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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08:21:08

류(캡콤)/크로스오버 작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류(캡콤)
1. 개요2. X-MEN VS 스트리트 파이터
2.1. 커맨드2.2. 성능
3.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3.1. 커맨드3.2. 성능
4. 마블 VS 캡콤
4.1. 커맨드
4.1.1. 기본 모드4.1.2. 켄 모드4.1.3. 고우키 모드
4.2. 성능
5. 마블 VS 캡콤 2
5.1. 커맨드5.2. 성능
6. 마블 VS 캡콤 37.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8. 타츠노코 VS 캡콤9. 포켓 파이터
9.1. 커맨드9.2. 성능
10. 캡콤 파이팅 잼11. 남코X캡콤12. CAPCOM VS SNK
12.1. 커맨드12.2. 성능
13. CAPCOM VS SNK 2
13.1. 커맨드13.2. 성능
14. SNK VS CAPCOM SVC CHAOS
14.1. 커맨드14.2. 성능
14.2.1. 관련 문서

1. 개요

2. X-MEN VS 스트리트 파이터

2.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2.2. 성능

사람만해진 파동권과 레이저를 갈기는 진공파동권으로 충격을 줬다. 파동권은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켄이나 고우키와 달리 공중에서도 수평으로 나간다. 이외 승룡권이나 용권선풍각은 본가와 별 다를거 없는 성능. 20%를 넘게 날려먹는 강 승룡권 지상 히트시의 데미지가 상당히 후덜덜하다.

진공파동권은 레이저가 나가며 역시 공중에서 사용 가능. 지상 버전은 발동이 꽤 느려서 서서 강공격 이후 간신히 들어가는 반면 공중 버전은 점프 약공격에서 캔슬로 이어질 정도의 빠른 발동을 보여준다. 덤으로 버튼을 연타하면 히트수가 늘어난다.

진공용권선풍각은 보이는 것보다 판정이 상하좌우로 꽤 넓고 히트한 상대를 빨아들이는 사양. 하단쪽 판정은 쓰러진 상대도 걷어올릴 정도지만 이 게임에서 다운공격은 어차피 굴러 기상으로 다 회피되기에 의미가 없고, 암전이 끝난 뒤 공격 판정 발생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지상 연속기로도 거의 쓸모가 없다. 가드 데미지 하난 끝내주지만 어드밴싱 가드로 튕겨내면 이마저도...

전캐릭터에게 공중 잡기가 있다보니 기존에 공중 잡기가 없었던 류는 지상 K 잡기인 배대되치기의 공중 버전을 공중 잡기로 달아줬는데, 상대를 아주 높이 던져올려 무방비로 떨어뜨리면서 자신은 공중에서 그대로 행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노멀 점프 중에 잡았어도 잡기 이후에는 공중에서 여러번 행동이 가능한, 슈퍼 점프 상태. 기가 있다면 공중 진공파동권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한술 더 떠 상대를 던진 직후의 레버 방향에 따라 다양한 버그가 유발된다. 첫번째로는 레버를 위로 하고 있으면 공중에서 재차 슈퍼 점프가 나가지만 시스템상 너무 높이 올라가서 화면을 벗어나버리면 통상기나 특수기 밖에 쓸 수 없기에 노멀 점프 중에 잡은게 아니면 무용지물. 두번째로는 레버를 ↙나 ↘ 방향으로 하고 있으면 일순간 공중에서 앉은 모션이 나오는데 이 때 통상기를 눌러봤자 그냥 공중 통상기가 나가므로 역시 쓸모가 없다. 문제의 세번째는 레버를 앞이나 뒤로 하고 있으면 일순간 걷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순간 (저스트 프레임) 통상기 버튼을 누르면 지상으로 순간이동하여 해당 통상기(or 특수기)를 쓴다. 저스트 프레임이라 맘대로 쓰긴 힘드지만 구석 근처에서 성공했다면 버그 약P 등을 이용해 지상으로 순간이동한 뒤 떨어지는 상대를 유유히 기다리며 무한 콤보를 준비할 수 있다.

