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2. 현실
2.1. 미라주 시리즈, 프랑스 다쏘의 전투기2.2. 미쓰비시 미라쥬,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소형차 라인업2.3. KR모터스 미라쥬 시리즈. KR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오토바이2.4. 러시아 해안경비대 미라주급 고속정2.5. 미라주, 웹툰 작가2.6. (주)일동의 아파트 브랜드 일동미라주
3. 창작물 용어3.1. 미라주, 네이버 웹툰3.2. 미라쥬,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업3.3. 미라쥬, 실루엣 미라쥬에 등장하는 속성 및 종족3.4. 미라쥬,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S, S+카드
4. 인명5. 이 단어가 들어가는 것1. 사전적 의미
mirage[miʀaːʒ]. "신기루"라는 뜻의 프랑스어. 비표준 표기로 '미라쥬'라고도 한다.영어 mirage와 철자와 유래가 동일하다. 유래는 프랑스어로 '비추다'를 의미하는 mirer. '거울'을 뜻하는 mirror(영)/miroir(불)와도 어원적 연관성이 있다.
한글 표기는 '미라주'이다. 사실 영어 [mɪˈrɑːʒ].와 어말 자음은 [ʒ]로 동일하나 유래가 된 언어에 따라 한글 표기가 다르게 적용된 것이다. 프랑스어에서는 [ʒ]를 '주'로 적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쥬' 표기도 이 규정과 관련된 혼란이라고 볼 수 있다. [ʀ]는 한국에서 비표준 표기로 'ㅎ'으로도 많이 적는 편인데 이 단어에 대해서는 '미하주', '미하쥬'라는 표기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사실 웬만한 한국인은 실생활에서 영어 미라지를 압도적으로 많이 쓰지 프랑스어 미라주를 쓰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의외로 미라주 표기를 많이 볼수 있다. 이는 일본어의 영향으로 볼수 있는데, 과거 상표 브랜드명이나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영향이 컸던 일본어에서 왠지 미라지 ミラージ 보다 미라주 ミラージュ를 쓰는 용례가 거의 비등비등할 정도로 비슷하며, 여기에 따라서 미라주 및 미라쥬 표기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래 '미라주' 이름이 붙은 항목 중 전투기 미라주 빼고는 일본에서 나온것이 대부분이다.
2. 현실
2.1. 미라주 시리즈, 프랑스 다쏘의 전투기
2.2. 미쓰비시 미라쥬,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소형차 라인업
2.3. KR모터스 미라쥬 시리즈. KR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오토바이
KR모터스에서 생산하는 크루저 계통 오토바이.
2.4. 러시아 해안경비대 미라주급 고속정
2.5. 미라주, 웹툰 작가
2.6. (주)일동의 아파트 브랜드 일동미라주
3. 창작물 용어
3.1. 미라주, 네이버 웹툰
3.2. 미라쥬,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업
ミラージュ / Mirage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넥서스, 나인브레이커, 포뮬러 프론트, 라스트 레이븐에서 등장하는 기업.
3.2.1. AC3, AC3SL
의뢰인 CV 나리타 켄(3), 사사키 유코(SL)AC1 시절의 무라쿠모 밀레니엄과 AC2 시절의 지오 매트릭스의 이미지를 계승한 기업으로, 전반적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묘사된다. 제조하는 AC용 파츠의 디자인은 지오 매트릭스의 그것과 같은 곡선과 곡면 위주의 디자인을 애용하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병기를 주로 생산한다는 점이나 탱크형 다리 파츠의 경우 호버 주행으로 움직이는 호버 탱크 형식인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
그러나 작중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무라쿠모 밀레니엄이나 지오 매트릭스와는 좀 다르게 레이어드에서 최고의 권력과 규모를 가진 기업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매뉴얼에 기재된 설정에 따르면 AC3 시작 시점에서 가장 큰 규모와 힘을 갖고 있는 기업은 미라쥬이고 라이벌 기업인 크레스트는 콩라인 신세. 그러나 매뉴얼이나 설정집을 읽지 않은 많은 플레이어들은 미라쥬가 크레스트보다 강하다고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미라쥬가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메일을 통해 관리자의 대행인 행세를 하는 크레스트가 눈꼴 사납다고 비난 공세를 퍼붓는 언론플레이를 펼치기 때문.
