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과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을 이을 도로다. 현재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이다.2. 운영 중인 구간
도로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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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로 | 행주대교 방면 | ← | 호국로 (화정고교앞교차로) | → | 의정부시 방면 |
고양경찰서 방면 | ← | 화중로 (화정역사거리) | → | 고양어울림누리 방면 | |
능곡지하차도 방면 | ← | 백양로 (백양초등학교앞교차로) | → | 화중초등학교 방면 | |
행신역 방면 | ← | 충장로 (옥빛공원삼거리) | → | 성사동(수역이) 방면 | |
덕양로 | | ||||
30사단 방면 | ← | 흥도로 (은지사거리) | → | 서오릉 방면 | |
방화대교 방면 | ← | 권율대로 (도래울교교차로) | → | 신원동 방면 | |
행신동 방면 (도내로) | ← | 도내로/도래울로 | → | 원흥지구 방면 (도래울로) | |
의장로 | → | 원흥지구 방면 | |||
한국항공대역 방면 | ← | 화랑로(고양) (화랑교차로) | → | 동산동 방면 | |
향동지구 방면 | ← | 향동로 (봉산육교) | → | 서오릉 방면 | |
봉산터널 | |||||
가좌로 | 수색역 방면 (은평터널로) | ← | 은평터널로/은평로 (신사동고개사거리) | → | 녹번역 방면 (은평로) |
도로종점 |
3. 공사 중이거나 예정인 구간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3.1. 원흥동 - 화정동 구간
- 2020년 하반기에 있었던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의 발언에 따르면, 해당 공사구간 토지보상은 거의 완료되었고 공사만 시작하면 되나, 창릉신도시 건설로 인한 여러 교통대책 및 교통성 검토 실시 후, 창릉신도시 사업에 배정될 예산이 확정된 후 해당 구간 건설에 필요한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한다. 따라서 창릉신도시가 삽을 뜬 이후에야 해당 구간 개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 화정동 - 백석동(곡산역) 구간
- 착공 예정
- 곡산역-토당동 간 대주로를 확장 및 직선화하는 사업에 가까운 노선이다.
- 이 구간은 하필 대곡역 근교인지라 토지 보상과 관련하여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간이라 실제 착공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백석동 부분은 곡산역 앞으로 연결된다. 열병합발전소 삼거리에 있는 곡산교를 철거하고 6차로로 확장하면서 경의로와 연결. 일단 경의중앙선을 지나가는 내곡지하차도는 미리 개통되어서 운영되고 있는데, 정작 본 도로가 착공을 못하고 있어서 파행운영 중이다(...).[3] 향후 대곡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그 때서야 해결이 날 듯 싶다.
- 특히 화정쪽에서 반대가 극심했다. 이 도로에서 화정구간은 화정로인데, 그 곳이 하필 통학로라는 것(...). 분명 1992년 고양시 도시계획 당시부터 계획된 도로임에도 설계가 잘못되었다고 봐도 무방. 특히 왕복 6차로임에도 도로가 꽤 좁은 편이라 여러가지가 얽혀 있다. 이건 경의로도 마찬가지지만, 화정로는 화정역과 화정고교 등 중심가를 정확히 관통하고 있다는 게 문제. 고양대로 원당지하차도처럼 화정동을 아예 논스톱으로 지나는 입체도로를 지으면 좋겠지만, 일산선이 간섭되어 지하차도로 지으려면 거의 대심도로 지어야 하기에 비용 문제가 만만찮으며, 고가도로는 반발이 극심할 게 뻔하여 딜레마다. 다만 이를 해결하고자 가칭 화정지하차도를 구상하고 있기는 하다. 대장동에서 분기하여 화정로 북부의 은빛로를 지하로 관통하여 흥도동에서 재합류. 다만 이도 대장동 쪽에서 반발이 또(...) 있어 문제다.
- 고양시 일산-화정 간 지역감정도 문제를 부추기고 있는데, 일산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도 꽤 있다. 다만 2020년 넘어가서는 일산이건 화정이건 둘 다 도로 용량이 포화된 건 매한가지라 어느정도 사그라든 측면은 있다. 중앙로와 고양대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더 심해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