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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14:44:01

룬(가운데땅)

1. Rhun
1.1. 개요1.2. 역사
2. Lhun

1. Rhun

1.1. 개요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HUN_location_map_in_middle_earth.png

요정어로 '동쪽'을 뜻하며 말 그대로 가운데땅의 동부 지역이다. 빨간 지역 안에 있는 넓은 호수가 룬 내해이다.

통합된 정권이나 국가를 이르는 말은 아니고 그냥 동쪽 지역을 묶어 이르는 말이다. 곤도르에서는 룬 쪽에 사는 사람들을 ‘Easterling’ 즉 동부인이라 부른다.

룬이 페르시아 같은 중동권 문화를 가졌는지, 몽골이나 동아시아 같은 동양권 문화를 가졌는지 설정은 공식적으로 없고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 때문에 톨킨 세계관에 동양이 과연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있기도 하다.

룬의 지명 중 그나마 알려진 곳으로는 '룬 해(Sea of Rhun)'가 있다. 누르넨 내해와 함께 헬카르 내해의 마지막 흔적이며, 켈두인 강(달리는 강), 카르넨 강(붉은 강)이 그곳으로 흘러간다. 덤으로 더 극동으로 가면 "최후의 사막"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웨어웜이라는 거대한 벌레들이 산다고 한다. 몽골리안 데쓰웜에서 따온 묘사로 보인다.

1.2. 역사

하라드와 더불어[1] 3시대 초창기부터 곤도르와 충돌을 벌여왔으며, 곤도르의 전성기 때는 한때 곤도르에 정복당하기도 했다. 룬에는 여러 부족이나 세력이 속해 있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2시대의 전차몰이족. 이들은 2시대 말 사우론 패망 이래 곤도르에 가장 큰 위협이 되었으며, 룬의 가장 강성한 세력이기도 했다고 한다.

청색의 마법사들은 여기에 파견되어 사우론에 저항하는 세력을 도와줬다고 한다.

전후 아라고른이 왕위에 오르고 아르노르곤도르를 아울러 재통합을 이루자 룬 쪽에서는 사신을 보내 화친을 제의했고 아라곤 또한 이를 받아들여 평화가 이루어졌다.

나즈굴 중 한 명인 '카물'이라는 자가 룬의 왕이었다고 한다.

2. Lhun

미슬론드 앞바다. 한글로 쓰면 항목 1과 똑같은 글자이나 은 Gulf of Lhun이다.


[1] 하라드도 마찬가지로 남쪽 지역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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