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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0:50:17

마비노기 영웅전/롱소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마비노기 영웅전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의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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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60레벨 이전
2.1. 스노우 스킨 롱소드2.2. 복원된 약속의 검2.3. 세이버2.4. 레드메탈 롱소드2.5. 생명의 검2.6. 본스파이크 롱소드2.7. 더스트 위버2.8. 아율른2.9. 듀얼페이스 킹2.10. 바스타드 소드 아밍 소드2.11. 아율른 : 더 프린스 슬레이어2.12. 이운소크 롱소드2.13. 나이트메어2.14. 고요2.15. 아이보리 롱소드2.16. 타오누 롱소드
3. 60레벨
3.1. 마족 지휘관 제식검3.2. 소드브레이커3.3. 홀리 디펜더3.4. 치울린 롱소드3.5. 드림워커 롱소드3.6. 레이더스 롱소드3.7. 바벨3.8. 콸테이락 롱소드
4. 70레벨
4.1. 노블4.2. 페이트4.3. 댄싱 로즈4.4. 나이트호크 롱소드4.5. 챔피언 롱소드4.6. 마제스트 롱소드
5. 80레벨
5.1. 피콕5.2. 헤레몬 롱소드5.3. 노블레스 롱소드5.4. 스켈레톤 롱소드5.5. 아마겟돈 롱소드
6. 전승 무기7. 90레벨
7.1. 레지나 롱소드7.2. 브라하 롱소드7.3. 경계의 수호자 롱소드7.4. 루 라바다 롱소드
8. 95레벨
8.1. 듀라한 롱소드
9. 100레벨
9.1. 아스테라 롱소드
10. 105레벨
10.1. 밀레시안 롱소드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캐릭터 피오나의 무기인 롱소드 일람.

해머에 비해 공격속도가 빠르고 한방 위력은 롱해머보단 약했었다. 19년 기준으로 두 무기가 여러차례 상향된 이후로는 공격속도도 빠르면서 위력도 만만치 않게 되었다.

듀얼소드와 공유하는 특징으로, 90제 이하의 무기들의 경우 무기에 따라 공격 리치가 달랐다. 가장 짧은 무기는 어린이날 세이버이며, 가장 긴 무기는 70제인 페이트이다. 90제 이후로는 평준화되어 외형에 차이가 있을지라도 실제 공격 리치는 통일되었다.

2. 60레벨 이전

2.1. 스노우 스킨 롱소드


스노우 스킨 잡다보면 후두둑 떨어지는 물건. 그냥 적당히 쓰다 버리면 된다.

2.2. 복원된 약속의 검

마렉이 폐허에 버렸다는 약속의 검을 복원한 검. 생각보다 튼튼해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3. 세이버

휘어진 칼날이 달과 같다 하여 이름지어진 무기. 얇은 칼날에 비해 높은 공격력을 가진다.

북쪽 폐허 전투 '결전' 을 클리어 하면 제작할 수 있는 롱소드. 과거엔 '하얀 폭군'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수로 제작해야 했었고 성능도 괜찮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거쳐 가는 무기이다. 칼 날이 거울처럼 주변을 비추기 때문에 순백색[1]이 순백색 같지는 않지만 던전의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바뀌는 색이 예쁘다.
리치는 70제 챔피언 롱소드와 같은 41. 정직하게도 칼의 길이 만큼이 딱 실제 공격 범위이다.

2.4. 레드메탈 롱소드

코볼트 종족의 보물인 레드메탈로 만들어진 검. 레드메탈을 지닌 자는 놀을 지배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질기면서 부드럽고 튼튼하면서 예리하다.

얼음 계곡 전투 '코볼트 족장' 을 클리어 하면 제작할 수 있는 롱소드. 전체적으로 빨간색을 띈다.

2.5. 생명의 검

생명의 검. 생명력을 강화시켜 주는 이켈크의 물약이 검에 스며들어 사용자의 생명력까지도 증가시켜주는 힘을 지니게 되었다.

