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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6:51:17

리스(성검전설 3)


파일:성검전설3 Trial Of Mana_타이틀.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듀란 케빈 호크아이
안젤라 샤를로트 리스
리스
リース │ Riesz
파일:성검3R리스.png
<colbgcolor=#82b963><colcolor=#ffffff> 나이 16세
신체 167cm, 54kg
출신 바람의 왕국 로랜트

1. 개요2. 배경3. 성능
3.1. 성검전설 33.2.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4. 클래스
4.1. 초기 클래스4.2. 클래스24.3. 클래스3
4.3.1. 발키리 계열4.3.2. 룬 메이든 계열
4.4. 클래스4
5. 여담

[clearfix]

1. 개요

성검전설 3,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의 주인공 중 1명. 성우는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코마츠 미카코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브리타니 콕스.

바람의 왕국 로랜트의 왕녀이자 아마조네스군의 리더를 맡고 있다.

디자인 원안은 이시이 코이치. 리파인은 유키 노부테루.

2. 배경

바람의 왕국 로랜트의 모든 아마조네스를 통괄하는 왕녀. 금발의 긴 머리와 초록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주특기는 왕국 최고의 창술. 어머니를 어린 나이에 여의고, 자신의 남동생인 엘리엇이 어머니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것에 측은함을 느껴 동생의 어머니 노릇도 대신 해 주고 있는 심지가 굳고 상냥한 소녀. 그러다 보니 하나뿐인 공주님이면서도 어린 나이에 현실적이고 건실한 가치관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미수 이자벨라의 음모로 로랜트 왕국에 침공해온 나바르군에 의해 나라와 아버지를 잃고 남동생 엘리엇까지 행방불명되어, 왕국의 재건과 남동생을 찾는 것에 인생을 걸고 전세계를 모험하기 시작한다.

머리를 묶고 있는 리본은 어머니의 유품. 리메이크판에서는 전직 시에 머리에 묶고 있는 리본의 색이 바뀌는데, 원래의 리본은 팔로 옮겨서 묶었다.

3. 성능

3.1. 성검전설 3

을 사용하기 때문에 리치도 긴 편이고 공격력도 듀란과 케빈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쌍수가 아니라 총 DPS로 따지면 밀리겠지만 그 빈틈을 강력한 보조, 소환마법으로 메꾸기 때문에 케빈과는 다른 의미로 성검전설 3의 최강 캐릭터.

동료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빛 계열과 적의 능력치를 낮추는 어둠 계열로 전직 가능하다. 초기 직업인 아마조네스에서 발키리와 룬 메이든으로 전직 가능하고 발키리는 바나디스와 스타 랜서, 룬 메이든은 드래곤 마스터와 펜릴 나이트로 전직 가능하다.

적의 능력치를 낮추는 샤를로트나 호크아이가 있다면 빛 계열로, 없다면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과 어둠 계열로 전직하여 함께 사용한다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게다가 성검전설 3는 보스도 보조마법에 100% 다 걸리고 여기에 세이버 계열까지 사용한다면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

3.2.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원작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나 소폭으로 상향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물리공격이 빛/어둠 가릴 것 없이 좋아져서 메인 딜러로 손색이 없어졌다. 다만, 소환마법이 지성 27포인트로 해금인 주제에 데미지는 정신 의존이라서 좀 애매해졌다. 물론, 상향/하향 마법은 정신을 올려야 해금되므로 필수적으로 넣는 포인트이지만, 반대로 정신에 들여야하는 포인트가 그만큼 많기에 지성까지 붓기는 초중반에는 포인트가 너무 부족하다. 여차하면 그냥 안쓰고 다른 스탯에 주는 방법도 있다.

첫 클래스인 아마조네스부터 소폭 상향되었다. 처음 주인공 클래스를 고를 때, 5가지 능력치 중에서 하나씩은 A를 찍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리스 혼자서 B와 C로 도배되어 딱히 특화된 능력치가 없는데, 보통 게임에서 만능형하면 쓰레기 아니면 어느 조합에나 쓸 수 있는 말 그대로 만능이거나 둘 중 하나로 갈리는데 여기서는 후자 쪽. 원작에서는 HP가 다소 낮은 편이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HP가 세미 탱커 역할을 맡길 정도로 증가했다. 케빈보다 약간 높다. 공격력은 원작과 비슷하게 중간 정도. 필살기 선풍창도 원작에서는 그냥 머리 위에서 창을 돌리다가 한번 찌르는 어처구니 없는 필살기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선풍창이라는 이름답게 회오리바람을 불러서 찌르는 광역 공격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모든 캐릭터의 첫 클래스 필살기의 범위가 늘어나긴 했지만, 근접 난무형 필살기라는 형태는 유지하며 무기 휘두르는 범위 안에 적 여럿이 있어야 광역이 되는 다른 필살기들과는 달리, 유독 리스의 범위는 소환된 회오리 전체로, 범위 만으로는 웬만한 클래스 2티어 광역 필살기급이다.

빛은 특히 그동안 없었던 자동 회복계 스킬이 있고 화력도 쓸만해져서 버프깔고 시작하면 빛 케빈보다도 공격 회복 면에서 쓸만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속효과 계열 어빌리티[1]가 충실해져서 하향만 잘 걸어놓으면 그 외에는 생각없이 가볍게 쓰기 딱 좋다. 공방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편.

