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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c1b><colcolor=#fff> 매화 흩날리는 꽃잎 사이, 번뜩이는 검광 |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전승무기 | 도검/각궁 |
각성무기 | 화월창 |
공격 형태 | 근거리 |
출시일 | 2015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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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화 플레이 영상 |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검사형 클래스. 주 무기는 도검, 보조 무기는 각궁이며 페어 직업인 무사와 공유한다.
2. 각성
매화 각성 플레이 영상[1] |
발키리의 각성 공개 영상의 말미에 무사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무사와의 동시 공개인줄 알았으나 무사보다 한달 정도 늦은 2016년 5월 12일 드디어 매화의 각성 무기인 화월창이 업데이트되었다.
각성 등장 이후로 무사와의 호환성 여부는 아예 따지지 않게 되었으며, 완전히 별개의 직업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무사와의 차별점은 무사는 횡축의 선을 기반으로 한 스킬셋을 가진 반면, 매화는 창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점에 쏟아붓는다는 것이 차이점.
3. 평가
특유의 빠른 기동성으로 인해 PVE와 PVP 양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캐릭터이다. 매화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검은사막 내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이동기 '추격'을 보유하는데에서 기인한다. 이를 통해 소수의 캐릭터를 제외하고 타 캐릭터들보다 필드를 더 빠르게 종횡무진하며 몬스터를 사냥할 수도 있고, 적대 유저를 마주했을 때 무조건적인 선공권이 보장되며 불리한상황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고 심지어 이러한 캐릭터가 최상급 원거리견제기인 편전까지 가지고 있어 거리를 유지한 채 니가와 전략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다만 2023년 07월 27일부로 필드쟁컨텐츠는 사실상 사장되어 3대3 PVP인 솔라레나 거점전 등 다대다 PVP성능이 더 중요한 메타가 도래했는데 워낙 기본기가 출중하고 화력이 강력한 캐릭터라 이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점전 등 떼쟁에서는 화망이 집중되는 전면전에서 가장 무력한 캐릭터중 하나이므로 상대의 측/후방을 견제 및 교란하는 등의 특수임무를 주로 수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그 수가 많으면 절대 안되지만 반드시 소수는 필요한 캐릭터라는 독특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전승'매화의 특출난 장점으로서 또 한가지는 플레이상의 난도가 매우 낮고 3가지 키만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매크로수준의 사냥콤보까지 존재하여 피로도가 매우 낮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검은사막은 지루한 사냥을 오래도록 해나가야 하는 닥사성향이 강한 게임인지라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보면 매화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간결하고 빠르기까지 하여 답답함도 전혀 없으니 스킬 범위가 좁다는 단점 외의 문제를 찾기 힘든 완성형 캐릭이라 평가 할 수 있다.
3.1. 장점
- 순간적인 기동성
매화는 무사와 함께 '추격'이라는 최고의 이동기를 소유하고 있다. 추격은 검은사막에서 가장 막강한 순간기동성을 보여주는 이동기로, 선딜과 후딜이 둘 다 없고 동작이 군더더없어 이동조작감이 타 캐릭터에 비해 월등하며 쿨타임이 진행중일 땐 슈퍼아머가, 진행중이지 않을땐 무적이 적용되는 뛰어난 유틸성까지 가지고 있다. 추격 뿐만 아니라 '장님찌르기'와 '이리오너라'라는 돌진형 공격스킬까지 보유하여 필드에서 매화를 만나거나 했을 때 정말 정신없이 여기저기 활개치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만 추격은 지나치게 사기적인 성능의 이동기라 판단되어 그만큼 많은 지구력을 소모하게 밸런싱 되어 있으므로 길게 보았을 때의 기동성은 매화보다 좋은 캐릭터가 소수 존재한다.
- 강력한 폭딜능력
스킬들의 공격력 계수도 높아 성장성이 좋고, 빠르고 간결하여 다른캐릭터가 주력기 한두개 를 사용할 시간에 거진 풀콤보를 넣고 빠지는 것이 가능하며 '전승'의 경우 순간적인 데미지가 매우 폭발적이다. 심지어 매화는 주력기를 모두 쏟아부은 후 현자타임이 있는 캐릭터도 아니다. 주력기술들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 약해지는 순간이 거의 없는데 심지어 그 3~5초 남짓한 현자타임에도 캐릭터 생성 초기부터 가지고 있는 '가름'이라는 스킬로 보완 가능하다. '가름'은 전방 짧은 사거리 내를 지속적으로 마구 찌르는 스킬인데 공격속도가 굉장히 빠르면서 1타당 4000%라는 괴물같은 계수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대한 반대급부로 매화는 투지(전투자원)와 지구력 소모가 매우 크게 설정되어있고 방어적 성능이 빈약하여 전투지속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진다.