얼음 계곡의 전투 '소동의 주범' 을 클리어 하면 드랍하거나 혹은 제작할 수 있는 롱소드. 부가옵션으로 생명력도 있고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어차피 초반 레벨 업은 금방이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2.6. 본스파이크 롱소드

마법력을 가진 뼈를 갈아 칼날에 박아넣은 검. 뼈 자체에 마법의 힘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얼음 계곡의 콜라곰과 전투 후 제작할 수 있는 롱소드.

2.7. 더스트 위버


일명 잠옷칼. 장기간 게임을 못하게 되었을때 메디테이션+지능으로 최대한 AP를 얻기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칼이다. 성능으로 보았을 때 결코 전투용 칼이 아닌듯 싶다. 단종 되었다.

2.8. 아율른

율케스의 성검을 복원하여 만든 검. 진검보다는 못하지만 복원품 자체로도 일반인들은 만질 수 조차 없다.

이케샤와 마찬가지로 전투 '허무의 왕자'를 클리어 한 후 만들 수 있는 롱소드. 과거에는 이 무기를 재료 삼아 아율른: 더 프린스 슬레이어 무기를 제작할 수 있었다. 룩이 우월해서 매혹까지 해가며 많이 사용하던 무기.

2.9. 듀얼페이스 킹

검날의 반은 검고 반은 금색인 양날의 검이다. 놀 왕의 갑옷을 녹여 만들었기에 두 얼굴의 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율른와 아율른 : 더 프린스 슬레이어의 중간성능을 가진 롱소드. '놀의 왕, 폐허의 패자' 를 클리어 하고 제작할 수 있다.

2.10. 바스타드 소드 아밍 소드

1레벨만 더 올리면 아율른 : 더 프린스 슬레이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성능 떨어지는 이걸 찾는 피오나 유저는 거의 없다. 대부분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간다. 델리아가 출시되면서 바스타드 소드라는 무기를 들고 나와 네이밍 중복이 되었기에 아밍 소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디자인도 투박하고 특징이 없어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2.11. 아율른 : 더 프린스 슬레이어

율케스의 성검 복제품에 아율른의 마법적인 힘을 더한 검. 브린의 마법력이 더해져 더욱 강력해졌다. 일선에서는 진품과도 맞먹는 힘을 지녔다는 소문도 들린다.

'전설이 잠든 곳'을 클리어하고 레시피를 얻는다. 아율른에 추가재료를 더해서 만드는데, 스펙 외에 아율른과 다른 점은 검신이 빛난다는 점. 과거에는 물욕재료로 인해 제작이 어려워 아주 비쌌지만 지금은 레벨링 하다보면 보스가 쉽게 드랍하곤 한다. 룩 자체도 나쁘지 않고 검신이 빛난다는 특징 때문에 매혹하여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2.12. 이운소크 롱소드

바다 깊은 곳에서 막 꺼내온 듯한 검. 검 곳곳에 따개비가 붙어있다. 하지만 날만큼은 방금 제작된 듯 매우 날카롭게 다듬어져 있다.

얼음 계곡 깊숙한 곳의 전투 '바다 향기' 를 클리어하면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나이트메어 롱소드와 맞먹는 성능과[2] 잘빠진 검신과 리시타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리치[3], 사실 피오나는 검이 짧을수록 발차기를 위한 칼춤을 추기가 용이하다 카더라 착한 재료로 인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다.

2.13. 나이트메어

밤의 악몽이라 불리는 나이트메어에게서 만든 무기. 이 검을 가진 자는 밤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이거 쓸 레벨에 잠이 안오긴 하지

블러드로드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 가성비가 떨어지는 무기. 리부트 패치 이후 성능이 상향 조정되었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대신 멋은 있었기 때문에 귀족검 같은 이미지가 있었다.

2.14. 고요

이 검의 주인과 맞붙이게 되면 숨을 죽이고 피해야 한다 해서 이름 붙여진 검. 이 검의 주인과 만나면 목숨을 잃어 침묵하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평정/게일위버와 같은 서리한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롱소드. 강한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대신에 리치가 짧다는 단점도 공유한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일지도...

