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1. 개요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의 메트로이드를 포함한 보스급 적과, 배틀에 관한 팁을 서술한 문서. 원작의 보스가 모두 등장하며 2종의 신규 보스가 추가되었다.2. 메트로이드
작중 스토리 상으로 모험의 무대인 SR388에 서식하는 생물군이자, 사무스 아란이 섬멸해야할 대상들이다.메트로이드는 성장 단계 별로 몸의 형태나 공격 패턴이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 공통적으로 단단한 껍질이 있고, 배 부분에 투명한 젤에 싸인 코어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약점이다. 주둥이 쪽을 공격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일반적인 빔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아이스빔[1]이나 미사일계 무기, 또는 빔 버스트(에이온)로 공격해야 한다.
- 멜레이 카운터를 잘 활용하면 집중 사격을 할 틈이 생기므로 배틀을 보다 쉽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특히 오래 성장한 메트로이드일수록 체력이 높고 데미지를 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유형별로 카운터 타이밍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 배틀 중 전기 구슬, 낙석을 파괴하거나 메트로이드의 특정 부분을 공격하면 에너지, 에이온, 탄환을 공급받을 수 있다.
- 일반적인 빔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아이스빔[1]이나 미사일계 무기, 또는 빔 버스트(에이온)로 공격해야 한다.
- 멜레이 카운터를 잘 활용하면 집중 사격을 할 틈이 생기므로 배틀을 보다 쉽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특히 오래 성장한 메트로이드일수록 체력이 높고 데미지를 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유형별로 카운터 타이밍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 배틀 중 전기 구슬, 낙석을 파괴하거나 메트로이드의 특정 부분을 공격하면 에너지, 에이온, 탄환을 공급받을 수 있다.
2.1. 알파 메트로이드
유생 단계에서 변태 과정을 한 번 거친 메트로이드. 부유 상태에서 전기나 불 속성의 작은 구슬을 떨어트리거나, 돌격하며 공격한다.카운터 타이밍은 전기나 불을 둘러치지 않은채 맨몸으로 돌격하는 순간. 특히 아이스빔을 차지하여 배 아래쪽에 명중시킬 경우 맨몸으로 돌격할 확률이 높아진다.한편 알파 메트로이드는 배 아래쪽이 상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준 실력만 갖추면 카운터 없이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2.2. 감마 메트로이드
알파 단계에서 변태 과정을 한 번 더 거친 메트로이드. 공중에 떠 있을 수도 있고 땅을 걷기도 한다. 속성 구슬 낙하나 돌격하는 것 외에도, 빔을 뿜거나 데미지 필드를 깔거나 몸 주변에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한다.카운터 타이밍은 땅 위에서 무속성으로 맨몸 돌격하는 순간. 차지한 아이스빔을 배의 코어에 명중시키면, 땅 위에 쓰러진 상태로 잠시 기절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일어난 뒤 거의 확정적으로 맨몸 돌격한다. 간혹 데미지를 어느 정도 입으면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메트로이드를 다시 찾으면 아까 전 체력 그대로 배틀을 재개한다.
알파 메트로이드와 감마 메트로이드는 공통적으로 더 강력한 개체는 데미지 필드를 형성하는 파괴 불가능한 큰 구슬만 떨어뜨리고, 부쉈을 때 아이템을 공급하는 작은 구슬은 일절 떨어뜨리지 않는다.
2.3. 제타 메트로이드
감마 단계에서 한 단계 성장한 메트로이드. 이 때부터는 공중에 뜨지 않고, 땅과 벽, 천장을 기어다닌다. 돌격 외에 불을 앞으로 뿜거나, 탄막이나 반사탄을 여러개 방사하는 등 원거리 공격 패턴이 강화되어 있다.천장에 붙어 있을 때 등 쪽의 빨간 점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 그래플빔을 맞춰 당기면 메트로이드가 땅에 떨어진 뒤 잠시 기절한다. 카운터 타이밍은 땅 위에서 돌격하는 순간. 이후 연계 동작에서 잠시 탄환을 쏘지 않는 순간이 있는데, 본인 판단에 따라 이 틈에 무기를 바꿀 수도 있다.
