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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32:34

리부트 월드/육성 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리부트 월드
1. 개요2. 월드 선택3. 직업 선택4. 메소 파밍5. 리부트 기프트 상자 사용하기6. 장비
6.1. 보편적인 아이템 장비 세팅
6.1.1. 스타포스6.1.2. 잠재능력6.1.3. 추가옵션
7. 스펙업 순서8. 주보캐
8.1. 주보캐 직업들
9. 전문기술
9.1. 주요 재료 아이템9.2. 주요 레시피 아이템

1. 개요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월드를 육성하는 팁을 모은 문서이다.

2024년 1월 25일 이후 이 문서의 일부 내용은 유효하지 않다. 또한 이 문서는 KMS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히로익 월드로 변경된 해외 서버에서는 유효하지 않다.

2. 월드 선택

리부트와 리부트2 월드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다만 NEW AGE 업데이트 때 생성 제한이 생긴 후로 리부트 서버의 혜택을 다 없앤 2024년 1월 재개장을 공지했으나 이미 혜택이 다 죽은 마당에 신규 유저는 리부트 월드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이미 하던 지인, 길드원들의 캐리가 절실할 것이다.

리부트 월드끼리는 월드 리프가 RISE 한번밖에 없었던 만큼[2]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직업 선택

리부트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사냥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아이템에 메소를 들이부어서 직작해야 하고, 코어 젬스톤, 솔 에르다 조각도 직접 구해야 하기 때문에 리부트에서는 사냥을 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일반 월드에서는 레벨업을 일일 퀘스트나 익스트림 몬스터파크, 극한 성장의 비약 등으로 해결하고 스펙 상승에 필요한 비용을 현질이나 장사 등으로 충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리부트 월드에서는 비효율적이다.

사냥 이외에도 일반 월드와 평가가 달라지는 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4. 메소 파밍

5. 리부트 기프트 상자 사용하기

리부트 월드에 처음 캐릭터를 만들 때 나오는 리부트 기프트 상자는 월드 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이메일 계정 유저의 경우 이메일 계정 당 하나가 아니라 그 아래에 통합되는 메이플 ID당 하나이다. 원한다면 새로 메이플 ID를 만들어서 다른 캐릭터로 상자를 깔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상자를 까서 나온 상자를 제외한 아이템은 2주 뒤에 사라진다. 게다가 기한이 있다는 게 명시되어 있지 않아 많은 뉴비들이 대수롭지 않게 깠다가 뒤늦게 좌절하게 된다. 그렇지만 상자의 내용물은 어디까지나 정착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절대적으로는 얻기 어려운 물품들이 아니므로 실수로 깠다고 해서 계정을 버릴 필요까진 없다.

6. 장비

6.1. 보편적인 아이템 장비 세팅

리부트에서는 모든 장비템을 자급자족으로 수급해야 하므로 토드의 망치의 중요성이 일반 월드에 비해 더욱 높다.
토드가 가능한 경우 '→', 토드가 불가능한 경우 '>>>' 로 표시한다. 괄호가 쳐진 장비는 토드용으로만 쓰이는 장비다.

거처가는 장비로는 구하기 쉽고 일반 몬스터 데미지가 있는 펜살리르(140) 세트를 주로 사용한다. 대체품으로 네크로(120), 반 레온(130), 여제(140) 세트 등이 있는데, 펜살리르보다 추옵이 잘 붙지만 일반 몬스터 추가 데미지가 없고 반 레온과 여제 세트는 갓 시작한 뉴비가 구하기에는 시간이 든다.

6.1.1. 스타포스

200레벨 이전까지 스타포스는 10성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이후의 강화는 가능하면 5/10/15성에서 확정 강화(일명 1516), 혹은 30% 할인 이벤트 시, 그리고 시간이 적합하다면 이 둘을 합친 샤이닝 스타포스에만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1516 이벤트 때에는 140제 16성 → 150제 15성으로 토드 → 150제 16성 → 160제 15성으로 토드 → 160제 16성 이상 순으로 강화하면 메소를 많이 아낄 수 있다. 극한의 이득을 보고 싶다면 120제에 수상한 큐브로 에픽 9퍼를 띄우고 1성 붙이고 130제로 토드한 뒤 1516 토드를 반복하면 좋다.[39]

장비를 직접 얻어야 하는 특성 상, 강화하다가 장비가 파괴되면 생기는 리스크가 본섭 이상인지라 스타포스는 17성~18성까지만 해 놓고 추후에 22성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수급이 매우 어려운데 토드는 가능한 장비의 경우 (파풀라투스 마크,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등) 하위템을 20성까지 올리고 토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론상 21성과 22성의 파괴 확률 및 메소 기댓값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므로, 안전한 스펙업을 위해서는 21성 둘둘 이후에 나중에 22성을 보내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물론 확률 자체가 운적 요소가 크다보니 '나중에 스타포스 건드릴 일이 없어 편하다'는 이유로 22성을 바로 도전하는 경우도 많지만, 강화할 장비가 많고 강화 시도 횟수도 꽤나 많은 메이플 특성상 큰 수의 법칙을 피하기는 어려우니 현실적으로 무리하게 22성을 도전하기보단 자신의 상황에 맞게 21성에서 멈추는 것이 점진적인 스펙업 및 보스 트라이에도 이점이 많다.

125제 이하의, 스타포스 최대 한도가 15성인 장비는 우선 10성만 강화하는 게 좋다. 어차피 무기가 아닌 이상 16성 이상 별을 달아야 공격력이 증가하고, 그 이하에는 쥐꼬리만한 스탯과 잡옵만 증가한다. 다만 상위 장비로 토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미리 15성까지 강화해두는 것이 메소를 아낄 수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아이템을 17성까지 강화한 뒤로는 건드려도 상관없다.

