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オッド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Odd-Eyes Pendulum Dragon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에이스 카드. 원래는 펜듈럼 몬스터가 아닌 평범한 효과 몬스터인 오드아이즈 드래곤이었지만, 1화에서 스트롱 이시지마와 듀얼하던 도중에 유우야가 걸고 있던 목걸이의 힘으로 패에 있던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진화한 모습. 듀얼이 끝난 뒤에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 펜듈럼 드래곤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몸의 뼈 파츠가 늘어나고, 붉은 비늘이 커지고 많아지는 등 알게모르게 많이 바뀌었지만, 가장 큰 변화점은 역시 등의 골침. 오드아이즈 드래곤일 때는 좌우 대칭이었는데, 진화하면서 골침이 비대해지고 비대칭으로 변했다. 반대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진화하면 좌우 대칭이 되는 점이 특징.

또한 얼굴은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반만 금색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 위키에서는 이를 광대 가면을 묘사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별명은 オッP(옷P), 한국에서는 옫P나 타조라고 불린다.

작중 유우야가 듀얼 중에 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골침(骨針)을 손잡이처럼 잡고 등에 타고 다니며, 평소에는 뛰어다니지만, 라이딩 듀얼이나 과거 회상을 보면 의외로 저공비행도 가능한것처럼 묘사된다.

작품 특성상 다른 시리즈 에이스보다 움직임이 많은 편인데, 유토와 소라와 3파전으로 진행된 듀얼에선 박치기나 꼬리로 공격하는 등 상당히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작품 초반에는 온갖 험한꼴을 당하며, 멋스러움보다는 조금 개그스럽거나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같은 이름에 소환법이 들어간 드래곤들과 이에 반응하며 소유주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등 상당한 떡밥이 있는 몬스터임을 암시하였으며, 즈아크의 설정이 공개되며 상당한 깽판을 벌였음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즈아크와 사천룡 항목 참고.

유우야가 참여한 거의 모든 듀얼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엑스트라 덱에서 부활하는 펜듈럼 몬스터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필드에서 당하는 일이 많지만, 직접 피니시를 내거나 그 진화형이 마무리짓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마지막화에서도 다른 사천룡 진화체를 제치고 피니시를 받아갔다. 이 점은 디멘션 포스 홍보용 듀얼에도 착실히 재현되었는데, 커버 몬스터는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이지만, 마무리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짓는다.

작중에서 펜듈럼 소환에서 다양한 소환법으로 잇는 것이 펜듈럼의 너머라고 묘사했듯,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는 카드이기도 한데 이는 진화체 항목을 참고.

공격명은 나선의 스트라이크버스트(Spiral Flame Strike).[1] 효과명은 리액션 포스(Reaction Force).
펜듈럼 효과는 토쿠마츠 쵸지로와의 듀얼에서 1번 사용한적 있지만, 효과명은 나오지 않았다.

설정화

2.2. OCG

유희왕 OCG의 9기 부스터 팩 커버 카드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넥스트 챌린저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크로스오버 소울즈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디멘션 오브 카오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	샤이닝 빅토리즈	더 다크 일루전
엔라이트멘트 파라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인베이전 오브 베놈	레이징 템피스트	맥시멈 크라이시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패왕룡 즈아크
← 8기 부스터팩 커버 카드ㆍ10기 부스터팩 커버 카드 →