초기기판에서는 특수기인 선풍각 이후 공중통상기가 나가는 버그가 있어서 상대가 낮게 떠 있는 상태라면 선풍각 - 공중 약P - ↑ 중K - 앉아 약P - 중P - 선풍각...식의 공놀이 무한콤보가 가능했으나 이후 기판에서는 수정됐다. 하지만 이게 안 돼도 구석에서 ↑ 강K으로 에어리얼 레이브를 마무리한 뒤 공중 체인이나 지상 체인으로 무한 콤보를 날릴 수 있는지라... 또한 다운공격으로 진공용권선풍각을 맞췄을 시 상대가 점점 아래로 끌려내려가다 착지하여 레버를 앞으로 입력하고 있으면 나머지 공격들이 가드당하는 버그가 있었다. 이것도 이후 버전에서 수정.

3.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3.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3.2. 성능

구석에서의 간편한 공중 체인 무한이 불가능해졌고 공중 잡기 버그도 수정됐다. 지상 체인이 약 - 중 - 강의 3체인으로 바뀌고 공중 잡기에 잡힌 상대가 데미지를 입은 뒤 자세를 바로잡으며 공중에서 행동 가능해지는 등 하향 평준화 추세에 맞춰 이런저런 너프를 먹었다. 강 승룡권의 데미지도 너프를 먹었는데 어째 약이나 중 버전과 데미지에 거의 차이가 없다. 나머지 기술들의 성능은 거의 그대로.

1년 전 스파 3에 첫 선을 보여 신선함을 안겨줬던 진승룡권이 역수입, 새로운 하이퍼 콤보로 추가됐으나, 제로 시리즈의 스프라이트에 맞춰 어레인지된 모션[1]이 대탈력이었던데다가 왠지 싸구려 같아보이는 전격 이펙트, 결정적으로 후지기 그지 없는 성능으로 별다른 각광은 받지 못했다. 다만 상대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맞췄다면 행동불능 상태로 높이 떴다가 떨어지므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서서 강K의 후딜레이는 여전히 짧으므로 구석에서 상대를 띄워놓고 진승룡권을 맞췄다면 서서 강K - (대시 중P - 서서 강K) X n이나 (서서 약P - 앉아 중P) X n의 빡센 무한 콤보도 가능.

4. 마블 VS 캡콤

4.1. 커맨드

4.1.1. 기본 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4.1.2. 켄 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4.1.3. 고우키 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4.2. 성능

스프라이트는 스파 제로 시리즈지만 3 시리즈의 류를 컨셉으로 한 듯[2] 붉은색 머리띠를 차고 등장했다. 용량인지 캐릭터 선정상의 문제인지 아무튼 삭제돼버린 켄과 고우키의 기술까지 다 가지고 있는데, 게이지를 한 줄 소모하면서 켄 모드나 고우키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단 변신을 해도 점프 중P는 여전히 류의 올려치기라서 에어리얼 레이브가 까다롭다. 류 자체의 기술만 따져보자면 파동권의 이펙트가 바뀌면서 약간 박력이 감소했으며 진승룡권은 여전히 잉여기술. 리치가 짧아 클린히트가 어렵고 별다른 연속기나 추가타도 없다. 앉아 중P나 서서 강K의 후딜레이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무한 콤보가 다시금 봉쇄되었다.

특이사항은 여기에서의 류 테마곡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타이틀 음악을 어레인지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나타낸 것.

5. 마블 VS 캡콤 2

5.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5.2. 성능

다시 제로 시절의 하얀 머리띠 류로 돌아왔고 파동권의 이펙트도 예전대로 돌아왔다.

점프 중P 및 중K이 공중 히트시 상대를 과하게 올려버리거나 떨어뜨리지 않아서 에어리얼 레이브 넣기가 용이해졌지만 딱 그것뿐. 진공파동권의 데미지는 한결 더 약해져서 26~28히트 정도로 풀히트시켜도 데미지가 영 시원찮다. 하이퍼 캔슬 시스템 덕분에 파동권 - 진공파동권의 연속기를 용이하게 써먹을 수 있게 됐으나 게이지가 세 줄 이상일 때 파동권 하이퍼 캔슬 진공파동권을 ←↙↓↘→ + PP로 쓰지 않으면 진승룡권이 폭발하면서 게이지 세 줄을 날려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경써야할 부분.

여태껏 그래왔듯이 스탠다드한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스프라이트를 따온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통상기의 리치가 마블쪽 캐릭터들에 비해 처참할 정도로 짧기 때문에 견제나 체인 콤보 등에서 꽤 손해를 본다. 게다가 만년 주력기였던 파동권은 옵틱 블래스트, 유니 빔, 아이스 빔, 바이퍼 빔 등의 레이저계열 장풍기에 찍 소리 못하고 뚫려버린다.

