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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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존망 | 김진우 장안철 | ||||||||||||||||||
| 싸움독학 | 유호빈 | ||||||||||||||||||
| 퀘스트지상주의 | 김수현 | ||||||||||||||||||
| 김부장 | 김부장 | ||||||||||||||||||
| 촉법소년 | 이윤성 | ||||||||||||||||||
| 소년법칙 | 숀 | ||||||||||||||||||
1. 개요
| 인생존망 사건 및 피해자 | |||
| 첫 번째 사건 友(우정) | 두 번째 사건 愛(첫사랑) | 세 번째 사건 孝(가족) | 네 번째 사건 我(나 자신) |
| 가해자 | |||
| 심민규 | 구상민 | 봉기태 | 차한구 |
| 장안철 | |||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작중에선 빙의된 상태와 과거의 또 다른 본인이 존재하고 있다.
2. 원래 역사의 장안철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안철 張安哲 / Ancheol J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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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강동의 절대자 The absolute of Gangdong |
| 생일 | 5월 20일 |
| 나이 | 18세 |
| 신체 | 약 185cm[1] |
| 소속 | 강동고등학교 (2학년 6반 17번 / 이전) 장안철 팸 (절대자) 한왕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MMA 체육관 |
| 격투 스타일 | MMA (스트라이커) |
| 이미지 | 알래스카 불곰 |
| 등장 작품 | 인생존망 싸움독학[2] 프리드로우[언급] |
"뒤지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ㅅ끼 어쨌든 앞으로 기대해라 내일부터 진짜 죽고 싶게 만들어 줄게"
"에코 ㅈ되네"
본래 역사에서의 18살의 장안철은 훗날 자신이 괴롭히던 찐따에 빙의한 이후엔 과거의 자신을 죽여버리고자 할 정도로 부끄러워 하는 치부, 역린이자 아무리 역사를 바꾸더라도 장안철과 김진우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현실이다.
김진우를 지속적으로 폭행하였고 그 외에도 임슬기, 나진솔, 육광우, 럭키창, 최준석, 이상준, 이진수 등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가해자이다.[4]
21살의 장안철은 이때의 자신이 생각없이 살긴 했어도, 장난을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였다고 회고했으며, 여자는 관심 없었다곤 하지만[5] 실제로는 체육관에 다니는 채유진을 짝사랑해서 의식하곤 했다. 박다빈은 장안철한테서 짐승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짝사랑했지만, 까고 보면 그냥 짐승처럼 생각없이 살았던 편에 가깝다. 그나마 21살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주변 어른들의 말을 듣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진로를 잡았기 때문.
처음에 구상민을 만났을 때 구상민에게 싸움을 요청하나 구상민이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해서 그냥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6] 이후 봉기태가 학교에서 김진우를 표적으로 삼아 정치질을 통해 공식 찐따로 만드는데 그때부터 장안철은 김진우를 폭행하기 시작하였다.
김진우와 임슬기에게 서로 싸우라 시키고 이긴쪽은 찐따탈출이라는 조건을 건다. 그리고 임슬기가 일부러 져줘서 패배하자 임슬기를 더욱 악랄하게 괴롭혔다. 그 후 임슬기에 대한 괴롭힘은 갈수로 악랄해졌다. 그렇지만 임슬기는 자신의 꿈인 라노벨 작가가 되기위해 부족하나마 소설을 쓰며 연습하고 긍정적이었는데 장안철에 의해 갈수록 웃음을 잃었고 결정타로 장안철 패거리인 심민규가 임슬기의 소설노트를 김진우 보고 읽게 해 온 학급에 망신을 준다.
임슬기는 그날 이후 학교를 자퇴했고 임슬기의 부모까지 엮여 상황이 심각해져 주동자를 찾는데 장안철과 장안철 패거리들은 물론 모든 학급이 임슬기를 구타한 장안철이 아닌 강제로 임슬기의 소설을 읽은 김진우를 주동자로 지목하였다. 이에 김진우가 억울하게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누명을 쓰고, 결국 장안철의 만행으로 인해 임슬기는 히키코모리가 되었고 김진우는 학교 성적이 충분했으나 생기부가 엉망이 되어 대학 면접에서 탈락해 삼수생으로 전락하게 하였다.
임슬기가 자퇴한 이후에는 김진우를 다시 구타하였다.
박다빈이 집에서 가출해서 장안철은 자신의 집에서 재워준다. 그리고 박다빈에게 술을 먹이려는 우판석 패거리가 찾아오자 그들과 싸운다.
어느날 구상민이 김진우에게 반 문을 닫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장안철은 김진우보고 문을 닫으면 죽인다고 협박하였고 결국 김진우는 문을 안닫았고 김진우는 그로인해 구상민에게 뺨을 40대 넘도록 맞게 된다. 그러자 이를 말리러 온 나진솔을 구상민이 폭행해 나진솔은 한쪽 귀의 청각을 잃어 경찰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던 채유진이 일하는 비뇨기과에 가서 그녀에게 관심받고자 포경수술을 한다(...) 포경수술 후 장안철과 싸우러 온 양아치무리들과 싸우다가 실밥이 터져서 재수술을 받는다(...)
이후 봉기태가 알바하던 김진우네 치킨집에서 결혼기념식날인 김진우의 부모님이 나가시고 김진우가 부모님께 드릴 꽃을 사러 간 사이 봉기태가 불러서 김진우네 치킨집에서 술파티를 연다. 그러다가 1등급 노예[7]들이 반란을 일으켜 장안철을 찾아올 때 그들과 싸우다가 경찰에 구속된다.[8] 그리고 경찰들이 술을 어디서 먹었냐는 질문에 김진우네 치킨집에서 먹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김진우네 치킨집이 영업정지를 받는다. 그리고 봉기태를 비롯한 장안철 패거리들은 그 후 음주를 하다 걸리면 무조건 김진우네 치킨집에서 했다고 진술하기로 해 치킨집의 영업을 더더욱 악랄하게 방해했고 결국 폐업까지 이르렀다.[9]
그리고 장안철이 다니던 MMA체육관에서 장안철과 싸울 상대인 김문성을 만나게 된다. 그때 장안철은 자신이 짝사랑하던 채유진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장안철은 채유진의 남자친구가 김문성이라고 착각한다. 결국 흥분한 장안철은 채유진의 남자친구를 때리고 쓰려뜨려서 채유진을 빼앗고자 하는 생각으로 김문성에게 덤비고 결국 너무 흥분한 나머지 김문성에게 패배했다.