전체적인 스펙 상향으로 인해 앱솔랩스 17성만으로 하드 루시드와 하드 윌을 격수로 참여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졌고, 물방울석 접근성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앱솔랩스 장비의 경우 18성 이상으로 과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에테르넬 이전까지 오래 쓰고 스페어를 구하기 쉬운 카루타 모자와 상하의를 먼저 22성을 올리는 것이 추천되며, 그 외에는 20성 이상을 달 수 있는 보스 장신구 위주로 강화하다가 아케인셰이드 17성 5셋이 맞춰지면 갈아타는 것이 좋다. 물론 좀더 매몰 비용을 만들더라도 아케인 없이 빠르게 스펙업을 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앱솔랩스 여유분이 충분해진 후에 18성 → 21성 둘둘 순으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무기를 제외하면 장신구 및 카루타 장비의 강화가 우선시된다는 점은 변함없다.

6.1.2. 잠재능력

수상한 큐브를 수천개씩 쌓아놓은 상황이 아닌 이상, 레어 아이템에 수상한 큐브를 막 쓰다가는 후회하기 쉽다. 무기, 모자, 상의, 하의, 신발, 망토의 여섯 부위는 에픽 아이템을 얻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장신구의 경우 레어 3% 정도에 일단 만족하고 나중에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잠재능력으로 얻는 스펙 상승량은 일반적으로 무기&보조무기&엠블럼의 셋이 나머지 장비&장신구보다 높으며, 특히 보조무기[40]와 엠블럼은 대부분 스타포스 기능이 없기에 터질 일도 없고, 교체도 거의 하지 않기에 스펙과 상관 없이 미리 레전더리 등급을 맞춰놓는 경우도 흔하다.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는 리부트 기프트 상자와 유니온 코인샵에서 100% 주문서를 획득 가능하며, 엘리트 보스의 상자나 현상금 사냥꾼의 상급 사냥꾼의 주머니(교불)에서도 50% 주문서가 드물게 나오고, 무릉도장 포인트샵에서도 50% 주문서를 판매한다.

유니크만 되어도 옵션 뽑는데 드는 돈이 부담스러워지므로 유니크부터는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을 때 하나씩 차근차근 건드려야 한다. 제일 좋은 건 미라클 타임 때 하는 거지만, 미라클 타임은 일 년에 2번 정도만 하므로 큰 기대를 하지 말자.

6.1.3. 추가옵션

리부트 서버에는 일반 환생의 불꽃이 존재하지 않으며, 강력한 환생의 불꽃, 영원한 환생의 불꽃, 검은 환생의 불꽃만 존재한다. 이 중에 강환불은 잡화상점에서 개당 950만 메소에 무제한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메소로 구매할 수 없다. 영환불과 검환불은 유니온 코인샵에서 개당 150 코인 / 250 코인에 각각 매주 20개씩 구매가 가능하며[41] 그외에는 이벤트 보상/코인샵/메소샵[42]에서 구하거나 보스 드롭, 몬스터 컬렉션 보상, 현상금 사냥꾼, 엘리트 몬스터 & 챔피언 등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밖에 없다.

추가옵션을 모두 직접 띄워야 하고, 토드의 망치로 옮길 수 없어 상위 장비로 넘어갈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데다, 영환불 수급에 한계가 있고, 일정 수준을 넘기면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스펙 상승폭이 매우 미미하기에 추가옵션은 강화 순서 중 가장 뒷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다. 앱솔랩스 무기에는 2~3추, 아케인세이드 무기에는 2추+@ 정도만 적당히 띄워서 쓰고, 이외 부위는 일반 서버보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는 것이 좋다. 추옵 계산기를 사용해서 환불 기대값을 계산해 보고 적당히 타협해서 쓰자.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닌 이상 추옵 하나에 수백억씩 퍼붓는 것은 돈낭비다.

7. 스펙업 순서

파일:리부트순서도.jpg
일간 보스들을 꾸준히 잡는 것이 중요하다. 카웅, 파풀라투스 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일간 보스는 뉴비에게 필수적인 보스 장신구 세트나 추옵이 높은 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드랍한다. 상하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9세트 효과를 맞추는 것만이라면 일간 보스를 며칠 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나, 같은 이유로 세트 효과를 받았다 하더라도 스타포스 / 추가 옵션 / 상위 아이템 수급 등의 이유로 일부 일일 보스는 여유가 있는 한 계속 돌아주게 된다.

처음 플레이 하는 캐릭터라면 200레벨까지 루타비스, 매그너스, 반 레온, 아카이럼, 핑크빈, 카웅, 시그너스 등 보스들의 입장 선행 퀘스트(일명 길뚫)를 병행하면서 육성하는 게 좋다. 월드 당 한 캐릭터라도 깨면 나머지 캐릭터는 보스 길뚫을 할 필요가 없으니 나중에 부캐 양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카오스 루타비스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노멀 루타비스를 각각 5회 잡아야 하기 때문에 미리 잡아두면 좋다. 199레벨을 달성하고 헤이븐으로 이동하여 주간 퀘스트의 선행 퀘스트를 수행하면 20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버닝 없이 첫 캐릭터로 200레벨을 찍었다면 기껏해야 펜살5보장 레어~에픽 10성 둘둘 수준일 것이며, 이 시점부터는 9보장 완성, 레벨업 및 심볼/코어 강화, 링크 캐릭터 육성을 병행해야 한다.