앉은 상대에게 통상기 캔슬로 약 용권을 헛치고 기본잡기라든가 통상기 캔슬 파동권으로 딜레이 없애기 등 스파 시리즈에서 유용하게 썼던 만고불변의 전략들은 어드밴싱 가드 앞에서 다 무력해진다. 유독 이 시리즈에서만큼은 힘을 쓰지 못하며 약 캐릭터 취급.

6. 마블 VS 캡콤 3

6.1. 커맨드

6.1.1. 마블 VS 캡콤 3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6.1.2.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하이퍼 콤보

6.2. 성능

진공파동권의 발사각도를 조정할 수 있게 됐고, 시리즈 대대로 쓰레기 같았던 진공용권선풍각이 쓸만해졌다. 진승룡권은 실용성없는 게이지 3줄짜리 필살기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게 콤보중에도 대미지 보정을 받지않는 레벨 3 하이퍼 콤보가 되어서 비교도 안되게 강화되었다. 연출도 그야말로 간지폭풍.[3]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오면서 여러 변화가 생겼다. ↓↘→ + S 커맨드를 입력하면 신기술 연파동권이 나가는데, 버튼을 연타하면 최대 5발까지 파동권이 연속으로 발사되고 커맨드를 입력할 때 S를 누르고 있으면 기탄 이펙트 없이 그냥 직선상의 상대를 바로 공격해버리는 폭파동권으로 파생된다. 폭파동권은 상대를 벽에 튕겨나오게 만드므로 너무 먼 거리라면 진공파동권,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라면 공중 콤보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 + S로는 역시 신기술인 파동승룡권이 나간다. 흡사 사이클롭스의 라이징 어퍼컷처럼 승룡권과 동시에 수직으로 3히트짜리 파동권을 발사하며 데미지도 기존 승룡권보다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발동이 너무 느려서 써먹기가 힘들다.

엔딩에서는 여전히 강한 자를 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아이언 피스트와 대결하게 된다. 배경을 보면 켄과 미스터 X의 대진도 홍보 중. UMVC3 엔딩에서는 고우키랑 붙는데 갑자기 아이언 피스트의 두건을 두르고는 아이언 승룡권을 날린다.

엔딩 본 후에 나오는 스탯표를 보면 스파이더맨보다 힘이 높으며 스파이더맨과 지능이 같다.피터 파커와 동급의 지능에 힘은 훨씬 더 세다. 이걸 환산해보면 류는 10톤짜리 물건도 번쩍번쩍 던져대고 마블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박사들도 인정해주는 피터 수준으로 똑똑하며 날렵함과 전투기술로 판타스틱4도 농락한 피터보다 더욱 빠르고 잘 싸우며 체력도 엄청난 괴물이 된다. 그런데 UMVC3에서 능력치표가 포풍칼질당했으나 성능은 오히려 상향되었다.

성능 역시 적어도 중급이라 평가받는 등 지금까지의 배리어블 시리즈를 생각하면 엄첨난 약진을 했다. 얼터너티브 코스츔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1 시절의 빨간머리 류가 있다.
능력치
스탯 MVC3 UMVC3
지능 ■■■■□□□ ■■□□□□□
■■■■■■□ ■■■□□□□
속도 ■■■■■□□ ■■□□□□□
체력 ■■■■■■□ ■■■□□□□
에너지 투사 ■■■■■■■ ■■■■■□□
전투 기술 ■■■■■■■ ■■■■■□□

7.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기본적인 베이스는 전작인 3에 비해서 파동 각성이 빠진 것을 빼면 차이가 없다. 진 승룡권을 빈사상태일때 발동 시 살의의 파동에 휘감기다가 끝내 떨쳐내는 연출이 추가되며 데미지가 늘어나는 기믹이 생겼다.

스토리 모드에선 헐크가 분노를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하며 그 외에는 크게 비중이 없다. 싸움 도중에 살의의 파동에 잠식당할 위기를 겪는 씬도 존재한다.

그리고 끝내 살의의 파동을 빼앗기기도 하는데 훔친 범인은 다름아닌 이 캐릭터. 아이러니하게도 살의의 파동을 빼앗겼다고 하지만 사실상 해방된거나 다름 없다.

