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힘을 다루는 자여, 눈부신 빛이 되어 용의 눈동자에 지금 깃들어라! 神秘の力操りし者、まばゆき光となりて龍の眼まなこに今宿らん! 융합 소환! 나와라! 고대의 비술을 간직한 마천의 용!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融合召喚!出でよ!秘術ふるいし魔天の龍!「ルーン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유희왕 ARC-V 中 사카키 유우야-[1]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일어판명칭=ルーン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영어판명칭=Rune-Eyes Pendulum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펜듈럼 드래곤" 몬스터 + 마법사족 몬스터, 효과1=①: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한 자신의 마법사족 몬스터의 원래 레벨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레벨 4 이하: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3=●레벨 5 / 6: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4=●레벨 7 이상: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5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한 융합 몬스터.
장식이 있긴 해도 살아있는 생물 같았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에 비해 팔과 다리에 장갑이 더 붙고 꼬리나 몸통의 디자인이 리파인되어 기계스러운 느낌이 강해졌다. 등에 있는 커다란 링 덕분에 덩치도 훨씬 커 보이는 게 특징.
오른쪽 눈이 가려진 애꾸눈인데, 소환 시에는 융합 소재가 된 마법사족 몬스터가 가려진 눈에 비치는 연출이 나온다. 룬이라는 이름까지 고려해보면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이 미미르의 샘에 자신의 한쪽 눈을 바치고 룬 문자를 얻은 일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나머지 왼쪽 눈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같은 녹색 눈이다.
공격명은 '연격의 샤이니 버스트(Shiny Burst)'.[2] 단, 곤겐자카 전에서는 첫 번째 공격을 그냥 '샤이니 버스트'라고만 외쳤다.
카드 텍스트에는 "자신의 마법사족 몬스터"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작중 묘사를 보면 이는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일어판명칭=ルーン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영어판명칭=Rune-Eyes Pendulum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마법사족 몬스터, 효과1=①: 이 카드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이외의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 레벨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레벨 4 이하: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3=●레벨 5 이상: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4=②: 필드의 펜듈럼 소환된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이 카드를 융합 소환했을 때에 적용한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커버 카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마법사족 몬스터를 융합해 소환하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진화체로, 몬스터에게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다. 연속 공격의 횟수는 마법사족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데, 레벨 4 이하까지는 2회, 레벨 5 이상부터 3회 공격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효과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처럼 몬스터 한정 다중 공격이므로 필드 클린 후 냅다 꺼내가지고 한번에 6000, 9000을 깎아버리는 짓은 불가능하다. 1회라도 몬스터를 공격했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추가 공격은 할 수 없다. 활용성의 여부인지 OCG에서는 레벨 7 이상일 경우의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원작는 달리 패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사용해도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원래의 레벨을 따지므로 가가가 몬스터 등으로 레벨을 임의로 바꾸고 융합해도 소용 없으며, 실용성은 없지만 마법사족 엑시즈 몬스터와 융합하면 연속 공격을 할 수 없다. 이러한 레벨 4 이하의 마법사족 / 레벨 5 이상의 마법사족이라는 건 아무래도 사카키 유우야의 상징적인 몬스터인 레벨 5인 별을 읽는 마술사와 레벨 3인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의식한 모양.
또한 펜듈럼 소환된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융합한 턴에는 상대 효과를 받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효과도 받지 않으므로 상당히 강력한 내성 효과. 이에 더해 자신의 효과는 받으므로 자신 카드들로 이 카드를 보조하면서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소환된 턴에만 적용되고, 상대가 스스로를 강화하는 카드에는 무력하다.
그리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사용한 다른 융합 몬스터인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과 달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카드명으로 직접 지정하므로 융합 준비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서치가 가능하고 융합파병으로 특수소환이 가능하다.
[1] 본 소환영창 중 '신비로운 힘을 다루는 자'라는 구절은 융합 소재인 별을 읽는 마술사를 지칭하는 의미(제23/26/50화 사용)로, 해당 구절은 융합 소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고정된 영창이 아니다. 유희왕 ARC-V 제64화에서 EM 트럼프 걸이 융합 소재가 되었을 때는, 트럼프 걸을 묘사하는 '불가사의한 술법을 다루는 자(あやかしの技を操りし者)'로 바뀌었다.[2]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연속 공격 샤이닝 버스트'로 번역되었다.[SH] 패러렐 레어는 Shatterfoil Rare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