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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59:40

박상철(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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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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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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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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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이주연 권세훈
†: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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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박상철
Sangcheo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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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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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8세 → 19세[1]
신체 약 185cm 추정
지적장애인[2]
반신불수[3]
소속 상은중학교 (1학년 3반 / 이전)
양천 소년원
격투
스타일
킥복싱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2. 작중 행적
2.1. 박상철 편 (1화~4화)2.2. 조영범 편 (5화~17화)2.3. 신민우 편 (18화~31화)2.4. 손정환 편 (32화~43화)2.5. 이주연 편 (44화~52화)2.6. 권세훈 편 (53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 이윤성의 첫 번째 복수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불타는 성배 위에 쭈그려 앉아 울부짖는 사람[4]에 해당한다.

2. 작중 행적

2.1. 박상철 편 (1화~4화)

이윤성의 첫번째 복수대상으로 수감자를 바지째로 들고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한지훈을 불구로 만들고 교도소장을 불륜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협박해 이감시키는 식으로 방을 바꿔들어온 이윤성이 신고식을 하려는 다른 수감자들을 때려 눞히고 얼굴을 드러내자 이윤성을 알아본다. 이윤성은 그런 박상철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한손가락으로 킥복싱선수를 이기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박상철을 도발한다.

이윤성에게 그저 호기심이란 이유로 여러 악행을 저질러왔으며,[5] 나중엔 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수건을 가스레인지에 넣고 돌리게해 윤성의 집을 폭발시키고, 범인을 윤성으로 몰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윤성과 그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영상까지 찍었다. 한마디로 이윤성에게 자신의 호기심을 해소하고자 마루타 실험을 무자비하게도 진행한 것이다.

수감된 이윤성을 여전히 깔보지만 눈에 스프레이를 맞고 얻어터진다. 윤성에게 얼굴을 지면에 쳐박히면서 바닥에 묻은 피로 겨우 눈을 닦고 이윤성을 조롱하며 반격을 가하지만 스프레이는 윤성의 페이크였고, 놈이 눈을 못 뜰 때 윤성이 깔아둔 이불로 인해 넘어진 뒤 이윤성의 인정사정 없는 마운트에 말 그대로 박살난다. 마지막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어릴 땐 다 그런 거라며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적반하장으로 찌질하게 굴자 이윤성은 놈에게 너는 인간이 아니니 영원히 말하지 말라며 놈의 입 안에 집게들을 우겨넣고 팼다.
[ 지적장애인이 된 박상철 ]
파일:박상철의 최후.png

결국 이윤성이 출소한 날이 되었을 땐 지독하게 기절시키고,[6][7][8] 구타한 탓에 심각한 뇌손상을 입어 대소변조차 못가리는 3살 아이와 진배없는 정신연령의 지적장애인이 되어버리고 몸 역시 망가져서 평생을 요양원에서 지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9][10] 아무래도 심각한 지적장애로 출소해서도 좋은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라곤 보이지도 않는다.

2.2. 조영범 편 (5화~17화)

2.3. 신민우 편 (18화~31화)

18화에서 신민우의 중학교 시절 사진에서 조영범과 함께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그에게 어깨동무를 당하며 끌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8화에선 과거 회상으로 박상철이 누군가에게 맞아서 신민우가 대신 보복하는걸 보고 속으론 신민우를 또라이라고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0화에선 한지훈등 학급 일진들과 함께 신민우가 사기쳐서 구매한 명품가방을 보고 감탄하였다.

2.4. 손정환 편 (32화~43화)

33화, 과거 상은중 시절에 다른 양아치들과 함께 윤성뿐만 아니라 조안형에게도 학폭을 저질렀으며, 그들 머리 위에 우유를 붓고 서로 키스하라고 위협을 가했다.

2.5. 이주연 편 (44화~52화)

45화에서 다른 일진들과 함께 이윤성을 폭행하다가 그 모습이 이주연 라이브영상에 찍혀 주연으로부터 욕을 듣고 윤성에게 이주연이 인플루언서 못되면 책임져야 한다면서 조롱하였다. 그후 주연의 주도 하에 윤성을 악독하게 괴롭혔고 주연이 윤성의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엉망으로 만드는데에 협조하였다.

2.6. 권세훈 편 (53화~)

55화에서 어느때와 같이 영범, 지훈을 비롯한 자기 패거리들이랑 윤성의 집에 들어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윤성의 가족 명의가 있는 민증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윤성의 부모님 명의를 이용해 세훈이 운영하는 또또사이트에 가입해서 도박을 했다. 하지만 도박에 빠져 1000만원의 빚이 생기고 세훈에게 폭행당하자 자신이 갚기 싫어서 윤성을 언급하며 윤성의 가족 명의로 돈을 갚을 수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세훈이 윤성을 괴롭히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

