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백주찬 '''[ruby(堀, ruby=ほり)][ruby(越, ruby=こし)] [ruby(光, ruby= みつ)][ruby(寛, ruby=ひろ)][1] | JuChan Baek | 白朱燦'''[한음] | |
나이 | 19세 → 20세[3] → 21세[4] → 25세[5] |
신체 | 불명 |
소속 | 구치소 (이전)[6][7] 후드 (이전)[8] 경기 남부 제3교도소 (이전)[9] |
격투 스타일 | 타격[10], 연장질 |
등장 작품 | 촉법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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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의 등장인물.이윤성의 복수 대상인 이주연의 남자친구로, 그녀가 유일하다시피 마음을 열었고, 백주찬 역시 본인을 이주연을 비호하고 있다. 사실상 이주연의 최대 전력이였으며 이주연이 몰락한 이후 백방적인 이유로 이윤성의 조력자로 행동한다.
2. 작중 행적
2.1. 이주연 편(44화~52화)
이주연 집으로 가다가 이주연의 연락을 받고 이윤성과 대치하게 된다. 막상막하로 싸우지만 이윤성은 시간만 끌다가 경찰이 오자 달아났고 이후 힘을 써서 이주연의 운반책 혐의 및 구속 수사를 막아 줬지만, 과거 놀다가 접했던 불법약물의 경험 때문에 약물 검사를 피하기 위해 머리를 밀어 버렸다. 그리고 바닥에 널부러진 머리카락을 보면서 과거 이윤성의 할머니에게 한 행동을 그대로 되갚아 주려 하는 행동이란걸 알고 충격받은 이주연을 위로하며 이윤성에게 왜 복수를 당하는지 그리고 이윤성의 복수의 특성을 파악하고 막기 위해이윤성에게 제일 심하게 한 행동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하지만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 짓들을 듣고[11] 주연아, 거짓말이지? 이윤성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고? 라며 적지 않게 충격을 먹은 듯이 정색한 표정으로 반응한다.
이후 한 중국집에서 회의중이었던 이윤성 일행을 직접 찾아간다. 최경민과 권창수를 차례로 쓰러뜨리고[12] 이윤성과 마주하게 된다.
백주찬은 주연을 통해 이윤성이 이주연에게 당했던 일들을 모두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자신은 처음으로 이주연에게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주연을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바로 싸울 태세를 잡는다.
그러다 조안나에게 처음 볼 때와 달리 마치 곧 모든 게 끝날 것 처럼 말이 많아진 점을 지적당하여 당황하던 사이, 곧바로 윤성의 기습 리버킥을 맞고 각혈하며 주춤거리고, 이윤성은 백주찬이 굳이 와서 싸움을 건 점, 수적으로 불리했는데도 직접 찾아온 점, 공개적인 장소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점을 통해 이주연을 해외로 빼 돌리기 위한 연막작전임을 간파했다.
이어서 윤성의 진짜 '싸움'을 위해 스승들에게 전수 받은 기술을 써서 전력을 다해 싸울 준비를 하자 식은 땀을 흘린다.[13]
백주찬이 이주연을 버릴 수 없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과거 회상에 따르면 부모는 마약중독자에 바람둥이인 막장부모였고, 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 왔던 백주찬에게 이주연이 구원의 천사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고 이주연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구원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그리고 싸움 중 이윤성은 백주찬의 움직임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는데, 이주연의 도피를 위해 배편을 구하다 칼에 맞아서 힘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윤성에게 패배를 했고, 자신을 희생해 가며 겨우 세운 연막 작전 또한 이주연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위치를 들통나게 되었다. 이에 백주찬은 이주연이 멍청이라며 한탄한다.[14]
결국 이주연의 위치가 들통나서 해외 도피를 위한 연막작전이 실패하게 되자 백주찬은 자수해서 이주연의 마약 혐의를 자신이 다 뒤집어 썼고 이주연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러나 이주연은 그런 백주찬을 호구로 여길 뿐이고 기껏 마약 혐의에서 벗어났음에도 이주연 스스로가 마약을 시도하며 약물중독에 빠져버린다.
2.2. 권세훈 편(53화~63화)
61화에서 재등장. 이윤성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왔다고 하며 그 대가로 이윤성에게 협력하기로 한 모양.[15] 권창수와 함께 권세훈의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토끼TV 식구들과 대치한다.62화에서 이윤성의 플랜을 듣고, 그가 권세훈을 죽인 뒤 감빵에 있는 마지막 빌런을 박살내러 갈 거라는 말을 하자 경악한다. 그리고 권세훈의 아내와 딸을 권세훈의 마수로부터 지키게 된다.[16]
63화에서 권세훈의 아내가 남편이 이윤성에게 잔인하게 으깨지는 걸 보곤 기절하자 그녀를 부축하고, 마지막 복수대상에게 가려고 스스로 살인자가 되려는 이윤성에게 걱정이 가득한 침통한 표정을 짓다가, 난입한 조안나가 대신 권세훈을 죽여버리자 경악한다.
