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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LongPanda 김윤재 (Kim Yoon-jae) | |
출생 | 1991년 1월 2일 ([age(1991-01-0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포지션 | 탑 |
소속 | 거품게임단 (2012.??.?? ~ 2012.05.24) CJ Entus (2012.05.24 ~ 2013.02.04) CTU (2013.04.02 ~ 2013.06.12) Team NB (2013.06.12 ~ 2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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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m "LongPanda" Yoon-jae |
2. 플레이 스타일
자르반 4세와 블라디미르 장인으로 유명했던 선수. 둘 다 대회에선 잘 보여주지 못했는데, 프로 데뷔 초창기엔 저격 밴으로 인해 잘 보여주지 못 했고 이후 자르반은 탑 메타가 바뀌면서, 블라디는 경기에서 궁도 못 쓰고 죽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 쓰지 않는다. 탑 라인을 늘 푸시하면서 상대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의 어그로를 끌어모은 후 적의 갱킹을 버텨내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으로, 강력한 딜 교환으로 라인전에 강한 챔프나 생존기 없이 라인 프리징으로 파밍하는 챔프들은 잘 못 쓰고 탈출기가 있고 생존력이 좋은 챔프들을 선호하므로 가용 챔프의 폭이 좁다. 이 방식이 잘 먹히면 상대방 탑과 정글이 동시에 말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번 죽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맛집이 되는 것이 단점. 실제로 거품게임단 시절에는 상대 탑 억제기까지 혼자서 스플릿 푸시 하고는 살아 돌아가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프로 이후로는 계속 끊기면서 팀의 블랙홀이 된 상황이다.실제로 솔랭에서 롱판다를 직접 만나보면 이 인간이 탑솔러인지 탑신병자인지 모를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상대편 정글러가 '저 정도로 공격적이라면 와딩이 꼼꼼하게 되어 있거나 역갱을 올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게 되면 라인전을 이기고, 아무 생각 없이 갱킹을 오면 라인전을 지는 이상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대회에서도 후술할 샤이의 잭스를 찢을 당시에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샤이가 '이런 무빙이라면 당연히 정글러가 있을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며 cs를 버렸고, 그것을 능숙하게 스노우볼링을 해내면서 샤이를 이겼다. 또한 은밀한 개인교습에서도 '갱킹이 오고 내가 스킬이 없으면 뒤지면 되지!'라는, 탑솔러로서 매우
3. 선수 경력
3.1. CJ 엔투스
인섹이 합류하면서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에 비해 탑라인의 롱판다는 지켜보는 팬들이 한숨을 쉬게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정글러의 개입이 없다면 롱판다는 무난히 말리는 것이 당연시 될 지경. 라인전에서도 밀리면 한타라도 잘해야 하는데 한타 페이즈에서도 가끔 이해할 수 없는 개돌을 하다 끊기거나, 스킬 낭비를 하면서 제 역할을 못 하는 광경이 자주 보인다. 그야말로 CJ의 구멍 취급. 롤챔스 윈터에서는 강퀴와 함께 워스트 탑솔을 놓고 자웅을 겨루고 있고, IEM 쾰른에서도 널뛰는 기복과 이해할 수 없는 던지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또 까였다. 그래도 윅드과 소아즈를 한 번씩 이기기는 했지만.그러나 OLYMPUS the Champions Winter 2012-2013 프로스트와의 8강전 3, 4, 5경기에서 신 짜오를 픽해,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으나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넣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프로급 탑 라이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세계구급 잭스로 유명한 샤이의 잭스를 라인전에서 바르는 말도 안 되는 기량을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잭스는 신 짜오의 하드 카운터로 통하기에 더욱 예상을 벗어난 양상이었는데, 샤이에 따르면 롱판다의 저돌적인 모습 때문에 인섹이 갱을 오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 장면을 다시 보면 샤이가 탑 부시에 핑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섹이 있다는 콜로 추정되나 인섹은 그때 늑대를 먹고 있었다. 또한 적절한 궁 활용으로 진형 붕괴를 기가 막히게 시키는 모습이 비춰져 이제 팬들 사이에선 롱판다의 주 챔프는 궁도 못 쓰고 끊기는 블라디가 아닌 개 싸움 위주의 신 짜오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상황.