- 강력한 1:1과 소수전
상술했듯이 막강한 기동성으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가지는 수준의 선공권, 치고빠질 때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결정권, 서로 거리를 재는 상태에서도 유리함을 갖게 해주는 원거리 견제권(편전) 세가지를 모두 가져 매화를 상대로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수동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방어성능이 빈약하고 근접상황의 힘대힘에는 약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애초에 그런 맞다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거나 만들지 않는 것 모두 매화의 의지에 달렸을 정도로 매화는 매 순간 주도권을 쥐게 된다. 틈을 잡기 힘든 막강한 방어성능을 지닌 캐릭터(워리어, 발키리,드라카니아 등)들을 1대1상황에서 사살하기란 요원한 편이나, 편전이 가진 가드파쇄효과로 인해 팀원으로 하여금 적에게 유효타를 가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도 가능하고, 팀원이 군중제어기를 적중시킨 상황 혹은 상대의 가드가 풀렸을 때, 전승의 경우엔 순간적인 짧은 시간 내에 가하는 막대한 폭딜로 인해 솔라레 등의 소수전도 강력한 편이다.
3.2. 단점
- 무력한 전면전(대규모PVP)
1:1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범위 딜링기도 붉은달 하나 뿐이고 특출나게 좋은 생존기도 없을 뿐더러 매화가 적무리 한복판으로 들어간다는 건 자살 행위나 다름 없기에 다대다 전면전에서는 매우 무력하다. 매화는 라인을 세우고 진형을 잡는 것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며 기동성을 살리지 못하면 빛이 바래는 직업이므로 난잡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솔라레 등의 pvp컨텐츠에서는 나름 강력함을 뽐낼 수 있으나 각잡고 싸우는 거점전이나 공성전의 대규모 한타에는 기동성을 살린 후방교란 등 특수임무만이 가능한데, 반대로 얘기하자면 이런 역할 외의 쓸모가 전혀 없어서 그렇다. - 빈약한 전투지속력
매화는 다방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만능캐릭터이나 대신에 그 강력함을 장기간 유지하기는 어렵다. 즉, 전투지속력이 항상 매화의 발목을 잡는다. 전투자원이 부족한 캐릭터는 여럿 있지만 이는 포션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인데, 매화는 포션으로도 보완이 안되도록 하필이면 지구력 부족에 허덕이게끔 설계되어있다.(각성의 경우 전승보단 덜 허덕임) 또한 방어성능이 낮아 몬스터나 유저의 공격을 제대로 회피해내지 못했을 시의 리스크가 굉장히 크고 회복력도 좋지않다. 그러므로 항상 체력/투지/지구력 세 가지 자원을 잘 배분 및 관리하며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현재 다수의 캐릭터가 잡기를 가지고 있기에 잡기가 없는 매화가 1:1에서 매우 좋다고 보기엔 어렵다.)
4. 스킬
자세한 내용은 매화(검은사막)/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패치 내역
처음 등장 했을 때 주력스킬들의 후딜이 긴편이였는데 그냥 후딜이 긴 것도 아니고 스킬의 마무리 동작에서 쓸데없이 슬로우 모션[2]이 더해지는 식이었다. 유저들의 원성도 자자했고 슬로우 모션때문에 환란에서 승천으로의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한 유저가 동영상으로 올린 덕에, 환란 뿐 아니라 대다수 스킬들의 슬로우 모션이 짧아지도록 패치되었다.2016년 5월 12일 각성 무기 화월창이 업데이트 됐다. 매화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금수랑처럼 각성이 독이 되는 케이스도 있었지만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빛을 본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매화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받았다.