9보장은 핑크빈, 아카이럼 등의 상위 일일보스의 물욕템을 수급하는 것으로 완성할 수 있다. 같은 세트 / 슬롯의 장신구라도 스타포스 제한 / 추가 옵션 / 잠재능력에 따라 스펙 차이가 크게 나며, 그렇기에 자신이 장착중인 장신구가 현재 단계에서 어느 정도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을 위해 일간 보스들을 잡는 과정에서 하루에 우르스 8,300만 메소 + 일일보스 5,800만 메소로 총 1.4억 메소를 벌 수 있다. 다만 9~11보장을 완성했다면 장비를 통한 스펙업에는 잠시 정체기가 오는데, 아직 자력으로는 카루타와 앱솔랩스를 구할 수 없으며 스타포스 10성 이상 및 잠재능력 유니크 이상에 손을 댈 자금력도 없기 때문이다.

심볼 강화, 코어 강화는 이 정체기를 돌파할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 이 둘은 레벨업과 결코 떼어 생각할 수 없다. 210, 220, 225, 230, 235레벨을 달성하면 새로운 심볼이 해금될 뿐만 아니라, 이전 지역의 일일 퀘스트 및 일일 콘텐츠가 모두 하나씩 줄어들며 상당한 양의 경험치까지 준다. 일단 235레벨까지 빠르게 달려서 심볼 6종을 모두 뚫어놓고 꾸준히 강화하는 것이 상책이다. 코어 강화 또한 레벨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인데, 일단 사냥을 해야 젬스톤을 수급할 수 있음은 물론, 코어칸이 많으면 제1 주력기를 다중으로 강화하여 비교적 적은 젬스톤으로 빠르게 6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결국 빠른 레벨업이 최고의 스펙업인 셈.

링크 캐릭터 육성 또한 사냥/보스 스펙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다른 캐릭터를 70레벨/120레벨까지 키우는 것이 처음에는 고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링크 스킬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점점 본캐/부캐 가리지 않고 사냥이 편해지는 것이 체감된다. 아란, 메르세데스, 에반은 경험치 획득량을, 데몬어벤져, 라라, 아크, 호영은 사냥 딜량을 높여 준다.

1차적인 스펙업 목표치는 아케인 리버 사냥터에서 원킬이 날 때 까지다. 아케인 심볼, 코어 강화, 링크 스킬, 하이퍼스탯, 보조무기/엠블렘 잠재능력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주력기 딜을 높여야 한다. 특히 코어 강화가 중요한데, 코어 젬스톤이 부족한 경우 주력기만 여러 번 중첩해서 강화한다. 다른 장비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으니 에픽 6~9퍼로 유지하되, 카루타 같이 오래 써먹을 장비들은 천천히 레전드리를 찍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2차적인 스펙업 목표치는 스우 / 데미안 솔격까지다.[43] 국민 템세팅인 3 5 을 자력으로 맞출 수 있는 라인이다. 꾸준히 스펙업을 하면서 파티격이나 솔격을 직접 도전해 보자. 앱솔랩스 세트는 헤이븐 / 야영지 퀘스트를 꾸준히 해야 뽑을 수 있으므로 미리 해 놓자.

이 이후부터는 레벨 제한이 낮은 몇몇 보스 장신구와는 슬슬 헤어지게 된다. 다만 보장의 효율성은 굉장히 큰 편이라 9보장을 깨지 않는 선에서 장비를 서서히 교체해나가야 하는데, 상위템인 블랙빈 마크, 도미네이터 펜던트, 파풀라투스 마크, 가디언 엔젤 링은 모두 물욕템이라 얻기가 빡센 편이다. 그나마 노멀 핑크빈과 아카이럼은 일일보스라 물욕템이긴 해도 비교적 얻는 게 쉬운 편이나 카오스 파풀라투스 마크와 가디언 엔젤 링은 주간 보스에서만 드랍하므로 얻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제일 먼저 교체됐을 로얄 블랙메탈 숄더와, 아직 구하기 힘든 가디언 엔젤 링을 빼면 보장은 최대 10개까지 착용할 수 있다. 보장 세트 효과는 9보장까지 존재하므로 하나는 보장과 무관한 템으로 빼도 괜찮다. 반지는 최대 4개까지 착용이 가능하므로 버닝 이벤트 때 시작했다면 버닝 1티어 이벤트링, 일일보상으로 제공하는 1티어 이벤트링, 고피아링, 실블링을 착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중에서 가장 성능이 별로인 실블링을 빼고 이 자리에 마이링을 넣으면 된다.

나머지 보장은 상위 템을 얻을 때마다 토드를 해나가면서 교체해나가면 된다. 해당되는 건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매커네이터 펜던트(데몬어벤저 한정)이다. 블랙빈 마크도 상위템인 파풀마에게 밀리긴 하지만, 일단 파풀마가 잘 안 뜨다 보니 그냥 쭉 사용하게 되기 마련이다.

여기서부터는 이전까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한 메소 소모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거의 반강제로 원킬컷을 넉넉하게 맞추기 시작한다. 여기서 주스탯 3줄(유니크도 포함. 총 21퍼/30퍼)이거나 레전더리 주스탯 2줄(최소 18퍼부터)이 뜬 게 아닌 이상, 왠만해서는 메획&아획으로 바꾼다. 6차 스킬을 해금/강화하기 위한 요소인 솔 에르다 조각은 그란디스 사냥으로만 얻을 수 있으므로 아획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기는 하지만, 세르니움에서 원킬을 내는 것도 빡세다 보니 아케인셰이드를 써야 하는 건 물론, 지나치게 주스탯이 없으면 스펙도 떨어져서 오히려 손해가 날 수도 있다. 게다가 아케인셰이드는 결국 노말 이상의 루윌을 잡아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주스탯장비들의 중요성도 크다.

앱솔랩스의 다음 단계인 아케인셰이드는 요구하는 코인의 수도 많으며, 코인 재료를 주는 노멀 보스의 난이도도 비교적 높으며, 하드는 굉장히 높은 편이라 목표 구간이 세분화되며 시간도 오래 걸린다.

