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주술사=, 전설=, 주문=, 확장팩=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한글명=산의 혼, 일러명=산의 혼2, 영문명=Spirit of the Mountain,
비용=1,
효과=<b>퀘스트: </b>서로 다른 종족의 하수인을 여섯 내야 합니다. <b>보상:</b> 아샬론,
플레이버한=10일째. 브랄마라는 토르톨란이 니리와 엘리스\, 나를 산속 깊이 데려갔다. 그녀는 토르톨란들이 "용암수로"를 통해 화산 아래에서 용암을 위로 옮기는 것을 보여 주었다. 나는 그곳에 화산사우루스 무리가 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플레이버한링크=공포 되살리기,
플레이버영=Day 10. A Tortollan named Bralma took Niri\, Elise\, and I deep into the mountain. She showed us how the Tortollans move lava up from the base of the volcano through a system of “lavaqueducts.” I was shocked to find a pack of Volcanosaurs living there!,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주술사=, 전설=, 하수인=, 확장팩=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한글명=마루 수호자 아샬론, 일러명=마루 수호자 아샬론2, 영문명=Ashalon\, Ridge Guardian,
비용=5, 공격력=8, 생명력=8, 정령=, 야수=,
효과=<b>속공</b> <b>전투의 함성:</b> 두 번 <b>적응</b>합니다. 이번 게임 동안 내가 내는 하수인들에게 그 <b>적응들</b>을 부여합니다.,
황금획득=황금 산의 혼의 효과,
수집불가=
)]
2. 상세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주술사의 퀘스트/보상.서로 다른 종족의 하수인을 여섯(상향 이전엔 일곱) 내면 보상을 얻는다. 보상인 마루 수호자 아샬론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 발매 이전 이벤트 카드였던 화산사우루스와 동일한 자체 적응 2번 효과를 지녔고, 거기에 더해 앞으로 내는 모든 하수인에 그 효과가 붙는다.
퀘스트 진행 중 커서를 대면 현재까지 내가 무슨 종족을 냈는지 알 수 있다. 진척도 칸에는 (×n)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중 종족 하수인은 두 종족값 중 하나도 없으면 두 종족 중 하나로 취급되고, 어느 한 종족을 이미 냈다면 나머지 하나의 종족으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정령+멀록' 하수인을 낸 뒤 '정령' 하수인을 냈다면, 뒤의 하수인이 '정령'이라 앞의 이중 종족은 '멀록'으로 취급된다. 즉 '멀록'과 '정령'을 낸 것과 같다. 이후 멀록을 내도 여전히 낸 종족 수는 2가 된다. 같은 이유로 '정령+야수' 하수인 둘을 냈다면 '정령'과 '야수'를 하나씩 낸 것과 같다. 만약 '정령+야수', '야수', '정령+용족'을 냈다면 '정령', '야수', '용족'을 하나씩 낸 것과 같다. '모두'는 무조건 하나씩 추가되며 다른 '모두' 하수인을 내도 낸 수만큼 올라간다. 즉 하나의 '모두' 하수인을 양조사로 가져와서 다시 내도 스택이 올라간다.
3. 평가
3.1. 출시 전
일단 블록시니와의 연계가 주목받고 있다. 블록시니+아샬론 콤보에 성공하면 모든 하수인이 6번 적응하는데, 이 정도면 1코스트 하수인으로도 후반 필드 싸움이 가능한 수준이다.혹은 중립으로 출시된 운룡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당연히 아샬론을 복사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정 안 되면 운룡도 정령+용족 이중 종족이라 퀘스트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가장 잘 풀릴 경우 운룡으로 아샬론 복사 + 블록시니 + 아샬론 + 미니 블록시니 + 아샬론으로 12적응도 가능하다.[1]
정규에 남아 있는 주술사 하수인의 종족은 최소 9종이라 퀘스트를 깰 수는 있다. 다만 드레나이, 나가, 해적 같은 종족까지 끼워넣은 수치고, 실질적으로는 함께 지원받은 지글거리는 잿불을 주축으로 한 정령 이중 종족 쪽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거기다 비용도 낮은 '모두' 하수인인 적응형 융합체도 있고, 적응형 융합체는 적응으로 얻은 버프가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사전 체험에서 이중 종족 하수인과 모든 종족 하수인은 중복 카운팅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고, 확장팩에서 받은 주술사 하수인이 전부 이중 종족이라 굿 스터프로 적당히 채용하면 퀘스트 클리어 자체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2. 출시 후
블록시니를 사용한 6적응의 포텐은 좋지만 지나치게 경직된 플레이와 덱의 낮은 체급, 주전자를 제외하면 드로우, 서치, 다종족 시너지가 모두 부실한 탓에 성적은 좋지 않다.#[2]33.0.3 패치로 퀘스트 조건이 6종류로 완화되고 아샬론에게 속공이 추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소소해 보이지만 꽤 괜찮은 버프로, 독성이나 질풍을 집었다면 곧바로 하수인을 자르면서 출격할 수 있다. 메타가 전체적으로 느려지면서 퀘스트 횟수가 1회 줄어든 것도 꽤 이득이다.
그러나 곧장 메타가 밸류가 무한으로 뿜어져 나오는 컨트롤 덱들과 그 덱들이 준비를 마치기 전에 죽여버리는 도리안흑, 싸이클 도적, 야수냥꾼 등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되면서, 필드전으로 게임을 질질 끌고 가는 이 덱은 그 사이 아무 데도 끼지 못하면서 몰락했다. 픽률과 승률 모두 처참한 수준.
그 이후 도리안흑과 싸이클 도적이 패치로 몰락하며 메타는 컨트롤 vs 미드레인지로 양분되었고, 미드레인지에게 한없이 약한 퀘스트 주술사는 한낱 카드뭉치로 전락했다.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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