57화에서 세훈과 함께 누군가를 패는 모습이 나오는데, 스토리 흐름상 윤성의 아버지라 추정된다. 그리고 58화에서 사실로 드러난다. 어떻게 된거냐면 상철은 세훈에게 이윤성네 아빠(이윤환)가 도박으로 인해 재산 모두 탕진한 충격으로 집을 나갔지만 돈 다시 벌어오겠다고 공장 같은곳에서 10년간 일하고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10년이면 벌어둔 금액이 꽤 클테니 이윤성 핑계대고 불러내서 삥을 뜯자 말했다. 이에 세훈은 사설 도박 사이트는 개인정보를 돌려쓰기 때문에 연락처를 돌려 쓰기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 하였고, 상철은 이윤성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아들 이윤성인척 하면서 이렇게 메시지를 보냈다.
아빠. 저 윤성이에요.
보고싶어서 연락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엄마는 아빠를 미워할지 몰라도 저는 아빠를 미워하지 않아요.
저 요즘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아빠는 괜찮으신가요?
누나도, 저도 아빠를 보고 싶어 해요.
우리같이 엄마한테 용서를 빌어요.
다같이 다시 행복하게 살아요.
시간되시면 여기로 나와주세요. 서울시 송파구 XX - XXX
이 문자를 받은 윤성의 아버지가 아들을 만날 생각에 급하게 공장에서 나와 상철 일행이 보낸 주소로 찾아가지만, 아버지를 맞이한 사람은 가족들이 아닌 상철, 세훈 패거리였다. 이놈들이 아들 이윤성을 들먹이며 윤성의 아버지를 욕하자, 분노한 윤성의 아버지는 상철 패거리들에게 달려가지만 세훈의 주먹에 나가떨어지고 상철, 세훈등에게 집단린치를 당할뿐더러 옷까지 벗겨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아들인 이윤성이 보았다.[11]이 때문에 독자들은 놈을 지적장애인으로 만든건 너무 약하게 벌 준거 아니냐는 반응.

3. 전투력

발차기 한방으로 벽을 부수는 연출이 있는 것을 보면, 상대가 더 강했을 뿐이지 무시못할 강자는 확실하다. 킥복싱 아마추어 메달리스트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현수와 비슷한 실력의 강자로 보인다.28화에서 무력이 신민우보다 약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전투력이 아예 없는 조영범, 이주연이나 이윤성에게 유효타는 커녕 몰아붙이지도 못하고 털린 손정환에 비하면 나름 윤성을 몰아붙였기에 신체능력은 현재까지 나온 가해자 중 신민우 다음으로 강하다. 그러나 그 신민우도 주기술인 주짓수를 사용하여 윤성을 압도하기는 커녕 윤성을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고 다리가 분질러졌다.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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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관계

5. 기타



[1] 44화 이후 시점[2] 이윤성에게 5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목 졸려서 뇌가 망가져버렸다.[3] 마찬가지로 5개월 동안의 고문으로 신체가 망가져버렸다.[4] 이윤성의 할머니[5] 맛이 오줌과 비슷한 음료를 자기 오줌과 먹이거나, 설사약과 변비약을 동시에 먹이는 악행을 저질렀다.[6] 무려 5개월 동안 1200번을 기절시켰다[7] 1200번이라는 수치가 쉽게 와닿지 않는다면 단순계산으로 무려 하루에 8번이나 기절한것으로 이정도면 거의 일과시간과 수면시간, 식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약 1시간 30분~2시간마다 한번씩 기절했다는 경이로운(...)수치이다.[8] 심지어 마지막 300회의 기절은 출소가 6일 남았을때 채운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계산해도 하루에 50번이나 목을 졸렸다는 것이다.[9] 최종적으로 박상철이 앓게된 증상만 언어장애, 운동실조증, 잦은 발작, 집중력 저하, 의식 장애, 어깨 아탈구, 그리고 반복되는 외상으로 인한 PTSD까지 종합병원이 따로 없다.[10] 윤성이 용서해줄 때까지 하반신 마비로 정신병동에 살아야하는 조영범과 얼굴에 염산을 맞고 흉측한 몰골이 된 것도 모자라 믿었던 손정환에 의해 살해당한 신민우, 소년교도소에서 한지훈 무리에 의해 성폭행 당하다가 성병에 걸려 자살한 손정환보다는 그나마 얼굴 외형만 유지된 체 벌을 받았다..[11] 세훈이 윤성의 아버지의 폰을 빼았아 자신이 윤성의 아버지인척하면서 주소를 알려주며 아빠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잠깐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냐며 윤성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를 본 윤성은 드디어 아빠와 함께 지낼수 있다 생각하고 기쁜 표정을 지은채 세훈이 찍어준 곳으로 뛰어갔다.[12] 당장 박형석을 지독하게 괴롭혀 트라우마를 앓게 했던 그 이태성조차도 박형석의 어머니가 때리면서 뭐라고 했을땐 최소한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는 모습이라도 보였고, 유호빈을 괴롭혔던 빡고 또한 유호빈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미친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유호빈의 집안을 풍비박산 내버리는 행위까지는 저지르지 않았다. 그나마 이놈과 비견될만한 놈이 있다면 인생존망의 주인공 김진우의 치킨가게를 말아먹은 봉기태 정도가 있겠지만 그 봉기태 마저도 박상철이 저지른 범죄 행각에 비하면 심히 초라해 보이는 수준이다..[13] 이주연 역시 학교폭력을 주도하며 아무 잘못도 없는 선생님을 성범죄자로 만들겠다 협박하고, 상철때문에 치매 걸릴 윤성의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밀고, 영범때문에 자살한 윤성의 누나 장례식장에서 웃으면서 해명방송하라 하였으며, 지훈에게 윤성과 함께 성관계하는 영상 찍으라 협박한뒤 그걸 유포하여 윤성이 자살시도 하게 만드는 등 인간말종 빌런이지만 저 다섯 놈들에 비해선 수위가 낮다.[14] 손정환도 조안형 살인 때문에 4번째 타깃이 되었을 뿐 이윤성 가족에게 해코지를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