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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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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ootball Club
파일:Mikel Arteta 24-25.png
<colbgcolor=#f00000> 이름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본명 미켈 아르테타 아마트리아인
Mikel Arteta Amatriain
출생 1982년 3월 26일 ([age(1982-03-26)]세)
바스크 지방 산 세바스티안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72kg
종교 가톨릭 (세례명: 미카엘)[1]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2]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f00000> 유스 안티구오코 KE (1994~1997)
FC 바르셀로나 (1997~1999)
선수 FC 바르셀로나 C (1999)
FC 바르셀로나 B (1999~2002)
파리 생제르맹 FC (2001~2002 / 임대)
레인저스 FC (2002~2004)
레알 소시에다드 (2004~2005)
에버튼 FC (2005 / 임대)
에버튼 FC (2005~2011)
아스날 FC (2011~2016)
감독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18 / 코치)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19 / 수석 코치)
아스날 FC (2019~ )[3]
국가대표 없음[4]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플레이 스타일
3. 지도자 경력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4.1.2. 개인 수상
4.2. 감독
4.2.1. 대회 기록4.2.2. 개인 수상
5. 아르테타에 대한 언사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아스날 FC 감독직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켈 아르테타/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플레이 스타일

첫 포지션은 포백 앞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EPL의 중앙 미드필더로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육각형 타입 선수라기보단 포백 앞에 서서 공을 따내는 수비력과 안정된 운영을 장기로 했던 선수다. 유소년 시절부터 동기이자 경쟁자였던 사비 알론소와 거의 같다.

하지만 팀을 오래 떠돌면서 특히 에버튼으로 이적한 후,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면서 이 점이 많이 잊혀진 채 아스날에 왔기 때문에 아스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다시 뛰게 되었을 때 놀라워했던 축구 팬이 많았다.

2010년 이후 아스날에서 그와 유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산티 카솔라루카스 토레이라 정도 밖에 없다. 2016-17 시즌 대체자로 영입된 그라니트 자카의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때 아르테타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진다. 공간을 커버해주는 선수가 함께 있어야 안정감이 올라가는데,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롤에서 더 기량을 뽐내는 편이다.

데드볼에 강하고 말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굳혀졌다는 점에서 안드레아 피를로와도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많이 다르며 굳이 비교 대상을 찾자면 차비 에르난데스에 가깝다. 발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볼키핑, 태클, 전진, 오프더볼, 슈팅 등 전반적인 축구 능력들이 우수하여 커리어 내내 미드필드 아무 자리나 갖다 놔도 제 몫을 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영입 당시엔 파브레가스가 맡았던 롤을 수행하지 않을까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파브레가스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쓰였다.

아스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이후를 기준으로 하자면 태클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했다. 몇몇 경기는 70% 이상을 기록하는데 이 수치보다 높은 선수는 EPL 내 미드필더 중에 거의 없다. 또한 그 성공하는 태클이 비교적 중요한 순간에 나와 줘서 수비력이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평균적인 신장에 비해 공중볼 다툼도 상당한 편이며 팀에서 힘든 역할을 도맡아 하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포백 보호를 우선으로 직접적인 킬패스를 최대한 자제하며 피치 1/3 지점에서 백패스/횡패스 등을 통해 경기를 풀어가고 직접적인 기회 창출은 카졸라, 외질, 램지가 담당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공격적 스탯들은 높지 않았지만 이는 아르테타가 맡아야 할 롤, 그리고 알렉스 송의 공격 본능이 맞물린 결과이다. 외질, 카졸라가 없을 때는 공격이 안 풀린다는 느낌이라면 아르테타가 없으면 경기가 안 풀린다고 느낄 정도이다.

잭 윌셔가 주장이라든지 플레이에서 아르테타를 대체해 주었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였을지도 모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도 현대 트렌드 중에 하나였던 3선 수비형 플레이 메이커를 쓸 수 있었겠지만 윌셔는 선수 생활을 끝냈다.

