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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23:39:58

뮤지컬 흔한남매: 엄마의 꿈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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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흔한남매_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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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뜸 장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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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Make Mom's Dream Come True!
파일:뮤지컬 흔한남매 2021 공식 포스터.jpg
총괄 프로듀서 <colbgcolor=#f5f5f5,#191919>김철현
음악 전상헌
작가·연출 김종해
장르 개그, 판타지, 가족물
공연 시간 70분[1]
제작사·기획사 DS뮤지컬컴퍼니 | 흔한 컴퍼니[2][3]
출연[4] 장다운, 한으뜸, 송영훈, 류지현, 전재광, 김반효, 육심환, 이수정, 김영주, 이기경, 노을
원작 흔한남매
초연
공연 종료
2020년 2월 8일
공연 재개
공연 종료
2021년 5월 1일
공연 종료 2021년 9월 5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캐스팅 정보4. 공연 예절5. 기타


[clearfix]

1. 개요

유튜버 흔한남매가 출연하는 뮤지컬.

DS뮤지컬컴퍼니가 제작했으며[5], 2020년 2월 8일을 초연으로 시작된 첫번째 시리즈다. 내용은 흔한남매 채널에서 선보인바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이다.

2020년 2월 23일을 끝으로 공연이 중단되었으나, 2021년 3월 23일, 5월 1일에 치러지는 고양, 창원, 부산의 티켓을 오픈하며 재개를 알렸다. 현재로서는 고양, 창원, 부산 예매만 시작된 상태이며,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에서 판매중이다.

2021년 3월 30일, 흔한남매의 커뮤니티에도 뮤지컬 재연 소식이 올라왔으며, 5월 1일 부산공연을 기점으로 공연이 재개되었다. 이후 9월 5일 고양공연을 끝으로 공연이 막을 내렸다.

2. 줄거리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흔한남매가 있다. 점점 느는 구독자 수의 영향으로 대형 기획사의 관심을 얻게 되고 기획사에서는 흔한남매만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찍어오면 더욱 큰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흔한남매는 재치 있게 주제가인 '냐하송'을 완성하고 기획사에서는 극찬을 하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기대에 부풀어 엄마에게 허락을 받으러 집에 왔지만 엄마는 들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반대만 한다. 엄마가 원망스러운 흔한남매는 엄마에게 상처 주는 말까지 하게되는데, 시간이 멈추고 시간 할아버지가 나타나 흔한남매를 엄마의 어린 시절로 보낸다.

3. 캐스팅 정보


흔한남매가 직접 출연하는 만큼 한으뜸과 장다운은 캐스팅에서 제외되지 않으며 그 외의 나머지 배우들은 언제든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초연 캐스팅 출처


2021년 재연 캐스팅 출처[6]