2.4. 오메가 메트로이드
최종 단계까지 성장한 거대한 메트로이드. 땅 위만 걸어다니지만, 약점 방어가 강하고 근거리와 원거리 모든 면에서 위력적인 공격 패턴을 갖고 있다. 배틀 중에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면서 공격 패턴에 말리지 말고 실속있게 회피와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한다.오메가 단계에서는 가슴 쪽의 코어가 얇은 껍질로 보호되어 있어 빈틈이 있을 때마다 이쪽을 쏘거나, 파워 봄을 써서 껍질을 까내야 한다. 참고로 까낸 껍질은 해당 개체의 행동에 따라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배틀 중에는 이 작업을 몇 번 반복할 수밖에 없다.
불을 피할 때에는 스페이스 점프나 모프볼 상태로 피한다. 특히 불을 위에서 아래로 뿜을 때는 모프볼이 되어 메트로이드 발 아래를 지나가서 피하도록 한다. 참고로 이 패턴 시행 중에는 불이 내려오기 전에 가슴 부분을 집중 공략할 수 있다.
메트로이드가 엎드려서 꼬리로 땅을 치거나 파이어 필드를 까는 동안에는 천장에서 돌이 떨어진다. 이 때는 메트로이드를 공격할 수 없으며, 천장에서 떨어지는 돌은 플라즈마 빔이나 멜레이 카운터로 부술 수 있다. 단, 스크류 어택으로 돌을 건드리면 데미지를 입으니 파이어 필드 패턴에서는 낙석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근거리 공격의 경우 준비 동작이 있으므로 잘 확인하여 피하도록 한다. 연계 동작으로 후려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카운터 타이밍은 '코어 껍질을 까낸 상태'에서 해당 개체가 잠시 멈칫하다가 돌격하는 순간. 오메가 메트로이드는 카운터 외에는 큰 데미지를 줄 방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코어를 공격하는 요령이나 카운터를 쓸 타이밍을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2.5. 퀸 메트로이드
메트로이드 중에서도 번식 능력을 갖춘 특수 개체. 퀸은 밀폐된 공간에서 탄막을 뿜거나 돌격한다. 공격을 피하면서 순간순간 빈틈을 잘 노려 입 속을 공격해야 한다.퀸이 빨간 불을 뿜으면 그 자리에 불이 한동안 남아있는다. 위에서 아래로 불을 뿜는 경우에는 미리 피할 자리를 잡은 뒤 입 속을 공격하고, 아래에서 위로 불을 뿜는 경우에는 스파이더볼로 벽이나 천장에 붙어 피할 것. 등잔 밑이 어둡다고, 모프볼 상태로 퀸의 목 밑으로 숨는 것도 가능하다. 후반에 패턴이 복잡해질때 유용한 방법이지만[2] 이렇게 가까이 붙어있으면 퀸이 돌격해오니 불이 사라지는 대로 빨리 나오자.
대미지를 어느 정도 주고 나면 초록색 탄막들을 쏘기 시작하는데, 이 탄막들은 한동안 공중에 머무르면서 제거되지 않으니 적당히 피한다. 스파이더볼 상태로 천장에 오래 붙어 있거나 스페이스 점프로 버티고 있으면 퀸이 땅을 쳐서 사무스를 떨어트리는데, 중간에 초록색 탄막이 남아있는 경우엔 위치를 보고 떨어질 궤도를 잘 생각해서 퀸이 땅을 치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도록 한다.
그 외의 패턴으로, 퀸이 벽에 불을 뿜은 뒤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스파이더볼 상태로 있으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후술할 디거노트의 빨아들이는 패턴과 달리 조금씩 밀리므로 거리를 잘 보아 바람을 거슬러 움직여줘야 한다. 퀸이 앞으로 다가와 머리를 내리치려고 할 때에는 스페이스 점프나 스파이더볼로 오른쪽 구석으로 피해 있도록 한다[3].
입 속을 흠씬 때려주다보면 공급 아이템이 나오면서 퀸이 입을 벌린 채로 잠시 멈춰 있는 순간이 온다. 잠시 뒤 퀸이 사무스에게 돌격해오는데, 이 때 카운터를 날릴 수 있으며 카운터에 성공하면 입 속에 빨간 빛이 등장한다. 이 부분을 그래플링 빔을 쏘아 당기면 퀸이 입을 벌린 채 땅 위로 쓰러진다.