8. 타츠노코 VS 캡콤

통상기의 리치 등이 길어져서 지상 체인이 쑥쑥 잘 들어가는데다가 상단족도차기까지 탑재하여 연속기가 꽤 탄탄해졌다. 진승룡권은 3에서처럼 제대로 히트시킨 뒤 추가타 가능. 보통 화면 구석이 아니라면 약 파동권 - 약 파동권 - 하이퍼 캔슬 진공파동권 정도가 이상적인 추가타다. 뭣보다 이 게임에는 일반 장풍으로 레이저를 쏴갈기는 놈이 없기 때문에 숨통이 좀 트였다.

문제는 이 게임이 전 캐릭터 공중 대시 기본 탑재에, 시스템의 은혜를 신나게 받는 개캐가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성능을 보자면 캡콤, 타츠노코 캐릭터를 다 따져도 중캐 이하. 밸런스 보정판인 UAS 버전에서는 일부 콤보도 짤려서 더 약해졌다.

UAS 버전에 추가된 미니게임인 얼티밋 올 슈터즈에서도 양민 1. A공격인 파동권은 관통이란 특성이 있지만 선딜레이가 있으며 후딜레이도 있는 편이다. B는 하필이면 상단족도차기… 이 기술로 없앤 적에게서 류의 공격으로 판정받는 탄환이 나간다는게 그나마 의안이지만 얼티밋 올 슈터즈는 슈팅이다. 이 기술로 1~2명 없애봤자 딜레이 때문에 얻어맞는다. 그나마 폭탄인 진공용권선풍각이 좋은 편. 혼자 플레이하기에는 좋지 않다.

엔딩은 로스트 플래닛의 세계로 이동하게 되며 괴물에 의해 위기에 빠진 병사들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데 특수한 열 에너지를 발산하는 복장을 입어야 겨우 견디는 엄동설한의 세계에서 맨발에 도복 한장만 입고서도 멀쩡한건 둘째치고 강력한 무기로도 피해를 주기 힘든 괴물을 발차기랑 승룡권으로 떡실신시키는 저력을 보여준다.

9. 포켓 파이터

9.1. 커맨드

★ 필살기★ 슈퍼 콤보

9.2. 성능

파일:external/fast1.onesite.com/69e924548dd628a82d0118a8506dc80c.png
모든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것이 맛인 게임에서 혼자서 진지한 캐릭터. 그래서인지 그 고우키마저도 웃겨주는 플래시 콤보가 심심하기 그지 없다. 그나마 개그적인 부분은 진공용권선풍각이 발동시 비구름이 생기는 곳에서 사용하는 폭풍용권선풍각으로 변경된 것과 특수잡기시 펀치글러브를 끼고 보디블로 연타를 하는 정도. 강화 되는 기술은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인데, 여기서도 파동권이 강화의 메인이다.[4] 류가 나오는 작품중 유일하게 난무기인 열풍신뢰장[5]을 사용할 수 있는데[6] 펀치 연타후 마지막 보디블로가 클린히트시 진 승룡권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질풍신뢰각과는 달리 난무 막타부분의 판정이 넓다.

10. 캡콤 파이팅 잼

이 게임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CVS 시리즈의 이미지와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문제점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2 대표로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뜬금없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시스템으로 플레이 할수 밖에 없어져 버린것. 즉 구르기 스텝 대점프 낙법 이딴거 다 없고 딱 스트리트 파이터 2 당시 류를 플레이 하는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유 시스템으로 CVS2의 C 그루브에서 끌어다 온, 슈스파 2 X에도 없었던 기상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여기에 진공용권선풍각이 삭제되는 등의 악재가 겹쳐져서 이제는 파동승룡빼면 남는게 없을 정도로 패턴이 미칠듯이 단조로워졌다. 대신 슈스파 2 X 캐릭들의 공통점으로 점프 공격이 공중 가드가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기본기 위주의 운영을 펼치는게 좋다. 아니, 믿을게 이것 뿐이다. 캐릭터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시스템 빨을 잘 못 받아서 미안한 성능이 되어버렸다.