3차 목표치는 노멀 루시드/ & 가디언 엔젤 슬라임 파티격이다. 노멀 스데미의 다음 단계 보스들이다. 일반적으로 노멀 스데미 솔격=이지 루시드 6인 파티격이라 스펙업을 어느정도 해야 진행할 수 있다. 이지 루시드는 물방울석을 안 주고 돈만 주기 때문에 이지 루시드 솔격이 가능한 스펙에 다다르기 시작하면 노멀 루시드와 가엔슬 파티격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파티를 짜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무릉 층수를 보기 시작한다. 따라서 시간이 날 때 한 번쯤은 무릉도장에 도전해서 층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노멀 루시드와 윌은 물방울석을 드랍하므로 적어도 이들 둘은 잡을 수 있어야 아케인셰이드 장비들을 수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케인셰이드 장비를 맞추기 전에 적어도 4차 목표치를 달성하는 게 훨씬 편하다. 이유는 후술.

다음 4차 목표치는 하드 루시드 / 파티격/가디언 엔젤 슬라임 솔격이다. 노말 보스로만 아케인셰이드 5세트를 만들려고 할 경우 주당 각각 1~2개만 수급이 되는 나비날개 / 코브웹 물방울석이 제일 효율적인 경우가 각각 36개[44]씩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노말 스펙에 도달했다 해도 최소 18주, 4달 반이나 걸린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하루윌을 파티격 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는 것이 좋다. 허나 일단 아케인셰이드 방어구 상자와 아케인셰이드 무기 상자가 늘 뜬다는 확신도 할 수 없을뿐더러, 이는 이전 단계인 스데미 라인의 최소 네 배, 최대 스무배에 가까운 스펙이라 이 구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안전지대인 스타포스 17~18성을 넘어 20~22성에 달하는 장비와 보조무기 및 엠블렘에 레전드리 잠재옵션이 필요해진다. 장신구 역시 운 좋게 노멀 루윌/더스크에서 여명 장비가 뜬 게 아닌 이상 바꾸지 못하므로 정체기가 길어진다.

따라서 비교적 스페어 확보가 쉬우며 20성 이상의 강화가 가능한 모자 / 상의 / 하의 / 얼굴장식 / 벨트 / 목걸이 / 귀고리 / 반지 부위는 이 구간에서 한 번 정도는 제대로 완성시켜주게 된다. 몇 달에 한 번씩 돌아오는 미라클 큐브, 스타포스 관련 썬데이 메이플[45] 이벤트를 노리는 것도 좋다. 메이플 유니온 역시 이 구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 스펙업 수단으로 최소 6000 이상을 목표로 외부 지역은 전부 개방하여 크뎀, 보공, 방무와 같은 주요 스탯을 점령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비록 6차 전직 이후로 본캐의 솔 에르다와 조각 파밍의 중요성도 높긴 하지만, 유니온은 이 시점에선 그 이상으로 가성비 높은 고효율의 스펙업 수단이므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 상기의 과정들을 전부 완료하거나 그 과정 중에서 6차 전직까지 달성하게 되면 보통 하루윌 파티격 스펙 정도는 충족시키게 된다[46]. 당연하지만 아케인셰이드 장비의 경우에는 얻는데 한세월이 걸리니 왠만해서는 16~17성만 띄우고, 하드 루윌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을 때까지는 더 올리지 말자.

이후는 여명 풀 세트를 시작으로 순전히 운을 놓고 경쟁하는 물욕템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정 수급은 가능하나 매우 느린 아케인 방어구를 포함하여, 도미네이터 펜던트, 파풀라투스 마크, 마이스터링, 여명 / 칠흑의 보스 세트 등의 아이템에도 21성 이상의 강화를 해주어야 하며, 이미 스타포스 강화가 완료된 아이템은 무보엠을 포함하여 레전드리 유효옵션 3줄을 노리게 된다. 편차를 극복하여 스타포스 강화를 하나둘 성공하고 어센틱심볼과 유니온을 확보할수록 잡을 수 있는 주간 보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며, 이에 따라 특수 스킬 반지 상자와 여명 장신구의 드랍률이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당첨은 당연히 리스트레인트 링, 웨폰퍼프 링, 컨티뉴어스 링으로 직업에 따라 효율의 차이는 있으나 2렙 정도만 되어도 보스전에서 대부분의 이벤트링의 스펙을 뛰어넘는다. 또한 이 때쯤에는 HEXA 매트릭스의 주요 마스터리 코어, 강화 코어를 개방하면서 얻는 딜 상승량이 상당히 높으므로 솔 에르다와 조각을 확보하기 위해 사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검은 마법사 1인분 표 ]
파일:검마 1인분표.jpg

전투력 7천만정도면 검은 마법사에서 1인분을 할 수 있다. 다만 트라이팟이 아닌 이상 이 스펙에서는 파티를 구하기 힘들고 1억 정도는 되어야 공팟을 갈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검은 마법사를 격파하고 나면 8개월 뒤 제네시스 무기를 해방할 수 있으며, 해방 무기의 추옵과 잠재까지 제대로 뽑고 나면 어센틱 포스와 레벨에 따라 노말 및 하드 세렌, 이지 칼로스/카링 정도는 파티격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시점부터는 전 부위 22성, 무보엠 3줄 최적화, 스페어는커녕 뜨는 것조차 골치인 에테르넬과 칠흑, 4레벨 특수 스킬 반지 확보, 잠재 33퍼작, 극추옵작 등 스펙업 수단 하나하나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운빨을 타게 된다.

