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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3:01:09

이주연(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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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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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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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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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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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이주연
Juye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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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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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8세 → 19세[1]
신체 약 160cm 후반 추정
소속 상은중학교 (1학년 3반 / 이전)
송정고등학교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2. 작중 행적
2.1. 손정환 편 (32화~43화)2.2. 이주연 편 (44화~52화)
3. 인간관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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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 이윤성의 다섯 번째 복수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2]에 해당한다. 이명은 '여왕벌'.[3] 이전 복수대상들인 4명의 가해자들과 다음 복수대상에게 모든 걸[4] 잃어버린 이윤성을 완전히 망가뜨린 인간이다.

2. 작중 행적

2.1. 손정환 편 (32화~43화)

35화 손정환의 단톡방에서 이주뱅이라는 닉네임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이때 권세훈이 조영범과 연락이 되지 않자 그 ㅂ신이랑 왜 연락하냐며 조영범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윤성이 신민우를 패버리는 라이브방송을 봤는데도 오히려 "싸움 좀 배웠누 ㅋㅋㅋ" 라고 말하며 비웃는다.

43화 손정환, 마무리 편에서 본격적으로 첫 등장. 비범하게도 첫 등장이 나체의 남자 5명과 한 방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손정환이 교도소에서 죽었다는 뉴스기사를 접하고 이러다 자신한테도 오는 것 아니냐고 하더니 만약 온다면 그때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겠다는 말을 한다.[6]

2.2. 이주연 편 (44화~52화)

44화 이윤성의 언급에 의하면 송정고등학교 재학 중이고 별명은 여왕별이라 하며 악랄하고 폭력적이라기보다는 사이코패스에 가깝다고 한다. 이주연은 잘 나간다는 게 어떤 것인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남자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시작했고, 괴롭힘을 당하는 이윤성을 보며 씩 웃었다.

여자애를 패기라도 할 거냐는 조안나에게 윤성은 패기는 할 거지만 그건 나중에 할 거고, 이주연을 응징하기 전에 그녀의 곁에 있는 남자 100명들을 전부 박살 내려한다. 여왕벌답게 전전전전전전 남자 친구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인맥에 주변 크루들을 잔뜩 지녔고, 이윤성과 권창수도 괴물 같은 전투력으로 6개월 만에 이주연의 인맥을 정리한 결과, 단 3명이 남았다고 한다.

45화에 이주연에 과거가 나오는데 여느 평범한 여학생들과 똑같이 SNS 중독이었고 그나마 다른 점이면 인지도가 조금 있는 수준이라는 것.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찰나에 방송화면엔 박상철과 다른 학생이 이윤성을 폭행하는 것이 나오고 나중에 자신이 해명하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끄고는 이윤성에게 장난이었다고 해명해 달라고 시킨다. 그리고 이윤성은 누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를 치를 때 이주연은 이윤성에게 누나 죽은 거 끝났으니까 웃으면서 해명하라고 시킨다.[7] 하지만 이윤성이 울며 꺼지라고 하자 되려 화를 내며 자신이 누구보다 악랄하게 괴롭혀 주겠다 통보한다.

조안나가 언급하기로는 감정의 범주가 일반인을 넘어섰다고 한다 다시 이주연의 현재로 돌아와 표국봉에게 울면서 이윤성이 무섭다고 토로한다. 표국봉은 그런 녀석들 때문에 자신들이 잠재적 가해자가 된다며 말하지만 실상은 본인도 성범죄자에 이주연을 정복할 상상하는 쓰레기에 불과한다.

선생님을 성범죄자로 몰려고 시도까지 하였다. 자신이 신고하지 않을 테니, 이윤성에게 온갖 생트집을 잡으며 벌을 내려 달라고 반협박을 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을 시켜 이윤성을 무고로 폭행을 저지르도록 지시를 했다. 심지어 봉사활동이란 답시고 윤성의 할머니의 머리를 엉망으로 잘라버린 이주연의 악한 과거가 진행됨과 동시에 두 번째 인맥인 두현이 15분 만에 창수에게 정리되고, 그 많은 인맥들이 3화 만에 박살나면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진 이주연은 이윤성의 복수 예고를 듣고 공포에 질린다.

남은 인맥인 백주찬이 이윤성과 맞닥뜨리는 동안 이주연은 이윤성을 스토커로 신고하고 경찰이 이주연의 집에 도착한다. 그러나 경찰은 이주연을 마약소지 혐의로 찾아 온 거였고 최경민이 몰래 붙여놓은 마약이 발견 되며 현행범으로 체포 된다. 그러나 백주찬이 힘써준 덕에 운반책 혐의 및 구속 수사는 피했으나 이주연이 예전에 실제로 마약을 한 전적이 있었고, 또한 마약 검사를 피하기 위해 결국 자진 삭발을 하는 굴욕을 겪는다. 그러다 이주연은 과거 이윤성의 할머니에게 했던 행동이 떠올랐고 지금 이윤성이 과거에 자신이 했던 것을 그대로 되갚아 주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을 알고 두려워 한다. 이에 백주찬은 이주연을 달래며 그렇다면 과거에 이윤성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야 미리 막을 수 있다며 솔직히 얘기하라고 했고,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 제일 심한 짓[8]을 백주찬에게 얘기하자 표정이 급격히 바뀌며 진짜로 그런 짓을 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정색을 한다.