독특하게도 원거리 강K이 캔슬까지 되는데다가 발동도 엄청 빠르다. 다만 어퍼류 통상기처럼 발동시 발을 뻗기 직전의 리치가 짧은 모션에서만 캔슬이 가능한데다가, 원거리에서만 발동되는 통상기다보니 캔슬이 걸리는 거리가 아주 오묘하다.

11. 남코X캡콤

당연히 이야기의 주역으로 당당히 참전. 켄이나 사쿠라, 고우키, 베가(독재자)와 함께 중요한 축을 이룬다. 중간에 정신줄을 놓고 살의의 파동에 먹히기도 하지만, 켄한테 진 승룡권으로 수정을 당하고(이때 한정으로 켄 버젼 진승룡권이 나온다.) 진짜 힘을 깨우치는 이벤트도 있다. 게임 상의 성능도 역시 주인공급.(단 레벨업은 좀 필요하다. 초반부터 너무 쎄도 재미없으니 이런쪽이 키우는 재미가 있는법.) 아군 중에 근거리/원거리 필살기를 양쪽 다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7][8]

...하지만 그 놈의 수련 중독(+호승심)은 여전해서, 엔딩에서는 파티장에서 카자마 진한테 "그동안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언젠가 서로 주먹을 나누고 싶다고!"라면서 결투를 신청한다. 이걸 말려야할 동료들은 재미있겠다면서 나도 끼고 싶다고 달려드는 통에 파티장에서 즉석 무술대회가 열린다(...).[9]

12. CAPCOM VS SNK

12.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초필살기

12.2. 성능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yu-cvs2-stance.gif
대부분의 캡콤 캐릭터가 제로 3의 도트를 우려먹었지만, 켄, 고우키, 베가와 함께 새로운 도트 그래픽으로 등장했다.

1편에서는 레이셔 2로 등장. 캡콤쪽 캐릭터들 대다수가 기존 중공격을 ↙ 강K 커맨드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데미지는 강공격급에 리치좋고 캔슬되는 등 엄청나게 좋았던게 한둘이 아니다. 이는 류의 ↙ 강K 복사뼈차기도 마찬가지. CVS1에서는 거의 최강급 캐릭터.

하지만 뭣보다 이 때 류의 악명을 드높여줬던건 진정한 일격필살인 앉아 강K - 진승룡권 연계. 앉아 강K을 맞고 살짝 떠오른 상태에서 진승룡권이 클린히트하는데, 앉아 강K 자체도 발동이 꽤 빨라서 앉아 약K에서 강제연결이 가능한지라 거리가 너무 멀지 않다면 앉아 약K - 앉아 강K - 진승룡권으로 절망급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레이셔 1 짜리는 이거 한 번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

덕분에 CAPCOM VS SNK PRO에서는 앉아 강K - 진승룡권 사용시 공중 히트 판정이 나서 데미지를 별로 못 뽑게끔 변경되어 약화되었다.

13. CAPCOM VS SNK 2

13.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초필살기

13.2. 성능

CAPCOM VS SNK 2에서는 역시 스탠다드의 결정체. 일단 엉뚱하게 4버튼 시스템이라 중공격 발동이 어려웠던 1 시절과는 달리 다시 중공격이 회귀하면서 쉽게 내질러 줄 수 있다는 변경점 하나만으로도 큰 이득을 봤다. 각종 통상기들의 발동이 빨라 압박이나 강제연결 연속기 등에 용이하며 필살기들의 성능도 여전하지만 너무 스탠다드한 나머지 좀 변칙스러운 기술이 추가된 켄이나 고우키보다 성능상에서 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C 그루브를 해도 2레벨 진공파동권 캔슬의 효용성이 2레벨 승룡열파에 비해 꽤 떨어지며 A 그루브에서 오리지널 콤보의 효용성도 켄이나 고우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똑같이 N 그루브라면 켄과 고우키와의 전력상 페널티를 거의 느끼지 않을 수도 있긴 하지만…

특수기인 명치 부수기가 부활했지만 전진 거리가 애매해서 A 그루브의 오리지널 콤보용으로 써먹기는 좀 그렇고, 가끔 가드 굳혀놓고 가드 게이지 깎아먹는 정도가 이상적.

스탠다드한건 좋지만 주력기술인 파동권이 조금이라도 거리가 벌어지면 연속기로 들어가지 않고, 거리 관계없이 마음놓고 연속기로 쓸 수 있는건 레벨 2 이상 진공파동권뿐이라 노게이지에서는 찬스를 잡아도 화력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 켄의 완벽한 하위호환 취급당하는 신세.