4. 공연 예절


공연을 볼때 알아야할 예절은 다음과 같다. 비단 흔한남매가 아니라도 다른 공연을 보러가도 적용되기에 잘 지키는것이 즐겁게 공연을 보고 오는 방법이다. 아래 사항은 공연 시작전에 나오는 에티켓안내 영상에도 언급되며 예매처나 입장직전, 그리고 에티켓안내 영상 재생 전에 녹음된 멘트로 언급되는것들도 있다.
물론 아래에 언급되는 수준은 어린이 뮤지컬 한정이고 정극의 경우는 이보다 더 빡센 에티켓을 요구하는점은 주의해야한다.[7] 하술할 에티켓은 예매처에서 안내되는 수준으로만 서술하기에 흔한남매 공연을 가서 이정도만 지키면 문제될건 없다.
공연 전 안내멘트에 의하면 커튼콜과 포토타임에는 켜도 된다. 암전중에는 스탭들이 딱히 막지는 않지만 암전중이 아니라면 이때 조명에 의해 시야가 방해되기때문이다. 흔드는것도 격하게 흔들면 주변사람을 칠수 있으니 적당히 흔들자. 공연장에서 산 제품이 아니라면 일부 야광봉, 장난감 요술봉은 음악, 음성, 효과음등이 나기도 하기에 이런것들은 되도록 반입하지 않는게 좋다.
당연히 이 자체로 공연을 보는 자체에 방해가 된다. 웃기는 장면에서 웃는 등 리액션이나 배우가 관객들에게 질문하는것에 대답하는 정도는 괜찮다.[8] 일어나지 않아야할 상황은 공연도중 뿐만 아니라 객석인사때도 질서가 어지러지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배우나 관객이 다칠수가 있기에 일어나지도 돌아다니지도 않아야한다. 커튼콜 촬영시에도 자리를 이동하지 않아야한다. 후술하는대로 엔딩넘버가 끝나고 배우들이 퇴장한 후 재생되는 쿠키영상이 나오는 시점에도 되도록 일어나지 않고 모두 본 다음에 일어나는것이 좋다. 공연 도중에 화장실을 가면 그것으로도 이동중에 시야를 방해하기때문에 공연전에 다녀오도록 하자.
아동극에서만 적용되는 에티켓이다. 이는 암전이되면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박수를 치면서 아이들의 무서움을 떨쳐내기 위함도 있고, 박수를 쳐주면서 흔한남매와 동료배우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는 스탭들을 위해 힘을 실어주는 일이다.
공연시작 직전에 에티켓을 설명하는 영상이 나오면 이때부터 촬영이 불가능하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안내멘트가 나오는 커튼콜, 포토타임, 객석인사, 엔딩은 얼마든지 촬영해도 되며, 공연시작 전에 셀카를 찍거나 무대나 장내의 사진을 찍는것도 괜찮다. 단 무대위나 무대아래 계단에서 찍어선 안된다.[9] 공연도중에 사진을 찍을 경우는 발각되면 초반에는 경고 및 삭제, 최대 퇴장조치 까지될수 있고, 걸리지 않아도 그 자체로 저작권에 위배되는 행위이니 촬영은 허용된 시간에만 하도록 하자. 당연히 허용되지 않은 시간에 촬영한것이 발각되지 않더라도 유포하면 처벌대상이기에 모르고 찍었다면 개인소장으로만 간직하자.[10] 발각여부에 관계없이 촬영시에는 셔터소리가 나는 자체로도 관람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녹음도 마찬가지로 공연중에는 해서는 안 되고 촬영이 가능한 시간부터는 괜찮다. 다만 촬영이 가능해지는 시간부터는 녹음보다는 촬영으로 하는것이 더 이득이기에 이러나 저러나 녹음은 안 하는것이 좋다. 참고로 로비에도 별도의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추가로 엔딩넘버 이후의 촬영시 플래시는 켜지 않아야 한다.
공연이 시작하고 입장하게되면 자리로 가는동안 주변 관객에게 시야에 방해가 되는 민폐이기도 하고, 본인 입장에서도 늦은 만큼 공연내용을 놓치게 된다. 주차장이 넓은곳이라면 상관없지만 주차난이나 교통난 등의 변수가 있을수 있으니 택시나 전철, 버스등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연시작 30분전, 늦어도 10분전에는 도착하면 여유있으니 참고하자. 만약 부모없이 자녀만 입장한다면 동의서를 작성해야하고, 현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일부 공연장은 문진표를 쓸수도 있고, 포토존이나 공연장내에서 셀카 등 사진을 찍고싶다면 이 시간을 고려해서라도 일찍 오는것이 좋다.
페트병이나 텀블러 등 뚜껑있는 생수만 가능하다. 테이크 아웃잔이나 이미 포장을 뜯은 음식물은 압수 혹은 입장거부 조치된다. 물론 내용물을 다 먹고나면 들어갈수 있다. 엄밀히는 먹기위해 가져오는것이 아니라면 가방등에 넣어서 반입하는것은 문제삼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것을 먹겠다고 꺼내면 이때는 제재에 들어갈수도 있다. 실수라도 흘리면 청소비용을 청구받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일부 공연장에서는 뚜껑있는 생수도 반입이 금지중인곳도 있다.

5. 기타


공연일정은 서울공연은 약 1달 동안 월, 화, 수요일은 공연이 없고,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토요일은 추가로 오후 4시 30분 공연까지 진행된다.[11] 지방공연은 서울공연 종료 후 약 3, 4개월동안 1~3주에 1지역씩 주말 공연만 진행하며 동일한 공연시간으로 5, 6타임[12] 진행한다.