2.15. 아이보리 롱소드

거대한 얼음 산이라 불리던 우르쿨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 이것을 가진 자가 눈보라 속을 걷게 되면 어디선가 예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가공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할 정도로 매우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얼음 계곡 깊숙한 곳의 레이드 전투 '멧돼지우르쿨' 을 클리어하면 제작할 수 있는 롱소드. 세트 아이템으로 등장하여 세트 효과까지 부가되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했었다.

2.16. 타오누 롱소드


이름대로 타오누가 드랍하는 무기. 아이보리를 능가하는 성능이면서 아주 높은 확률로 드랍되므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한 가격과 최고급 강화석이 아닌 고급 강화석으로 강화가 된다는 특징 덕분에 고강한 이후 마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간혹있었으나, 마약 제거 패치와 추가피해 패치, 90제 이하 무기의 강화 상한선을 12강으로 제한하는 각종 패치들로 인해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3. 60레벨

3.1. 마족 지휘관 제식검

지휘관의 제식용 검. 마족들을 일목요연하게 지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눈에 잘 띄는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 칼을 지니고 있는 자는 설사 인간일지라도 마족을 부릴 수 있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

Ep6과 함께 추가된 롱소드. 처음 추가됐을 때 필요레벨은 소드브레이커에 비해 1낮고(62), 스펙도 별로인 주제에 최고철을 11개 더 많이 먹어서 쓸데없이 비쌌다. 다만 룩의 경우 소드브레이커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어서 이쪽을 선택하는 사람도 가끔 있었다. 물론 이후 계속된 에피소드 업데이트로 더욱 좋은 60제 무기들이 범람하게 되어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무기 룩 자체는 단정하고 깔끔한 편.

3.2. 소드브레이커

검 자신조차 이겨낼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한 마력을 뿜어내고 있는 롱소드. 이 검 뿐 아니라 소유자 또한 특별한 주술로 보호받고 있지 않다면, 당장에라도 마력에 의해 산산조각이 날지도 모른다.

Ep6과 함께 추가된 롱소드 중 하나. 당시로서는 최강의 스팩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룩으로 봤을 때 날 폭이 좁아 작대기 같은(...) 인상을 주어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추후 티탄의 등장, Ep7의 업데이트 등으로 더 좋은 스펙의 칼들이 생기면서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금방 저물은 무기이다.

여담으로 실존하는 소드브레이커와 매우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 칼등에 달린 톱니로 상대방의 검을 얽거나 부러뜨리는 용도.

3.3. 홀리 디펜더

성스러운 힘으로 소유자를 지켜낸다고 알려져 있는 검. 만약 자신이 막아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공격이 들어오게 되면, 칼날이 산산이 부서져 공격자에게 날아가 박힌다고 한다.

레이드 보스 티탄의 추가와 함께 나온 검. 롱소드 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적절한 스텟 보정과 공속 3이 기본으로 달려있는데다가 룩도 좋기 때문에 Ep 7시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나 토르 업데이트에서 드림워커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룩은 괜찮아서 가끔 매혹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참고로 루더렉이 모델링에서 이걸 차고 다닌다...넌 그럴 자격이 없어!

3.4. 치울린 롱소드

치울린이 사용했던 검을 변형해 만들었다. 가시 모양 장식과 커다란 날이 화려하게 만들어져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띈다고 한다.

Ep7에서 추가된 롱소드. 현 시점에서 홀리 디펜더와 공격력에서 별 차이가 없으며[4], 공속추가 옵션이 없는 대신 민첩 추가 스텟이 높은 편이다.

피 묻은 가시가 한창 비쌀 때는 고가의 무기였어서 귀족 무기 취급을 받았다. 드림워커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안보이던 검이었는데 더더욱 밀려났다.