2.3. 이윤철 편 (64화~80화)
67화에서 이윤성의 첫번째 패로 등장한다.이윤성을 칼로 찌르려던 죄수들을 전부 제압하고, 이윤철에게 찾아가 덤비라고 말하며 다가온다.[17]
68화에서 이윤철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71화에서는 패배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사실 이는 이윤철의 담당의에게 접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패배한 것이다. 이후 이윤철의 담당의를 압박하며 조작된 자료를 달라고 한다.
결국 72화에서 병실에서 깽판을 쳐 시선을 끈 사이 병원에 대기중이던 조안나가 담당의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80화에서 등장은 없지만, 이 시점이면 백주찬의 형량도 전부 끝난 시점이기에 이미 출소했을 것이다.[18]
2.4. 그 후의 이야기 (81화~82화)
81화에서 출소 후 권세훈의 아내를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에게 음식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최경민의 언급을 보면 연인 사이로 이어졌을 듯 하다.3. 인간관계
- 이주연 - 전 여자친구, 현재는 적대 관계. 과거 불행했던 자신을 돌봐줬던 유일한 사람이였고, 그로 인해 이주연이 저질렀던 악행을 들었음에도 이윤성과 대치하고 이주연을 위해서 자신이 대신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주연은 그마저도 오히려 호구취급했으며 그의 바람과는 달리 마약중독자로 인생을 종치고 말았다. 결국 여자친구한테 끝까지 이용만 당한 셈. 62화에 따르면 여전히 이주연에 대한 옛정은 남았지만, 재결합할 생각은 당연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백주찬도 이주연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잘못된 사랑'이라 표현했다. 애초에 백주찬도 이윤성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지능적인 편이기에 처음부터 이주연이 자신을 다른 남자들과 다를바 없이 도구취급 했다는걸 알고있었을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으나 이주연이 백주찬의 사진을 삭제 할 때 타인을 대할 때와 다르게 눈물을 흘린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백주찬과 연을 이어갈수도 없고 계속 괘념하기엔 힘드니 자기 자신까지 건망시킨듯.
- 이윤성 - 전 적대관계, 현재는 협력관계이자 악우. 이주연을 위해서 이윤성과 대치했지만 사이코패스인 자기 여자친구와는 달리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저지른 악행을 듣고 분노하면서 그녀의 행동이 매우 잘못됐다는 점은 인정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 악역들 중에선 유일하게 서로 이해관계는 통하는 편이다. 단지 자기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대립했을 뿐, 이윤성에게 개인적인 원한은 전혀 없었다. 이윤성도 그 점을 알았는지 다쳤음에도 이주연을 위해 자신에게 덤비는 백주찬을 보고 측은해했다. 백주찬이 이주연 대신 경찰서에 대신 체포된 이후로 더 이상 접점은 없었지만 결국 자신도 이주연에게 이용만 당해버렸기에 만약에 이윤성의 사정을 더 들었다면 적대관계를 없애고 일시적 협력을 얻을 수도 있어보인다. 결국 61화에서 이윤성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오고 이윤성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이윤철이 이윤성에게 한 짓을 듣고 극도로 분노했고 이윤철의 거짓 뇌종양에 관한 정보를 빼내려 일부러 패배한다.
- 권창수 - 전 적대 관계, 현재는 대립 관계이자 협력 관계. 아직 서로 대립하는 듯 하지만 합공이 필요할 때는 개인적인 감정은 접어두고 군말없이 협력한다.
- 성태훈 - 이윤성의 태권도를 보고 '그 녀석들'이라 한걸로 보아 성태훈과도 아는 사이로 보인다.
- 권세훈의 아내와 딸 - 동질감을 느끼는 대상. 자신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사랑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던 사람이기에 상당히 신경써 주고 있다. 68화에서 보면 권세훈 사건 이후 1년동안이나 두사람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싸워온 것으로 보인다.[20] 이윤성의 마지막 복수에 협력하는 이유도 표면적으로는 두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주었기 때문이라고.[21] 이후 그 후의 이야기에서 놀랍게도 썸타는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백주찬의 집까지 찾아가 반찬을 전해주기도 하는 등 계속 교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잘못된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 만큼 서로가 서로의 이해자이며, 머지않아 깊은 관계로 나아갈 것으로 추정된다.[22]
- 이윤철 - 적대 관계. 이윤철이 이윤성에게 한 짓을 듣자 극도로 분노했고 이윤철을 보자마자 싸우려 했다. 교도소에서 고의적으로 이윤철에게 패배하고 병원으로 호송 간 뒤에 깽판을 치며 의사의 시선을 끌었다.