쓰러져 있는 동안 입 쪽으로 집중 사격을 가할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모프볼이 되어 퀸의 뱃속에 들어간 뒤 파워 봄을 터트리는 것이다.[4] 단, 뱃속에 들어가는 동안에는 데미지를 입는다는 점을 주의. 들어가는 동안 체력을 깎을지 라이트닝 아머를 쓸지는 본인 상태를 보고 판단할 것.[5]
스파이더 부스트로 퀸에게 부딪히면 자기가 싫어하는 패턴을 건너뛸 수 있다. 또 퀸이 입을 벌린 순간 페이즈 드리프트와 빔 버스트를 동시에 사용하여 집중 사격하면 상기한 카운터 기회를 훨씬 빠르게 이끌어 낼 수 있다. 스피드런에서는 이것이 퀸을 글리치 없이 처치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퀸을 쓰러트리고 나면 이벤트로 알에서 갓 깨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만날 수 있다. 베이비는 사무스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따르며 사무스 또한 베이비를 죽이지 않고 은하연방으로 데려간다.
3. 기타 보스
3.1. 아라크너스
Arachnus / マルカラ등쪽이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으며, 아르마딜로처럼 공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 퓨전에 등장했을 때 쓰던 공격 패턴을 대거 채용해서 원작보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가 되었다.
등을 공격해서는 대미지를 입힐 수 없고, 껍질에 싸이지 않은 앞쪽을 공격해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몸을 말았을 때는 모프볼 봄을 터트려 맞추면 방어가 풀리고 잠시 기절한다. 다만 몸을 말았을 때는 워낙 재빠르기 때문에 굳이 이 방법을 안 쓰고 그냥 피하면서 깨는 게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 쓰러트리면 스프링 볼을 얻을 수 있다.
3.2. 디거노트
Diggernaut / ディガーノート개발사 머큐리스팀 측의 제안으로 새롭게 제작된 기계 보스. 대결하기 이전에도 사무스가 디거노트에게 추격당하거나, 디거노트가 앞에 놓인 새로운 장비를 빨아먹고 훔쳐가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다. 배틀 중에는 톱니바퀴가 달린 팔, 머리 가운데의 레이저, 배 부분의 흡입구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공격하며, 배틀의 흐름은 크게 초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
초반부에서는 머리 부분을 미사일로 집중 공략한다. 톱니바퀴 공격은, 팔을 스테이지 뒤에서 중앙으로 민 뒤 양 옆으로 쓸어내는 패턴과 양손을 가위치듯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패턴이 있으며, 둘 다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다. 흡입구를 작동시킬 때는 스파이더볼을 작동시켜 빨려들지 않도록 하며, 모프볼 봄을 기류에 실어 흡입구에 넣으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디거노트가 천장을 치면 보라색 덩어리들이 떨어지는데, 빔이나 에이온 어빌리티로 파괴하면 공급 아이템이 나온다. 후반부에는 이 패턴이 나오지 않아 에너지와 무기 공급 수단이 전무하니 보다 안전하게 후반부를 진행하고 싶으면 초반부에 이 패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단, 디거노트의 양쪽 팔 중 하나를 고장낸 후면 사무스를 향해 레이저를 동시에 쏘는데, 이 때는 가만히 서있지 않도록 한다.
빔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슬라이드 패드를 대각선 위로 기울여 이동하면서 덩어리를 쏠 것. 프리 에임을 쓰면 부동조준상태가 되지만, 여기도 나름대로 요령이 있다. 프리 에임으로 자신이 갈 장소를 미리 빔으로 최대한 난사해 청소하다가 플레이어에게 향한 표적이 붉은 빛으로 반짝거리면 아까 청소했던 장소로 재빨리 이동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때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면 다시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삼기까지 은근히 여유가 있으니 이때도 부지런히 활로를 확보해서 위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중간에 디거노트가 머리를 들이밀 때가 공격 타이밍인데, 이와 동시에 스테이지 테두리 방향으로 레이저를 두 갈래(한 팔을 파괴했을 경우 세 갈래)로 쏘며 회전시키므로, 스페이스 점프로 레이저를 적절히 피하면서 머리를 공략하도록 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잠시 작동을 멈추고 양팔의 톱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각 톱니바퀴에 파여 있는 길이 맞춰졌을 때 스파이더볼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로 길이 만들어지면 이동한다. 아래쪽의 빛나는 코어를 모프볼 봄으로 파괴하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양팔의 코어를 모두 파괴하면 배틀이 후반부로 넘어간다.