다만 이때도 5경기에서 라인이 붕괴된 뒤로는 cs가 거의 올라가지 않는 것이 보였다. 이건 CJ의 운영과도 관련이 있는데, 대체로 라인전 이후 미니언 정리를 인섹과 다데가 맡기 때문에 롱판다가 CS 먹기가 힘든 면이 있다. 물론 그 짬짬이 정글몹이나 미니언 주워먹는 능력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상기한 단점이 롱판다만의 잘못은 아니다.
롤챔스 윈터 12강까지 선수들이 사용한 룬 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롱판다는 한 경기에서 특성을 다 찍지도 못 하고 경기를 했다. 시즌 3에는 정글몹에만 적용되는 질긴 피부에까지 포인트를 투자해 놨다.
롤챔스 프로스트전 이후에 각성을 했는지 NLB 윈터에서는 엘리스탑을 주로 사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쉔으로 인섹의 샤코와 함께 2중 스플릿 푸시를 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NLB 결승전에서 GSG와의 5세트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챔스에서와는 달리 신지드로 뛰어난 스플릿 푸시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GSG는 5경기에서 하이머딩거를 픽하고, 이에 허를 찔려 준우승에 그쳤다.
2012~13 윈터 시즌이 끝나갈 무렵 CJ 엔투스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영입했고, 결국 기존 CJ 멤버들 중 롱판다만이 팀에 남거나 이적하는 일 없이 무소속이 되었다. 강현종 감독이 언급했던 '게임을 접길 원했던 CJ 선수'가 롱판다였을 것으로 추측되는 중. 롱판다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자면 이후로 게임은 취미 생활 수준의 즐겜 유저로 활동할 예정인 듯하다. 그리고 디스이즈게임에서 진행한 김범석, 선호산의 인터뷰에 따르면 곧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3.2. CJ 이후
사실상 프로 은퇴 후에 출연한 은밀한 개인교습에서는 상당히 생각 없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맵 리딩이나 상황 판단이 좋지 않는데 순간적인 무빙이나 센스가 좋아서 의외의 명장면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다. 이게 즐겜 유저라면 자기 만족하기 좋은, 정말 게임을 즐기기 좋은 게임 스타일이지만, 매 순간 신중을 기해야 하는 프로로서는 바람직하지 못 하다.그런데 이후 롤챔스 2013 스프링 시즌 온라인 예선에 전남과학대학교 팀과 함께 참가했다. 결과는 온라인 예선 결승전에서 LG-IM 2팀한테 1:2로 패배. 이엠텍 NLB Spring 2013에도 CTU의 탑으로 출전했고, 서머 시즌에도 포니짱짱걸S, 캬하하, AP Innovation과 함께 팀을 이루어 출전했다. 입대가 미뤄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League of Legends Champions Winter 2013-2014 예선에 Team NB로 다시 출전해서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하여 롱판다를 롤챔스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은퇴를 번복한 것은 아니고, 본인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그러나 기쁨도 잠시, 롤챔스 윈터 16강 조 추첨에서 본인의 손으로 SKT T1 K, CJ 블레이즈가 있는 조를 뽑아버렸다. 게다가 롱판다가 조를 뽑은 후 마린에 의해 SKT T1 S까지 합류했다. 그가 16강에서 상대할 탑솔러들은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챔피언 팀 탑솔러, 시즌 3 한국 서버 솔로 랭크 1위를 제일 오래 유지하던 탑솔러, 비행기 기장이었다.
16강 첫 경기, 전 시즌 우승자이자 롤드컵 우승자이고 이번 시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SKT T1 K 팀을 상대로 거침없이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를. 하지만 롱판다 노트를 준비하거나 SKT T1 티켓을 준비해 찢고 먹어버리는 등 괜찮은 쇼맨쉽을 보이며 어필했다. 관중들 중에 응원하는 팬도 많았을 정도. 경기는 참혹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졌지만 롱판다 자신은 얻어가는 것이 꽤 많았다.
그 마린[1]을 상대로 훌륭한 라인전을 선보여 오히려 압도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비록 경기는
3.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NLB Spring 2012 우승 | ||||
NLB 출범 | → | 거품게임단 | → | MVP White |
4. 격겜유저 롱판다
17년 2월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전문 방송 스피릿제로가 주최하는 한일교류전 멤버로서 선발되었으며, 교류전에서는 선발로 출전 상대의 선봉인 초코 블랑카를 잡고 상대의 최대 변수였던 하쿠[2]를 불려내면서 한국팀의 15:14 역전승의 시발점을 만들었다.요즘은 켄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최고계급인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했다. 트위치 채널에서 개인 방송을 종종 하고있는데 '켄약'이라는 단어가 박힌 구독 이모티콘까지 만들면서 켄 성능의 약함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마스터로 강등되었다.
