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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뮤지컬)

1. 바람의 나라
1.1. 줄거리1.2. 출연진
2. 바람의 나라 - 무휼
2.1. 줄거리2.2. 출연진
2.2.1. 2006년 초연2.2.2. 2007년 재연2.2.3. 2009년 삼연2.2.4. 2014년 사연
2.3. 기타
3. 바람의 나라 - 호동
3.1. 줄거리3.2. 출연진

1.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
파일:뮤지컬 바람의 나라 (2001년).jpg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제작 서울예술단
원작·극본 김진
각색 이해제
작사 정영
작곡 이동준
연출 김광보
안무 안애순
음악감독 조선아
공연 기간
공연 종료
2001. 12. 29. ~ 2002. 01. 06.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 시간
공식 계정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1. 줄거리

대무신왕 15년, 고구려와 낙랑, 한(漢)이 날카롭게 대치한다.
고구려는 향후 한과의 전쟁에 앞서 후일의 위협이 될 낙랑을 제거하고자, 낙랑은 영토 확장을 위한 남진 시에 고구려의 참견을 막기 위해 고심한다. 한은 고구려의 동진 정책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에 삼국은 결혼을 정치 수단으로 이용, 서로의 이권을 챙기려 한다. 내면적으로는 고구려의 대무신왕은 후일의 왕권의 이양을 위해, 호동은 그 대권을 이어받기 위해 이 계략에 동조하나, 낙랑의 공주 사비를 만나면서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낙랑은 공주를 이용한 혼인으로 고구려의 약점을 잡으려 하나, 이미 집적된 균열과 사랑이라는 변수를 깨닫지 못한다.

낙랑의 사비에는 '자명고'라 일컬어지는 두 오빠가 있으니, 북에 해당하는 충은 왕자다운 위엄을 갖추었고, 피리에 해당하는 운은 수시로 몽환과 현실이 뒤섞이는 신비한 인물이다. 결혼 혼수를 위장한 고구려 군사가 낙랑에 다다르지만 울리는 북과 피리 소리로 인해 저지 당하고, 호동은 갇히게 된다. 낙랑의 운명과 호동의 사랑에 갈등하던 사비는 그 사랑에 못 이겨 운을 충동하고, 급기야 운은 미쳐버리는데...

고구려는 승전하지만 낙랑의 폐허 앞에서 호동은 죽은 사비를 맞는다.

1.2. 출연진

2. 바람의 나라 - 무휼

바람의 나라 - 무휼
파일:뮤지컬 바람의 나라 - 무휼 (2014년).jpg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제작 서울예술단
원작·극본 김진
각색 1차: 김진
2차: 이지나
작사 정영
작·편곡 이시우
연출 이지나
안무 안애순
음악감독 초연: 구소영
재연: 이시우
삼연, 사연: 김문정
공연 기간
공연 종료
초연: 2006. 07. 14. ~ 2006. 07. 21.
재연: 2007. 05. 05. ~ 2007. 05. 25.
삼연: 2009. 06. 10. ~ 2009. 06. 30.
사연: 2014. 05. 11. ~ 2014. 05. 20.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관람 시간 120분 (인터미션: 30분)
공식 계정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초연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재연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삼연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사연

2.1. 줄거리

1막.
고구려 3대 대무신왕 원년. 무휼은 실종된 누나 세류를 찾아 명림 계곡으로 들어간다. 명림은 선대왕인 유리왕 대에 숱한 사람들이 역적으로 몰려 죽은 곳. 이곳에서 그는 죽은 해명태자의 연인이며 그의 군사를 이끌고 있는 새타니 혜압을 만난다. 무휼의 증오와 해명태자의 의지. 원혼이 뭉쳐진 명림에서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며 한판 굿이 벌어진다.

"그 날, 왕인 아비가 죽여 버린 자식인지라 감히 손대었다가 역자로 몰릴까 두려워하여 손 못 대는 사람들을 젖히고 내 손수 그의 몸에서 창을 꺾어내고 염하여 땅에 묻었다. 내가 그의 피를 닦고 그의 숨을 거두었다!! 내가 그를 이승으로 불러올리는 굿을 했다. 누가 내 님을 죽였느냐? 제 아비의 나라 땅에서 제 아비의 명 받들어 스스로 피 뿌리고 죽었다. 자기 것도 되지 않는 나라라면 차라리 떠나버릴 일이지 누굴 위해 꽃 같은 목숨을 그리도 하찮게 뿌렸단 말이냐? 명림의 새타니가 목숨을 걸고 사랑했던 내 님!!, 내 님!!, 내 님!!, 내 님!!"

2막.
해명의 군사를 얻고 내려온 무휼은 이제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선대로부터의 가신들을 숙청한다. 오로지 왕비 자리만을 노리고 들어왔던 왕비 이지는 그만 첫눈에 그를 사랑하게 되고, 태자 시절 무휼의 비였던 연의 아들 호동은 점차 자라며 아버지와의 살이 드러나며 서로의 이상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전쟁은 끝이 없고, 왕에 대한 왕비의 애증도 극한에 달한다. 그리하여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 비극이 다시 잉태되기 시작하는데...

"그래... 보아라. 너희의 왕 될 자는 잔인한 눈을 가졌다. 그는 용감하고 두려움 따위는 모른다. 그가 미래의 너희의 왕이요, 대 고구려의 주인이다!!"

2.2. 출연진

2.2.1. 2006년 초연

2.2.2. 2007년 재연

2.2.3. 2009년 삼연

2.2.4. 2014년 사연

2.3. 기타

무휼편 OST 가운데 몇 곡(TITLE Overture edit Ver. / TITLE Orchestra Ver. / 무휼의 전쟁)은 드라마 하얀거탑의 BGM(각각 하얀거탑 / In Honour / The Great Surgeon)으로도 사용되어 유명해진 바 있다.

3. 바람의 나라 - 호동

바람의 나라 - 호동
파일:뮤지컬 바람의 나라 - 호동 (2011년).jpg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제작 서울예술단
원작·극본·작사 김진
작곡 데니악 바르탁
연출 유희성
안무 장은정
음악감독 조선아
공연 기간
공연 종료
2011. 10. 14. ~ 2011. 10. 23.
공연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관람 시간 120분 (인터미션: 30분)
공식 계정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3.1. 줄거리

AD 36년 고구려 3대 대무신왕 15년 여름 4월.
왕자 호동과 낙랑의 왕 최리가 옥저 땅에서 우연을 가장한 조우를 한다. 고구려에게 필요한 것은 환과 배달, 조선과 낙랑으로 이어지는 삼한 통일의 명분이고 낙랑에게 필요한 것은 고구려의 힘을 이용한 옛 영광의 회복이다.

최리는 자신의 딸인 사비를 이용하여 혼인을 맺고자 하고, 고구려와 호동은 기습의 시간을 벌기 위해 공주를 이용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곧지 못한 사랑과 정당하지 못한 명분,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정치적인 암투, 그로 인해 정해진 배신, 죽음으로 치닫는다.

3.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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