보수파의 입장을 견지하며 관리자의 지배가 없이는 인류가 살아 남을 수 없다고 보는 크레스트와는 달리 관리자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혁신파라는 입장. 확고부동한 1위의 지위를 가진 기업이면서도 이런 행보를 보이는 점이 좀 기묘하긴 하며, 아무래도 관리자가 맛이 갔다는 걸 모종의 루트로 어느 정도 인지하고는 있었던 듯 하다. 아니면 그 사실을 몰랐더라도 그냥 관리자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다든가.
그럼에도 관리자가 미쳤으니까 인류의 생존을 위해 관리자를 그냥 대놓고 파괴하자고 주장하는 유니온에게는 결국 크레스트와 함께 도매금으로 까이는 위치. 이건 관리자에 대한 입장의 문제와는 별개로 유니온이 원래부터 기업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세력이라서 그런 감이 크다. 크레스트가 그러했듯이 미라쥬도 유니온을 대놓고 비난하고 다녔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그래도 관리자가 인류를 멸하기로 결정했다면 그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까지 주장하는 크레스트보다는 낫지 않은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암살을 실패한 뒤에 보내는 메일을 보면 결국 자신들이 관리자의 힘과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었을 뿐 관리자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기업이라는 점은 오십보백보.
사일런트 라인에서는 레이어드 재건에 열중하는 크레스트와 달리 지상 개발에 열을 올리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태에 있었으나, 전작보다 주인공 레이븐을 적극적으로 기용하여 구 관리자가 가지고 있던 정보도 선취하고 크레스트의 본사 습격마저 막아내며, 위성포를 차지하고 확고부동의 1위가 되나 했지만...
위성포에 접속한 순간 모든 인공지능 병력이 폭주하여 기껏 손에넣었(다고 생각한) 위성포를 파괴하기까지 하며 말짱 도루묵이 되고, 단독 사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크레스트, 키사라기와 함께 글로벌 코텍스를 대표로 사일런트 라인 돌파를 시도, 주인공 레이븐의 활약으로 성공한다.
결과적으로 큰 피해를 입긴 했어도 인공지능 병력에 올인했다 쫄딱 말아먹은 주 경쟁자 크레스트보다는 선방했다(...).
3.2.2. ACNX
시간이 꽤 지나서인지 다른 기업과 같이 로고를 바꾸었다.지상에서도 여전히 공격적인 확장 정책으로 1위를 차지한 상태. 사막의 자원이권에 눈이 멀어 너비스의 뒤통수를 치고[1] 이에 항의하는 기업연합의 요구도 무시하며 패도를 걷는다.본사와의 사막 지역 이권 확보에 대한 온도차로 마찰을 빚는 크레스트 지사를 일찌감치 열세에 몰아넣고 너비스를 집어삼켜서 자원과 기술을 독점하려고 했으나 미라쥬의 의뢰를 수주한 플레이어까지 대상에 포함하는 무차별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폭거를 저지른다. 이것이 마침 미라쥬와 내통하던 상층부를 쿠데타로 밀어버린 상태였던 레이븐즈 아크의 심기를 건드렸고 레이븐들의 보복 공격으로 전선기지 대부분을 잃어버리며 사막지대의 완전 확보를 눈 앞에 두고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자업자득.
3.2.3. ACNB
ACNB엔 스토리가 없다. 그냥 부품 제공 회사로서 존재할 뿐.3.2.4. ACFF
ACNB와 마찬가지. 부품 제공 회사+스폰서 역할이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하위 팀이 자립하고 싶다고 하자 다른 기업에게 압력을 넣어 이적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태를 보인다.3.2.5. ACLR
얼라이언스로 연합되었다. 자세한 것은 얼라이언스(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참조.3.3. 미라쥬, 실루엣 미라쥬에 등장하는 속성 및 종족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를 업신여기는 교만함이 눈에 띈다. 그러나 자기보다도 강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약하고, 손바닥 뒤집듯이 온순하게 된다. 기계를 조종하는 능력이 뛰어나 과거의 세계의 유산이기도 한 병기류를 잘 다룬다. 우두머리는 하르.속성의 색은 붉은색.
3.4. 미라쥬,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S, S+카드
4. 인명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이 단어가 들어가는 것
[1] 사실 너비스도 미라쥬의 뒤통수를 칠 생각으로 지원받고 있었긴 했지만 뭔가 본격적으로 해보기도 전에 회사 뿌리가 뽑힐 정도로 두드려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