유희왕 OCG의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스트럭처 덱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D01 ~ SD12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드래곤의 힘	언데드의 위협	작열하는 대지
붉은 눈의 암룡	뱀파이어 제네시스	헬프레임 엠페러
해룡신의 분노	전사의 전설	마법사의 심판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	전설의 길포드	흑마도의 집행관
무적의 요새	열풍의 패왕	고대룡의 분노
수호신 엑조드	신조 시무르그	초전도 티라노
기계의 반란	섬광의 파동	암흑의 주술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천공용사 네오파샤스	마왕 디아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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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그란트 드래곤	사 제왕 가이우스	붉은 눈의 불사룡
매지션의 패왕	전사의 일격	머시너즈의 지령
신성마도왕 엔디미온	피닉스 기어프리드	머시너즈 포트리스
드래그니티 드라이브	잃어버린 성역	데블즈 게이트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	마스터 히페리온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드래고닉 군단	해황의 포효	염왕의 급습
라이트펄서 드래곤 다크 플레어 드래곤	해황룡 포세이도라	염왕신수 가루도닉스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D25 ~ SD36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히어로즈 스트라이크
푸른 눈의 백룡 하늘빛 눈의 은룡	사이버 드래곤 노바	콘트라스트 히어로 카오스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볼테크
싱크론 익스트림	마스터 오브 펜듈럼	펜듈럼 도미네이션
스타더스트 워리어 정크 워리어 제트 싱크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DDD 극지왕 카오스 어포컬립스
펜듈럼 에볼루션	사이버스 링크	파워코드 링크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인코드 토커 트라이게이트 위저드	파워코드 토커 세그멘탈 드래곤
마스터 링크	소울 버너	리볼버
슈팅코드 토커	샐러맨그레이트 히트라이오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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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섀도르 아프카로네 엘섀도르 네피림 엘섀도르 미도라시	신염황제 우리아 번개황제 하몬 환마황제 라비엘 차원 융합살(삼환마해방 팩)	지령사 아우스 수령사 에리아 화령사 히타 풍령사 윈
동옥의 빙결계	사이버류의 후계자	오버레이 유니버스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궁니르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No.39 유토피아 운명의 문(황의 문 팩)
알버스트라이크	''' 보옥의 전설 '''	충혹마의 숲
빙검룡 미라제이드 신염룡 루벨리온 검은 옷의 알버스(운명의 추억 팩) 추방자 에클레시아(운명의 추억 팩)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오버드라이브 마음의 가교(초월하는 유대의 빛 팩)	시트리스의 충혹마 아티푸스의 충혹마
왕자의 고동	파란 눈의 광림
스카레드 데몬	궁극의 푸른 눈의 영룡 하얀 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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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스트럭처 덱 R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R01 ~ SR12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진제왕강림	거신룡부활	기계룡반란
명 제왕 에레보스	거신룡 펠그란트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공수의 고동	신광의 파동	암흑의 주박
궁극의 전도 티라노	엔젤파라딘 아크파샤스	암흑의 마왕 디아블로스
언데드 월드	로드 오브 매지션	워리어즈 스트라이크
붉은 눈의 불시룡	창성마도왕 엔디미온	갓피닉스 기어프리드
머시너즈 커맨드	드래그니티 드라이브	잃어버린 성역
머시너즈 카넬	드래그니티 암즈-그램 드래그니티 나이트-아라드와(용계곡의 전설 팩)	마제스티 히페리온 마스터플레어 히페리온(태양신 광림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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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SR13 ~ SR24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데블즈 게이트	염왕의 급습
암흑계의 마신왕 레인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해방된 심연의 문 팩)	성염왕 가루도닉스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영염의 패자재림 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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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Dimension Box Limited Edition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코코스 콜라보레이션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일어판명칭=オッドアイズ・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영어판명칭=Odd-Eyes Pendulum Dragon,
속성=어둠, 레벨=7, 종족=드래곤족, P스케일=4, 공격력=2500, 수비력=2000,
P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펜듈럼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P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영혼이 크게 흔들려 각성한 사천의 용 중 1장.[2] 무수한 듀얼을 겪은 그 두 눈동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

펜듈럼 소환이 추가된 9기 1번째 팩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의 커버 카드. 그리고 9기 부스터 팩의 커버 카드 중 유일한 메인 덱 몬스터이다.

펜듈럼 1번 효과는 1턴에 1번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할 때의 데미지 부담을 덜어주지만 쓸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2 효과로 펜듈럼 서치에만 쓰기 때문. 상대 턴에도 이 카드가 남아있다면 보통 펜듈럼 효과가 무효되었다는 의미니 최소한의 보험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 애니에서 그랬듯이 자신의 턴에 펜듈럼 몬스터를 전투 데미지 없이 자괴시켜 효과를 발동시키는 정도의 역할은 할 수 있지만, 그런 일은 드물것이다.

펜듈럼 2번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자괴한 후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덱에서 8 이상의 펜듈럼 스케일을 가진 몬스터를 가져와 다음 턴에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하기 용이한 구조다. 원작에서는 1의 효과만 있었지만, OCG에서 활용성을 높이기 때문인지 추가되었다.