후반부에서는 흡입구 외에 각 장비를 사용하는 패턴이 모두 바뀐다. 양팔로는 가운데에서 끝으로 땅을 세 번 내려치며, 칠 때마다 충격파를 퍼트린다. 레이저로는 8개 지점을 쏘는데, 레이저의 이동 궤적을 눈으로 보면서 점프로 피하도록 한다.
머리를 들이밀 때는 보라색으로 빛나는 3개의 단말을 노출시키며, 주기적으로 전류를 흘려보낸다. 스파이더볼 상태로 머리에 붙은 뒤, 파랗게 빛나는 부분이 일치하는 순간에 각 단말 위를 모프볼 봄으로 터트리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단, 보라색 단말 부분 외에 흐르는 전류를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튕겨나가기 때문에, 라이트닝 아머를 써서 충격을 막거나, 전류가 흐르기 직전에 타이밍에 맞춰 봄을 설치한 뒤 머리에서 떨어져야 한다. 페이즈 드리프트를 사용하면 한 번에 모든 단말을 파괴할 수 있다.
디거노트를 쓰러트리면 파워 봄을 얻을 수 있다. 클리어 이후 컷씬에서 보여주는 사무스의 마무리샷이 일품.
여담으로 게임 중간중간에 나타나선 자꾸 플레이를 방해하며 어그로를 끄는 데다가, 보스전 난이도마저 어렵고 복잡해서 플레이어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꽂혔다.
3.3. 리들리
사무스 아란의 영원한 숙적. 본작의 리들리의 정식 명칭은 프로테우스 리들리(Proteus Ridley)이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번 리메이크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사무스에게서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납치해가려 한다.
총 3차전을 대결한다. 플라즈마 빔이나 슈퍼 미사일 등으로 주둥이나 가슴을 때리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불을 뿜거나, 꼬리로 공격하거나, 돌진하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고 있으며 배틀의 진행에 따라 공격 패턴이 바뀐다. 움직임이 꽤 날렵하기 때문에 준비 동작을 잘 주시하며 공격을 피하도록 한다. 공급 아이템 중에서는 에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니[6] 에이온 어빌리티를 아끼지 말고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3차전에서 공격을 계속 날리다 보면 보스가 잠깐 움찔하는 사이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날아와서 보스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연출[7]이 나오는데 이 연출이 나온 뒤 땅에 엎드린 상태에서 돌격하는 공격이 나온다. 이때가 바로 유일하게 카운터를 날릴 수가 있는 타이밍이며 이 에너지가 빨리는 연출이 나온 뒤의 돌격 공격 외에는 카운터 타이밍은 없으므로 클리어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면 패턴을 잘 파악해둘 것.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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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트로이드 종족은 냉기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다.[2] 특히 천장에서 벽까지 불을 쭉 그은 다음에 바닥을 그어 점점 조여올 때. 웬만한 점프실력이 아니면 벽으로 몰리면서 우물쭈물하다 크게 다친다.[3] 이때 퀸이 충분히 다가오기 전에 미리 가서 냅다 버티고 있으면 탄막 때와 마찬가지로 퀸 메트로이드가 머리를 내리치기 전에 땅을 쳐서 사무스를 떨어뜨린다.[4] 참고로 메트로이드 2에서도 퀸을 스턴시킨뒤 뱃속에서 모프볼 봄을 써서 데미지를 입힐수 있었고 아더 엠에서는 그래플빔을 쏜 뒤 뱃속에 들어가 파워봄을 써서 퀸을 끝장냈었다. 이번 작품의 퀸은 개발사인 머큐리스팀이 전작들을 잘 해석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5] 퀸에게 카운터를 날렸을 때 공급되는 에이온 에너지 양이 라이트닝 아머를 켜고 파워 봄을 설치하고 남을 만큼 충분하니 웬만하면 이쪽을 쓰자.[6] 에너지볼은 3차전 시작 직전을 포함해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기습할 때만 나오고, 미사일은 주지 않는다.[7] 3차전 돌입시의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에너지 흡수 공격을 하는 컷신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