이후 박다빈의 고백을 거절하였고 이후 구상민은 박다빈에게 지속적인 구애를 하게 된다.
담임선생님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 차한구를 찾자 차한구는 오토바이 열쇠를 김진우에게 이를 아무에게도 주지 말라고 하며 맡겼는데 장안철은 차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싶어서 열쇠를 찾는다. 심민규가 김진우에게 열쇠가 있다고 말해서 열쇠를 빼앗고 차한구의 오토바이를 박살내고 차한구는 김진우를 폭행한다. 그 후 차한구는 오토바이를 망가뜨린 주범이 아닌 만만한 김진우에게 오토바이값을 물어내라며 그의 집에까지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차한구는 김진우의 아빠가 아픈것을 보자 다음날 학교에서 김진우의 아빠를 흉내내며 패드립을 하였고 다른 애들도 패드립을 하고 있을 때 학교폭력의 가해자인 장안철이 김진우가 불쌍하다고 말하고 김진우는 마음에 없는 감사하다는 소리를 하며 김진우의 분노는 엄청 치솟았다. 결국 장안철의 지속되는 괴롭힘에 김진우는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김진우는 유서에 장안철과 그의 패거리들의 이름을 적었고 장안철의 집에서 자살을 하기로 한다. 곧바로 장안철의 집에 올라가서 떨어지려한다. 하지만 장안철은 김진우가 자신의 집 앞에서 자살하려 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후 장안철이 한 일은 미래에 후회하게 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다. 심해지는 가해를 견디다 못해 가해자 무리들의 이름을 유서에 쓰고 장안철의 집 옥상에서 자살하려던 김진우를 구타하고, 반에 이 주범사실을 알려 김진우를 죽기 직전까지 집단폭행한 다음 온갖 패드립 및 적반하장식 모욕을 날리고, 장안철 무리들의 이름을 유서에 쓴 것에 대한 반성문까지 쓰게 만들었다.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붕괴한 김진우는 말을 더듬으며 그들에게 처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반항했고, 장안철은 이마저 조롱하며 '김김진진우우'라는 우스운 별명까지 만들어주며 끝까지 김진우를 나락으로 몰아넣었고 학교폭력 가해자인 장안철이 아닌 피해자인 김진우가 전학을 가게 되었다.
다만 인생존망2에서 밝혀지길 김진우가 전학간 뒤에도, 장안철 역시 얼마 안가 강제전학을 갔다고 한다. 김진우와 임슬기가 사라졌음에도 제 성질을 못 죽여서 누구 인생을 조질지 고민하다가 심민규한테 줄 없는 번지점프를 시켰는데, 그 이후 '어째서인지' 전학조치 되었다고. 당연히 이건 심민규가 장안철한테 당한 피해자들을 모아 장안철의 행적을 모조리 고발하면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렇게 전학간 곳은 직업학교였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생들이 하나같이 사나워서 패싸움이 빈번했고, 장안철은 특히 학생들이 예민할 학기초에 전학왔기에 물 만난 고기처럼 싸움질을 하며 학교를 제패하던 중, 누군가를 만나 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한다.
2.1. 성인이 된 후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안철 張安哲 / Ancheol J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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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5월 20일 |
| 나이 | 21세 |
| 신체 | 약 185cm[10] |
| 소속 | 강동고등학교 (이전) 장안철 팸 (절대자 / 이전) 한왕 특성화 고등학교 (이전) MMA 체육관 (이전) |
| 직업 | MMA 선수 휴대폰 할인매장 대표 |
| 격투 스타일 | MMA (그래플러) |
| 등장 작품 | 인생존망 |
맞네 김김진진우우 우리 고2 때 같은 반이었잖아 잘 지냈어? 이게 얼마 만이야?
미안미안ㅋㅋ 난 잘 몰랐는데 옛날에 내가 철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미안미안ㅋㅋ
미래따윈 안중에도 없이 당장의 힘과 권력을 즐기며 살며, 싸움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는 프로 MMA선수가 됐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부업으로 휴대폰 판매 사업장을 차리는 등 성공한 일생을 살고 있었는데, 개업식 때 고용한 알바가 자기가 예전에 몹시 괴롭혔던 김진우인걸 알아채고 김진우가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말에 "잘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라는 식으로 사과를 한다.[11] 본인은 돈까지 쥐어주며 지 나름대로는 쿨하게 사과하려지만,[12] 그저 과거청산이라고 생각했던 김진우는 받지 않고 도망가게 된다.
난간을 넘어 도망가던 김진우가 지하 3층으로 떨어지게 되자 자기도 놀랐는지 김진우를 잡아주려고 달려갔지만 김진우의 저주와 함께 의식을 잃게 된다.
고등학생 장안철과 성인때와 상당히 많은 인격적 차이를 보여 그래도 좀 나은편이 아닌가 싶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냥 사리분별만 배워와선 조금 자제하는 것일뿐,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던적은 인생존망 사건에 빠지기 전까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중반부까지도 영혼 찐진우보고 "봐라, 내가 나서면 이렇게 잘 해결된다"면서 놀리기 일수였다.[13][14] 본격적으로 반성하기 시작한건 3번째 사건부터. 그때쯤 고딩 장안철한테 인생 좀 똑바로 살라면서 자각시키기도 했지만, 사실 사건없이 그대로 살았으면 그야말로 답이 없었을듯한 인간말종 이었다. 그래도 어른이 되면서 자기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했다.
2.2.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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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4500> 상대 MMA 선수를 압살하는 장안철[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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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4500> 김문성과 겨루는 장안철 | |
네 나이에 벌써 몸이 완성돼있단 말이냐! 당장 입대하라 소년!
박진철의 평.
박진철의 평.