8. 주보캐

리부트 월드에서도 주간보스를 도는 부캐릭터, 즉 주보캐를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메소 수급처가 된다. 하지만 리부트 월드만의 진입장벽이 있는데, 장비, 심볼, 코어 젬스톤, 솔 에르다 조각 모두 직접 수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장비는 창고 이동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로운데, 일단 카루타 장비부터가 버닝 없이 맨 몸으로 도전하기에는 빡세며, 앱솔랩스도 노멀 스데미를 잡고 헤/영지를 돌아야 겨우 구할 수 있으며, 특수 스킬 반지는 상위 보스를 잡아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스데돌이 급에서는 얻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솔 에르다는 기운과 조각 모두 교환 불가이기에 장시간의 사냥 투자가 필요하여 사실상 오리진 스킬만 확보하고 마스터리 코어, 강화 코어 강화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리부트에서는 본캐 및 유니온 기반이 충분히 다져진 상태에서 주보캐를 육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본캐 레벨이 워낙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고, 주보캐에 투자할 메소와 코젬을 수급하려면 본캐의 재획 사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본캐의 코어 강화가 (약식으로나마) 완료되어 여분의 코젬을 넘겨줄 수 있는 시점부터 키우는 것이 좋으며, 유니온 레벨 또한 최소 6000을 달성해야 편하게 돌 수 있다.

다만 기반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테라버닝 극한돌파 또는 하이퍼버닝 이벤트로 코어 젬스톤, 아케인 심볼, PC방 앱솔랩스 무기 등을 지급할 때 하나씩 키워놓는 계획은 전혀 나쁘지 않다. 평소에 비해 확연히 적은 시간 및 물자를 투자해서 육성할 수 있고[47] 이렇게 키워 놓은 주보캐들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활성화시키면 상당히 든든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사냥 메소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주보캐가 매주 벌어다 주는 1~2억의 연금은 추후 개인 사정으로 메이플을 할 시간이 줄어들더라도 지속적으로 메소를 수급할 수 있게 해준다. 본캐 성장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만들도록 하자.

노블레스 길드 스킬과 275의자 버프[48]를 사용하고 30분 이내에 전부 잡는 것을 목표로 하며, 처음엔 카룻돌이나 카파풀돌이로 시작해서 추후 스데돌이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카파풀돌이와 스데돌이의 스펙 차이가 꽤 되지만 스타포스 17성이나 무보엠 유니크~레전 2줄, 아케인심볼 등의 가성비 스펙업만으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엔슬돌이부터는 가성비가 크게 나빠지므로, 주보돌이를 넘어선 부캐를 위한 투자가 아닌지 고민을 해보고 투자를 시도할 영역이다.

직업을 선정할 때에는 파풀라투스와의 상성, 더 나아가면 스우/데미안과의 상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코어 강화가 쉽고, 자체 바인드가 존재하고, 5차 스킬 레벨에 적게 의존한다면 주보캐에 적합한 편이다. 극딜만 강력한 직업은 평가가 미묘한데, 대체적으로 5차 스킬 레벨과 시드링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주보캐는 이러한 투자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아이템은 보통 피앱 + 3카룻 + 9보장[49]+기타[50]세팅을 사용하다가 여유가 되면 앱솔랩스 세트를 쥐어주게 된다. 이 때는 세트효과가 없으면서 가장 깡스탯이 낮은 장갑부터 앱솔랩스로 바꾸는 것이 좋다.

스데돌이 기준으로 스타포스는 12성 또는 17성까지 투자하며, 잠재능력은 에픽 6~9%로 만족하는 것이 좋지만 무보엠은 유니크~레전드리 2줄까지 투자해도 무방하다. 코어 강화는 강화 코어는 주력기 3개 정도를 골라서 3중 3코로 40~60강, 스킬 코어는 15~30레벨까지 올리면 된다. 당연하지만 아이템과 코강 중 한 쪽이 부족하면 다른 쪽을 더 투자해서 채워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케인 포스 20레벨, 스타포스 17성 + 에픽 9퍼의 3카 5앱 9보장 캐릭터는 대략 1,200만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다.

레벨은 각 직업별로 코어칸 여유에 따라 다르지만 스데돌이 기준, 보통 220레벨[51]이면 충분하다. 아케인심볼의 주스탯도 스펙업에 큰 도움을 주므로 주간 컨텐츠를 꾸준히 진행해서 5~10레벨 정도는 올려주는 것이 좋다.

8.1. 주보캐 직업들

각 유저들마다 각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주보캐들은 코강이 쉬운 편에 속하며 스데미 상성, 특히 데미안과의 상성이 괜찮은가에 따라 선택된다.[52] 반대로 코강이 너무 어려운 직업들은 주보캐로 추천받지 못한다.[53]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추천 직업이라도 많은 투자와 애정을 쏟는다면 아주 만족스럽게 키울 수 있다. 다만 동일 투자 수준에서의 클탐도 어느 정도 고려할 것을 권한다. 매주 돌려야 하기에 클탐이 직업 만족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투자로 느린 클탐을 보완할 수 있다지만, 당연히 처음부터 클탐이 빠른 직업을 골라서 그만큼 투자하는 쪽이 훨씬 낫다.

보통 주보캐를 처음 육성할 때 추천하는 직업은 소울마스터, 윈드브레이커, 바이퍼, 신궁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코강이 간단하며 평딜이 강하고 크확 부담도 덜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9. 전문기술

마이스터셋을 비롯한 제작 장비와 비약을 전부 자급자족해야하는 리부트 월드 특성상, 재료 아이템들은 함부로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필드에 전설의 신비한 약초더미, 황금빛 꽃더미, 전설의 신비한 광맥, 두근대는 심장이 보이면 캐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들을 캐야만 혼돈의 파편이나 영롱한 황혼의 정수 같은 중요 제작 재료템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금빛 꽃더미나 두근대는 심장은 반드시 캐고, 전설의 신비한 약초더미나 전설의 신비한 광맥은 영롱한 황혼의 정수가 충분하다면 꼭 캘 필요는 없다.

