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
흙의 종류 | ||||
자갈 | 마사토 | 모래 | 실트 | 점토 |
2mm 이상 | - | 2mm~62.5μm | 62.5μm~3.9μm | 2μm 미만 |
오른쪽으로 갈수록 입자가 작음 | ||||
틀:토양 |
화강암질의 암석이 풍화된 것이다.
주로 화분 분갈이나 정원 조경, 분재 등지에 널리 쓰이는 흙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굵은 모래'로 순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입자가 굵어 물빠짐이 좋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물이 안빠지는 흙으로 된 연병장을 가진 군부대에선 마사토를 트럭으로 무지막지하게 잔뜩 실어와 연병장 흙을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기도 한다. 할 때는 상당히 고된 일이지만, 작업을 마치고 비 온 후를 보면 헛된 일이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학교 운동장에도 대부분 마사토가 쓰인다. 한 때 기존의 마사토 운동장에 우레탄을 포장하거나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학교가 있기도 했지만, 우레탄에서 납 성분이, 인조잔디에서 카드뮴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되어 다시 마사토로 회귀하는 추세다.
1.1. 주의사항
마사토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부서진 돌조각으로, 라돈이 검출된다. 따라서 마사토로 분갈이 한 화분을 실내로 들일 경우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하고, 제품 구매 시에 방사능 측정이 된 마사토인지 확인하여야 한다.1.2. 명칭
마사토라는 명칭은 일본어 真砂土('마사도' 또는 '마사츠치'로 발음함)에서 土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국내에서는 真(참 진) 대신 磨(갈 마) 자를 써서 磨砂土라고 한자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취음으로 추정된다. 농촌진흥청 2014년 보도자료 중에서 마사토를 표준어인 '석비레'의 잘못된 표현으로 소개한 사례로 보아 농촌진흥청 측에서는 한때 마사토를 석비레로 순화하려고 시도한 듯 보이나 현재까지 널리 쓰이지는 않고 있다.2. 인명
まさと. 일본의 남자 이름.2.1. 실존 인물
- coldrain의 보컬 MASATO
- K-1의 고바야시 마사토
- 일본의 축구선수 모리시게 마사토
-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감독 요시이 마사토
-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투수 모리시타 마사토
- 일본의 배우 사카이 마사토
- 일본의 슈트액터 아카다 마사토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가 스즈키 마사토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가 진보 마사토
- 일본의 슈트액터 츠타무네 마사토
- 일본의 성우 히라노 마사토
- 일본의 레이서 카와바타 마사토
- 일본의 작곡가 코우다 마사토
- 티스퀘어 출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혼다 마사토
- 배우 및 성우 하기와라 마사토
2.2. 가상 인물
- 나루미 마사토 - 보이 프렌드(베타), 보이 프렌드 (베타) 반짝이는 노트
- 마사토 - 경계의 린네
- 마사토 - 포켓몬스터 AG
- 마사토 - Navel 브랜드 시리즈
- 미시마 마사토 - 가면라이더 카부토
- 미야우치 마사토 - 왕 게임
- 사나다 마사토 - 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 송요한[1] - 슈퍼시크릿 일본판
- 시키부 마사토 - 초수기신 단쿠가
- 센도 마사토 - 정령환상기
- 아이사키 마사토 - 허긋토! 프리큐어
- 아키츠 마사토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이노하라 마사토 - 리틀 버스터즈!
- 이쥬인 마사토 - 투신도시 3
- 진 마사토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쿠사카 마사토 - 가면라이더 555
- 히나사키 마사토 - 零 ~제로~
- 히지리카와 마사토 - 노래의☆왕자님♪
- 쿠로카와 마사토[2] - 키랏토 프리☆챤
- 카게우라 마사토 - 월드 트리거
-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 오오스키 마사토
3. 페루의 음료
페루에서 즐겨먹는 음료수라고 하며, 한국의 막걸리처럼 발효해 만든다고 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도 나왔는데, 발효할 때 씹고 뱉어 발효하는 방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으로 씹지 않으면 재료가 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요구르트와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 히스패닉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만드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3]
- 1. 유카를 씻어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썹질을 벗긴다.
- 2. 유카를 작은 조각으로 나눈다.
- 3. 유카를 물에 담궈놓고 한 번 삶아준다.
- 4. 냄비에서 꺼내 준비한 소쿠리로 물기를 빼준다.
- 5. 볼에 유카를 넣고 포크로 으깨주며 발효한 후 설탕을 몇 바퀴 정도 뿌려준다.
- 6. 준비해둔 뜨거운 물을 부운 뒤 부드럽게 될 때까지 섞어준다.
- 7. 냄비에 부운 후 1주일동안 담그며 숙성해준다.
- 8. 숙성 후 물을 더 넣고 잘 섞어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 9. 잔에 따라주면 완성이다. 얼음을 넣으면 더 시원하고 좋다.
조리과정에서 반드시 삶아야 한다. 삶지 않으면 시안화수소를 섭취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발효를 위해 씹는 건 당연히 한 번 삶은 후에 씹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또 삶았어도 맛이 나쁘거나 딱딱하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