현재 아스날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인 자카와 비교하면, 역습 전개나 피지컬에서 자카가 더 강점이 있고 아르테타는 기술과 포지셔닝에서 압도적이다. 그나마 벵거 시절, 그것도 엘네니가 옆에 있을 때 자카가 팀에 적응하면서 무쌍난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지, 평시 자카를 보면서 아르테타가 얼마나 포지셔닝과 전술 이해도가 훌륭한 선수였는지를 실감한 구너들이 많다.
한마디로 미드필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골고루 갖추고 이해하고 있는 다재다능함의 표본이다. 그의 아스날 감독 부임 이후 지난 네 시즌 간 폐급 소리를 듣던 그라니트 자카가 중원의 필수 요소가 된 건 절대 우연이 아니다. 게다가 저니맨 신세를 전전하던 만년 유망주 마르틴 외데고르가 그에게 몇 시즌 전수 받고 이제는 절대지존 케빈 더 브라위너를 넘보는 위치의 미드필더로 거듭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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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감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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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

4.1.2. 개인 수상

4.2. 감독

4.2.1. 대회 기록

4.2.2. 개인 수상

5. 아르테타에 대한 언사

아르테타는 우리 팀에서 중요한 선수며 미드필더 사이에 연계성을 불어넣어 주는 존재다. 마치 웨일스 대표로서 큰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라이언 긱스 같은 느낌이다. - 아르센 벵거#
아르테타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존재다. 경기장 안팎에서 정말 도움이 되고 있다. -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르테타는 클럽의 어린 선수들에게 완벽한 모범이다. - 스티브 가팅[7]#
그는 매우 재능있는 축구 선수이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좋은 선수입니다. 그는 에버튼에서 핵심 인물로 자리 매김했으며 에버튼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데이비드 모예스#
그의 수비적이고 다재 다능함은 팀원들에게 전진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판을 제공해준다. 그와 같은 미드필더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찬사를 받지 못한다. - 제이미 레드냅#
미켈은 게임을 완벽하게 읽으며 언제 전진할지, 언제 내려올지, 언제 팀 동료를 도울지 잘 알고있다. - 로빈 반 페르시#