3.5. 드림워커 롱소드

지하 수로의 괴물 토르를 처치하고 얻은 롱소드. 이 롱소드의 원래 주인은 누구였을까? 아마도 괴물 토르에게 희생당했을 것이다.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이전 주인이 매우 소중하게 사용했던 듯 아직도 충분히 강한 검이다.

으슥한 지하수로 전투에서 추가된 롱소드. 치울린 롱소드나 홀리 디펜더보다는 공격력이 낮지만, 대신에 공격속도 추가옵션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토르 세트의 옵션 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 무기. 후에 데브캣이 부위파괴 확률을 올린 덕에 부위파괴 아이템이 많이 풀려 모두가 애용하던 국민 무기였다. 룩은 검신이 매우 넓적한 편이고 중세보다는 약간 근미래적인 디자인인터라 호불호가 갈린다.

3.6. 레이더스 롱소드

글라스 기브넨에게서 얻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롱소드. 적을 찌르기보다는 벨 때에 무척 위력적으로 보인다.

Ep8에서 추가된 롱소드. 글라스기브넨이 들고있는 갈고리 모양의 검이랑 같은 모양의 롱소드이다. 힘 스탯과 크리티컬은 전 롱소드중 가장 높게 붙어있으나, 자체 데미지가 홀리 디펜더나 드림워커 롱소드보다 낮은편이며, 공속도 홀리 디펜더랑 같고 밸런스도 낮다.

다른건 다 둘째치고 재료로 글라스기브넨 물욕템인 바지 조각이 들어가서 못만드는게 문제였다. 레이더스 실드는 예쁘기라도 해서 돈 많은 사람들이 뽐내기로 들고 다니기도 했으나, 이 무기는 생긴 것도 별로 안예뻐서 서버에 들고 있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 그나마 사용하는 사람들도 크리티컬이 독보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크리뽕에 취해 사용하는 편이었다.

3.7. 바벨

신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했던 대장장이 퓨네르의 염원을 담아 만든 검. 높은 탑과 그 탑에 오를 수 있는 사다리를 형상화하여 만들었으나 이 검이 완성되고 나서 퓨네르는 신의 노여움을 사 두 손을 잃었다고 한다.

Ep9에 추가된 롱소드. 드림워커 보다 높은 크리티컬에 레이더스 보다 높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 드림워커와 레이더스 중간쯤에 위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 대 성능비만 따지면 드림워커보단 못하나, 크리티컬 수치가 레이더스 다음으로 높고 물욕템이 레이더스보다는 저렴한 편이어서 크리 성애자가 레이더스 롱소드 대신 쓰고 다니기도 했다.

3.8. 콸테이락 롱소드


시즌2의 신규 롱소드. 일단 공격력이 6000을 넘으면서도 공속 9라는 준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세트 옵션시 드림워커가 약간 더 낫지만 제작비가 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 세트옵션이 없는 마수의 가죽벨트와 다른 반지를 쓴다면 콸테이락 롱소드가 효율적이다. 꽈배기 처럼 생긴 다소 괴상한 룩 덕분에 호불호가 갈린다.

4. 70레벨

4.1. 노블

고대부터 전사의 고결함의 상징으로 전해져 오는 검. 늘 전사의 굳은 신념을 지켜 온 자만이 취할 자격이 있다.

드래곤 업데이트에 추가된 70레벨 롱소드.
70레벨 장비 답게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제작비도 매우 비쌌었다. 외형은 아주 심플한 롱소드로 깔끔한 편.

검오나가 상향 받기 전 매우 암울한 시기였을 때 등장했던 무기인터라,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이 4~5천만 골드였기 때문에 해당 물욕 재료로 차라리 다른 무기를 제작하면 했지 롱소드를 제작하는 사람은 없어서 이 검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이 검을 들고다니는 피오나가 보일 시 놐ㅋㅋㅋ블ㅋㅋㅋㅋㅋㅋ거리며 놀리는게 유행이었다.

이후 물욕 아이템들의 인장 교체가 훨씬 쉬워짐에 따라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해졌었기 때문에 순수 공격력만 보고 무기를 고르는 사람들은 마제스트 롱소드와 더불어 이 무기를 제작해 사용하기도 했었다.

