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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松井 知里, ruby=まつい ちさと)]
1. 개요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시로이와 중학교 3학년 B반의 여자 19번.지급받은 무기는 원작에서는 데저트 이글, 만화에서는 루거 P-05 9mm 반자동 권총, 영화에서는 발터 PPKS 7.65mm 권총이다.
2. 작중 행적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여학생으로 얌전한 성격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반장 우츠미 유키에 일행과 등대에 은신하고 있었는데 미무라 신지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가 죽었다는 정시 방송을 듣자 눈물을 흘렸다.
사카키 유코가 나나하라 슈야를 오해하고 있었고 그를 죽이기 위해 스튜에 독을 넣었는데 그걸 맛을 맛을 본 나카가와 유카가 독살된 것을 계기로 내분이 일어났다. 이 때 노다 사토미가 광분해서 총을 잡고 설치자 재빨리 유카의 총을 집으려다가 사토미에게 총살당한다. 치사토가 죽고 나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져 결과적으로 사토미, 유키에, 타니자와 하루카는 모두 죽었다.
만화에서는 원작과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신지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은 생략되었다.
2.1. 영화
배우는 카나이 아사미(金井 愛砂美).
만화와 마찬가지로 신지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은 삭제되었지만 대신 이 설정은 에토 메구미한테 뜬금없이 넘어갔다. 원작, 만화와 비교하면 외모도 긴 생머리에 얌전한 인상이 아닌 활달해 보이는 인상이며 등대 씬에서는 유카와 더불어 츄리닝을 입고 나온다.[1]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5월 23일 오후 유카가 스튜 한 숟가락 먹고 뻗어 버린 후 사토미가 총을 들고 미쳐 날뛸 때 가장 먼저 의심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스튜를 요리한 사람이 바로 치사토였기 때문이다. 치사토가 "요리는 하루카도 같이 했다" 라며 얼버무리자 하루카 역시 "나는 아니다." 라고 하고는 갑자기 난폭하게 돌변해 "그렇게 흥분하는 네가 더 수상하다."며 사토미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뒤이어 하루카와 사토미의 말싸움이 시작되고 그 상황을 유키에가 중재하려고 애를 쓰는데, 그 때까지 조용히 있던 치사토가 갑자기 시끄럽다며 스튜 냄비를 집어던지고는 엉뚱하게도 사토미가 아닌 유키에에게 "유키에! 너도 리더인 척 하지 마. 너야말로 얼버무리고 있잖아. 슈야하고 같이 몰래 탈출하려고 한거잖아!"라며 폭언을 한다. 분명 유카가 죽기 전까지만 해도 유키에와 치사토의 관계는 괜찮았지만 지금까지 뭔가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불만이 있었고 그게 한꺼번에 표출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유키에를 향해 외친 후 재빨리 탁자에 있던 유키에의 S&W M19 .357 매그넘 리볼버 권총을 집으려고 달려갔지만 곧바로 사토미에게 총에 맞아 죽고 치사토의 죽음을 신호로 등대조의 총격전이 시작된다.
사실 치사토가 보인 행동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인데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무기를 들고 있는 사토미를 앞에 두고 자기도 무기를 들려고 했으며 이는 "싸우자" 내지는 "널 죽이겠다"라는 의사표시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치사토를 죽인 사토미가 "자기가 범인이니까 총을 집으려고 한 거야!"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치사토가 괜히 무기를 향해 달려가지 않았다면 서로 말싸움은 한참 동안 이어졌어도 총격전까지는 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다. 물론, 유코의 죽음을 목격하고 갈등이 깊어진 이 시점에서는 다들 공포감에 제정신이 아니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등대조 6명은 유코를 제외하면 모두 총기를 가지고 있었던 만큼 화력은 우수했지만[2] 결국 내부 분열에는 오히려 그게 독이 되어 자멸하고 말았다.
3. 그 외
- 원작과 만화에서는 30번째, 영화에서는 28번째 사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