 강철의 모험심 프롤로그
록맨 대시 시리즈의 첫 작품. 플레이스테이션판으로 먼저 발매되었다가 나중에 Nintendo 64판으로도 발매되었다.
일본 발매는 1997년 12월 8일, 북미 발매는 1998년 8월 31일이다.
국내에도 북미판 이름인 메가맨 레전드로 한글화되어 PC판으로 발매되었다.(플레이 영상) 발매회사는 록맨 X4를 정발한 쌍용. 다만 번역 수준이 록맨 X5를 뺨칠 정도로 막장인데다가 아이템 이름 등에서 번역이 누락된 곳이 많다.
이후 2005년에 PSP용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배경의 메인 무대는 캐틀옥스 섬. 플래터 호의 상태가 좋지 않은 록 일행이 이 섬에 불시착하면서 도시와 던전을 오가며 플래터 호 수리에 필요한 디플렉터를 회수하여 비행선을 다시 수리하고, 동시에 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공적인 본 일가를 제지하면서 도시전설을 퀘스트식으로 해결하는 내용. 도시에서는 화사한 분위기였다가 서브 게이트나 메인 게이트와 같은 던전으로 갈 때는 음침한 분위기로 바뀌는 전환이 일품이다. 게임 초반에는 마을 단위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에피소드였다가 점차 음침하고 코즈믹 호러스럽게 변하는 분위기가 일품인 수작.
게임을 한 번 클리어 하면 "어려움(むずかしい)" 모드가 추가되고, "어려움"으로 클리어하거나 "보통(ふつう)" 모드를 3시간 이내로 클리어 하면 "쉬움(かんたん)" 모드가 등장한다. "어려움"은 적의 공격력과 내구력이 2배가 되고 일부 보스의 패턴이 변화한다. "쉬움"은 시작부터 대시 파츠와 맥심 버스터(록 버스터의 모든 능력치가 최대치가 됨)를 가지고 시작하며, 적에게서 입수하는 돈이 4배로 증가한다. PS1 기종의 한계상 이 기능은 다소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지는데, 난이도 선택은 한 번 엔딩을 보고 클리어 타임이 표시된 이후에 등장하기 때문에 그대로 게임을 꺼버리면 출현하지 않으며, 막 난이도 선택이 나오자마자 게임을 꺼버리거나 1회차의 세이브를 로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따라서 곧바로 2회차를 시작하고 한번 저장을 해야 이후 난이도 선택이 적용된 세이브를 로드해야 난이도 선택이 재등장하기에 기능이 유지된다. N64 버전은 카트리지다보니 클리어 여부가 자동으로 별도 저장되어서 난이도 선택이 계속 잔존한다. PC 버전은 F9를 통한 소프트 리셋을 쓰지 않고 윈도우 닫기를 써서 게임을 끌 경우 기능이 사라진다. PSP 버전은 세이브 데이터에 난이도가 표시된다.
2. 등장인물
2.1. 캐스켓 일가
2.2. 본 일가
2.3. 캐틀옥스 섬 주민들
2.3.1. 아멜리아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캐틀옥스 섬의 대표 시장. 배럴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로, 대학 시절 그의 조수를 맡은 적이 있다. 섬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인물로, 록맨 일행이 플래터 호의 고장으로 우연스레 캐틀옥스 섬에 불치착하자 메인 게이트의 보물을 노리는 공적들을 막아달라고 록맨 일행에게 협력을 요청하면서 록맨에게 유적으로 갈 수 있는 자격증을 건네고, 메인 게이트에 대한 정보를 주는 등 조력자 역을 돈독히 한다. 록맨이 최종적으로 주노를 처치한 이후 섬의 평화를 되찾자 고맙다면서 섬을 떠나려고 하는 록 일행을 배웅해 준다.
2.3.2. 형사
성우는 반도 나오키.캐틀옥스 섬 경찰 소속 형사장. 록맨 일행이 플래터 호의 고장으로 우연스레 캐틀옥스 섬에 불치착하자 록맨 일행의 안전을 생각하며 캐틀옥스 섬에 잘 오셨다면서 먼저 반겨준다. 소소한 이벤트에서는 록맨에게 폭탄 찾기, 돈가방 찾기, 은행강도 추적 퀘스트를 부여한다. 완료 시 보상으로 암 서포터(폭탄 찾기 및 돈가방 찾기 퀘스트) 및 20000 제니(은행강도 퀘스트)를 부여한다.[1]
2.3.3. 와일리
성우는 형사와 동일한 반도 나오키.록맨 시리즈의 와일리와는 이름만 같지 서로 다른 인물로, 성격도 본편의 사악한 와일리와는 달리 이쪽은 완고하지만 상냥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와일리 항구에서 향해사를 운영한다. 록맨이 플래터 호를 가동시키려 쥬인호 서브 게이트로 향하려 배를 빌려달라고 했을 때 이미 자신의 배가 누군가에게 강탈당해서 곤란해했으나 유일하게 남은 배를 록맨 일행이 수리하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에 남은 배를 빌려주며, 록맨 일행이 서브 게이트로 갈 수 있게 도와줬다.