팁으로 루타비스 보스 격파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패트릭 드 블랑의 상점에서 전문기술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피로도 소모 없이 전문기술을 1레벨 올릴 수 있으므로, 좀 더 수월하게 전문기술 10레벨을 달성하고 싶다면 매일 노말 루타비스 보스를 돌아주는 것이 좋다.

우선 결정 수급을 위해서 연금술을 제일 먼저 6레벨을 찍는다. 이후 재획비를 만들기 위해 10레벨을 찍는다. 태초의 정수를 가지게 된 후에는 마이링을 제작하기 위해 장신구로 명장을 찍고, 히솝 꽃을 쓰는 보스비약을 만들기 위해 연금술로 명장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크뎀을 주는 명장 스킬 외에는 쓸모가 사실상 없는 장비 제작을 명장을 찍는다. 단, 만약 방패를 사용하는 법사나 도적 직업일 경우에는 연금술을 6레벨을 찍은 후에 바로 장비를 10레벨 찍고, 그 다음에 연금술로 다시 돌아간다.

9.1. 주요 재료 아이템

9.2. 주요 레시피 아이템



[1] 시골 서버가 현재 인구 수가 많아봐야 5천명이고 제일 적은 서버는 천 명도 안된다.[2] 리부트2 → 리부트 단방향 리프였으며 당시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했기에 그 이후 전혀 열리지 않고 있다.[3] 예외적으로 듀블은 깡공격력이 과다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리부트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블레이드에 주문서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4]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리부트 서버는 주문서 작이 없어서 굳이 카오스 벨룸의 투구를 찾을 필요가 없고 그냥 먼저 나오는 모자를 착용하면 된다.[부연설명] 스타포스 15성까지는 방어구(어깨장식 포함)의 경우 착용 직업의 주스탯과 부스탯, 장신구의 경우 올스탯이 올라가며, 16성부터는 그 장비에 존재하는 스탯(추가옵션 제외)이 전부 올라간다. 상기 5부위는 기본 스펙상 스탯이 2개밖에 없어, 평범하게 스타포스를 하면 모든 구간에서 스탯이 2개만 오른다. 그래서 일반 월드에서는 4번째 작을 통해 도적 장비에는 STR, 해적 장비에는 LUK을 붙여서 16성부터 스탯 3개가 모두 오르도록 하는데, 리부트에는 작이 없기 때문에 빠진 스탯을 붙여 줄 방법이 없다. 아케인셰이드 시프슈즈 22성을 예시로 들면 일반 월드는 스타포스로 STR 105, DEX 145, LUK 145가 추가되는 반면, 리부트 월드는 DEX 145, LUK 145만 추가되므로 STR 105를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6] 비록 3스탯 모두 동등하게 스펙 업이 된다지만 잠재능력에 올스탯 3줄을 뽑는 것은 통상적인 단일 스탯 3줄보다 훨씬 어렵기에 대부분 타협안으로 단일 스탯 잠재를 약간이나마 쓰기 마련인데, 스타포스 강화는 직업군에 따라 주스탯과 부스탯 2가지만 오르기 때문에 단일 스탯 잠재와 스타포스 강화의 스탯이 다르면 해당 잠재의 효율이 급감한다. 이런 이유로 적어도 장비템의 직업군에 맞는 주스탯/부스탯 위주의 세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7] 2024년 1월 이후 기준[8] 아이템 드롭률 +14%p~24%p[9] 메소 획득량 1.2배, 아이템 드롭률 +20%p[10] 최대 12%p[11] 코어 젬스톤, 솔 에르다 조각, 물방울석, 아케인심볼, 어센틱 심볼[12] 메소 획득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하루에 벌 수 있는 사냥 메소가 증가하는 현 시스템상 어쩔 수 없다.[13] 이 직업들에게 보조무기는 극초반에 잠시 거쳐가는 장비일 뿐이다. 참고로 루미너스, 메르세데스, 팬텀은 블랙 보조무기의 성능이 가장 좋다. 자세한 내용은 보조무기 문서 참고.[14] 루타비스 세트는 현존하는 최상위 보스인 감시자 칼로스, 카링을 잡아서 에테르넬 세트를 얻기 전까지 계속 쓴다. 무기의 경우 데미안을 잡고 3주 뒤 앱솔랩스 무기로 갈아타거나 PC방 앱솔랩스/아케인 무기를 사용한다.[15] 등급업해서 레전더리까지 간 상태에서 더 좋은 장신구가 나오더라도 드메템으로 전환해서 비교적 오래 쓸 수 있다.[16] 두 개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착용할 것 하나와 토드용 하나.[17] 헬리시움 도심지 암시장에서 구입 가능하다.[18] 골든 클로버 벨트에서 토드가 가능하다. 골클벨을 얻자마자 무리하게 유니크, 레전 잠재로 만들지 말고 에픽 두줄 정도를 쓰다가 넘어가자.[19] 보장 세트효과를 받지 않는다면 0탈벨은 17분자벨, 5탈벨은 19분자벨, 10탈벨은 22분자벨과 비슷하다. 데몬어벤져는 타일런트 벨트를 쓰지 않는다.[20] 루타비스에서 구입 가능하다.[21] 앱솔랩스 견장까지 토드경로가 있긴하다. 로얄 블랙메탈 숄더가 15성까지밖에 달리지 않아서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앤티크 리프 숄더(루타비스 상점) → 마이스터 숄더(제작), 여제 숄더(시그너스 드롭) → 앤티크 루트 숄더(루타비스 상점), 인버스 메탈 숄더(크리티아스 상점)[22] 용연도와 드래고닉 용연도가 낮은 스펙에서 효율이 좋다. 어느정도냐면 10성 드래고닉 용연도=16파프니르 다카스커스=12 앱솔랩스 블레이드 급이다. 따라서 17 앱솔랩스 블레이드를 끼기 전까진 드래고닉 용연도를 쓰는것이 좋다.[23] 대부분의 직업은 일반 < 블랙 < 이볼빙 순으로 미세하게 성능이 좋지만, 미하일, 메카닉, 데몬, 루미너스, 메르세데스, 팬텀,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등의 예외가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블랙 보조무기는 버닝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으며 이볼빙 보조무기는 1억 메소에 구매할 수 있다. 