몬스터 효과는 원작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를 할 때라는 조건이 사라져, 아무 몬스터와 전투를 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격력이 직접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력 2500 이상의 몬스터를 처리하기는 힘들지만, 대신 그보다 낮은 몬스터에게 공격해 상대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 미니멈 거츠나 다크 어니스트처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거나, 반대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카드와 상성이 좋다.

현재 이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덱은 본인이 속한 오드아이즈 카드군 및 일부 카드가 연계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EM/마술사 카드군.

오드아이즈 덱의 경우, 현존하는 거의 모든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엔드 페이즈에 아크 펜듈럼 드래곤의 효과를 만족시켜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등 저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패왕문 제로 등으로 소환한 오드아이즈 윙을 파괴해 펜듈럼 존으로 보낸다면 최소 5000 가량의 고정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EM 위주로 구축된 덱의 경우, 처음부터 'EM 오드아이즈'몬스터로 출시된 카드도 있고, EM 오드아이즈 유니콘과 EM 도크로배트 조커와 같은 고 스케일, 서치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있으며, 공수증감과 관련된 효과가 많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몬스터 효과와 상성이 좋다. 예를 들어 EM 래디시 호스는 쉬운 특수 소환 효과와 더불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감소와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 증가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은 편. 자신 필드의 EM 몬스터의 공격력을 오드아이즈 몬스터에 추가하는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의 펜듈럼 효과와도 궁합이 좋아, EM 몬스터의 공격력을 추가하고 전투시 데미지를 2배로 끌어올리면 10000 데미지도 손쉽게 해낼 수 있다. 스타터 덱 2016 역시 이러한 조합을 상정하고 있으며, 11기의 디멘션 포스에서 발매된 EM 레이디앙쥬의 펜듈럼 효과 역시 이러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효과를 의식하고 있다.

9기 초~중반에 발매된 마술사 카드는 대부분 오드아이즈 테마와 연계되게 설계되어 있으며, 마스터 오브 펜듈럼은 대놓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메인으로 사용하기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디멘션 박스에 수록된 조현의 마술사와 펜듈럼 에볼루션의 발매, 그리고 신 마스터 룰의 개정을 통해 마술사 단독 구축이 훨씬 안정적이고 강한 덱으로 평가 받으며, 이 방식으로 구축할 경우 채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펜듈럼 드래곤 융합 몬스터들의 소재로 쓸 수 있지만, 소재로서 카드명이 쓰여진 건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뿐이다. 일단 융합강병과 융합파병의 적용대상이다. [3]


상술한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초기에는 서치 효과로 인해 은근히 여러 펜듈럼 덱에 자주 불려나갔으나,듀얼 속도가 가속하며 서치 효과가 자신 엔드 페이즈에 이루어진다는 문제점이 부각되며 9기 중에도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링크 소환이 추가된 신 마스터 룰의 추가로 펜듈럼 덱 자체가 쓰이는 일이 줄어들었으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이나 11기에 발매된 비욘드 더 펜듈럼 같은 직간접적으로 덱의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하며 추가적인 어드벤티지를 확보하는 링크 몬스터의 추가로 서치 목적으로 채용하는 일은 없어졌다.

오드아이즈 덱에서의 입지도 미묘한데, 9기 중 발매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이 이름에 펜듈럼 드래곤이 들어가지 않는 걸 제외하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가능한 일 대부분을 대신 해줄 수 있으며, 10기에 TCG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오드아이즈 아크 펜듈럼 드래곤도 팬텀 드래곤처럼 스테이터스상 거의 비슷한데다가, 이름에 '펜듈럼 드래곤'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특정 카드의 소재로 써먹기 위해 채용하기는 힘들어졌다. [5] 다만, 팬텀 드래곤, 아크 펜듈럼, 펜듈럼 드래곤 3장간에 시너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6] 팬텀 드래곤과 펜듈럼 드래곤을 1장씩 넣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팬텀 드래곤과 펜듈럼 드래곤 중 둘 중 누군가 빠진다면 보통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빠진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 패왕룡 즈아크의 소환을 위해 펜듈럼 드래곤을 요구하지만, 애초에 아스트로그래프와 같은 스트럭처에 룰 상 펜듈럼 드래곤 취급하는 홍채의 마술사가 수록되어 사용한다면 이쪽이 우선되며,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발매된 패왕천룡의 혼의 경우에는 상술한 아크 펜듈럼을 사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차별화되는 요소는 몬스터 효과인 전투 데미지 2배 효과인데, 애니에서 몇번이고 게임을 역전시킨 효과답게 게임을 역전시키거나 한방에 게임을 끝내는 포텐셜은 있지만, 최근 환경에선 전투와 관련된 효과보다는 그 밖의 상대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더 높게 치는 경향이 있고, 소환에 성공하면 게임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화력을 스스로 뽑아낼 수 있는 몬스터가 많이 늘었으며, 이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공격력 증감 효과를 자연스럽게 끼워넣기 어려우며, 너무 단순한 효과라 저평가 받는다.