놈과 나의 전적은 1승 1패로 무승부
장안철
장안철
성인이 되어 UFC에 데뷔한 김문성과 1승 1패로 겨뤘다는 것을 볼 때 인생존망 내 준 최강자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16][17]
2.2.1. 전적
| 인생존망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1 | MMA 선수 | 승 | 선수시절 | |
| 42 | 김문성 | 패 | ||
| 승 | 선수시절 | |||
| 패 | 선수시절 | |||
| 4전 2승 0무 2패 승률 50%[JC] | }}}}}}}}}}}} | |||
| 인생존망2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5 | 송한별 | 승 | ||
| 17 | 권혁민 | 승 | ||
| 2전 2승 0무 0패 승률 100%[JC] | }}}}}}}}}}}} | |||
2.3. 김진우 빙의
3. 바뀐 역사의 또 다른 장안철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안철 張安哲 / Ancheol J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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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강동의 절대자 The Absolute of Gangdong |
| 생일 | 5월 20일 |
| 나이 | 18세 |
| 신장 | 약 185cm |
| 체중 | 80kg 초반 (추정)[20] |
| 소속 | 강동고등학교 (2학년 6반 17번 / 이전) 장안철 팸 (절대자 / 이전) MMA 체육관 |
| MBTI | ESTP[21] |
| 격투 스타일 | MMA (스트라이커)[22] |
| 이미지 | 알래스카 불곰 |
| 등장 작품 | 인생존망 |
3.1. 작중 행적
3.1.1. 첫 번째 사건
역사 개변 과정에서 김진우에게 빙의된 미래의 성인 장안철이 마주하는 과거의 자신 즉, 바뀐 역사의 철이 안들어 아직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장안철.[23]원래 역사의 장안철 같이 어마어마한 쓰레기로 취미는 이유없이 조르기, 특기는 상대방 기절시키기 이다.
김진우와 임슬기를 괴롭히고 길에서 싸우고 다니는 걸 낙으로 삼지만 언제부터 등장한 핑크맨[24]한테 스파링에서 한 대도 못 때리고 기절한 뒤[25] 술담배도 끊고 여자에 관심은 일절 두지도 않은 채 원래 역사보다 운동에 매진하게 된다.[26] 핑크맨을 찾지만 아직은 소득이 없다.[27]
3.1.2. 두 번째 사건
꼬까스 라는 비뇨기과 에서 포경수술을 받는데 수술을 받기 전 엉엉 우는 모습이 보였다. 장안철의 인생존망 사건 이라고 표현 될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했던 걸로 보인다. 그런데 재밌는건 그때 같은 병원에 성인 장안철이 빙의된 김진우가 역시 포경수술을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하필 딱 만나버린다.하지만 그와중에 다른 강동 양아치 크루와 시비가 붙었고 가뜩이나 핸디캡이 영 좋지않은 곳 에 생겼는데 마취까지 풀린 상태에 3대1로 맞짱까지 뜨게된다.
본 역사에서는 3대1로 싸워 이긴 뒤 실밥이 터져 재수술을 받지만 이번엔 핑크맨이 난입하여 둘이 어정쩡한 자세지만 그래도 수월히 이긴다. 하지만 핑크맨을 프렌드실드 삼아 고자킥을 막아 핑크맨이 혼절하는데 복면을 벗기려 했다가 그냥 벗기면 지는 기분일 것 같아 포기하고 그냥 간다. 그리고 구상민과 같이 핑크맨과 빙진우의 관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구상민은 후의 리페에서 핑크맨으로 분한 빙진우에게 기절할 때 까지 처맞고 빙진우가 자길 찾지 말라는 위협에 쫄아 핑크맨 찾는 것을 그만둔다.
3.1.3. 세 번째 사건
원 역사와도 겹치는 것은 장안철의 위세가 강동에서 너무 유명한 나머지 함부로 자기 이름이 양아치들 사이에서 팔려[28] 총 17등급의 노예등급을 만들어 동네 양아치들을 관리했다. 구상민이 동급 동맹, 심민규와 차한구 등이 최측근, 그 외 육광우를 비롯한 1등급 노예들이 일종의 친위대 역할을 하고 계속 내려가는 구조로 원 역사에선 1등급 노예들이 기어올라 이단심문관을 만들었는데 바뀐 역사에서도 비슷하게 1등급 노예 육광우가 자길 업신여기게 만든다는 심민규의강골 이미지와 달리 주량은 딱 소주 4잔이고 주사는 집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것 이라 한다.[30] 하지만 주량이 약한 걸 숨기려고 오버하다 보니 주량이 소주 5병으로 와전되었다 한다. 빙진우가 세번째 사건을 해결하려 할 때 박진철이 그 자리를 급습했고 거기서 술이 완전히 깬 것 으로 보인다.
그리고 1등급 노예들을 마주치며 대결이 일어나게 되고, 천마신권 이상준과 최준석의 맹공으로 밀리는 듯 싶었으나 결국엔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핑크맨과 대결을 하려고 할 찰나에 경찰들이 와서 붙잡히고 만다. 그렇게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고, 진술할 쯤에 되돌아보며, 핑크맨이 했던 말을 곰곰히 생각한다. 그래서 심민규한테 내가 괴롭히냐고 묻기도 하고, 자신이 술은 집에서 가져왔다는 등 원래 역사에서 했던 것과 다르게 얘기한다. 그러나 봉기태가 치치킨킨에서 먹었단 얘기를 하는 바람에...
그러다가 3번째 인생존망을 막기 위해서 온 빙진우가 집을 급습하는데, 이때 팔다리는 수갑에 채워져있는 상태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하고만다.[31] 기절하고 있는 사이 자기가 모아두던 비트코인과 운동기구, 프로틴 전부 뺏기게 되며, 자기 방에 떨어져 있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그 머리카락을 토대로 봉기태를 괴롭히기 시작한다.[32]
그러던 중 다른 노예들이 태워주는 가마를 타면서 등교하다가 문득 핑크맨(빙진우)의 일침을 떠올리고는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이 괴롭히냐는 등 얘들한테 묻거나[33] 지나가는 나진솔이나 임슬기한테도 폭행은 커녕 오히려 격려해준다. 그래서 장안철의 갱생도 손쉽게 이루어지나 싶었지만...[34] 자기가 좋아하던 누나인 채유진이 남친이 생겼다는 얘기에 분노하며, 그 남친인 김문성과 대결을 신청하게 되었다.[35]
김문성 과의 대결은 원 역사처럼 흥분한 장안철을 김문성이 쉽게 농락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듯 했지만 장안철의 타고난 신체조건과 재능이 너무 뛰어났다는 체육관 관장의 언급과 함께 싸움은 호각이였고 김문성이 그라운드를 시도하지만 그것도 발전된 피지컬로 씹을 정도로 원 역사 이상으로 발전했다.[36]
1라운드 에서 뻗은 원 역사와 달리 2라운드 까지 갔지만 스파링은 쉽게 끝나버렸고 이는 장안철이 사실 채유진의 남자친구는 김문성이 아닌 무슨 이상한 아저씨였던걸 보고 더 이상 싸울 의지를 잃어 김문성의 펀치 하나로 녹다운 되어버렸다. 원 역사에선 너무 빨리 지는 바람에 이 날이 올 때 까지 성인 장안철 (빙진우) 은 채유진의 남친이 김문성 인 줄 알았고 역사는 크게 틀어져 버린다.
