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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59:48

박성민(1998)

박성민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4번
안태경
(2016)
<colcolor=#fff> 박성민
(2017)
조무근
(2018)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7번
채태인
(2016.4.8.~2017)
박성민
(2018)
김태훈
(2019~2023.4.26.)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5번
홍성갑
(2016~2018)
박성민
(2019)
정대현
(2020)
}}} ||
파일:롯데자이언츠박성민.jpg
박성민
Park Sung-min
출생 1998년 1월 31일 ([age(1998-01-3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남부민초 - 사직중 - 울산공고[1]
신체 185cm|90kg
포지션 투수[2]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7년 2차 4라운드 (전체 33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7)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2019)
파주 챌린저스 (2021)
지도자 부산정보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4~)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2020~202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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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박광율, 어머니, 동생 박성재 }}}}}}}}}

1. 개요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1.1. 2017 시즌
2.2. 넥센-키움 히어로즈
2.2.1. 2018 시즌2.2.2. 2019 시즌
2.3. 독립 리그
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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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부산정보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1.1. 2017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간간히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잘할 때는 6이닝 1실점으로 틀어 막기도 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한 편이었다. 긁힐 때와 아닐 때의 편차가 심각했던 듯.

2.2. 넥센-키움 히어로즈

1월 12일 채태인의 사인 앤 트레이드 상대로 지목되어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이로써 넥센은 김성민, 이승호, 손동욱, 정대현, 서의태에 이어 좌완 투수만 트레이드로 6명을 수집했다. 향후 드래프트에 나올 신인들 중 매력적인 좌완이 없는지 하나라도 터져보라는 심산인 듯? 롯데 팬들은 존재감이 없긴 하지만 돈을 주지 왜 상위 픽 투수 유망주를 그냥 줘버리냐며 구단을 비판했다.

그런데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 때 2억을 덤으로 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1. 2018 시즌

5월 31일 기준 퓨처스 리그에서 2경기 등판하여 3⅔이닝에 평균자책점 4.91를 기록했다. 피안타율이 0.375 높은 점을 고려하여 피안타율을 낮춰야할 듯.

2.2.2. 2019 시즌

등번호가 25번으로 바뀐 이후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2군 전지훈련에도 외야수로 참가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에서는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71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소리 없이 공홈의 선수 명단에서 사라졌다. 나이도 아직 젊어서 하술할 군 복무 이후 다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입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칠성부대로 입대했다는 사실이 본인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2.3. 독립 리그

전역 후 소리 없이 독립리그 팀 파주 챌린저스에 합류했다. 이 팀에서는 박성민이 투수로 분류되었다.

2021 시즌이 끝난 뒤 퇴단했다.

3. 지도자 경력

2024년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부산정보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

4. 플레이 스타일

최고구속 140km/h를 구사하는 고졸 좌완투수였다. 다만 9이닝당 볼넷이 8이 넘는 것으로 알 수 있듯 제구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컨트롤을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었다. 투수로서 보다는 타격 재능이 더 높아 보인다는 게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의 평이었다. 실제 고3 성적도 투수로는 그저 그랬지만, 타자로는 상당히 준수했다. 타자로 한 번 긁어봤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하는 꼴갤러들이 많았다.

피지컬이 좋으니 투수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좌완으로 성공하는 게 팀으로서는 훨씬 이득이었으나, 2019 시즌부터는 외야수로 활동했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경남고에서 전학.[2] 2019 시즌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독립 리그 시절 다시 투수로 재전향했다.[3] 이건 은근히 흔한 일이긴 하다. 대표적으로 조동화-조동찬이 있으며, 반대로 형이 우투우타고 동생이 좌투좌타인 나성용-나성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