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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10:05:24

백은별

<colbgcolor=#f7fcff><colcolor=#191919> 백은별
白殷別|Eun Byeol Baek
파일:Baek Eun Byoul.jpg
출생 2009년 6월 8일 ([age(2009-06-08)]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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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57cm[2]|40kg[3]B형
가족 아버지 백승환
어머니 이혜영[4]
오빠 백종률(2006년생)
외삼촌 이강환[5]
학력 손곡초등학교 (졸업)
수지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 재학)
직업 소설가(청소년 작가)
시인
좌우명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
MBTI INFJ
데뷔 2024년 1월 23일 소설 <시한부>
(데뷔일로부터 [dday(2024-01-23)]일, [age(2024-01-23)]주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틱톡 아이콘.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서명
파일:900_1734277204236-removebg-preview.png

1. 개요2. 활동
2.1. 데뷔 전2.2. 데뷔 초2.3. 무차별 비난들2.4. 후속작들
3. 작품목록
3.1. 장편소설3.2. 시집3.3. 작사
4. 차기작
4.1. 윤슬의 바다4.2. 한국중학교(가제)4.3. 죽음의 색깔(앤솔러지)
5. 여담

1. 개요

중학생 작가로 데뷔해 주목받은 백은별은 '시한부'를 통해 청소년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이 작품은 발간 이후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문학적 완성도와 독창적인 구성으로 기존 소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매일신문 바른북스, 백은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
대한민국의 소설가(청소년 작가)이자 시인.

2. 활동

2.1. 데뷔 전

원래 꿈은 작가가 아닌 변호사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그 무엇보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평소처럼 공부를 하던 도중 망상을 좋아하던 백은별은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한 삶도 시한부일까? 라는 내용을 떠올렸다고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백은별은 곧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책을 생전 안 읽던 백은별이었지만 글을 쓰는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다고 하며 공모전에 내려던 글을 어머니가 읽어 보시고는 출판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자신감을 얻은 백은별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달성률을 자랑하며 출판사 바른북스와 판권 계약을 체결한다.

2.2. 데뷔 초

2024년, 중학교 2학년이던 15살에 백은별은 <시한부>를 출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출간과 동시에 작가의 나이와 그와 대비되는 책 내용이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를 눈 여겨본 백은별과 출판사 바른북스는 SNS를 통해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자 이미 화제작이었던 <시한부>는 수많은 경쟁작들을 재치고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다.

이때부터 팬층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며 첫 인터뷰인 [이로운 인터뷰]에 출연하며 책 시한부를 쓴 이유와 책이 전하는 메세지 등등을 밝힌다.

이후 점점 팬층이 넓어지며 근 6개월 간 시한부가 21쇄를 찍은 것과 동시에 바른북스는 대만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한다. 그리고 2024년 10월 12일 연합뉴스 TV 젋은 피,디에 출연하며 조회수 80만회를 가뿐히 넘어섰다.

2.3. 무차별 비난들

평화로울 줄 알았던 2024년 8월 경 갑자기 백은별에 관한 비난이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아직 중학생이라는 나이의 백은별에게 "부모님 백으로 성공한 거 아니냐." "노력 없이 성공해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 등등 쓴소리가 이어졌지만 당사자 백은별은 당당하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방송부 일과 전교회장 일을 하면서도 취미를 놓지 않았고 2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책 시한부를 집필했으며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 직접 펀딩사이트를 열어 기초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또, 직접 마케팅 공부를 하며 책 홍보를 했고 강연도 여러군데 다녔고 현재는 차기작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팔로워[6]는 1000명도 되지 않지만 저는 앞으로 더 성장할 겁니다."라고 외쳤다.

이후 비난이 잠시 잠잠해지는가 싶었지만 2024년 12월 무렵 저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강도인 비난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제 거품 다 빠졌으니까 우울증 걸린 청소년들 돈 그만 뜯고 사라져라," "왜 얘한테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는지 모르겠다." 이 외에도 차마 입에는 담기 힘든 말까지 하는 비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결국 백은별은 틱톡에 입장문을 올려보기도 하고 댓글도 막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2025년 어느날 백은별은 자신의 사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틱톡 댓글은 왜 늘 이 모양일까요. 제가 실력에 비해 과분한 성과를 얻었으니 신작과 sns가 지지부진한 거에 대해서 속상해하는 건 오만한 거다, 이제 거품 다 빠졌으니까 우울증 걸린 청소년들 돈 그만 떨고 사라져라, 제가 이런 말들을 들을 만큼 잘못한 게 있나요? 저 때문에 작가 판이 망해서 아니꼽다는데, 제가 용기를 준 부분도 제 잘못이라 하네요. 물론 받아야 할 비판도 있겠지만 그냥 목소리 오글거리다, 꼴 보기 싫다의 댓글들은 어떻게 수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슬슬 지쳐요. 한때는 댓글을 막아보기도 하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보기도 했지만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백은별 입장문