잠시 갱생하는 듯 했지만 그날 이후 장안철의 성격은 더욱 포악해졌다. 차한구 한테 괴롭힘 당하는 임슬기가 교실바닥의 나비를 보고 예뻐하는 걸 밟아죽이고 임슬기 얼굴에 사커킥을 날린 뒤 따까리인 차한구 한테도 펀치를 먹인다. 이때 임슬기의 자물쇠 채워진 안경이 날라가고 사태가 안좋게 흘러간 걸 감지한 빙진우가 임슬기를 달래지만 역시 장안철이 발로 차버렸는데 임슬기의 표정이 갑자기 변하면서 장안철에게 맞섰고 분위기가 마치 싸울 것 같이 험악해지려 했으나 핑크맨으로 변장한 심민규의 어그로에 끌려 다행히 싸움은 중단되며 끝난다.
3.1.4. 네 번째 사건
4번째 사건에서도 똑같이 차한구의 바이크를 끌다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다.그 후 임슬기가 구상민, 차한구, 봉기태를 제압하고 자신과 싸우자 임슬기를 제압한 뒤 폭행하지만 핑크맨으로 분한 빙진우가 나타나 자신이 사실 찐따 김진우 인걸 드러내자 몹시 놀라며 대치하게 된다.
일단 핑크맨 을 인지해 방어적으로 싸움에 나서지만 빙진우의 펀치가 몹시 어설픈걸 인지해 바로 반격해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건 빙진우 안에 찐진우가 들어가서 였던 것 이었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원했던 찐진우의 요청으로 잠시 몸이 원래 영혼을 찾았던 것 이었다. 고딩 장안철이 찐진우가 들어간 빙진우를 완전히 끝내려던 순간 빙진우 안에 다시 성인 장안철이 들어갔고 고딩 장안철은 태클을 당해 쓰러지게 된다. 그제서야 핑크맨이 진짜로 빙진우 였던 걸 안 장안철은 옷을 벗으며 진지하게 싸움을 시작하려 했고 성인 장안철 (빙진우) 역시 옷을 벗어 '장안철 vs 장안철'이 시작되었다.[37]
빙진우와 붙던 중 빙진우가 자신의 턱을 노리는 것을 알아채고 조롱하며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며[38] 아예 빙진우를 죽여버리겠다고 달려들다가 방심해서 빙진우에게 패배하고 다리가 분질러진다.[39] 빙진우에게 죽을뻔하지만 임슬기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51화에서 빙진우에 의해 발목을 잃은 후 학폭위가 열려 빙진우가 가해자[40]로 몰려 퇴학당할 위기가 오자 그동안 장안철 팸들이 빙진우와 임슬기를 비롯한 다른 피해자들에게 가한 학교폭력을 모두 폭로한 뒤 김진우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한다. 그리고 학교폭력 혐의가 인정되고 퇴학당한다.
3.1.5. 성인이 된 후[41]
|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안철 張安哲 / Ancheol J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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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칭 | 안철나르 안철안철 |
| 생일 | 5월 20일 |
| 나이 | 21세 |
| 신체 | 약 185cm |
| 소속 | 강동고등학교 (이전) 장안철 팸 (절대자 / 이전) MMA 체육관 (이전) 북북카카페페 (사장) |
| 직업 | 작가 북카페 사장 |
| 격투 스타일 | MMA (그래플러)[42] |
| 등장 작품 | 인생존망 인생존망2 |
3.1.5.1. 인생존망
빙진우에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바뀐 장안철은 자기 다리가 아프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43] 박다빈한테 연락을 걸어서 확인해보지만, 구상민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고백하려다가 관둔다.[44]그런데 박다빈이 타투이스트가 된 원래 역사와 다르게 알바생[45]이였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이 개업했던 휴대폰 가게로 가지만 그곳에는 북카페가 있었다. 미래가 완전히 꼬이고 자신은 어떻게 지냈는지 혼란스러워 하던 그때, 마침 온 심민규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되고,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들을 적고 반성한 자서전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대박이 났으며, 저 북카페를 자신이 개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46]
심민규에게 김진우의 행방을 묻지만, 그 사건 이후로 유학을 갔다고 언급하며, 연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박다빈이 구상민이랑 사귀는 게 아닌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구상민을 찾아가 죽빵을 때린다. 구상민은 장안철이 다리를 저는 것을 알고 그냥 이길수도 있겠는데 하면서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맞서려 하지만, 장안철이 정색하니 쫄아서 바로 도망간다.
벤치에 앉아서 박다빈에게 빙진우였을 때 박다빈과 지낸 일[47]들을 김진우의 말을 대신 전달하는 것마냥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박다빈은 장안철이 빙진우라는 것을 눈치챈 것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장안철에게 다가와 껴안는다. 보이잖아. 짐승. 이라고 말한걸 보아선 알아챈 듯 하다.