백주찬이 이윤성과 대치하는 동안 이주연은 도피를 위해 벤쿠버행 비행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윤성은 진작에 눈치챈 상태. 또한 이주연이 이윤성에게 한 짓 중에 가장 심한 짓도 밝혀졌는데 바로 한지훈을 시켜 이윤성을 성폭행하는 영상을 찍게 하고 그 영상을 전교에 퍼뜨려서 자퇴시키려는 것이였다. 하지만 윤성은 오히려 자신의 계산과 달리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했고 기적적으로 구출되며 전교생들에게 충분히 즐겨놓고 죽겠다고 '생쇼'를 한 관종으로 낙인찍혔던 것.

비행기표를 현장 발권한 후 비행기는 타지않고 배편을 통해 이주연을 해외로 잠적시키는 연막작전이 백주찬의 계획이였다. 하지만 백주찬이 추적의 위험이 있는 핸드폰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음에도 기어코 사용해 이윤성에게 추적을 허용한게 된다.

그 상황에서도 억울하다며 눈물을 흘리더니,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러냐? 중학생 때 '조금' 장난친 것 가지고 왜 그러냐? 전부 다 그냥 장난이었잖아!, 네가 먼저 장례식장에서 내 부탁을 생깠잖아! 사람이 부탁했으면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다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 그리고 난 여자야! 남자새끼가 돼서 쪼잔하게."라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보인다.[9] 이에 이윤성은 이주연의 뺨을 세게 날렸고, '널 죽게 하진 않겠지만, 계속 이주연의 집에다 마약을 몰래 배치시켜서 자기 할머니가 나을때까지 끝까지 네 인생을 마약과 함께하게 만들겠다'고 하고 떠난다.

이후 백주찬이 이주연의 모든 죄를 본인이 다 덮어 썼고 그 덕에 이주연은 원래 생활로 돌아왔지만, 백주찬을 고마워하기는 커녕 호구 취급하면서 새 남자를 꼬시려는 모습을 보인다.[10] 그렇게 제기하여 이윤성에게 역으로 보복하려는 이주연이었으나, 옷장에 옷을 찾다가 최경민이 숨겨둔 마약을 발견하곤 기겁을 하지만, 이내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 환장할까 라며 투약을 시도했고, 결국 약물 중독자가 되어 전재산을 탕진하고 정신질환까지 걸리는 최후를 맞이한다.[11][12]
[ 이주연의 처참한 마지막 모습(혐 주의)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rowbgcolor=#FFF><width=100%>
파일:파리지옥에게 먹힐 여왕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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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주연의 말로

3. 인간관계

4. 여담

파일:이주연가족.png
파일:초딩이주연.jpg
파일:중딩이주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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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이주연
다만 머리카락 묘사가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 작화를 맡은 정종택이 사람 머리카락 묘사를 이상하게 하는 일이 없었던 것을 보면 그냥 이주연은 본인의 머리카락 취향조차 정상이 아니었음을 드러내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파일:김민지72.png 파일:이주연_프로필 1.jpg
김민지 이주연