4.2. 페이트

하나같이 귀한 재료들로만 구성되어 제작된 무기. 드래곤의 기운이 느껴지지만, 그와 다른 아련한 기운도 느껴진다.

에피소드 10과 함께 등장한 70제 롱소드. 같은 70제인 노블에 비해서 대미지를 300정도 희생시킨 대신 크리티컬과 공격속도가 올라갔다. 70제의 크리티컬 킹.
룩은 리시타의 인피니티 듀얼 소드와 동일하다. 그럼 스플린더는 어째서 노블과 딴판으로 생긴건지... 즉 리치가 롱소드중 가장 길다. 하지만 검오나는 리치가 길어봤자 좋은게 별로 없었어서 이 무기를 쓰되 리치가 훨씬 짧은 무기로 매혹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이후 검풍기가 새로 생기면서 검풍기 리치 때문에 매혹해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였다. 검풍기가 없어진 현재도 카멜리아가 주력 딜인데다 평타 역경직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해서 매혹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4.3. 댄싱 로즈


시즌2의 신규 70제 무기. 다른 시즌2 신규 70제 무기들 처럼 키에루의 정수, 모나르카의 정수가 5개씩 들어가 만들기는 좀 어렵다. 성능은 좀 애매한 편. 공격력은 페이트와 노블의 중간 정도이고 공속은 8인데 다른 스탯들이 좀 밀린다. 크리도 낮고 밸런도 낮고...그래도 공격력이 7000은 넘으면서 공속은 8인게 장점...이려나?

애매한 성능과 제작비 때문에 이 무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적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트호크, 페이트 롱소드를 들고 다니는 편이었다.

이 무기의 확실한 장점이라면 칼자루의 외관이 우수하다. 칼자루에 장미 장식이 수놓아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값 한다.
여담으로 마영전 인벤 거래 게시판에서 한 피오나 유저가 12강 댄싱 로즈를 팔면서 문자 그대로 당시 최강캐였던 허크를 이긴다는소설을 작성하며 긍지의 검이라고 강추하면서 피오나 유저들 사이에선 긍지의 검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원본 글의 복사본

4.4. 나이트호크 롱소드


시즌2 에피2의 본격 보급형 70제 무기. 나이트호크 무기 답게 상당히 저렴하다. 공격력이 좀 낮고 기타 옵션은 중간 정도. 그래도 페이트 보단 공격력이 높다. 룩은 나이트호크 듀얼소드의 것과 같아 그냥 준수한 형태다. 그리고 리치가...그래도 심하게 못 쓸 정도는 아니다. 검이 짧을 수록 피오나는 좋다. 덕분에 칼춤 쉽게 추잖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무기로 70레벨대를 넘어갔을 것이다.

4.5. 챔피언 롱소드


시즌2 에피2의 본격 보급형 70제 무기인 나이트 호크보다는 좀 덜 보급형 70제 무기. 상당히 저렴하지만 만드는 이가 없다. 공격력이 좀 있고 기타 옵션은 이걸 써야 되나 고민하게 하는 정도. 70제로 갓 넘어오면서 90제같은 룩의 칼이 가지고 싶다면 선택하게 되거나, 공속에 환장이 좋다면 선택하게 될 칼이었다. 70제 중 가장 높은 +9 이다. 리치가 그다지 길지 않아 아마란스 킥을 넣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참고로 이 롱소드는 롱소드 뿐만 아니라 마영전 내의 모든 장비를 통틀어 가장 어이없는 버그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칼날 파트의 색이 RGB값 0,0,0으로 고정되어 있다.
마영전의 모든 장비는 파트마다 어떤 색이 나올지 정해진 팔레트가 있는데 유독 이 챔피언 롱소드는 칼날 파트에 지정된 팔레트가 아예 없어서 몇날 며칠을 염색해도 RGB 0,0,0만 뜬다.[5] 리블이나 진리블, 짭리블 등의 색상도 RGB값 42~25에 제일 어두운 블랙조차 RGB 10,10,10이고, RGB 0,0,0의 색상은 과거 로센리엔의 미궁 시절 드랍되던 아이템이 버그로 색상이 지정되지 않거나 남녀 장비가 통합되던 시절 염색 팔레트가 수정되지 않아 몇몇 장비의 일부 파트가 RGB 0,0,0이 되던것을 제외하고는 절대로 구현 불가능한 색상이다.
이런 치명적인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현재까지도 수정되지 않아서 챔피언 롱소드는 칼날색 000이 마치 암묵의 룰처럼 자리잡았고 희귀성이 없어서 가격도 전혀 높지 않다.