정리하면 서치나 특정 몬스터의 소환에 사용하기에는 다른 대체제가 너무 많고, 몬스터 효과가 데미지 증가 단 하나 뿐이라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천룡들도 효과가 너무 구시대적이거나 단순해서 안 쓰이지만, 그 외의 용도 덕에 적극적으로 쓰이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적어도 자기 카드군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안타깝다.

[다른 사천룡 및 관련 카드군간 시너지]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처음엔 4축 범용 죽창으로 쓰였고, 이후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에 겹쳐 소환해 4소재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소환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적 있다. 처음엔 팬텀 나이츠와 특별한 시너지는 없었지만, 이후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와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받으며 연관성이 생겼고, 11기에 팬텀 레이지에서 라운치보다 훨씬 쓰기 편한 RUM-팬텀 포스[7]를 받으며 팬텀 나이츠에 채용되며, OCG 오리지널 진화체인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레이더즈 나이트와 연계해서 강력한 피니셔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경우, 처음 발매시에는 조건부로 최대 2회 무효 효과를 가진 무난하게 강한 범용 7레벨 싱크로 몬스터였는데, 이후 레벨에 관계없는 무효 효과와 전투 우위 효과를 가진 진화형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에게 범용성 측면에서 다소 묻혔다. 그러다 WW와 더불어 SR의 바람 속성 제약이 점점 강해져 클리어윙의 중요성이 늘었으며, 이후 연계 가능한 HSR/CW 라이더[8] 같은 질풍듀 지원을 받았고,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클리어윙 위주로 지원을 받아 소재 및 보험용으로 채용 가치가 늘었다. 특히 SR 윙 싱크론은 펜듈럼 효과로 클리어윙을 지명하며 싱크로 소환 취급으로 소환해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늘었다. SR에선 클리어윙과 그 진화체들을 모두 투입한다.

•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은 첫 공개시부터 초융합으로 상대 몬스터를 먹는 용도로 화제를 불렀으며, 늪지의 도로곤, 공명의 날개 가루라 같은 초융합용 범용 소재 융합 몬스터가 늘어난 지금도 초융합과 한 세트로 채용되는 걸 볼 수 있다. 프레데터 플랜츠와의 상성은 미묘한 편. 인베이전 오브 베놈 발매시에는 효과 시너지가 전혀 없었지만, 퓨전 엔포서즈에서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하는 기믹이 추가되며 이 카드의 소환하기 쉬워졌고, 듀얼리스트 팩에서 속공 융합을 받으며 추가타를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디멘션 포스에서 OCG 오리지널 진화체인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은 직접적으로 프레데터 플랜츠 카드군에 속해서 써먹을 가치가 있고,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보다는 효과의 메리트 자체도 확실히 있다.

다른 시리즈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와 비교해도 대우가 영 미묘한 편인데, 12기 기준으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지원은 어떤 형태로든 원본 에이스를 투입해서 이득을 보는 효과로 지원을 주고 있다. [9] 반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전반을 지원한 카드만 받을 뿐 본체를 지원하는 카드가 거의 나오지 않은 탓에 버려진 신세가 되었다.