이후 김진우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자 김진우를 찾기위해 TV에 까지 출연하였지만 성과는 없이 끝났다. 심민규가 "여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면, 진우가 찾아오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를 내서, 1등급 노예들을 찾아가 한명한명에게 사과한다. 1등급 노예들이 예상보다 너무 잘 지내서[48] 더욱 당황하지만, 사실 그들의 재능이 뛰어났고 운이 좋았던 덕이었지 심민규를 통해 진짜배기 양아치인 봉기태와 차한구의 구속 소식을 듣고는 경악한다.[49] 이후 별 소득없이 심민규의 말대로 자신의 팬 사인회를 하는데
결국 김진우와 재회하는 데 성공하는데 그동안 왜 잠적했냐고 묻자 아랍 유학 갔다가 전쟁에 휘말렸다(...)는 진우의 답변에 난감해하지만 전쟁 얘기는 농담. 곧 진우는 장안철에게 아랍으로 유학간 이유들을 말해주었고
그리고 인생존망 치킨집에서 자신의 여친인 박다빈, 충신인 심민규, 비즈니스 관계인 김진우와 같이 등장한다. 염색은 안 했지만 고등학생 때 했던 펌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그러다가 라노벨 작가로 성공한 임슬기와 강력계 형사가 된 나진솔도 만나게 되며, 김진우와 나진솔을 커플로 이어주는데 성공한다. 그러다가 임슬기보고 현실여자한테 대쉬해보라는 소리를 하라고 하지만... 임슬기도 실제로 여친이 있었던 걸로 밝혀지며, 그것을 본 일행들이 키스씬이 인생존망의 마지막씬이 되려는 걸 막지만, 결국 키스씬과 함께
3.1.5.2. 인생존망2
1부에서 해피엔딩이 된 것이 무색하게도 자신의 수기가 시리즈화 되면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본인 시점에서 보면 빙진우로 활동하다 난데없이 작가가 된 미래로 점프한지라 그런 모양.[51] 거기다 작가가 되면서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먹기만 하는 것 때문에 비만이 되었다. 이 때 머리색도 다시 고등학생 당시 했던 탈색 헤어로 돌아온 건 덤.이후 심민규와 이야기를 나누고[52] 박다빈을 만나지만,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고 망가진 모습 때문[53]에 헤어지자고 말한다. 그것을 막으려 했지만 이틀 간 잠을 못 잔 것 때문에 과로로 코피를 터뜨리며 쓰러지고 마는데...
다시 일어난 곳은 과거 시즌 1 1화에서 김진우가 떨어지고 난 후 자신이 있던 그 공간이였고, 거기서 김김진진우우를 부르며 설득하려고 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54]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인생존망 사건[55]만 해결하면 아무래도 좋다며, 과거로 뛰어들었고, 시즌 1 48화 ~ 50화(최종전) 시점에서 눈을 뜨면서 과거의 자신한테 힐훅을 거는 걸 포기한 뒤, 자신의 인생존망을 막았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이변이 생겼는데, 정신을 차린 과거의 자신에게는 찐진우가 빙의된 상태였다.
이후 행적은 빙진우 문서로 후술.
3.2.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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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4500> 빙진우를 몰아붙이는 장안철 | |
격투 스타일은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MMA이다. 하지만 주로 그라운드 위주인 3년 후 성인이 되어 프로선수가 된것과 달리, 아직은 아마추어이기에[56] 그라운드 보다는 타격 위주인 편. 그러나 그런 스타일을 씹어먹는 상대적으로 월등한 신체능력을 지녔고, 라이벌 핑크맨의 존재로 담배도 끊으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게 된다. 이 탓에 김문성도 당장 데뷔시켜도 될 것 같다고 평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강자이다.
인생존망 후기에서 장안철이 4대 헤드급 강자냐는 질문에 시즌 2가 나와야 아실 수 있다고 한다. 단, 기존의 장안철인지 바뀐 역사의 장안철인지는 혹은 선수시절의 장안철인지는 불명.[57]
일단 전력을 낸 김문성과 동급 묘사가 있었기에 [58] 김문성과 성태훈, 수련을 마친 유호빈과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입지가 있는 강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에 밀려났지만 이은태에게 당한 최창원도 어찌어찌 다리를 회복했는데 여긴 평생 절뚝거리는 신세가 된 것을 보면 결국은 내구도는 약한거 같다.
그러나 인생존망2에서 다리 부상 역사가 사라지면서 이전보다 스펙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2.1. 강함에 대한 어록
아 몰랑 결론은 지금 안철이는 선수급 이상이란 말이다!!(41화 中)
문성아 조심해라(42화 中)
안철이의 반사 신경과 유연성은 인간이 아니야, 운동신경 하나로 선수와 맞먹는 놈이다. 조심해라 김문성, 장안철은 싸우기 위해 태어난 몸. 그리즐리 베어 그 자체다!(42화 中)
김동현[59]의 평
문성아 조심해라(42화 中)
안철이의 반사 신경과 유연성은 인간이 아니야, 운동신경 하나로 선수와 맞먹는 놈이다. 조심해라 김문성, 장안철은 싸우기 위해 태어난 몸. 그리즐리 베어 그 자체다!(42화 中)
김동현[59]의 평
관장님, 이 친구 그냥 데뷔시켜도 되겠는데요.
손이 저리다, 펀치가 달라졌어. 감정을 억제하니 다른 사람이야.
처음이네. 스파링에서 진지해지는 거.
너 잘 싸우더라
나중에 만났을 땐 내가 질 수도 있겠네.
— 42화 中, 김문성
손이 저리다, 펀치가 달라졌어. 감정을 억제하니 다른 사람이야.
처음이네. 스파링에서 진지해지는 거.
너 잘 싸우더라
나중에 만났을 땐 내가 질 수도 있겠네.
— 42화 中, 김문성
3.2.2.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6 | 빙진우 | 패 | |
| 21~22 | 강동팸 극악무도 | 승 | 빙진우와 협공 |
| 22 | 빙진우 | 승 | 장안철의 기습 |
| 38 | 최준석, 이상준 | 승 | |
| 40 | 빙진우 | 패 | 빙진우의 기습[60] |
| 42 | 김문성 | 패 | [61] |
| 43 | 임슬기 | 무 | 싸움 중단[62] |
| 48 | 임슬기 | 승 | |
| 48~50 | 빙진우 | 패 | 찐진우 일시 빙의 |
| 9전 4승 1무 4패 승률 50%[63] | |||
3.3. 어록
"이유 없는 싸대기!"
"사과는 말이야 때린 사람이 아니라 맞은 사람이 하는 거야."
"잠깐 김진우는 가해자가 아니에요
...김진우는 가해자가 아니라고요"
...김진우는 가해자가 아니라고요"
"...나는 누군가 죽이고 싶어 할 정도로 미움받고 있었구나"
"김진우 미안하다"
"어디 나 를 암살하려고!!"
3.4. 인간 관계
- 육광우, 이상준, 최준석, 럭키창 - 부하들.
- 핑크맨 - 적대관계 -> 사과 대상.