어둠은 둘 다 고화력이라서 쓸만한데, 문제는 어둠 호크아이의 인술과 하향이 겹친다는 점이다. 사실, 원작에서도 리스와 호크아이는 시나리오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이유로 상성이 안 좋았는데, 원작에서는 하향 계열이 딱 하나만 걸렸기 때문이다. 원작에서 샤를로트의 블랙 커스가 사기 소리를 들었던 이유도 딱 하나 걸리는 하향이 전반적인 능력치를 모조리 깎아버렸기 때문. 그래도 리메이크에서는 하향이 중첩되므로 어둠 호크아이와 어둠 리스의 하향 중첩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원작처럼 서로의 장점을 죽일 정도로 상성이 나쁜 것은 아니다.

리스가 변경 내용이 가장 짧은 이유는 그만큼 원작이랑 크게 변화 없이 무난하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는 이쁘지만 성능 면에서는 이도저도 아니게 애매했는데 이번에는 평균적으로 쓸만하지만 그렇다고 특출난 점이 없는, 그야말로 무난하게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이렇게 소폭 상향으로 메인 딜러로 손색이 없어진 덕분에 로망 플레이 중에서 하나인 남성셋 여성셋 파티가 원작에서는 남성셋 파티가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리메이크는 반대로 여성셋 파티가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안젤라의 상향도 있지만 리스가 균형적으로 파티를 이끌어줄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기 때문. 샤를로트는 달라진 점이 없고.[2]

4. 클래스

파일:Trials-of-mana-reisz-character-classes-768x640.png

4.1. 초기 클래스

4.2. 클래스2

4.3. 클래스3

4.3.1. 발키리 계열

4.3.2. 룬 메이든 계열

4.4. 클래스4[6]

파일:EWMjPGJUwAAkWH_.jpg

5. 여담


[1] 특히나 힘에는 파티 공격력 증가 어빌리티가 있어서 얻어놓으면 화력 부족을 해소하기 좋다.[2] 파티 구성을 봐도 여성셋 파티가 압도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다. 탱킹 및 상향/하향 담당 리스, 속성 저격딜/폭딜 담당 안젤라, 치유 및 보조 담당 샤를로트. 남성셋 파티는 듀란이 사실상 파티의 최중심이 되니 소드마스터가 고정이고, 호크아이는 중장거리 견제를 위해서 닌자 마스터나 로그로 전직해야하며, 케빈은 워리어 몽크로 전직해서 어찌됐던 힐을 해야한다. 워리어 몽크는 전체 힐이 가능한 직업중 가장 힐 성능이 낮고, 차라리 듀란의 전직인 로드가 힐러로서는 더 나은 성능을 지녔지만, 소드마스터가 케빈의 다른 딜러형 전직들을 모두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손실이 클 수 밖에 없다. 케빈도 어둠으로 클래스 체인지하면 소비 아이템이 파티의 운명을 가리게 된다.[3] 히스가 소환하는 그 환수와 동일. 이것 외에도 히스는 리스의 다른 모든 소환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4] 어디까지나 펜릴 나이트에 비해서. 아예 갑옷으로 꽁꽁 싸맨 바나디스나, 허벅지만 아주 살짝 드러낸 드래곤 마스터 복장에 비하면 스타 랜서도 완연한 어깨 노출 한쪽만 + 절대영역의 시너지 덕에 나름대로 색기있는 축에 속한다.[5] 4가지 최종 전직 소환마법 중에서 전직용 아이템이나 클래스명과의 연관이 가장 희박하다. 바나디스는 이름 자체가 프레이야의 별명이고 전직에 브리싱가멘을 요구하며 실제 소환도 프레이야, 스타 랜서는 클래스나 전직 아이템명은 일반 명사지만 소환물 마르두크가 천지창조와 연관된 우주적 신, 드래곤 마스터는 용…은 아니지만 신화적으로 비슷한 상징성을 지닌 뱀 요르문간드를 불러내는 반면, 글레이프니르로 전직하고 이름도 펜릴 나이트이며 늑대가죽으로 몸을 감싼 클래스가 불러내는 건 늑대나 그 비슷한 야수 계통 몬스터가 아니라 뜬금없는 인도풍의 반인반사 나가다.[6] 리메이크판인 TRIALS of MANA에서 추가되었다.[7] 이 점은 1체 난무 + 광역 피니시 형식의 필살기를 가진 타 직업도 공유하는 문제이긴 한데, 하필 같은 계통의 클래스4 전직 필살기 중에서 범위가 가장 좁아서 문제가 된다.[8] 게임계 전체로 따지면 왈큐레의 전설이 비주얼이 괜찮으면서도 주도적인 여전사로서의 시초이긴 하나, 그 쪽은 시리즈화되지 못해서 미소녀 발키리의 시초라는 점에서만 의의를 가진다.[9] 정확하게는 리스 태그로 동명이인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거의 걸러내면 4000장 약간 넘게 나오는 것.[10] 퀘스트를 진행하면 플레이어에게 패해 금방 제정신을 되찾는다.[11] 리메이크에서는 흑요의 기사가 진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부수었다고 컷신이 나와서 자연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