한으뜸과 장다운, 그리고 엄마 역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극중 2개이상의 역할을 맡는다. 엄마 역도 현재의 엄마와 과거의 어릴적이기 때문에 엄밀히는 중복으로 볼수는 있다.

출연진 한으뜸과 장다운이 직접 출연하는지라 어린이뮤지컬에서는 이례적으로 예매오픈하자마자 전타임 전석매진이 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연시작 직전 취소표가 많이 발생하여 전석매진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흥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코로나19의 경계지수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2월 23일 공연을 끝으로 서울공연이 이르게 막을 내렸다.[13] 그러다가 2021년 3월 들어서 공연의 재개소식이 알려졌으며 5월 1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장소는 원래 지방투어의 첫 예정지였던 부산광역시이다. 이 공연들도 거리두기로 인한 빈 객석을 제외하면 매진사례가 들려오고있다.

공연이 끝나면 흔한남매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인사를 하는데 이때 흔한남매를 만나고싶다면 통로쪽 자리를 추천한다.[14] 단, 흔한남매가 오지 않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객석인사가 일찍 끝나버려 만나지 못 할수도 있으니 얌전하게 기다리면 흔한남매가 찾아오고, 객석인사 시간도 약 30분[15] 정도 진행하니 조급해하지 말자. 다만 흔한남매의 인기가 인기인 만큼 사인이나 사진요청은 어렵다.[16] 다만 2021년에 재개하는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객석인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는 예매처의 공지사항이고 다른 작품들에서도 진행하지 않는 만큼 필수적으로 참고하는것이 좋다.

흔한남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컴퍼니 직원들이 따라다니면서 맡아두니 직접 주고 싶다면 객석인사 중에 줘도 되겠지만, 전해주지 못했거나 직접 전하기가 어려울것 같다면 티켓부스의 직원에게 맡기면 전해다드리니 안심하고 맡기면 된다. 선물을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흔한일상 채널에 언박싱 영상을 올렸었다.1편 2편 단 재개하는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객석인사를 진행하지 않으니 스탭들에게 맡겨야한다. 재개공연 역시 선물 언박싱영상을 올렸다.1편[17] 다만 7월중에 예정인 서울앵콜은 예매처 공지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편지반입을 자제요청을 하는데다 전달을 거절한다고 공지하고 있으니 아쉽지만 빈손으로 찾아오는것이 좋다.

객석인사 후 커튼콜까지 끝나고 배우들이 퇴장하면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이 나오니 이 쿠키영상까지 보고 자리를 뜨는것이 좋다. 연습하면서 찍은 재밌는 비하인드 장면들이 나온다.

객석인사가 끝나고 마지막 토크에서 말하길, 한으뜸이 이 공연을 준비하며 94kg까지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2020년 12월 기준 공연이 10달 가량 없었던 만큼 100kg대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27일 업로드분부터 사용되는 흔한남매 영상 오프닝의 BGM은 이 뮤지컬판의 오프닝, 커튼콜에 사용되는 곡의 전주부분이다. 나나나 리프 부분은 원곡에 대한 샘플링이라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다.

일부 관객들은 서울공연 당시 로비에 있던 흔한남매 채널의 PD인 한겨레와 장진주를 각각 한으뜸과 장다운으로 오해한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오해요 27편에서 이 사건(?)을 바탕으로 개그를 만들기도 했었다. 사실 오해가 생기기 좋은것이 둘은 각각 한으뜸과 장다운의 친동생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닮았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모든 스탭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서 눈만 보인지라 더욱 흔한남매로 오해하기 좋았을터.