즉, 대체 가능한 카드의 존재와 더불어, 투입시 차별화되는 요소가 없는 것이 이 카드의 문제라고 할 수 있으며, 지원을 받을수록 테마는 강해지고 활용도도 늘어나는데,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는 점점 줄어드는 기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들의 다른 에이스인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나 디코드 토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10]

그렇다고 이 카드의 미래가 마냥 암울하냐면 꼭 그런건 아니긴 하다. 일단 공식에서 에이스로 꾸준히 푸쉬해주는 몬스터기도 하고. 아직 전용 지원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해 언젠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며, 13기 첫 팩인 듀얼리스트 어드밴스의 메인 지원 후보로 꼽히고 있다는 점. 그리고 ARC-V 최종화의 듀얼 역시 오드아이즈 게이트 시리즈를 통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재로 활용하거나, 오드아이즈에게 공격력을 몰아주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이를 리스펙트할 경우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위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희망적인 관측도 존재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등장하는 시크릿 팩만 불사의 기사단, 신비의 광채룡, 진자의 마술사으로 셋이나 되는 데다가 스트럭처 덱 매지션 오브 펜듈럼에서도 나온다. 그런데 안 쓰이는 것은 둘째쳐도 스트럭쳐 덱만 사도 3장을 그냥 먹을 수 있기에 팩에서 나온다면 사실상 지뢰 카드, UR 가루 10개 정도의 취급을 받는 편이다. 하필 주년 애니버셔리 팩 이벤트에서 진자의 마술사, 불사의 기사단 팩이 선정되어서 꽝카드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이후, 2025년 2월 6일에 진자의 마술사 팩에서 별을 새기는 마술사와 함께 픽업 대상에서 벗어나는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THE DUELIST ADVENT	DUEA-JA004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아시아	세계 최초 수록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DUEA-KR004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 마스터 오브 펜듈럼	SD29-KR008	슈퍼 레어	한국
THE DUELIST ADVENT	DUEA-JP004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 MASTER OF PENDULUM	SD29-JP008	슈퍼 레어	일본
GOLD PACK 2016	GP16-JP004	골드 레어 골드 시크릿 레어	일본
STARTER DECK 2016	ST16-JP008	패러렐 레어	일본
Duelist Alliance	DUEA-EN004	시크릿 레어 얼티미트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 Master of Pendulum	SDMP-EN009	노멀	미국
Starter Deck: Yuya	YS16-EN008		미국
스타터 덱 2016	ST16-KR008	패러렐 레어	한국
펜듈럼 에볼루션	PEVO-EN023	슈퍼 레어	미국
Legendary Dragon Decks	LEDD-ENC01	울트라 레어	미국
Dimension Box Limited Edition	DBLE-JPS01	엑스트라 시크릿 패러렐 레어	일본	2nd 일러스트
디멘션 세트	DBLE-KRS01	엑스트라 시크릿 패러렐 레어	한국	2nd 일러스트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20TH-JPBS5	20th 시크릿 레어	일본	3rd 일러스트
크로니클 바인더	CHBI-KRBS5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한국	3rd 일러스트

3. 진화체

작품이 전개되면서 전작의 주인공의 에이스 No.39 유토피아처럼 진화체가 다양해졌는데, 역대 소환법이 모두 등장한 작품인 것을 따라 여러 소환법을 통해 진화한다. 전전작의 주인공의 주력 드래곤이 주 진화체는 2장만 가지고 있었던 것과는 대조된다.[11]

작중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말한 '펜듈럼 너머의 것'은 펜듈럼 소환을 다른 엑스트라 덱 소환으로 잇는 것, 그리고 엑시즈 / 펜듈럼 등의 하이브리드 몬스터를 의미하는 묘사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양한 진화체를 얻은 반면, 역대 주인공들이 각 소환법에 맞추어 진화체를 등장시킨 것[12]과는 달리 이 카드는 끝까지 펜듈럼 몬스터로서의 진화체를 얻지 못했다.

애초에 펜듈럼 소환이라는게 소재를 사용하는 소환법이 아닌 만큼, 펜듈럼의 진화형의 개념이 애매한 편인데, 코믹스 버전의 경우,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는 스케일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오버 스케일 펜듈럼'을 보여주며,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과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하는 등, 펜듈럼 소환이 아닌 소환을 진화형으로 묘사한다. [13][14]