4. 전투력
<rowcolor=#fff> 이윤성과 겨루는 백주찬 |
촉법소년 내에서 권창수와 함께 몇 안 되는 이윤성을 고전시킨 인물 중 하나로[23], 과거에 일해회 간부[24]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아 48화 기준 이윤성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전투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격투 스타일은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맷집과 힘을 기반으로 한 타격으로 싸운다. 일해회 간부의 연장질에도 끄떡없고 이윤성의 니킥이나 하이킥에 맞고도 아무런 대미지가 없는 등[25] 절륜한 맷집을 자랑한다.
게다가 일해회의 간부를 압살한 점과 본인 스스로 유호빈과 성태훈이랑 싸워본 적이 있다는 듯이 말했는데 정말로 싸워본 것이라면 권창수보다 강하고 이윤성과 동급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권창수와 어느 정도 대치하다가 주변에 있던 고춧가루 통을 권창수의 눈에 뿌려서 시야를 가리고 공격의 틈을 얻어 승리하는 등 전투센스 또한 좋은 편이다.
51화에서 비록 이윤성에게 패배하긴 했으나 그 이전에 브로커들과 싸우면서 칼에 찔려 빈사 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평가가 올라갔다. 만전이었다면 패배했더라도 근소한 차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윤철의 그래플링에 당해 팔이 부러졌으나, 이 또한 이윤철의 주치의를 만나기 위한 거짓 패배였음이 드러나자 전력으로 이윤철과 붙으면 어떻게 될지 미지수가 되었다.
종합적으로 백주찬은 뛰어난 맷집[26], 전투센스를 가진 권창수보다 강하고 이윤성과 최대 동급인 강자이다.
4.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5. 여담
- 신민우와 같이 촉법소년에 등장한 수려한 외모를 가진 강자이다.
- 작가가 똑같다보니 김부장에 나온 신성호와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다. 머리색부터 전체적인 외모까지 똑같다. 둘의 구분법은 문신의 유무 차이. 작가 또한 의식하고 있는지 61화에서 재등장 했을 때 골드도어 홀딩스 편에서 신성호가 재등장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긴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구도 또한 비슷한 편. 다만 눈매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오히려 외모 자체는 조태화와 상당히 닮았다. 머리 색깔만 빼면 똑같은 정도.
- 미형 악역, 안타까운 가정사, 호각인 전투력을 보여주면서 이윤성의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다.[27] 이후 정말로 이윤성의 협력자가 되었다.
- 일해회 쪽에서 찾아온걸 보면 싸움실력으로 꽤나 유명했던 모양인데정작 스카우트는 거절한걸 보면 금전 욕심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짓을 듣고 정색하거나 이윤철에게 버러지라고 욕하며 분노하는걸 보면 단순히 이주연의 편으로 나와서 악역으로 보였던 것이지 백주찬 본인 자체는 악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1] 호리코시 미츠히로[한음] 흰 백, 붉은 주, 빛날 찬[3] 44화 이후 시점.[4] 63화 이후 시점. 67화에서 신상조사표에 희미하게 21세라 표기되어 있다. 권창수와 동갑이며 이윤성보다 1살 연상이다.[5] 완결 시점[6] 이주연의 죄를 전부 자신이 받게 하고, 스스로 수감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경찰들의 언급에서 "대통령 빽이여도 못 빠져나가"라고 한 것도 그렇고, 이주연이 저지른 마약 적발+밀항 죄도 전부 자신이 받았으니 형량이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윤성이가 면회를 온 장면을 통해서, 교도소의 죄수복이 아닌 구치소의 죄수복을 입고 있었으므로, 구치소에 송치되었다가 다시 나온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이윤성 덕에 고작 몇 달만에 석방되었다. 정황 상 이주연과 손절한 듯 하고 진실을 밝히면서 자신은 누명 처리가 되어 무죄 판결을 받은 듯 하다. 아마 밀항과 마약은 그대로 이주연에게 갔을 가능성이 높다.[8] 이윤성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윤성과 무언가 약속을 했다는 점으로 보아 앞으로 조력자로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9] 엔딩 시점에서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기에 형량 1년만 받은 백주찬은 이미 출소하였다.