3.5. 틀 둘러보기
|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별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인생존망 | <colbgcolor=white,#ffffff> 바뀐 역사의 또 다른 장안철 | |||||||||||||||||
| 싸움독학 | 이진호 | ||||||||||||||||||
| 퀘스트지상주의 | 조윤 | ||||||||||||||||||
| 촉법소년 | 이윤철 | ||||||||||||||||||
4. 여담
- 저주 이전에도 프롤로그를 보면 비록 알바생이 김진우 인걸 알게 된 다음 사과를 빙자한 조롱을 했지만 그 전에 장안철 본인은 단정한 모습에 알바생에게 계속 존댓말을 하는 등 배경을 모르고 보면 건실한 청년 사업가로 보일 지경이다. 과거, 특히 46화 이후 네번째 인생존망 사건이 밝혀진 뒤 18살 장안철의 행태가 너무 악랄했지만 비록 완벽히 갱생하진 않았어도 21살의 장안철은 무던히 사회생활을 할 정도로 젠틀해져 3년동안 큰 변화가 있던 것으로 보여진다.
- 다만 이건 애매한게 21살의 장안철은 단지 자신의 재미를 위해 남들을 괴롭혔다고 자기 스스로 독백하나 18살의 장안철은 자신이 남들을 괴롭혔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학창 시절까진 정말로 생각 없이 살다가 성장하면서 지금까지 남들을 괴롭힌 이유가 재미를 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듯 하다. 그 증거로 2화에서 회상할 때 18살때는 모른다고 말했으나 찐ㄸ들 괴롭히는 맛이 있다고 21살의 장안철이 독백한다..
- 한 지역을 아우르는 유명한 일진이었지만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여자관계 및 경험이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부터 고등학교 시절엔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 하고 단 짝사랑 때문에 일부러 같은 MMA 체육관을 다녔다 한다. 그렇다 해도 빙진우로서 두번째 인생존망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진솔 에게 접근했을 때 대차게 까이고 후에 박다빈의 생일 때 무슨 선물을 사야하냐고 찐진우에게 물었다 면박만 당하는 등 여자관계가 깨끗하다 못해 연애센스도 아예 없다.
- 또한 술도 매우 못한다. 친구들에게는 말술이라고 자랑하고 다녔지만 실제로는 주량 4잔. 김부장의 두 잔보다는 나아보이지만, 김부장은 고량주인 반면 이쪽은 소주이다. 4잔을 마시면 만취해서 귀소본능이 발동, 100m를 9초에 주파하는 초인적인 속력[66]으로 집으로 직행한다고. 본체의 비밀을 아는 빙진우(=본인)가 술을 먹은뒤 만취시켜서 집에 보내버리려는 계획을 자기도 했다. 이를 보면 밤자리에서 일어나는 비행은 최소한 자기 주도하에 저지른적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사람 때리고 다닌게 깨끗하지지는 않지만....
- 하나의 세력을 이끄는 일진 리더는 일반적으로 최소한 최측근들을 챙기는 척이라도 하는 것과는 달리 오히려 측근을 적극적으로 괴롭히는 편.
1등급 노예, 심민규 등을 보면 차라리 일반 학생이 훨씬 편해 보인다.
- 작중 배경이 학창시절이라 그런지 실제로는 성인이고 프리드로우에서 한태성이 같은 MMA 체육관에서 선수데뷔를 거절하자 관장이 "안철이 이후 좋은 선수가 나오나 싶었는데..." 라고 하는 걸 보아 프리드로우 시점에서는 인생존망 사건은 몇년 지난 상태이다. 다만 임슬기 옆에 학생 동까가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MMA 체육관에서 비만반에 있는 걸로 보아 시점이 왔다갔다 한다. 물론 동까가 고3 시절 때 구하린과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살빼려고 잠깐 갔다고 하면 말이 아주 안되는건 아니다.
- 보유 차종은 원래 역사에는 알 수 없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흰색 롤스로이스 고스트 1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 만화종결 1년 뒤 2021년 11월 부터 박태준 만화회사 가 그린 존망코인 이라는 웹툰이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고 갑자기 급떡상한 가상화폐로 인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거기 코인에 장안철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아울러 썸네일도 장안철의 얼굴이 들어간 코인이다.
- 시즌 1에서는 가해자이자 최종 보스였으나 시즌 2에서 찐진우에 빙의된 이후로는 반대로 피해자이자 주인공 겸 해결사 역할로 바뀌었다.
- 잘 다져진 근육량과는 별개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듯 하다. 실제로 힐훅으로 발목 부상을 입고, 작가 생활로 먹기만 한 장안철은 순식간에 비만이 되었고, 김진우의 정신이 들어간 빙안철 또한 본인이 평소에 먹었던대로 먹었더니 결국엔 비만이 되었다. 하지만 역사가 바뀌기 전까지는 폭식할 일도 없고, 먹은 만큼 움직여와서 그런지 시즌 2에서 빙안철을 보고나서야 자신의 체질을 실감했다.(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1] 약 190cm인 김문성과 나란히 마주볼 때 5cm 정도 차이가 났다.[2] 45화 카메오 출연[언급] [4] 원래부터 큰 덩치에 싸움에 재능이 있어 중학생 때부터 일진으로 군림했다고 한다.[5] 실제로 박다빈을 포함한 여학생들은 귀찮아서 건성으로 대했다.[6] 구상민의 추악한 진실을 알지 못한채 훗날 빙진우가 돼서 구상민과 싸우기 전까지는 구상민이 착한 애라고 생각하고 살았다.[7] 이들은 모범생(육광우), 엘리트 체육인(최준석), 평범한 학생(이상준, 럭키창)으로 다른 학교 학생인 장안철이 강제로 끌고가 싸움만 하는 노예로 전락시켰다. 물론 장안철 주변인은 구상민을 제외하면 전부 노예들밖에 없는지라 1등급 노예면 그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권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학창시절의 알량한, 그것도 폭력으로 점철된 권력과 장안철을 만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았을 때 살 수 있었을 인생을 비교해보면 후자가 확실히 우위다. 그러니 장안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체포된 셈이다.[8] 이때 억울하게 말려든 김진우도 잡혀간다.