보조무기 문서 참조. 드물게 이벤트로 12주년 트레져 보조무기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성능 자체는 보조무기 중 가장 좋지만 12주년 이후로는 15주년, 20주년 총 2번만 복각되어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다. 또한 12주년 당시 출시되지 않은 키네시스 이후의 직업은 트레져 보조무기도 존재하지 않는다.[24] 본섭과 달리 교환불가인 지옥의 불꽃도 자주 쓰인다. 업그레이드 횟수도 없으니 기본 스탯으로는 올스탯 2와 방어력 50이라는 아주 미세한 차이로 지옥의 불꽃이 우위를 차지한다.[25] 굳이 따지면 토드경로가 있다. 하지만 입수하기 매우 어렵거나 제작 재료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130제로 버티다가 바로 에스텔라 이어링으로 넘어간다. 마이스터 이어링(제작), 샤먼 이어링(황페 드롭) → 오션 글로우 이어링(더 시드), 인버스 쥬얼 이어링(크리티아스)[26] 카혼목이나 메커는 대충 쓰다 가져다 드메템으로 돌리고, 템창에 21성 이상이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하면 메커네이터를 130제 20성으로 교체한다.[27] 몬스터 파크 상점에서 기념주화 130개로 구매 가능하다.[28] 진짜 운이 역대급으로 안 좋거나, 타이밍이 좋아 핑크빈 이벤트를 할 때쯤에 시작해서 카오스 핑크빈 마크를 얻은 경우에는 이걸 토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라면 파풀마가 있는데 블빈마가 안 뜨는 드문 경우에는 그냥 파풀마를 쓴다는 것.[29] 130제 펜던트와 비슷한 순서로 올리자. 하지만 레시피를 얻기까지의 운과 시간이 문제.[30] 4개나 장착해야 하는데 16성 이상 가능한 반지가 마이스터링, 가디언 엔젤 링, 거대한 공포 뿐이고 셋 다 얻기 힘든 아이템인데다가 이벤트 반지는 오직 이벤트로만 풀리기 때문에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부위이다.[31] 크리티컬링을 제외한 모든 이벤트 반지는 마이스터링 16.5~17성 급의 스펙을 가진다. 18성부터는 마이링이 무조건 좋다. 이벤트 반지 중에서도 1티어 링을 위주로 착용하며, 2티어는 잠시 거쳐가거나 드메템으로 쓴다.[32] 주로 보장 세트를 깨고 여명이 하나 이상 생겼을 때 여명을 단다. 여명이든 아니든 장비의 스탯 차이는 없기 때문.[33] 당월 포함 최근 3개월 구매금액 150만원 이상을 유지해야되므로 어지간한 유저는 볼 일 없다.[34] 메르세데스나 성향 성장의 비약 등으로 매력작을 미리 해둔 게 아닌 이상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35] 제작해서 만드는 하트는 기간제이므로 절대 만들지 말 것.[36] 이벤트 코인샵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매하면 같이 준다. 페어리 하트를 사기 전까지 유니온 코인으로 에잠을 사서 에픽 두줄 정도로 사용한다.[37] 이벤트 메소샵에서 20억 메소에 구매 가능하다.[38] 주문서 작과 에디셔널 잠재가 없는 리부트 특성상 컴플리트 언더컨트롤이 강화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오히려 블랙 하트의 성능이 더 좋을 수 있다.[39] 130제 이상 장비는 장비 감정가가 30만원대로 껑충 뛰지만, 120제 이하의 장비는 감정가가 3만원대로 아주 저렴하기 때문. 수급하기 어려운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를 아낄 수 있지만, 운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수상한 큐브가 많이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한다.[40]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가 방패를 착용하는 캐릭터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방패는 20성까지 올릴 수 있어 별을 조금도 달 수 없는 보조장비에 냅다 레전작을 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41] 검환불만 전부 산다고 해도 유니온 전투력이 8.2억 이상이어야 하며, 영환불까지 포함하면 13.2억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니온 8000을 갓 찍은 유저의 전투력이 3억을 조금 넘기며, 2024년 2월 기준 리부트 유니온 1위이자 전체 유니온 2위의 전투력이 12.1억이다.) 유니온 코인샵에서 영환불과 검환불을 매주 최대량씩 구매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42] 코인샵 환불은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기만 하면 전부 살 수 있다. 하지만 메소샵 환불은 가격이 일반 월드의 5배로 책정되는 바람에, 영환불은 2.5억 메소, 검환불은 3.75억 메소을 지불하고 정해진 수량만큼만 구매 가능하다. 상점 할인까지 고려하면 강환불 27.4개 값을 지불하고 영환불 하나를 사는 셈인데, 제네시스 무기 극추를 뽑으려는 고인물이 아닌 이상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다.[43] 솔격을 기준선으로 잡는 이유는 리부트에 노스데 트라이팟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스데미를 잡는 가장 큰 이유인 S급 코어와 뒤낙석은 개인보상이므로 같이 플레이할 친구 혹은 길드원이 있다면 파티격도 상관 없다. 