14. SNK VS CAPCOM SVC CHAOS

14.1. 커맨드

★ 기본잡기★ 특수기★ 필살기★ 초필살기★ 익시드

14.2. 성능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yu-snk-stand.gif


SNK식으로 어레인지된 도트로 나왔다. 스트리트 파이터스타일도, KOF 스타일도 아닌 괴랄한 스타일의 시스템 덕분에 차츰 강캐로 인정받는 듯 싶었지만 실체가 밝혀질 수록 캐릭터랭크는 수직하강중.

게임 자체가 SNK 특유의 4버튼 체제인지라 CVS1 시절처럼 중 공격들은 특수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커맨드는 SNK식 특수기의 커맨드를 따르고 있는지라 입력이 CVS1때보다 되레 더 간편. 특수기가 캔슬되는 KOF 스타일식이라서 "↙ + D"로 발동되는 복사뼈차기는 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익혀둬야할 기술.

원작에 비교했을 때 필살기가 죄다 고자가 됐다. 파동권의 발동이 엄청나게 느려져서 완전 근접 상태가 아닌 이상 안정적인 연속기가 불가능. 용권선풍각의 딜레이도 상당한지라 앉은 상대에게 페이크고 뭐고 안 먹히며, 승룡권은 단타지만 근접해서 클린히트시켜도 강공격 한 대 데미지 밖에 안 나온다.

남은건 전통의 파동승룡 패턴뿐인데 파동권의 경직이 길어서 이마저도 불안하다. 약으로 써봤자 화면 끝과 끝에서 상대에게 맞츨 때쯤 경직이 풀리니 말 다 했다.

진공파동권의 발동이 빠른게 그나마 다행인데, 이것도 그냥 장풍 다섯 겹 취급이지 절대 왕장풍 판정은 아닌지라 용염무, 강 겹쳐치기, 더블 열풍권 1타, 세상의 바람 등에 찍 소리 못하고 상쇄당하는 눈물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패왕상후권, 스파이럴 샷 같은 단타 왕장풍은 진공파동권을 없애버리면서 밀고 들어온다. 순수 연속기 용도로만 사용 권장.

류를 하느니 그냥 켄을 하자. 같은 주인공쿠사나기 쿄도 성능이 최하위권의 최약캐니 파동승룡이라도 있는게 그나마 다행. 그래도 주인공계열을 하고싶다면 어쩔 수 없이 류를 해야한다. 켄과 포지션이 비슷한 라이벌인 이오리도 최약캐라서 할거면 애정으로 해야 한다.

14.2.1. 관련 문서




[1] 원본의 타격감을 책임지던 2타째의 주먹감자 펀치 모션을 새로 그릴 수 없으니 걍 서서 중P 모션으로 때워놨다.[2] 엔딩에서 짧은 머리의 켄과 숀이 나온다.[3] 대회에서 진승룡권이 작렬하면 관객들이 타이밍 맞춰 Sho! Ryu! Ken~~! 하면서 호응해준다.[4] 켄은 승룡권, 고우키는 용권선풍각 메인으로 나왔다.[5] P, P, →, K, S(→↓↘ + S). 정식 커맨드가 순옥살인 것이 아이러니하다[6] 켄의 질풍신뢰각과 대응되는 기술[7] 나머지는 켄(원거리는 레벨업 필요), 아서(근거리는 레벨업 필요), 크로노아&간츠.[8] 알고 보면 필살기가 있든 없든 간에 근거리/원거리 공격이 둘 다 가능한 캐릭터 자체가 적다. 필살기가 양쪽 다 있는 앞의 넷을 포함하여 레이지&샤오무, 길가메스&카이, 시온&MOMO, 펑링&레이레이(이상 근거리 필살기만 존재), 브루스&레지나(원거리 필살기만 존재) 정도.[9] 루티 커틀렛은 베팅표를 만들고(어느새?), 아서는 갑옷올 홀랑 벗어제끼고(덕분에 크로노아가 기겁한다. "아서 씨, 그러다 죽는다구!"), 파티장에 오기 전까지 서로 죽이려고 들었던 미츠루기와 타키는 좋은 구경거리가 생겼다면서 희희낙락, 레지나는 돈 걸 궁리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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