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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0:11:18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파일: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표지.jpg
장르 다크 판타지, 아포칼립스, 피카레스크
작가 외투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11. 29.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세계관6.2. 시스템6.3. 등급6.4. 단체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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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포칼립스·피카레스크 웹소설. 작가는 '머실리스 : 무법지대'와 지구식 구원자 전형을 집필한 '외투'.

2. 줄거리

어느 날, 인류의 과반수가 동시에 생각했다.

'이따위 세상 망했으면.'

그러자 그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 카카오페이지 작품소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3년 11월 29일 연재가 시작하였다.

연재주기는 평일 오후 5시다.

4. 특징

전작인 지구식 구원자 전형과 비슷한 소설로 어느날 갑자기 멸망을 맞이했다는 점과 외계인 등 우주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등 여러 부분이 비슷하지만 서서히 멸망해가는 '지구'를 구원하는게 목적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한순간에 '인류 문명'이 멸망하고 그 뒤의 일을 다룬다.

그렇기에 주인공에게 주어진 사명이나 절박함은 전작에 비하면 약한 편이고 이 때문인지 피폐했던 전작보다는 마일드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다만 전작과 달리 그리 급박한 상황도 아닌데다가 전작인 지구식 구원자 전형처럼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가는게 특징인데 불과 며칠전까지 문명사회에 살았던 사람들이 너무나도 빠르게 종말에 적응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세계관

6.2. 시스템

6.3. 등급

6.4. 단체

7. 기타



[1] 다만 좋게 말하면 비범하다는 뜻이고 그래서 그런지 추천 업적들 또한 비범한, 나쁘게 말하면 남들이 하지 말라는 짓만 다 골라서 하는 꼴통같은 업적들만 줄줄히 뜨고 있다.[2] 전 대륙이 순식간에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만 해도, 급격한 지각 변동과 함께 동반될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인류가 쌓은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다. 설령 주인공의 예상대로 리셋을 주관한 자들에 의해 인류가 쌓아온 것이 보존된다 치더라도 판게아 울티마 대륙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하나 된 대륙은 환경 자체가 생명체가 살아가기 아주 부적합하다.[3] 단적인 예시로 재벌들의 경우에는 판타지 소설 속에서도 최강급 존재로 통하는 용으로 변이하여 하늘을 날아다니고, 북한의 독재자의 경우에는 밀교오대존명왕 중 하나인 금강야차라는 신화적인 존재로 변하였다.[4] 지구의 시간과는 시간축이 다른 공간이라고 서술된다. 단적인 예로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몇 시간도 안 지났지만 리셋 첫날에 나온 변이자인 홍영태의 말에 따르면 어두운 공간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갇혀있었다고 한다.[5] 작중에서 시스템이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는 '놀라운'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묘사했기에 진짜 대단한 무언가 일 거라는 주인공의 추측이 있다.[6]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신화 등급 장비인 '사생아'의 옵션 중 하나인 '약자멸시'의 효과가 '이 검의 공격은 신화 이상의 장비로만 막을 수 있습니다.'인 것을 보면 신화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 이번 작품이 전작과 같은 세계관이라 가정한다면, 나름대로 법규를 준수하는 것처럼 보이는 도고의 회장과는 달리 자신들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사소한 이유로 행성 폐쇄 절차의 규칙과 폐쇄 절차를 진행하는 업체의 항의를 개무시하고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는데 성공한 '첫째'와 '둘째'같은 존재들이 2급 이상의 존재들일 가능성이 높다.[8] 작중에서 비유되기를 성인물 업체가 마약과 섹스 로봇를 만드는 셈이라 한다.[9] 다만 정영우의 광고 문신 입찰 경쟁에 참여한게 단순히 사업적 판단이 아니라 도고를 엿먹이기 위해 참여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10] 다만 도고가 그 당시 진행중인 계약이 많아 동원할 수 있는 자본이 말라붙은 것도 있다.[11] 당시 공모전 랭킹 100위 안에 들어올 정도로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지만 작가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다는 말만 남기고 연중을 해버려 그저 작가의 마음에 들지 않을 만큼의 성적이라 연중한거 아니냐는 추측만 나돌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