4.6. 마제스트 롱소드


안누빈의 재료로 만드는 롱소드로, 70제 롱소드 중에서 최강이라 해도 좋은 훌륭한 성능이 특징이었다. 먼저 공격력은 대부분의 마제스트 무기가 고눈물 무기에 비해 약간 낮은 것에 비해 이 마제스트 롱소드는 힘을 고려하면 최종 공격력 보정은 고눈물 무기인 노블을 상회한다. 게다가, 공속은 챔피언 보단 낮지만 8이나 붙어 있는데다가 밸런스나 크리도 다른 롱소드들과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마제스트 무기가 시즌2 장비 치고는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마제스트 롱소드는 그 비싼 값을 충분히 해내는 무기였다.
이후 물욕 아이템을 인장으로 보다 쉽게 바꿀 수 있게 되어 노블의 가성비가 많이 우수해졌으므로 더 마음이 가는걸 편하게 고를 수 있게 되었었다.

5. 80레벨

5.1. 피콕


시즌2의 80제 무기. 라키오라의 송곳니를 재료로 한다. 비교적 군더더기 없는 장식과 함께 검의 디자인은 심플한 편. 80제 롱소드 중에서 크리+밸런스 합 수치가 가장 높다만 라키오라 송곳니 물욕이 엄청 비쌌을 시절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었다.
80제 이후에 존재하는 롱소드 중에서 그나마 괜찮게 생겼기 때문에 90레벨 롱소드들의 기묘한 기본룩에 질린 유저들이 무기 매혹 룬을 들고 이 무기로 매혹할까 고민하기도 하는 무기였다.

5.2. 헤레몬 롱소드


황혼의 사막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시즌2 무기. 피콕과 노블레스 롱소드 중간정도의 균형 잡힌 성능이다. 상향 이전에는 써먹기가 심히 어려운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상향 이후 다른 헤레몬 무기들과 비슷한 포지션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초기 이미지 때문에 인기가 낮은 편이었다.

5.3. 노블레스 롱소드


에피소드 2 엑스트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롱소드. 노블레스 무기 답게 노강 기준으로 9500을 넘는 최고급 깡뎀을 보여주지만 나머지 스텟이 낮고, 외형이 커터칼(...)을 연상 시키는 물건이다. 80제 무기들이 사용되던 당시에는 레이드 공제에 슬슬 밸+크 조합을 신경쓰던 시절이었어서 밸+크 조합 수치가 제일 떨어지는 노블레스 롱소드는 저스펙 유저들 위주로만 수요가 있었다. 외형 때문에 인기가 없기도 했었다.

5.4. 스켈레톤 롱소드


시즌2 봉우리 지역 신규 레이드와 함께 추가된 스켈레톤 시리즈 무기. 스켈레톤 무기 특유의 가장 낮은 공격력과 가장 높은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공속 성애자들은 한번쯤 고려했었던 무기이다.

5.5. 아마겟돈 롱소드


안누빈제 80제 롱소드. 아마겟돈 무기가 그렇듯이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했었다. 정작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소 애매한 성능이 문제. 공속이나 크리티컬, 밸런스는 우수한 축에 속하지만, 공격력은 노블레스는 물론, 헤레몬에도 밀린다. 다행히 힘 덕분에 피콕 보다는 조금 높다. 좋게 말하면 균형잡힌 성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가격을 보면 가성비가 좋다거나 혹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쓸 가치가 있다고 말하긴 힘들었었다.

