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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개발사 | <colbgcolor=#FFF> |
유통사 | |
플랫폼 | | | | | | | | |
출시일 | 2016년 8월 2일 (Episode 1) |
엔진 | 텔테일 툴 |
심의 등급 | ESRB M PEGI 18 |
홈페이지 |
1. 개요
텔테일 게임즈에서 제작한 배트맨 시리즈의 어드벤처 게임.2016년 8월 2일에 출시한 에피소드 1을 시작으로 텔테일 게임즈가 제작한 다른 타이틀과 동일하게 다섯 개의 시즌 1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2017년 8월 8일, 시즌 2 배트맨: 디 에너미 위딘이 출시되었다.
2. 등장인물
3.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
- 스토리는 평이하나 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의 연출과 QTE는 칭찬할 만하다.
- 배트맨과 주변 캐릭터들 간의 스토리와 상호 연계를 상당히 신경 쓴 편이다. 시즌 1에서는 배트맨과 캣우먼의
밀당연애관계가 상당히 묘사되며, 시즌 2에서는 조커와 브루스 웨인 간의 정신 나간 브로맨스 묘사가 아주 일품이다. 이 편에서 브루스 웨인은 조커와 함께 아캄 정신병원에 갇힌 적이 있고, 범죄자로 위장하기 때문에 조커가 브루스 웨인을 친구처럼 대하는데, 조커가 브루스에게 느끼는 감정이 친구 이상의 그 무언가이고 브루스 역시 뗄래야 뗄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다. 디 에너미 위딘에서는 아예 대놓고 브루스가 할리 퀸과 조커의 연애를 상담해준다면서 할리 퀸 역할을 맡아 다소곳이 손 모으고 이야기를 하고, 조커가 순간 몰입을 너무해서 브루스에게 "왜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라며 멱살을 잡는 등 이 둘의 제정신이 아닌 복잡한 관계 묘사가 일품이다.
4.2. 부정적인 평가
-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자체가 그리 높지 않다. 자세히 보면 캐릭터가 하체는 접착제 붙인 것마냥 가만히 있고 상체만 움직이고 있다거나,[1] 캐릭터의 행동이나 연기가 상황과 조금 안 맞다. 텔테일 게임즈가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은 못 되는데, 이번 편은 배트맨의 프랜차이즈 이름을 걸고 만든 것에 비하면 아쉬운 편. 또한 기관단총의 모델링이 이상한데 소음기 밑에 플래시가 달려있다. 또한 소음기가 달린 주제에 소음효과도 없고 총소리가 난다. 사실 소음기는 총소리를 줄여주는 장치가 아닌 순간적으로 총소리를 나게 해서 총소리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하고 어디서 발사되었는지 햇깔리게 하는 장치이니 고증이긴 하다.
- QTE가 지나치게 많다. 일 대 다로 싸우는 장면에서는 QTE가 열 개 넘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나라도 실수하면 사망이라 전부 맞추어야 하는 부담은 덤.
- 플레이어의 선택이 스토리텔링에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1 도중에 용의자를 심문하는 파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쇠파이프로 겁만 주고 끝낼 수도 있고, 갈비뼈를 부러트리거나 머리를 타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슨 선택을 하든 알프레드는 "오늘 도련님이 거의 사람을 죽일 뻔 했다"며 역정을 낸다. 이는 유하게 넘어가는 선택지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에피소드 2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하비 덴트의 얼굴 절반이 (다른 매체의 투 페이스처럼) 심하게 다칠 수도 있고 경미한 상처만이 남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 3에서는 그의 얼굴 절반이 탔든 안 탔든 무관하게 이중인격이 나타나고, 에피소드 4에서는 그를 어떻게 대해왔든 간에 적으로 돌아서고 만다. 이것은 아캄의 아이들이 주사한 약물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떻게든 하비 덴트를 정의로운 아군으로 남겨두고 싶어 애를 쓰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셈이다. 아예 덴트대신 캣우먼을 구하는 것을 정식 스토리라인으로 생각한듯 했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선택지 자체를 넣지 말거나 구하는데 실패했으면 나았을 뻔했다. 배트맨 포에버의 투 페이스도 배트맨이 자신을 구하는데 실패하자 앙금을 품었으니 실제로 그랬다면 오마주로 넘어갈수 있었다.
- '~는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건 좋은데, 정작 기억한 것이 그렇게 드러나는 점은 없다. 텔테일 게임즈의 다른 게임에서도 드러나는 문제지만 이번에는 짤막한 대사로 드러나는 것조차 없다. 게다가 저장 간격이 너무 길어서 선택 잘못하면 한참 앞에서부터 다시 하는 대형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 안드로이드의 경우, 기기에 따라 그래픽에 오류가 있으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다시 깔아봐"라는 답을 받을 수 있다.
5. 한글화
2016년 9월에 팀 왈도에서 에피소드 1의 한국어 패치를 공개했고, 10월 20일에 에피소드 2의 패치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11월에 배포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어 패치 제작을 중단하게 된다. 한국어 패치 블로그 제작중단발표글2017년 9월 13일부터 블루넷이라는 유저가 한국어 패치 제작을 재개해, 2017년 11월 28일 에피소드 3, 2018년 4월 14일 에피소드 4, 2019년 4월 20일 에피소드 5까지 한국어 패치를 완성했다. 한국어 패치 블로그 개인 작업이라서 그런지 완성도가 좋지는 않다. 번역 누락이나 틀린 부분이 많고 문맥도 매끄럽지 않은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2021년 3월 기준으로 파일이 소실되어 재업로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1] 모 유튜버 왈 항문에 뭐 집어넣은것 처럼 움직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