[9] 이후 김진우네 아빠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다가 허리부상으로 침대에 누워 끙끙 앓다가 하필이면 바이크 수리비를 뜯으러 김진우의 집까지 침범해온 차한구가 그걸 보고 다음 날 학교에서 그걸 흉내내며 조롱한다.[10] 약 190cm인 김문성과 대략 5cm 정도 차이가 났다.[11] 이는 김진우가 사과를 '당했다' 라고 표현한다.[12] 처음에는 저딴 사과가 사과냐며 쓰레기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후 과거의 행적들을 보면 저게 그나마 많이 발전한거라는 반응으로 바뀔 정도로 과거가 심각하게 쓰레기였다.[13] 하지만 빙진우 때 행적을 보면 어차피 자기 몸 아니라고 포경수술한 직후 싸울 정도로 몸을 막 굴렸고, 인생존망 사건만 해결하면 암울한 학창시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김진우는 이 모든 게 없었고, 애초에 장안철만 아니었으면 이런 건 필요하지도 않았다.[14] 심지어 23화에서 김진우가 원래 역사를 회상할 때 전학 간 임슬기를 언급하자 걔 투신한 거 아니었어?라는 소리를 했다.[15] 그런데 자세히 보면 마운트를 제대로 잡지 못한 채 파운딩을 날리고 있다. 실제라면 상대가 빠져나올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로즈가드에 막혀서 제대로 파운딩을 치기는 커녕 유술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16] 준 최강자인 이유는 이미 빙진우 스스로 박진철은 원래 몸으로도 못 이긴다고 못박았기 때문이다.[17] 성인 김문성의 경우, 2부 시점보다 더 강해진 건 확정적이기에 성인 장안철 또한 이진호, 백성준, 2부 초반 시점 유호빈 이상의 강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종화 기준 메이저 왕 수준인 이진호나 촉법소년 기준 그 이상으로 추정되는 유호빈보다는 압도적으로 약하다.[JC]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JC]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0] 50화에 52kg인 김진우에게 체중이 30kg는 차이난다고 말한다. 다만 작화상으로는 100kg 이상은 되어보인다.[21]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언급.[22] 원래 역사에서처럼 그라운드와 그래플링을 배우지 않아서 타격 밖에 없었으나 바뀐 역사에서는 빙진우와의 대결에서 패배 후 운동량도 2배로 늘리고 자신의 약점인 그라운드와 그래플링을 원 역사보다 일찍 체득하게 된다.[23] 원래역사의 장안철은 김진우의 육체로 인생존망 4가지 사건 해결과 함께 과거의 자기자신을 갱생시키기 위해 결국 자기자신과 맞서야 한다. 그리고 48화에서 빙진우가 자신이 핑크맨임을 커밍아웃하며 장안철 VS 장안철 미러전이 이루어지게 되었다.[24]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핑크색 복면을 쓴 김진우(장안철)이다.[25] 사실 이 대결은 빙진우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대결이다. 왜냐면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 미러전과 다름없고, 거기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안철에게 3년 전의 장안철은 미완성된 아마추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26] 사실 일반적인 일진 인식과 다르게 여자관계가 깨끗한데 좋아하는 누나 (채유진) 때문에 같은 체육관에 등록해 운동하는 등 순수한 면모도 있다. 애들만 안 괴롭히면 그냥 평범한 헬창 운동 좋아하는 고딩이었겠지만 워낙 악마같은 모습만 보이는 터라 평이 좋을리 없다.[27] 39화에서 정체를 알 수 있었지만 스스로를 기절시킨다... 아니 뭐해[28] 무려 천여명 정도를 장안철이 직접 팼다고 한다. 이유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팔아 위세를 챙겼다는 것.[29] 사실 심민규는 자기자리 보전하려고 오바 한 것 이었다.[30] 100미터를 9초내에 주파한다 한다.[31] 빙진우의 언급으로 1년 동안 과거의 자신의 힘이 많이 강해졌다하기도 하고, 팔다리 수갑을 안 채웠으면 위험했을 거란 언급을 통해 이 둘이 맞붙는다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32] 봉기태는 원래 역사에서 김진우의 세번째 인생존망 사건 때 김진우네 가족이 운영하는 치킨집에 고의로 자기 머리카락을 넣고, 클레임을 받으면 자기가 수습하는 자작극을 벌여 김진우를 조롱한 적이 있었는데, 빙진우는 이때의 보복을 한 것.[33] 즉 지금까지는 자기가 애들을 괴롭힌다는 자각이 없었다는 거다. 본인도 속으로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라고 투덜댔을 정도.[34] 사실 장안철이 초반 회상에서 그러다 졸업하고 신세 망친다는 어른들의 말에 쫄았다고 한 걸 보면, 옆에서 제지할 사람만 있었다면 갱생했을 수도 있었다. 문제는 이걸 할 사람이 없었다는 것. 우선 장안철부터가 남의 말은 안 듣는데다, 주변에서도 장안철 비위 맞추느라 싫은 소리는 안하고, 어른들도 그냥 방관하니 갱생하지는 못했다. 바뀐 역사에서도 자기가 괴롭히냐는 장안철의 말에 아무도 대답 못해서 그냥 넘기려다가 빙진우가 대답해서야 생각을 고치려 했다.[35] 원래 역사에서는 흥분한 것도 감안한다 해도 김문성한테 1라운드에서 가볍게 털린 만큼 실력차도 어마어마했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핑크맨과의 대결에서 패배 후 자격지심으로 운동량 2배 증가, 그라운드 및 그래플링 체득과 같은 특훈을 했기에 원래 역사와는 좀 다를 듯 하다. 또한 관장의 언급으로도 예전 양아치 기질 마인드를 버리고 진지하게 임하게 됐다고 하며 실력도 선수급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36] 빙진우는 이걸 보고 더 이상 장안철과 싸움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대로 가면 원 역사의 성인 장안철 보다도 더욱 강해질 것 으로 보여진다.[37] 현 고딩안철이 원 역사의 과거 장안철 보다 강해졌다 하지만 아직 아마추어 레벨이며 그라운드도 몇 체급 아래인 빙진우에 당할 정도로 완성되지 않았다. 그에반해 찐따 피지컬에 팔 한쪽도 다친 핸디캡이 있지만 성인 장안철은 엄연한 완성된 프로선수 이며 그라운드 위주 스타일이라 승부의 향방을 속단 할 수 없다.