굳이 따지자면 패왕룡 즈아크가 이 진화체의 정의에 가장 근접하며, 펜듈럼 소환으로 소환되지 않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를 모두 어우르는 형태를 하고 있기에 레이지가 언급한 펜듈럼의 진화형과 코믹스에서 묘사한 진화형 양쪽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유우야가 융합 소환을 먼저 습득해서 그런지 오드아이즈의 고유 진화체는 전부 융합 몬스터며, 싱크로나 엑시즈의 고유 진화체는 없다.[15] 이후, 내면의 유토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하나가 된 첫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등장하며, 패왕몬스터로 타락하여 패왕룡 즈아크 및 패왕권룡 오드아이즈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화에선 다른 사천룡과 하나가되어 패왕자룡과 패왕백룡의 소재가 되었다.[16] 그 외에도 펜듈럼 드래곤보다는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진화형을 의식한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진화체의 등장 빈도나 활약이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각 진화체의 데뷔 에피소드엔 당연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그 후엔 쉽게 당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작품의 진행방식과 판촉 방식의 문제기도 하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5D's가 진화체가 적은 대신, 새로운 카드로 보조하며 활약 비중을 몰아주고, 크나큰 성장을 겪어 격이 다른 몬스터가 필요할 때만 진화형을 줬다면, 9기 및 ARC-V에선 기존 몬스터로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면 새로운 몬스터를 투입하고, 이를 상품 커버로 써먹는, 진화체보다는 폼체인지를 연상케하는 전개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10기 및 브레인즈에도 다소 이어진다. 각자의 비중은 개별 항목 참고.

예외적으로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은 등장한 2번의 듀얼을 모두 승리하고 카드도 필드에 잘 살아남는 등 취급은 나은 편이지만 세레나 & 루리와의 듀얼과 아카바 레오와의 듀얼에서 각각 1번씩 총 2번만 나왔고, 그 이후엔 나오지 않았다. [17]

이후 OCG 오리지널 몬스터로 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이 발매된 이후에는 아크레이 드래곤을 최종 몬스터로 인정되는 분위기. 일단 공식 만화인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관중들이 '미래의 에이스'라는 하는 등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에이스 취급이다.

오드아이즈만이 다른 사천룡과 합쳐져 패왕룡이 된 것을 보아,[18] 오드아이즈는 사천룡 중에서 중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9] 펜듈럼만이 다른 소환법의 카드 종류와 하이브리드로 섞일 수 있는 듯하고,[20][21] 전술했듯이 펜듈럼 소환은 다른 소환법으로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유토의 설명에 따르면 유우야가 있던 차원은 스탠다드 차원이라고 불리며, 이는 모든 것의 기초가되며, 중심이 되는 세계라는 의미일것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와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즈아크가 처음 봉인될 시기엔 아직 개발되지 않았던 소환법이 펜듈럼 소환이고, 첫 화에서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펜듈럼화한 것도 이 카드가 사천룡 중에서도 특별함을 알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최강의 D에선 이 카드가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으로 변하고, 나머지 사천룡 3마리를 릴리스하여 소환되었다.

작중 등장한 카드만 해도 총 12장으로, 역대 최다 수의 진화체를 보유하고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진화체 14종[22]과 유토피아의 진화체 7종[23]과 비교해도 적은 수준은 아니다. 또한 OCG 오리지널 드래곤 8종, 코믹스판 드래곤 3종, 최강 D의 초천신룡, 그리고 패왕천룡까지 25종이며 이후에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 펜듈럼화 전의 모습과 그 진화체 (3장)

• 오드아이즈 드래곤
•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 오드아이즈 랜서 드래곤

2. 고유 진화체 (3장) - "OO아이즈 펜듈럼 드래곤"[24]이라는 작명법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이 융합 몬스터다. 원작에선 "펜듈럼 드래곤 몬스터 + XX족 몬스터"라는 소재 조건을 가져 서로를 소재로 할 수 있었다.[25]

•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마법사족과 융합.[26]
•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야수족과 융합.[27]
•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전사족과 융합.

3. 다른 사천룡과의 진화체, 패왕룡 (4장) - "패왕X룡 오드아이즈 OOO 드래곤"이라는 작명법을 가지고 있다.[28]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최초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대응.
•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 엑시즈 / 펜듈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에 대응. 다만 이례적인 점이 많다. 문서 참조.
•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 싱크로 / 펜듈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에 대응.
•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 융합 / 펜듈럼.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에 대응.