6. 전승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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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레벨이상 장비는 아이템 소켓에 전승석 이라고 하는 재료를 박아서 만드는 것으로 이전 처럼 키 아이템(물욕)도 사용되지 않으며, 소재합성을 통해 밸런스와 크리티컬 같은 중요 스탯을 올리는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착용레벨이 올라갈수록 크리가 많이 증가하며 밸런스가 낮다.

이 때부터 기사단투쟁의 탑 등지에서 드랍되는 투쟁의 조각으로 공격력 상한선을 해제하는게 가능하다.

7. 90레벨

7.1. 레지나 롱소드


레지나의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90제 롱소드. 레시피 획득은 눈물의 화원 1회 완료.

외형은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검다운 검이라는 평과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평으로 나눠졌었지만 후에 브라하 롱소드가 나오자 두말없이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레지나님 못생겼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여전히 호불호가 좀 갈리기는 하는 것이, 아무리 봐도 전투용 검이라기 보다는 장식용이나 의전행사에서나 쓸 것 같은 화려한 외형 때문.

7.2. 브라하 롱소드


브라하의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90제 롱소드. 레시피 획득은 섬 안의 유적 1회 완료.

끝이 네모난 것이 특징인데 중간에 뚝 잘라낸 느낌~야만전사 피오나~이라 무기의 길이가 많이 짧고, 룩에 대한 호불호도 상당히 갈린다. 리치는 짧은 룩에 비해 다른 무기와 비슷하니 리치 걱정은 할 필요 없다.
브라하 무기의 경우 롱소드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무기 디자인이 상당히 괴상하다는 평이 많다.

7.3. 경계의 수호자 롱소드


고대 글라스 기브넨의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롱소드. 레시피 획득은 달빛이 내리는 신전 1회 완료.

외형이 전체적으로 피콕을 닮았으나, 손잡이쪽 날이 가시가 돋혀 조금 거슬린다.

7.4. 루 라바다 롱소드


루 라바다의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90제 롱소드. 레시피 획득은 빛나는 자 1회 완료.

검신이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이다. 일반적인 검의 모양처럼 끝이 적절하게 마감되는게 아닌 계속 가늘어지는 구조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검 길이도 길어지고, 거의 이쑤시개마냥 뾰족한 칼끝을 지니고 있다. 생김새가 칼 몇번 부딪치면 두동강나버릴것처럼 빈약해 보여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검스타일로 가느다란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만족타협하는 듯.

8. 95레벨

8.1. 듀라한 롱소드


듀라한의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무기. 레시피 획득은 영혼의 부재 1회 완료

95레벨 무기는 듀라한 한 종류다.

9. 100레벨

9.1. 아스테라 롱소드

*공격력 +18142 / 힘 + 100 / 지능 + 133 / 민첩 + 55 / 의지 + 72 / 공격속도 + 8 / 크리티컬 + 78 / 밸런스 + 55
*착용조건 : 100레벨 이상, 롱소드 마스터리 7랭크 이상, 최대 인챈트 6랭크

아스테라 지역의 보스에게서 드랍되는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무기. 레시피 획득은 급습 1회 완료.

10. 105레벨

10.1. 밀레시안 롱소드


카사르 성채켈시나 산에서 드랍되는 봉인된 힘으로 만드는 무기. 레시피 획득은 로체스트 공방전 1회 완료.

최대 인챈트가 5랭크로 늘어나 새로이 기복없는의 대채제로 나온 차분한이나 정의로운의 상위호환인 잔혹한을 바를 수 있게 되었다.
[1] RGB: 255 255 255[2] 힘 보정에 의해 아주 약간 높다. 나이트메어 만든 사람들은 그저 지못미...[3] 이운소크 듀얼소드는 정말 너무할 정도로 리치가 짧다.[4] 홀리 디펜더쪽이 약간 더 높다.[5] 염색 앰플로 직접 색상을 입히는 경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