[38] 이전부터 관장이 장안철한테 약점을 고치라는 소리를 했는데 원래 역사에선 확실히 약점이 턱이었지만 바뀐 역사에선 운동량을 두 배로 늘려서 그런지 빙진우의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39] 기술 난이도에 비해 십중팔구 상대방에 십자인대가 파열되기때문에 상대방의 인생이 망가지는 금지기술이다. 협박용으로나 쓰지 진짜 썼다가 퇴출당한 선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본인도 처음부터 쓸생각이 있었다기 보단, 빙진우의 몸도 개박살나고 반대로 폭주하는 본체를 한방에 제압할 필요가 있고 벌을 될만한 강력한 임팩트를 줘여하는 지금 상황에서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것이긴 했다. 처음에는 유리턱을 노려 어떻게든 상황을 끝내려 했었다.[40] 4번째 사건 해결 과정만 보자면.[41] 단, 육체는 바뀐 역사의 장안철이지만, 정신은 빙진우로 활동했던 원래 역사의 장안철이다.[42] 다만 빙진우가 시전했던 힐훅때문에 무릎과 발목이 반불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 역사와 비교해서는 전투력이 상당부분 상실된 상태이다. 이 문제 때문에 바뀐 역사에서는 격투기를 그만두고 진로를 작가 쪽으로 정한 것.[43] 사실은 원래 역사에서 바뀐 역사로 개변되면서 빙진우의 몸에 있던 장안철의 영혼이 바뀐 역사의 장안철의 몸으로 들어왔다.[44] 이때 구상민의 한쪽 귀를 잘 보면 보청기가 그려진 것이 보인다. 박다빈만으로는 확실치 않은, 미래가 바뀐 사실을 확인사살시켜준다.[45] 박다빈이 빙진우와의 접촉으로 변화한 미래에선, 상대적으로 평범한 20대 초반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46] 죄값을 치르지 않고 그저 힘만 믿으며 무책임한 어른이 된 과거의 장안철과는 달리, 지금의 장안철은 학창시절에 자신의 폭력에 대한 죄값을 치렀다. 또한 역사가 바뀌기 전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던 고딩때와 다를 바 없었지만, 역사가 바뀌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에 되기까지 학업에 충실했기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47] 빙진우였을 때 박다빈을 집에서 재운 일, 놀이동산 갔던 일, 리페에 같이 갔던 일,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 마지막으로 구상민으로부터 구해줄 때 자기 여자친구라고 말해준 일들을 언급한다.[48] 육광우는 촉망받는 치의대생, 럭키 창은 유명한 만화작가, 이상준은 무협전문 스타배우가 되었고 특히 최준석의 경우 리버풀의 주전공격수로 발롱도르와 올스타를 싹쓸이한 축구선수가 되었다.[49] 봉기태는 도박에 빠져 돈을 잃고 편의점을 습격하여 돈을 훔치려다가 체포되었고, 차한구는 침수차를 아무 문제 없다고 속이고 판매하는 사기를 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봉기태는 뻔뻔하게 영치금을 보내달라하고 차한구는 심민규보고 출소 이후 같이 전기차 절도를 제안하는 등 사회의 밑바닥에까지 추락하였다.심민규의 선택지에는 손절하기가 있다.[50] 스폰지밥 팬티는 빙진우가 즐겨 입었지만 원래 김진우의 것이지 장안철의 것이 아니었다. 어쩌다 빙의해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을 뿐[51] 자신은 원래 격투선수가 될 몸이였는데 작가가 되었다, 난 글쓸 줄 모르는데 이놈의 일진물은 왜 이렇게 잘 팔리냐는 푸념을 하지만, 이를 알아주는 건 독자들 말곤 없었다.(...)[52] 북카페 수입이 줄었는데 알고보니 심민규가 수익을 빼돌렸다고 한다.[53] 그동안 일 때문에 박다빈과 만나는 일도 적은 것도 한몫했다.[54] 다음 화에서 밝혀지긴 하지만, 이번엔 김진우가 아닌 자신의 인생존망 사건 해결을 위해 이 공간에 들어가진 것으로 밝혀진다.[55] 바뀐 역사의 장안철이 작가가 된 이유가 빙진우의 힐훅 때문에 선수 인생이 끝나서였다. 애초에 이 당시 장안철은 진작에 기절한 상태였지만, 빙진우가 자기혐오에 미쳐서 힐훅을 걸었던 것.[56] 정확히 말하자면 인격은 아직 아마추어. 비유하자면 우월한 하드웨어를 지녔지만 소프트웨어가 좋지 않은 편.[57] 현재 싸움독학 2부에서 미국으로 떠났다가 잠시 한국에서 돌아온 김문성이 최소 1세대 왕급 이상인 이진호와도 싸움이 성립할 정도로 강해졌으며 성인이 된 후 더 강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와 동급인 선수 시절의 장안철은 명백하게 최소 4대크루 헤드급 이상(2세대 상위권 이상)의 강자다. 김문성과 동급으로 추정되는 성태훈이 지친상태에서도 최강자라인의 성한수에게 싸움이 된다는 평을 들었기 때문. 다만 파워 인플레도 있고 그보다 더 우위인 유호빈, 박형석이 존재하기에 더더욱 밀릴 가능성이 높다.[58] 시간대를 고려하면 싸움독학 1부 시점 일거다.[59] MMA 체육관 관장. 현실의 그분이 모티브다.[60] 자고 있는 사이에 침대에 수갑을 팔다리에 채운 후에 초크로 기절시켜 승리했다.[61] 원래 역사와 다르게 김문성과 호각으로 붙었으나 채유진의 남자친구가 어느 이상한 아저씨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전의를 상실하게 되고 패배한다.[62] 다행히 핑크맨 복면을 쓴 심민규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덕분에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 만약 붙었으면 장안철의 압승일 확률이 높다.[6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4]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연령대는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라 장안철은 촉법소년이 아니다.[65] 심민규, 차한구, 봉기태와는 달리 친구로 생각한다.[66] 원래 이 기록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불가능한 기록이지만 초인물인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수치이다.[67] 배우 안보현은 실제로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안철만큼 악독한 학폭 가해자 캐릭터 및 메인 악역을 맡은 바 있다. 마침 맡은 배역인 장근원 역시 장안철과 같이 성도 같고 고딩 시절에 금발로 염색하고 다닌 것과 체격이 좋다는 것도 비슷하다. 심지어 배우 본인도 고등학교 때 복싱선수 생활을 했었고 MMA 도 성인 된 후 수련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