간혹 해당 문서에 자신이 사는 지역에는 공연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지역에는 오지 않을거라는 내용으로 문서를 반달하기도 하는데 단순히 공연이 아직 편성이 되지 않은것이므로 하지말자. 물론 대부분은 광역시나 도별 주요도시 위주로 오는점은 감안해야한다.[18]

일부 동료 출연배우들은 흔한남매 본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친구 역의 노을은 으뜸이의 소개팅녀 노을이 역으로 출연했고#, 타이밍 일, 시의 육심환, 이수정도 각각 심덕쌤, 수정쌤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각각 해당 영상에서 고정댓글을 보면 흔한남매측에서 뮤지컬판 동료배우라고 공지하며 이 외의 다른 배우들도 서서히 출연할것으로 보인다.

재개공연에서는 뮤지컬판 서울앵콜 홍보영상을 찍기도 했다. 장다운만 어딘가로 가며 한으뜸이 몰래 따라간다는 설정이 붙어 웃음도 선사한다.[19] 영상 중간에 동료배우들도 비춘다.

시즌2 공연은 물건너 간것으로 보인다. 제작사인 DS컴퍼니가 2022년 7월에 치를 신작을 발표한 목록에 흔한남매는 빠져있었다. 해당목록은 신비아파트,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민쩌미(구 밍꼬발랄)가 있기 때문이다. 신비아파트와 시크릿쥬쥬는 흔한남매 이전부터 공연이 진행되었기에 그렇다 쳐도, 민쩌미는 같은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겹치기 때문에 애초에 흔한남매는 1시즌만 예정이었던걸로 보인다.[20] 그리고 2022년 3월 12일을 기점으로 이 뮤지컬의 오프닝 넘버의 인트로에서 기존 로고송으로 다시 돌아왔다. 판권이 만료되었다면 해당곡을 더이상 사용할수 없기 때문이다.[21]

흔한남매의 뮤지컬이 종료한 후 같은 기획사 주관으로 치르는 민쩌미의 뮤지컬에 흔한남매도 방문하였으며 이로서 흔한남매도 민쩌미도 서로가 만나고 싶어하던것이 이루어지게 됐다. 공교롭게도 흔한남매가 방문한 기간이 서울 앵콜이고, 민쩌미 서울 앵콜 당시 공연장은 흔한남매도 뮤지컬 출연 당시 최초연을 치렀던 이화여대였다.

