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햄버거 반죽을 만들려고 했을 때 비법이 생각 안 나서 비밀 창고를 열었더니 플랑크톤이 로켓을 타면서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 가려고 했지만 곧 잡혔다. 집게사장은 어떻게든 비법을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금고에 넣은 뒤 먼 은행에다 보냈다.

그러다가 비법을 외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스폰지밥에게 금고 열쇠를 준 다음 은행에 갈 때까지 잃어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 짐으로 변장한 뚱이와 함께 기차에 올라탔으며 그 사이 집게리아는 음식을 만들지 못해 화가 난 손님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 갔다.

한편 열차에서 금고 열쇠를 잃어버린 스폰지밥은 기차에 내린 다음 경찰을 불러서 거기 있는 승객들[1]의 몸을 조사했지만 열쇠는 나오지 않았는데, 그러다가 뚱이가 그 열쇠를 찾았다. 그 열쇠는 뚱이가 스폰지밥 반바지가 지저분해서 열쇠로 닦다가 떨어뜨렸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다시 열차를 탔을 때 플랑크톤이 이들을 열차에서 밀어낸 뒤 열쇠를 훔쳤고 열차를 분리시킨 다음 은행으로 향했으며 그 사이 뚱이와 스폰지밥은 어떻게해서든 기차를 멈추게 하려고 안간힘을 썼는데[2] 뚱이가 중요한 장치[3]를 뽑아버려서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4][5] 한편 은행에서는 집게사장이 그 은행에서 비법을 훔치려는 플랑크톤을 잡으려고 할 때 플랑크톤은 따돌리고 비법을 챙겨 도망가려고 할 때...... 갑자기 멈춘 열차에 의해서 깔렸고 이렇게 해서 비법을 지킬 수 있었으나...... 원래부터 모든것은 이를 예상한 집게사장의 계획이었고 또 플랑크톤이 실패했다며 크게 비웃지만 곧 열차에 의해 망가진 은행의 수리비를 물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크게 절규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75년 후[6] 노인이 된 스폰지밥이 그 증손자에게 열차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이 때 증손자는 게임을 하느라 제대로 듣지 않았고 스폰지밥은 "요즘 젊은 것들이란..."하면서 잠자는 거로 끝.

3. 여담

니켈로디언 코리아, 투니버스 더빙판에서 쓰인 타이틀 카드 배경과 음악이 원판과 전혀 다르다.[7] 타이틀 카드 음악이 원판과 다른 건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나, 투니버스판의 경우 타이틀 카드는 원판이고 음악은 더빙판을 썼다. 즉, 반반인셈.

[1] ...이라기보단 경찰의 조사 결과 처음에 수사한 승객들중 주황색 여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악명 높은 현상수배범들이었다. 유모와 아기는 쌍둥이 삼남매 강도들이었고 포세이돈의 눈동자란 보석을 훔쳐 달아난 이들이었으며, 차장은 오렌지 퍼티라는 인터폴에서까지 쫓는 사기꾼이었다. 죄명은 햄 샌드위치 75,000개 횡령이라고.~~스폰지밥 상 줘야하는거 아니냐 물론 집게사장이 달라그러겠지~~[2] 뚱이가 3번 시도를 했다. 첫번째는 달리는 기차를 향해 정지 표시판을 보여주는 것(...), 두번째는 레모네이드 장사로 기차를 멈추게 하는 것(...), 세번째는 선로에 바위를 던져서 억지로 멈추게 하는 것(......).[3] 열차 브레이크. "부수다"를 뜻하는 영단어 Break와의 언어 유희다. 나중에는 열차 스로틀(Throttle)까지 박살내버린다.[4] 그 와중에 비비꼬인 선로가 도달하자 처음엔 겁먹은 듯 보이다 나중엔 롤러코스터 타는 듯 즐거워하는 둘이 포인트.[5] 근처에 양로원에 도달하는데 다행히 간발의 차로 양로원은 박살나지 않는다. 기차가 온다는 말을 카드패 보려는 속임수로 생각하는 한 노인과 후에 진짜 기차가 오자 그 사이에 몰래 카드패를 보는 다른 노인이 포인트. ~~보지마!~~[6] 주변은 고층 빌딩과 최첨단 기술이 가득했는데 유독 스폰지밥 집만 그대로 였고 엄청 시들었다.[7] 원판의 타이틀 카드 음악은 Salty Squid Jig, 더빙판(닉,투니버스)은 Mermaid Man and Barnacle Boy Action Theme

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

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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