각성 무기 업데이트 후 기존 매화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 업데이트 후 기존 '매화' 에 비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상위권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주로 받았다. PVE의 경우에는 발키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하위권이다. 가뜩이나 공격범위가 매우 좁아 '이쑤시개'라고도 불리는데 일부 스킬들은 쓸데없이 몬스터를 밀쳐내 이쁘게 모은 몬스터가 저멀리 가버리는 눈물겨운 상황도 발생한다. 이 문제는 2017년 6월 패치로 기술'달오름'과 '압제'가 상향되면서 다소 완화되었다.(여전히 사방팔방 날아다니기는 한다)
허나 PVP는 쓸만한 편이다. 우선 상급 이동기인 추격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에서 매화가 선공권을 가진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매화 자체의 죽창딜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1:1 전투에서는 상대가 CC기에 걸리기만 한다면[3] 죽창딜로 잡아버릴 수 있고, 소수전에서도 추격의 유틸성을 이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떼쟁이나 다대다 전투의 경우에는 쿠노이치, 닌자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공격범위가 넓지도 않고 한 명씩 떨어져 다니는 적들도 거의 없어서 외곽만 빙빙 돌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마나 같은 길드월끼리 하는 거점전이리면 다행지지 붉전 이라면 정말 존재가치가 떨어진다.
특히 떼쟁에서는 위자드나 위치같은 광역 딜러를 암살해 주는 것이 매화 최선의 플레이인데, 위자치가 각성 업데이트로 날아 오르면서 무시무시한 폭딜을 때려박고 거기에 신캐 다크나이트까지 등장하면서 2017년 들어서는 매화가 버티질 못하고 산화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2017년 6월 22일 패치로 사냥이 꽤 좋아지는 간만에 쓸만한 상향을 받았다. 매화라는 직업 설계 자체가 사냥이 약할 수밖에 없기에 패치가 되었다고 해서 사냥 속도가 급변한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이 나아졌다는 평. 물약 안정성도 많이 개선되었다.
2018.07 거듭된 패치로 캐릭터 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미지를 받았다. 추격으로 인한 치고 빠지기에 심각한 손상을 받고 강력한 점공격이란 이미지도 손상되었다. 과거 사냥엔 약하지만 pvp에선 컨트롤에 의한 cc기를 활용 역전하는 캐릭터에서 컨트롤이 전무안 막손끼리의 상대가 아니라면 어느 직업하나 우위를 보이는 상성이 없어졌고 상대가 강해짐에따라 급격히 약해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결국 높은 스펙으로 저스펙의 상대를 찍어누르지 않는다면 동급의 상대에겐 클래스를 불문하고 승률을 보장 받기 힘든 클래스.
전 캐릭터의 전승이 완료된 지금(2020년 중반), 전승매화는 편전을 이용한 원거리 cc 과 뛰어난 이동기인 추격(무적 쿨중 슈아)과 지구력을 보충하는 사인검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등, 1대1 및 소수전(꼬장)에 더욱더 특화된 캐릭터가 되었다.
한 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개화는 pvp에서 여전히 강력하고, 붉은 달과 삼중첩 역극의 강렬한 폭딜이 뒷받침해주기에 사냥도 어느 정도 보안이 되었다. 특히 패시브에 적중이 있고 한 차례 너프가 되었지만 pvp 주력인 개화에 적중이 붙어있어 공격력에 올인해도 어느 정도 pvp가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당연하지만 제대로된 pvp를 하려면 전승매화라도 적중 악세 한개는 필요하다.) 사냥도 강력한 딜을 바탕으로 몹이 알아서 잘 모이는 심층같은 일부 최상위 사냥터에서는 충분히 1티어로 평가 중.
여러모로 좋은 것 같지만 잡기가 없기에 1대1에서는 방막+뒷슈아가 있는 워리어 발키리 가디언에겐 대적하기 어려운 면을 가지고 있다. 방패로 가드를 하고 있으면 매화로는 엄청나게 스팩차이가 나지 않는 한 그 가드를 무너뜨릴수가 없기 때문. 뒷슈아까지 있어서 옆장찌, 백추편전 백추역극등 뒤를 노리는 것조차 되지 않는다. 많은 직업중에 몇 안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방패캐릭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저 3개의 캐릭터에 유저가 집중되어있는 형편이라 실제 체감상으론 자주 만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듯. 사실 이는 매화뿐만이 아니라 잡기가 없는 캐릭터에게는 모두 해당되는 부분이다.
또, 때쟁에서는 전승으로 인해 다른 직업들의 데미지도 올라갔기에 인파이터인 매화로써는 진입각을 보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아무리 강력한 딜이라고 해도 전승매화의 주요콤보는 맨몸인 부분이 많아, 딜과 콤보에 취해서 빠져야할 타이밍을 놓치게되면 cc에 걸려서 그대로 녹아버리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 이는 최근 특화 패치를 통해 이속 공속 디버프가 기본으로 걸리는터라 더욱 신경써야 하는 부분.