2.3.4. 미술관 단장
성우는 데이터, 본 본과 동일한 오오타니 이쿠에.캐틀옥스 섬의 미술관을 담당하는 단장. 우연스레 록맨과 만나서 자신이 그린 병원 그림을 그리면서 뭔가 부족한 지 좀 봐달라고 부탁한다. 록맨이 봤더니 빨간색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침 빨간색 물감은 이미 다 떨어졌다고 말한다. 록맨이 이를 보고 사과 시장의 드레스 가게에서 립스틱을 빌려서 도움을 주자 고맙다고 말하고, 덕분에 자신의 그림은 미술관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소소한 이벤트에서는 록맨에게 전시할 물건을 기증해 달라고 부탁하는 퀘스트를 부여하여 완수하면 녹색 옷을 입은 여성이 여신의 크리스탈을 부여한다.[2]
2.3.5. 아이라
성우는 데이터, 본 본, 미술관 단장과 동일한 오오타니 이쿠에.다리가 불편하여, 늘 휠체어를 타고 있다. 본인은 병원에서 언제든지 치료한다면 자신의 다리는 언제든지 고칠 수 있다고 자부하지만 불행히도 병원에는 의료시설이 한참 부족한 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록맨이 시청에 병원에 설비투자를 요구하며 후원해준 덕분에 완치된다. 이후 개틀링 버스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 중 하나인 플라워 바를 답례로 준다.
2.3.6. 짐 & 오시 & 벤즐리
캐틀옥스 섬에 거주하는 악동 트리오들. 사과 시장에서 첫 대면이 가능하다. 록을 외지인이라 생각하여 경계하고, 록이 시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시민 카드를 얻어서 문으로 들어가려 하는데도 그 문 앞에서 비밀 대면 중이라며 꺼지라고 몰수하나 록맨이 몰래 비밀대면을 엿듣자 길을 비켜준다.[3] 그 후 소소한 이벤트에서는 록맨에게 자신들만의 아지트를 만들려는 데 협력해 줄 수 없냐고 제안하는 퀘스트를 부여한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마울볼프의 장갑, 부서진 전자부품, 화로같은 물건, 그리고 엑스 버스터를 답례하는데 특히 엑스 버스터는 여신의 크리스탈과 같이 무려 최강의 무기인 샤이닝 레이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 중 하나이다.2.3.7. 파프리카
캐틀옥스 섬에 거주하는 강아지. 악동 트리오들과 마찬가지로 사과 시장에서 첫 대면 가능. 록에게 으르렁대며 경계하고, 이후 록이 시청에 나갔다 들어오면 트론이 개에게 쫓기는데 이 때 도와줄 수도 있고, 발차기로 쫓아낼 수 있다.[4] 도와주면 친절하게 대하는 록에게 으르렁대다 얌전해져서 갈 길 가고, 발로 차서 쫓아내면 나 살려라는 식으로 도망친다.2.3.8. 리포터
2.3.9. 정크 샵 부부
2.4. 리버드
2.5. 헤븐
3. 여담
- 여러가지 신선한 요소로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 3D 게임 최초로 록온을 도입한 게임이며(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1년 정도 빠르게 도입했다#), 당시로서는 높은 자유도를 가진 게임이다. 지금 와서 해보면 조작감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나 이 게임 발매 당시에는 슈퍼 마리오 64 정도를 제외하면 이 게임보다 뛰어나다고 할 만한 3D 액션 게임 자체가 드물었다. 록맨 답게 다채로운 특수무기, 동시기 어지간한 RPG에게 밀리지 않는 세계관과 설정, 수려한 음악 등 장르의 생소함만 떼고 본다면 수작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조작감 문제는 시대의 문제라고 쳐도 편의성 문제는 당시 기준으로도 많이 불친절하다. 일부 파츠(ex: 대시 파츠)의 입수시기가 너무 늦은 점, 불편한 시점 전환[5], 특수 무기의 갖가지 문제[6], 스탠드 얼론 타이틀인데도 노골적으로 속편을 예고하는 스토리는 덤.
- 지하 던전의 경우 언뜻 보기엔 입구마다 구역이 나뉘어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메트로배니아 마냥 모든 지하 구역이 연결되어 있다. 격리되어 있는 공간은 인트로 스테이지와 메인 게이트 최심부로 가는 열쇠 3개를 얻기 위한 공간들 뿐이다.
4. 그 외
[1] 은행강도 퀘스트는 돈가방을 회수하고 돌려주면 2만 제니이며, 이후 마을 한켠에 햄버거집이 등장한다. 다만, 돈가방을 들고 다른 에리어로 가버리면 20만 제니를 독식하게 되므로 보통은 이 횡령 루트를 탄다.[2] 무려 최강의 무기인 샤이닝 레이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 중 하나.[3] 그 진실이 밝혀지길 공적인 본 일가의 멤버 중 한 명인 트론이 공적과 한패인 것을 직감하고, 강아지 파프리카를 보내 그녀를 이 섬에서 쫓아내려고 한 것이다. 결국 이는 록과 트론이 첫 만남을 맺는 데 본의 아니게 기여하게 된 셈.[4] 사실 그 전에 악동 트리오들의 비밀 대화에서 그 진실이 밝혀지는데 공적인 본 일가의 멤버 중 한 명인 트론이 공적과 한패인 것을 직감하고, 강아지 파프리카를 보내 그녀를 이 섬에서 쫓아내려고 한 것이다.[5] 슈퍼 마리오 64가 3D 시점을 정립한 이후 3D 게임은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방향에 맞춰서 카메라가 따라가지만 이 게임의 경우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고정되어있고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카메라를 돌려줘야 하기에 많이 불편하다. 유감스럽게도 이 문제는 후속작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 AVGN의 록맨 게임들 리뷰에서 이 문제를 신랄하게 깠다.[6] 보스만 물리치면 바로 특수무기가 주어지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맵을 탐색하고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재료를 모아 제작해야 해서 진입장벽이 있고 인게임에서 모을 수 있는 돈에 비해 강화비가 너무 높아 노가다를 강요한다. 거기에 한 번에 하나만 장비가 가능해 변경 할 때마다 롤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