최근에는 스파5의 시즌3 캐릭터인 사가트에 매진 중으로 스스로 롱쨩을 칭하고 있다. 다만 켄으로 찍었던 그랜드 마스터가 슈퍼 다이아몬드까지 떨어졌다는건 함정
병역의무 이행 중 영리활동에 대한 민원을 받은 듯 2018년 10월 중순 이후로 방송을 중단하였다. 전역시까지 롱판다의 방송은 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9년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5/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잠시 신 캐릭터인 루시아 모건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12월에 들어서는 다시 켄으로 복귀.
2020/03/08일 열린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S리그 팀부문에서 카타리나 팀으로 참전했으나 정작 본인이 활약하기보단 아군이 활약해서 승수를 따는경우가 많아 인간 억제기 시절의 별명들이 다시 나오며 중계방 채팅창에서 웃음을 꽃피우는데 단단히 일조했다. 그리고 그 뒤 캐릭터를 퍼시벌로 변경해 페리 고수인 식칼을 상대로 이기는 등 퍼시벌의 강자로 손꼽혀지고 있다.
언더나이트 인버스에선 와그너를 사용하고 있다.
킬러 인스팅트 스트리머 대회를 준비할 때 초반에는 니가와 캐릭터인 킬고어를 사용하더니 나중에는 사기 캐릭터인 풀고어를 사용했다.
2D격겜에선 자의든 타의든 불 캐릭터와 엮이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모든 캐릭터에 모던 컨트롤을 사용하다가 결국 모던 제이미를 주력캐로 사용하며 레전드 랭크에도 들 정도로 활약하고 있다.
5. 여담
닉네임의 유래는 철권의 팬더. 롤을 시작하기 전에는 철권 유저였다. 당시 닉네임은 '김판다'로 이름대로 주 캐릭터는 쿠마, 실력은 노랑단~주황단 급. 6 BR 당시 최하위권 캐릭터인 쿠마로 꽤 고계급을 찍었는데, 당시 주황단이면 상당한 수준이기는 했으나 천상계까지는 아니고 같은 철권판이지만 텍갓 출신인 썬칩과는 상당히 차이 있는 수준이었다. 그 외에도 철권에 빠져서 삼수를 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 또한 꽤 유명하다.지금 롱판다가 된 유래는, 철권판에서 친목질을 하던 도중 김판다가 누군가와 중복 닉네임이 되어버려서 본인 키가 큰걸 이유로 긴판다로 바꿨다고 한다. 이후 롤에 입문하면서 영어 닉을 만들때 긴판다를 롱(long)판다로 바꾼 것이다.
장래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번역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인벤에서 하는 2014 시즌 롤드컵 특집 방송에 강형우, 포니짱짱걸s와 함께 게스트로 나왔다.
2016년부터는 룬미디어에서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이 당시에 스트리트 파이터5 코너였던 가두쟁패전을 맡게 된 인연으로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게 되었다. 16년 후반 이후로는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격투게임 갤러리에 정말 자주 출몰한다.
그랑블루 판타지 발매를 전후로 롱판다는 식칼과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신작 격투 게임이면 100%고 경쟁할 거리가 생기면 롱판다와 식칼은 10선이든 트레이닝 먼저 클리어하기 등 뭐든 경쟁을 하는 컨텐츠가 만들어진다.
5.1. 롱판다와 클템
아주부 프로스트 팀이었던 클라우드템플러가 팀에서 AFK한 유저를 롱판다로 오해하고 3천 명이 보고 있는 방송에서 '원래 트롤러다', '얼굴도 그렇게 생겨서' 등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롱판다를 깠다. 당시 방송에서 AFK한 것은 우디르였지만, 롱판다의 계정에는 우디르를 랭크 게임에서 플레이한 기록도 없었다. 나중에 롱판다가 그 일을 듣고 클템한테 그건 내가 아니었고 오해였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했지만, 클템은 시청자들이 롱판다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면서 사과는커녕 그래도 디시인사이드는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을 했다.후에 인섹 통수 사건이 겹치면서 롱판다가 술을 먹고 개인 방송을 하면서 이 일을 말했지만[3] 클템은 그 와중에 롱판다가 개인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듣고 자기 방송에서 오히려 '온라인 찌질이는 상대를 안 한다', '온라인에서만 강한 트롤러는 상대를 안 한다' 등 적반하장으로 대응했다. 계속해서 무시하자 화난 롱판다가 전화번호도 공개했으나, 클템은 자기 방송에서 자기는 복싱 배웠으니 상관없다는 발언도 했다. 결국 여론이 극으로 치닫자 사과를 했는데, 문제는 롱판다한테 한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한테 했다는 것. 롱판다가 자기 시청자들한테 퀵뷰를 제공받아서 클템 방송으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지만[4] 무시로 일관하면서, 아프리카 방송답게 롱판다 일을 언급만 해도 벙어리와 퇴장이 난무했다. 하지만 클템은 그 와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게임을 하는 부처 멘탈을 보여줬다. 후에 여론이 계속 극으로 치닫자 게임이 끝난 후 방송을 끄고 개인적으로 사과하겠다고 하고
결국 오해인 걸 알았을 때 오해였으니 죄송하다고 사과 몇 마디만 했어도 좋게 마무리됐을 사건을,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기로 막장으로 몰아갔다.