4. 패왕룡 즈아크 관련 카드 (3장)

• 패왕룡 즈아크(싱크로 유니버스) - 다른 사천룡과 함께 소재가 되어 "통합 소환"되는 형태.
•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 패왕권룡으로서의 모습.
• 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 - 패왕룡 즈아크의 또다른 모습.

5. 코믹스판 버전, 그리고 진화체 (3장)

•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 코믹스에서의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
•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 - 팬텀 드래곤의 진화체처럼 보이나, 팬텀 드래곤을 소재로 하지는 않고 '오버스케일 펜듈럼'이라는 방식으로 소환된다. [29] 효과도 비슷한 부분이 없어서 아종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 - 이름을 보아 팬텀 드래곤의 다른 진화체로 보이나, 이브와의 듀얼에서 유우야즈의 펜듈럼 에이스들을 전부 릴리스하여 소환되었다. 효과는 팬텀보다 판타즈마에 더 가까운 편.

6. 최강의 D 진화체 (1장)

•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 마지막화에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이 카드로 변했으며,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소환됐다.

7. OCG 오리지널 아종 (4장) -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는 전원 레벨 / 랭크 7 드래곤족이며 바람, 화염, 물, 땅 속성이다. 적색/녹색이 아닌 눈이 적색/청색이고, 각각 다른 소환법에 대응한다.그러나 "펜듈럼 드래곤"은 아니다.

• 오드아이즈 볼텍스 드래곤 - 바람 속성의 융합 드래곤.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발매.
•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 화염 속성의 싱크로 드래곤. 스트럭처 덱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발매. 함께 발매된 귀룡의 마술사와 속성이 같으며, 귀룡의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레벨을 내리고 둘을 소재로 하여 소환할 수 있다.
•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 물 속성의 엑시즈 드래곤.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같이 발매된 용혈의 마술사와 속성이 같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함께 소재로 하여 소환할 수 있다.
•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 - 땅 속성의 의식 드래곤.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

8. OCG 오리지널 진화체 (5장) - 애니와 코믹스에는 등장한 적 없는 OCG 오리지널 카드지만, 7번 아종들과 달리 눈색이 적색/녹색 눈으로 원본 '오드아이즈 드래곤/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같아 동일한 계열로 보인다.

•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 - 펜듈럼 드래곤의 아종으로 보이는 일반 / 펜듈럼 몬스터. TCG권 오리지널 상품인 Legendary Dragons Decks에서 발매.
•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 -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진화체. 20주년 듀얼리스트 박스에서 발매.
• 오드아이즈 위저드 드래곤 -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진화체.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6에서 발매. 1을 컨셉으로 만들어진듯하다.
•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 -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진화한 의식+펜듈럼 몬스터. 디멘션 포스에서 발매.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OCG 오리지널 진화체인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융합해 진화한 OCG 오리지널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원본 오드아이즈 패왕룡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에 대응.

4. 기타

• 이름에 걸맞게 서로 색이 다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판 오드아이즈 시리즈는 오드아이즈 드래곤 때부터 적색/녹색의 두 눈을 가지고 있는 반면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들은 적색/청색의 두 눈을 가진다. 용인지 공룡인지 모를 기묘하고 괴랄한 비주얼 때문에 공개 초기부터 타조라고 놀림거리가 되었고, 현재도 사천룡 중 제일 인기가 없다.[30]

• 원작 설명에도 있듯, 카드 자체가 바뀐 최초의 에이스 몬스터다. 이는 사카키 유우야의 본래 힘을 발휘하는 듯한 묘사라 할 수 있다.

• 주인공의 메인 에이스가 해당 작품 마지막 듀얼을 승리로 끝낸 최초의 몬스터다.[31][32][33]

• 성우 듀얼 이벤트 등지에서 오노 켄쇼가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오드아이즈 펜듈럼(Odd Eyes Pendulum)에서 'O'와 'P'만을 따서 오피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재록 횟수가 No.39 유토피아보단 덜하지만 많은 편이다. 더 레어리티 컬렉션, 마스터 오브 펜듈럼과 스타터 덱 2016, 골드 팩 2016,[34] 디멘션 박스, 20th ANNIVERSARY DUELIST BOX에 총 6번 재록되었다.

5. 관련 카드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 패왕룡 즈아크
•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
• 오드아이즈 트윈 테일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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