대형 업데이트나 시간대를 잘 타면 최소컷은 아니더라도 43층 정도의 여유컷 공팟은 그럭저럭 구할 수 있다. 만약 하이퍼 버닝으로 시작해 피시방 앱솔랩스를 획득했다면 무보엠과 링크가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빠르게 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드 스데미 버스를 돌지 않는 이유는 딜량 5%를 넣기가 매우 빡세기 때문으로, 대략 노스데 솔격 시간 = 하스데 5% 시간이므로 앱솔랩스 없이 하스데 5%를 넣으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소모되고, 그때까지 기다려 줄 격수도 거의 없다.[44] 나비날개로 장갑/신발/망토, 코브웹으로 무기/견장[45] 30% 할인, 15-16 확정. 30% 할인은 파괴방지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스페어 확보가 어려운 장비는 15-16, 쉬운 장비는 30%가 기댓값이 낮다. 대형 업데이트 기간에는 이 둘이 합쳐진 샤이닝 스타포스도 나오므로 그 때 강화하는 것이 베스트.[46] 스타포스 수치 자체가 중요한 데몬어벤져는 이 과정에서 아케인 17성을 앱솔랩스 21~22성으로 대체할 수 있다.[47] 어차피 이 때 지급되는 물품들은 전부 교환 불가이기 때문에 본캐에 줄 수도 없다.[48] 1채널 자쿰맵에 가면 27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이 "찬란한 명예의 상징"이라는 의자에 앉은 채 잠수를 타고 있는데, 의자에 앉은 유저의 인기도를 올리면 공마 +5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인기도는 하루에 한 번만 올릴 수 있으므로 유의.[49] 사실상 못 구하는 가엔링을 제외하면 11보장인데, 이 중에서 견장을 앱솔 견장으로, 벨트를 타일런트 벨트로 바꾸거나 실블링을 이벤트링으로 바꿔도 9보장은 유지된다. 다만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를 구하려면 부캐마다 사자왕의 성 퀘스트를 뚫어줘야 한다.[50] 앱솔 방어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의미한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장갑은 추옵이 좋은 네크로 / 반레온 / 여제 장갑을, 신발은 노바 / 타일런트 신발을, 망토는 타일런트 망토를 사용한다.[51] 노말 스우와 데미안의 레벨이 210이므로 215레벨만 찍어도 레벨 차 보정을 최대로 받을 수 있지만, 220레벨에 뚫리는 코어 2칸 및 슬롯 강화, 레헬른 심볼의 영향이 적지 않으므로 220은 찍는 것이 좋다.[52] 데미안은 수시로 움직이고 공중에 고정되며 딜로스를 끊임없이 유발하기 때문에 직업에 따라 처치 난이도가 굉장히 차이나기 때문이다.[53] 대표적으로 유틸리티가 매우 뛰어나고 극딜이 좋지만 스킬 코어가 15개에 달하는 은월, 똑같이 코어가 15개인 듀블같은 직업을 꼽을 수 있다.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코젬 압박이 너무 심한 케이스.[54] 가령 윈브의 경우 필수 강화 코어로 페어리 턴, 트라이플링 윔, 천공의 노래, 스톰 브링어 총 4개를 사용해서 2중4코를 사용하길 권장하지만, 이들 중 사냥기 페어리 턴은 보스전의 점유율이 아예 없어서 주보캐로 쓰는 캐릭터인 경우 아예 빼고 3중3코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55] 2분 주기 직업임에도 코젬의 여유가 없다면 에르다 노바 레벨에 조금만 투자하고 두 번째 극딜 타이밍에만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극딜 주기와 바인드 타이밍이 전혀 맞질 않아서 확실히 불편하다.[56] 코어 가짓수가 10개에 유효 코어 3~4개[57] 코어 가짓수 11개에 유효 코어 3개[58] 완드 착용시 5% 늘어나지만 스태프에 비해 마력 손해를 본다.[59] 코어 가짓수가 전 캐릭터 유일무이 7개에 유효 코어 2[60] 코어 가짓수 8개에 유효 코어 3개[61] 보스에게 추가 크확 20%, 상태이상이 적용된 적 상대로 60%를 추가로 받는 패시브가 있어 크확에 아무런 투자를 안해도 크확이 100퍼센트가 채워진다.[62] 코어 가짓수 8개에 유효코어 2~3개[63] 코어 가짓수 9개에 유효 코어 3개[64] 코어 가짓수 10개에 유효코어 3~4개[65] 코어 가짓수가 무려 15개이며 유효 코어는 4개, 보스전 주력기는 3개[66] 코어 가짓수가 12개고 유효 코어가 2~3개지만 보스전에서 쓰는 스킬 코어가 2개라 이 두 개가 함께 달린 코어를 뽑기만 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67] 코어 가짓수가 12개에 유효 코어 6개, 보스전 전용엔 4개[68] 코어 가짓수가 10개에 유효 코어 3개[69] 이는 카파풀을 상대할 때도 쓸만하다. 쉘터 안에 들어가 있다면 카파풀이 사용하는 즉사 패턴인 바닥의 시간의 틈, 교차 레이저, 시간 폭발 효과에서 완전히 면역이다.[70] 코어 가짓수 8개에 유효 코어 3개[71] 코어 가짓수가 9개며 유효 코어가 4개, 보스전에선 3개가 쓰인다.[72] 코어 가짓수가 10개고 유효 코어가 10개다. 그나마 보스전 점유율이 높은 스킬은 5개다.[73] 메카닉 장비의 경우 퓨어 골드 세트를 보조무기 상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제작할 필요가 없다.[74] 아랫마을, 지구방위본부, 아쿠아리움, 무릉, 리프레 등 다른 마을에서 사도 되지만 아리안트와 백초마을이 제일 편하다.[75] 물론 확정드랍이 아니기에 운 없으면 한달 내내 레시피 한장 못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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