[1] 44화 이후 시점[2] 여왕벌(이주연)은 결국 일벌(주변 남자들)이 다 없어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채 바깥을 나가나 파리지옥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고 한다.[3] 손정환과 달리 또 위에 미친ㄴ이라는 이명이 하나 더 나온다.[4] 집, 할머니, 누나, 엄마, 남아있던 전재산, 친구, 아빠[5] 이걸 보아 남자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6] 이때 회상 장면에서 이윤성의 화상 흉터를 핥으려는 소름 돋는 모습을 보인다.[7] 이때 이주연의 표정이 되게 소름스럽다. 파일:사이코이주연.jpg[8] 이때 회상에서 1화 이윤성이 자살시도를 한 장면이 나온다.[9] 이주연 이 작자는 이윤성이 누구 탓에 자살까지 시도했는데 자신의 잘못이 얼마나 끔직했는지, 이윤성이 무슨 이유로 끝까지 자기를 파멸시키려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10] 처음엔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는 듯했으나, 이내 백주찬과 함께 했던 추억이 찍힌 사진을 지워버리며 호구새끼 취급하는 막장스런 모습을 보여준다.[11] 죽을 때까지 마약이 따라다닐 것이라는 이윤성의 말은 이주연 주변에 마약을 숨겨 마약사범으로 쫓기게 하며 괴롭히겠다는 말이기도 했지만, 이주연이 결국 마약에 중독될 것을 암시하는 말이기도 했던 것. 이윤성에게 추적당할 수 있는 와중에도 스마트폰을 참지 못할 정도로 자제력이 약하고 생각이 없는 이주연이 자신의 주변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약의 유혹에 빠지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었다.[12] 이후 윤성은 이주연의 모친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 복수대상의 세부사항을 전부 파악한 윤성이니 조만간 모친도 정리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상당히 오랫동안 이주연과 연을 끊었기에 그냥 들러본 것일 수도 있다.[13] 그녀의 남친 주찬이 스스로 주연의 죄를 뒤집어쓰면서 대신 감옥에 갔다.[14] 상징 문신도 이를 잘 보여주는데, 이주연을 상징하는 문신은 파리지옥이다. 그리고 이주연 에피소드 마무리 초반부 일벌을 모두 잃은 여왕벌은 바깥 세상을 견디지 못하고 잡아먹힌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이 때 여왕벌을 잡아먹는 것이 바로 파리지옥이다.[15]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도박을 하며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궁금증에 이윤성을 마루타로 사용하며 할머니의 트라우마를 번지게 한 박상철, 살인미수 전과가 있운 뿐더러 자극적인 부분으로 선동하여 이윤성의 누나를 자살하도록 만든 조영범, 고인의 모친을 이용해 모든것을 앗아간 신민우, 사람들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시킨 손정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던 이윤성의 아버지를 불러내어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끝내 붕대로 목졸라 살해한 권세훈[16] 물론 저들에 비해 수위가 조금 낮을 뿐이지,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최악의 악역중 하나다.[17] 손정환은 타살이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18] 복수 대상도 아닌 한지훈도 양쪽 발목이 박살나 걷지 못하는 불구가 되었고, 박상철은 이윤성이 직접, 조영범은 이윤성이 공작질을 한 차로 도주하다 추락해 장애인이 되었을 뿐더러 정신병원 침대에서 죽을때까지 누워 지내야하며, 신민우는 모든 재산과 인지도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왼쪽다리가 작살이 나 장애인이 된것도 모자라 염산으로 인해 얼굴이 녹고 손정환에게 살해 당하고, 손정환도 조안나에 의해 추락해서 한쪽 눈을 잃은 후 소년교도소에서 한지훈에게 성폭행당해 자살.[19] 거기다 벌써 마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제명에 못 살 것이 뻔하다. 게다가 마약이 증기팩 형태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은 그 마약이 펜타닐일 것이라고 많이 추측하고 있는데, 펜타닐은 현존 마약 중 가장 독한 마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20] 조영범을 주군으로 모시던 권창수가 자기 주군이 자길 끝까지 부려먹기위해 엄마의 수술을 못하게 하여 중환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조영범을 응징했고, 비록 위약금을 갚으라면서 착취하기는 했어도 자기 소속사 연예인 신민우에게 기대감이 매우 컸던 유원동은 신민우가 하극상을 부리고 자기의 만행들을 생방송으로 말해 매장시키자 이에 제대로 분노하여 부장 박건태에게 다시는 연예인 생활 못하도록 담가버리라고 명령하였고, 손정환 아빠는 정치활동에 크게 타격을 입을까봐 아들을 버렸다. 다만 조영범을 주군으로 모시던 창수와 신민우가 아무리 나락갔어도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살려던 유원동과 달리 손정환 아빠는 처음부터 자기 아들에게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21] 자신에게 빽이 될만한 남자들에게 서슴없이 꼬리치는 것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여성 빌런들의 특징이지만 이주연은 괴롭힘을 당하는 이윤성의 모습을 보고도 흥분해 성범죄를 저질러온 것으로 보이며, 이후로도 대놓고 여러 연인들과 연애를 빙자한 어장관리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내며 해마다 남자들을 수도 없이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본인 언급으로는 이윤성에게는 나름 진심이었다고.[22]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의 장례식이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면서 피해자에게 그것도 자살까지 몰린 누나의 장례식이 끝나기도 전에 찾아와 비인간적인 행각을 벌인 것.[23] 심지어 주찬이 도피 중에 핸드폰을 키면 이윤성 일행이 반드시 추적할거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잠시 봐도는 상관없겠다면서 핸드폰을 만졌다가 윤성에게 추적을 당하는 행적이 나와 상황파악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민우보다 더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물론 지적장애인이 된 현재 상철보다는 똑똑하다.[24] 게다가 이윤성의 회상에 자신의 할머니가 '첫 번째' 희생양이라 한 것으로 보아, 이주연에게 당한 두 번째 희생양이 선생님이 될 가능성이 높았었다. 이 시점은 윤성의 누나가 자살하고, 윤성의 엄마도 집을 나갔고, 윤성의 유일한 친구 조안형도 소년원에 수감되어 손정환에 의해 살해 당했을 시점이니. 또한 선생님은 윤성이한테 가장 먼저 누나가 자살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린 사람이니 선생님이 윤성이의 학폭을 막기 위해 노력한 선인이라는 주장도 나왔었다.[25] 43화 첫 등장부터 52화, 즉 10화. 참고로 박상철은 3화(2~4), 조영범은 15화(4~18), 신민우는 17화(18~32, 35~36), 손정환은 14화(22~23, 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