6월 15일 강현종 감독과 리그디스의 인터뷰에서 클템이 사과를 했고 롱판다 역시 사과를 받아들여서 좋게 끝맺음을 했다고 전해왔다. 그렇지만 아주부 프로스트에는 매우 강력한 탱커(장건웅)가 있었고, 추후 해설자를 하고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클템의 이미지가 돌아오는 데는 성공하였다.
하지만 킬링캠프 2화에 강현종 감독이 나온 편에서 강현종이 다시 자신의 팀에 치우친 발언을 하면서 이 사건이 다시 수면위에 올라왔고 다시 한 번 'ㄱㅅㄹㅈ ㅅㅍ'을 하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5.2. 인간 억제기
구 CJ 엔투스 해체 이후, KT-B로 이적한 인섹과 MVP 오존으로 이적한 다데, CJ 엔투스에 남은 스페이스와 뮤즈의 포텐이 터지면서 롱판다가 이들의 실력을 봉인하고 있었다는 농담도 나왔다. 인섹은 세계 최고의 정글러 타이틀을 차지했고, 다데는 롤챔스 우승의 주역, 스페이스는 주전, 뮤즈는 식스맨이긴 하지만 4강 팀의 봇 듀오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 명성은 해외에서도 유명한지라, 해외 유저들이 음파와 방호로 날아다니는 리 신을 인섹이라고 부른다면, 똥싸는 탑솔러를 '롱판다'라고 부른다. '아 저 놈 롱판다하고 있네' 같은 식으로 사용. 롤챔스의 영어 해설자인 MonteCristo와 DoA가 '이번 시즌의 롱판다상은 과연 누가 수상할 것인가'라는 식으로 농담 삼아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후에, 2015년 롱판다상을 스베누 탑 라이너인 소울이 수상하게 된다.
2013 서머 시즌 자신이 이전에 잠시 몸담고 있던 CTU 팀이 예상 이상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집에서 자던 롱판다가 덩달아 재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거의 살아 있는 클리세 수준.
그러나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자신의 전 팀원들이었던 구 CJ 엔투스멤버들이 낀시(8강), 스페이스(4강), 다데(4강) 순서대로 모두 탈락 하나둘씩 탈락하면서 롱판다의 저주가 아니나는 얘기가 나왔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인트로 영상에서는 뭔가를 쓰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 그리고 롱판다의 펜질(...)에 긁힌 벳쿄와 미스틱은 16강에서 광탈당
5.3. 고의 트롤
아주 빼도 박도 못하게 고의 트롤을 했다.[1] 당시 마린은 오랜 기간 솔로 랭크 1위를 유지하다 시즌 막판에 솔랭을 안해서 짤린저가 되어있던 상태였다.[2] 2017년 기준 만 16세인 슈퍼 루키 현재 프로급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하는 기대주 이다.[3] 다음팟에서 방송했고 시청자는 천 명 풀방을 채웠다.[4] 채팅창을 보고 있다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였다. 애초에 왜 피해자가 가해자를 찾아가는 것인가?[5] 그나마도 자신이 이상한 물의에 휘말렸다는 듯한 말투였다. "이런 건 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예요", "mig가 쌓아온 것이 많아서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요", "게임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요", "예예 다 제 잘못이구요 사과할게요", "저 사과했는데 못 들었어요?", "군대 다녀온 제가 이런 일에는 더 익숙하니까", "이번 일로 MIG에 쏠렸던 어그로가 저한테로 다 돌아온다면, 전 맏형으로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