현재 기준으로는 백은별은 아직 악플과 비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 후속작들

2024년에는 후속작 <성장통>과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를 출간했지만 흥행에는 두 작품 모두 실패했다.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는 출간과 동시에 빠르게 시집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가 올랐지만 그만큼 빨리 순위가 하락해 현재는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놓쳤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백은별이 출간한 책이 <시한부>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하지만 2025년 출간 예정인 <한국중학교>와 <윤슬의 바다>는 현재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라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작품목록

3.1. 장편소설

<rowcolor=#191919> 발간 연도 제목
2024년 시한부
2025년 초반경 예정 한국중학교(가제)
2025년 중반경 예정 윤슬의 바다

3.2. 시집

<rowcolor=#191919> 발간 연도 제목
2024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3.3. 작사

<rowcolor=#191919> 가수 제목
이범준 기억조각

4. 차기작

4.1. 윤슬의 바다

"우린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우린 얼빠지고 멍청한 사랑을 하자. 절대 성숙해지지 말자. 현실은 신경쓰지 말자.
시간을 멈추는 소녀의 멍청한 사랑 이야기
윤슬의 바다 내용 中에서[7]

로맨스 판타지 단편소설이다. 초능력을 가진 여주 '윤슬'과 평범한 남주 '바다'의 흔한 사랑 이야기이다. 사회에 대한 비판에 관한 책이라는 점이 데뷔작 <시한부>와 비슷하다. 또한 현재 기준으로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진행하였고 6월까지 출판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윤슬의 바다> 출판 계약 관련 영상
판타지 로맨스 소설 '윤슬의 바다'를 집필중인데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된 인간성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기도 하고 유치하지만 진지한 청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다뤄보고 싶어 시간 날 때마다 쓰고 있습니다.
현재 40% 정도 썼고[8] 출간은 내년 하반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처: 이로운넷 백은별 작가 인터뷰 中에서
단편 소설 같은 경우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애가 일반적인 남자 애 만나서 생기는 일들 다룬 로맨스.
출처: 유튜브 키즐 <16살 시한부 작가가 친구를 만나면 하는 말 | 같은 나이 다른 삶 백은별> 中에서

4.2. 한국중학교(가제)

내년에[9] 나올 장편소설은 학생이랑 학교랑 맞짱까는 내용이야.
출처: 유튜브 키즐 <16살 시한부 작가가 친구를 만나면 하는 말 | 같은 나이 다른 삶 백은별> 中에서

윤슬의 바다보다 먼저 출판 예정인 장편소설. 아직 윤슬의 바다처럼 책 내용 중 일부분이 공개 되지 않았고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자음과 모음'이라는 출판사와 계약하였고 줄거리는 우리 사회 축소판인 한국 중학교에서 주인공이 학교를 상대로 제 목소리를 내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 작품은 2025년 중반경 출간을 목표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

4.3. 죽음의 색깔(앤솔러지)

정해연, 조예은, 김동식, 장강명 작가와 죽음의 색깔이라는 앤솔러지를 계획 중이다.출처

5. 여담


[1] 만안구 안양동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라 만안구 안양동에 거주 중일 가능성이 크다.[2] 2025년 1월 28일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3] 2025년 2월 15일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4]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출신으로, 코에삼코리아 대표이다.[5]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겸임교수이다.[6] 인스타. 현재는 1000명을 가뿐히 넘어섰다.[7] 백은별 작가의 틱톡에서 내용이 공개 되었다.[8] 현재는 원고 작성을 거의 다 마치고 맞춤법 검사나 출판 계약 등등의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2025년[10] 번역기를 돌려보면 '내가 죽기 전에 날 잡아줘', '데드라인이 오기 전에 날 잡아줘.'라는 뜻이다.[11] 계약금은 본인이 번 돈으로 냈다고 북콘서트에서 밝혔다.[12] 최애 멤버는 라고 한다.[13] 싹 다 죽이는 결말[14] 출처[15] 드럼은 한 밴드 공연을 보러 갔다가 드럼의 매력에 뚝 빠져서 반년 전부터(2024년) 배우기 시작했는데, 드럼을 칠 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