6. 여담

There are good reasons to argue that the likes of Emmanuel Petit or Freddie Ljungberg should be included on this list ahead of Arteta but they were very different signings in being additional components to already great teams. Arteta might have been bought at a premium price for a 29-year-old but his influence both on the pitch and in the dressing-room has, at times, been the glue that has held Arsenal together during the most difficult transitional two seasons of Arsene Wenger’s entire 17 years as manager.
''에마뉘엘 프티프레드리크 융베리가 아르테타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할 여러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그들은 이미 완성된 팀의 부수적인 영입이었다. 아르테타는 29세의 나이에 영입되었으나 벵거의 전체 17년 중 가장 힘겨웠던 과도기 두 시즌 동안 그의 영향력으로 아스날은 경기장과 라커룸에서 한 팀으로 뭉칠 수 있었다'
아르테타가 없었으면 아스날은 기사의 말처럼 진작에 챔스권에서 완전히 멀어졌을 것이다. 개판 오분 직전의 팀을 단합하게 한 사람이 바로 아르테타. 2014-15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 날렸는데도, 구단 보드진 & 벵거가 아르테타에게 재계약을 먼저 제안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 실제로, 아스날 팬들 역시 아르테타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6.1. WAGs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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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명예 회장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켄 프라이어 Kenneth Friar OBE [2]
대주주 파일:미국 국기.svg 스탠 크랑키 Stan Kroenke
이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페컴의 해리스 남작 Lord Harris of Peckham [3]
이사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크랑키 Josh Kroenke [4]
이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팀 루이스 Tim Lewis
CEO 파일:인도 국기.svg 비나이 벤카테샴 Vinai Venkatesham
스포츠 디렉터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두 가스파르 Edu Gaspar [5]
축구 운영 책임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처드 갈릭 Richard Garlick
코칭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6]
수석 코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 Albert Stuiv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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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 코치 파일:프랑스 국기.svg 니콜라스 조버 Nicolas Jover
골키퍼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냐키 카냐 Iñaki Caña
아카데미 매니저 파일:독일 국기.svg 페어 메르테사커 Per Mertesacker [7]
U-21 감독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메흐메트 알리 Mehmet Ali
U-18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덤 버철 Adam Birchall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윌슨 Sam Wilson
팀 닥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자프 이크발 Zaf Iqbal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Transfermarkt / 마지막 수정 일자: 2020년 8월 16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2] 60년 넘게 아스날 보드진에서 헌신한 레전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이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3] 일대귀족이다[4] 대주주 스탠 크랑키의 아들[5]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무패 우승에 기여한 레전드 중 한 명.[6]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스날 소속으로 2년 간 주장직 연임. 2번의 FA컵 우승에 기여한 아스날 암흑기의 최고 레전드 중 하나.[7]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날에서 뛰며 3번의 FA컵 우승에 기여, 2시즌 간 주장직 수행. 아스날 암흑기의 최고 레전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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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레인저스 FC에서 선수로 뛰던 시절 가톨릭 신자로서 레인저스에서 뛰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을 영국 언론으로부터 받은 적이 있다. 이때 상대 종교를 존중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교과서적인 답을 했다.[2] 웬만한 미드필더 자리는 전부 소화 가능하다. 선수 생활 초기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했지만 커리어를 거치면서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전부 소화했으며 에버튼에서 10/11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 고정되는 듯했으나 아스날 이적 후, 알렉스 송과 위치를 바꾸면서 다시 수비형 미드필더도 뛰게 되었다.[3] 2019-20 시즌 중도 부임[4] 에버튼아스날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고 아스날 시절엔 주장 완장도 찬 경력이 있지만 차고 넘치는 대표팀의 미드필더 자원 때문에 성인 대표팀에서는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5] 07-08 시즌 아르센 벵거 이후 아스날 구단 최초로 한 시즌에 이달의 감독상을 2회 수상한 감독이 되었다.[6] 월드컵 휴식기간 때문에 11, 12월은 묶어서 발표[7]아스날 FC U-21 감독[8] 물론 영어바스크어를 제외하면 모두 로망스어군 방언연속체라서 수월하게 배웠을 것이다.[9] 바르샤에서 유스로 뛸 때 학교 다니면 카탈루냐어로 수업을 해 습득해야 했다고 한다.[10] 파리에 있을때 배웠다.[11] 아르테타도 선수 시절 동료였던 나초 몬레알과 마찬가지로 바스크 출신이다.[12] 클럽에서 뛰던 친한 지인들이 포르투갈인이라 대화하려고 배웠다고 한다. 참고로 스페인어포르투갈어는 유사점이 많아서 스페인 사람들도 포르투갈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13] 그냥 이탈리아라는 국가를 좋아해서 독학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와 유사점이 많아 스페인포르투갈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배우기 쉬운 언어 중 하나다.[14] 순위는 10위. 9위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8위는 로빈 반 페르시, 7위는 솔 캠벨, 6위는 로베르 피레스, 5위는 니콜라스 아넬카, 4위는 콜로 투레, 3위는 마르크 오베르마스, 2위는 파트리크 비에이라, 1위는 모두가 예상할 수 있지만 티에리 앙리다.[15] 아르테타는 등번호 4번을 달고 있었고 포체티노는 등번호 5번을 달고 있던 주전 수비수였다. #[16] 여기에 세르히오의 아버지인 카를레스 부스케츠라파엘 나달의 삼촌인 미겔 앙헬 나달 또한 있었다.[17] 물론 격식을 갖춰 '보스'라고 부르는 선수도 있다.[18] 멀리 갈 것도 없이 아르테타 본인이 주장이었을 때도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출장하지 못했으며 그대로 은퇴를 했다. 물론 라커룸 내에서 주장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에 주장의 저주와 관련된 선수 중에선 그나마 좋은 평을 받는 편.[19] 심지어는 이 가공의 아마트리아라는 국가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작은 도시국가고 아르테타는 이 지역의 독립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져 아르테타의 독립운동으로 스페인 국가대표를 보이콧했다느니 국대 기록이 말소되었다느니하는 농담이 생겼고 디시인사이드에 아마트리아 마이너 갤러리까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