FGT이후 전승과 각성의 격차를 줄이긴 위한 패치에서 각성의 섣달그믐이 상향을 받았다. 타 스킬의 상향을 주장했던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뚱단지 같은 소식. 초기엔 다들 영문모를 패치에 당혹했지만 섣달그뭄 원툴로 사냥이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버렸다.
절대 원하는건 주지 않겠다는 펄어비스의 의지를 보여준(?)패치라 할 수 있지만 의외의 사냥에 최적화된 고성능스킬로 탈바꿈해버려서 사냥은 각성으로 편하게 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많다. 본스킬이 추가된 최근(2020후반)에는 pvp에서도 적중악세로 적중을 보완한 상태에서 슈퍼아머가 부족한 전승보다 슈퍼아머가 많은 각성으로 플레이가 선호하는 사람도 많은 편.
현재(2021년초)는 전승과 각성이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할 정도로 균형이 잡혀있는 상태다.
(2023년 편하고 강력한 전승이 압도적으로 많음. 10명 중 9명이 전승)
6. 기타
- 무사의 여성 버전이다. 그나마 워리어와 차별점을 둔 성능으로 나왔던 발키리와는 다르게, 일부 스킬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사를 복붙한 설계이다.[4] 심지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따로 제작한 것이 아니고 무사를 약간 손본 것이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본을 컨트롤 할 수 없다거나, 일부 의상이 심할 정도로 핏이 안 맞는 등 문제가 많았다. 남캐 모델링을 무리하게 여캐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당연한 결과. 다행히 많은 매화 유저들의 건의로 2016년 3월 24일, 매화 관련 커스터마이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게 되었다. 금수랑을 제외한 타 여캐들 처럼 힐을 신게되었고, 바디도 여성스러워졌다.[5] 그리고 일부 헤어의 머리카락 본을 컨트롤 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개편 후에도 머리카락 컨트롤 범위가 다른 여캐들에 비해 좁은 것은 난점.
- 영문명이 꽤나 갈리는 직업이었다. 정식으로 북미쪽 영역 명칭이 공개되기 전에는 여자 무사라는 뜻에서 'Female Blader'나 매화를 직역한 'Plum', 혹은 발음을 그대로 읽은 'Maehwa'라는 표현이 혼재해 있었다. 이후 북미 서버의 번역 명칭이 Maehwa로 확정되면서 이쪽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동양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의 모든 여캐를 통틀어 특정부위의 크기가 가장 거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6] 일명 '가슴이 시키는 매화'(...). 사실 이건 다른게 아니고 앞에서 이야기했듯 매화의 모델링의 기본은 무사의 것을 수정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흉곽 자체가 여성의 신체가 아닌 남자의 몸을 고쳐 만들었기 때문에 커질 수밖에 없었던 것. 이후 매화의 모델링 개편이 이루어졌지만 개발자들도 매화의 아이덴티티라는 것을 인정했는지 여전히 큰 편이다.
- 캐릭터들 배경 설정상 전직 신녀였던 란을 제외하면 가장 신분적으로 '높으신 분'인데, 매화는 원래 한 나라의 국방부 장관 급인 화선곡주 까지 오른 후에 자진 사퇴 하고 내려온 사람이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무사, 마그누스에서 만나는 연화와 함께 아침의 나라 출신인 것이 밝혀졌다.
[1] 리마스터 전 그래픽이다.[2] 슬로우 모션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움직임만 느려졌으며 몹들이 타격하면 캐릭터의 슬로우 모션이 풀리고 타격음과 함께 몹한테 맞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3] 매화는 '잡기' 기술이 없고 경직과 넉다운만 있기 때문에 전후방 가드를 가지고 있어 CC기가 잘 안 들어가는 워리어나 발키리는 상대하기 힘들다.[4] 업데이트 직후에는 매화 스킬(극 매화 : 참수)설명에 무사스킬(본검 : 격풍)설명이 표기되어있기도 했다.[5] 단 펄옷이 아닌 기본 복장들은 힐이 아니라 굽이 전혀 없는 신발들이기 때문에, 자세히보면 걸을 때 발목이 꺽인것 처럼 보이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6] 2번째는 발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