[10] 거의 베이스가 없는 듯한 타격만을 사용하며 이윤성의 다리를 잡아 던지는 개싸움 비슷한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는 듯 했으나, 이후 김국광 패거리와 싸울 때 태권도나 권투같은 타격술을 사용한 점을 봤을 땐 정확한 격투 방식을 단정짓기는 어려운 캐릭터이다.[11] 이윤성과 남학생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12] 이때 최경민은 그냥 언급 없이 단타로 끝냈고, 권창수를 어느정도 인정해주며 자기보다 부족했던 것은 경험이었다고 말한다.[13] 다음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건 이윤성 때문이 아닌 이주연의 배편을 준비하기 위해 만난 밀항 브로커들과의 싸움에서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고 그로 인해 견디기 힘든 상황이 된 것으로 보인다.[14]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도피처가 드러날 것이라며 경고를 해주었지만, 참지 못한 이주연은 결국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이윤성에게 위치가 드러나게 된다.[15] 다만 백주찬이 뒤집어 쓴 죄가 상당히 중죄라 경찰이 직접 대통령빽이어도 못나간다고 언급했는데 무슨 수로 빼낸 것인지는 불명. 아마 백주찬은 그냥 누명을 쓴 것이라고 해서 무죄 판결을 받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재판 당시 이윤성 쪽에서 백주찬은 누명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을 것이고 백주찬에도 이주연에 대한 진실을 얘기하면서 환상에 빠져나오게끔 한 듯 하다.[16] 전투 중 "주연이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찢여 죽여도 시원찮다"라 말한 걸 보면 아직 악감정은 남아 있다만 이제는 그냥 "이 놈들 쳐부수고 나면 다음은 너다" 같은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말 듣자마자 윤성이 죽이면 자기가 죽인 다음 향 피우고 식혜 갖다 줄 거라는 창수는 덤이다[17] 이윤철이 윤성에게 한짓이 어지간히 악독한지 이주연땐 그저 놀란것에 비해 사람 새끼가 아니라며 화가 나서 안되겠다며 굉장히 분노했다.[18] 그리고 이윤성이 생존 중인 것을 모르기에 그의 납골당에 찾아가서 명복을 빌어줬을 것이다.[19] 다만 싸웠다면 싸움독학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인 유호빈에게 압도당했을 가능성이 높다.[20] 작중 회상에서는 6개월 전으로 나오지만 바로 전화에서 백주찬이 이윤성 뒤에 교도소에 들어온 걸 보면 과거회상 후에도 6개월 동안 더 싸워왔다는 것이다. 백주찬의 범행인 특수폭행도 이것으로 추정된다.[21] 속으로는 이윤성의 복수를 진심으로 돕고싶어서일 가능성이 크다.[22] 결혼까지 이어지거나 아니더라도 세 사람이 동거하는 모습으로 계속 지낼지도 모른다. 또한 권세훈의 딸인 권세영 역시 엄마가 백주찬과 잘 지내게 되면 사실상 새아빠나 다름없는 백주찬을 따라 성도 백씨로 개명해 백세영이 될지도 모른다.[23] 다만 이주연이 신고하기를 기다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었다.[24] 모히칸 스타일 머리와 얼굴 형태가 장진혁과 닮았지만 머리가 금발이라 아닐 확률이 높다. 촉법소년 자체가 외모지상주의에서 미래 시점인 만큼 현재는 없는 간부이거나 외모지상주의에서 미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25] 심지어 니킥의 경우 이윤성이 백주찬을 끌어당기며 턱에 꽂았기 때문에 실제 대미지는 원래의 니킥보다 배는 강했을 것이다. 그걸 맞고 표정변화 하나 없이 곧바로 반격했다.[26] 니킥을 턱에 맞아도 멀쩡하고 칼에 여러번 찔렸는데도 수시간동안 활동하고 전투까지 했다.[27] 백주찬 입장에서는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인 이주연을 죽인 장본인이지만 백주찬 본인도 이주연이 쓰레기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으며 본인이 목숨까지 걸어가면서 준비한 도피처도 이주연이 잠깐을 견디지 못하고 스마트폰에 손을 대 결국 추적 당하면서 수포로 돌아가자 이주연을 멍청이라고 까는 등 어느정도 정나미가 떨어진듯한 반응을 보이기에 도와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이주연을 위해 불법 약물을 다 뒤집어쓰고 수감되는 결말을 맞이하며 6번째 복수가 교도소에서 이루어지거나 출소할 때까지 복수할거 아니면 힘들어보인다.다만 이윤성도 백주찬을 악역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백주찬을 교도소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줄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