[1] 예매처에서는 70분으로 안내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러닝타임은 5분 내외의 차이가 있고 공연을 마무리하는 커튼콜까지 추가로 5분 이상 더 소요된다. 여기에 객석인사를 포함하면 실질적인 공연시간은 100분 내외쯤으로 보면 된다. 단, 재연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인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 꼭 참고하자. 객석인사가 진행하지 않는점을 고려하면 약 80분 내외로 볼수 있다.[2] 초연당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인지라 샌드박스가 주관했으나 공연이 없던기간동안 흔한남매가 흔한 컴퍼니로 독립하여 권한역시 이관되었다.[3] 그외의 기획사는 지역 공연 마다 다르다.
고양 공연 : 동그라미그리기[4] 2021년 재개공연 기준. 배우 별 배역과 이전의 캐스팅은 문단 참조. 한으뜸과 장다운을 제외하면 모든 캐스팅은 바뀔 가능성이 있다.[5] 애니캐릭터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라바, 다이노코어, 신비아파트, 콩순이, 시크릿 쥬쥬등을 제작하였으며 해당 공연에 참여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이 여럿 참여했다.[6] 2차 캐스팅에서 새로 합류한 배우는 볼드체로 표시했다.[7] 예시로 정극의 경우는 공연장내에서는 공연중이 아니라도 촬영 자체가 안되는 작품도 많다.[8] 주로 '친구들~'하면서 받는 관객의 대답이나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주문을 외치는것을 유도하는것.[9] 낙하사고, 무대장치파손, 백스테이지 침입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해선 안된다. 무대위에 올라가면 스탭들에 의한 즉각적 제지가 이루어진다. 당연히 낙하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하면 관객 본인과실이라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없으며, 무대장치를 파손하면 반대로 변상을 해야한다. 무대아래라도 무대와 너무 가까운 경우는 제지를 가할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2층은 난간에 기대어 촬영하면 더더욱 위험하니 절대로 하지 말자.[10] 물론 원칙대로라면 들키지 않더라도 부주의에 의한 유출의 가능성도 있기에 삭제하는것이 좋다.[11] 서울공연의 월, 화, 수요일 일정이 없는것은 흔한남매의 요청으로 인한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어린이 뮤지컬은 월요일을 제외한 공연일정이 공연기간 내내 있는데 흔한남매는 엄연히 뮤지컬배우가 아닌 크리에이터이다보니 기존 컨텐츠의 퀄리티가 저하될것을 우려해 공연일정을 적게 잡는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한 역할을 2명이 각각의 출연 일정을 잡아 번갈아가며 맡는 더블 캐스팅은 불가능한게 흔한남매는 가상 캐릭터가 아닌 실사 개그맨 본인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지방공연은 어지간한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주말에만 공연하는것은 동일하지만, 상기 이유로 인해 흔한남매의 서울공연은 타공연들에 비해 1주일간 약 5타임의 공연이 더 적다.[12] 6타임은 일요일에 4시 30분 공연이 추가로 진행할때. 다만 주로 수도권 위주로 6번째 타임이 진행된다.[13] 원래는 3월 1일까지 서울공연을 끝내고 3월 7일부터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지방투어 예정이었다. 이 부산공연과 그 이후 공연들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이 중단되었다.[14] 당연히 객석중에서도 통로가 아니라면 흔한남매와 동료배우들 모두가 안쪽까지 들어오지 못한다. 그나마 객석이 비어있다면 그 빈 자리를 통로삼아 들어오겠지만 흔한남매의 모든타임이 전석매진됨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빈 객석을 통로삼아 들어오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다.[15] 공연 자체의 러닝타임은 약 70분인데 이 후에 추가로 30분을 더 진행한다는 이야기다(!). 객석인사가 있는 다른 작품들은 길어도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물론 안전문제로 인해 2층은 찾아가지 못하고, 무대상황에 따라서 객석인사가 없을수도 있다.[16] 위에 언급한대로 30분씩 객석인사를 진행하다보니 진행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타임의 공연이 지연되고 배우들의 피로감이 너무 강해지다보니 전부 해주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지라 불가피하게 거절한다고 한다. 사실 30분씩이나 진행되는 이유도 흔한남매를 향한 과도한 사인이나 사진요청에 의한것이기도 하다. 사인은 초반부터 일괄적으로 양해를 구하며 거절해왔고, 사진은 초반에는 해주다가 점점 객석인사가 길어지다보니 후에는 앙해를 구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사진이나 영상은 얼마든지 괜찮고, 그래도 아쉽다면 동료 배우들은 사진을 다 찍어주는 편이니 이들에게 요청하는것도 좋다. 물론 동료배우들을 기다릴때도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안 해줄수 있다.[17] 영상내에서는 플래카드가 보이고 흔한남매는 이 플래카드가 힘이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플래카드를 만들어간다면 공연도중에는 너무 높이 들어올리지는 말자. 맨 뒷줄이라면 몰라도 뒷사람의 시야에 방해가되기 때문이다. 멘트가 자극적이지만 않다면 플래카드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다.[18] 주로 수도권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강원도는 강릉시, 원주시, 춘천시, 충청권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청주시, 천안시, 전라권은 광주광역시, 전주시, 여수시, 목포시, 경상권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주로 제주시)의 공연도 한번은 포함된다.[19]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정도라면 진작 장다운은 눈치를 챘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따라간다. 심지어 KTX안에서는 장다운이 통로측 자리에 앉았다가 한으뜸이 옆자리로 가니 창측자리에 앉아있던 옥에티가 나왔다. 그리고 공연장 뒷편 백스테이지는 배우, 현장 스탭, 기획사 스탭, 공연장 스탭, 그리고 스탭의 동행하에 배달원이나 사전에 허가를 받은 인원이 아니라면 출입할수 없는데 한으뜸 역시 배우의 신분인 만큼 출입이 자유롭다. 결론적으로 위 영상은 홍보영상이면서 꽁트이니 너무 진지하게 볼건 없다.[20] 이후 밝힌바에 따르면 몸이 힘들어서 못 한다고 밝혔다.[21] 근데 투니버스에서는 여전히 뮤지컬 오프닝 넘버의 인트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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