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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티지[1] Vantage | |
칭호 | 생존주의자 스나이퍼 (Survivalist Sniper) |
스나이퍼 서번트[2] (Sniper Savant) | |
이름 | 시오마라 "마라" 콘트레라스 (Xiomara "Mara" Contreras) |
나이 | 1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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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ve been shooting since I was a baby. I was a very dangerous baby."
"난 갓난아기 때부터 총을 쐈어. 아주 위험한 아기였지."
밴티지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성우는 나탈리 캐니자레스(Natalie Cañizares) / 이세레나."난 갓난아기 때부터 총을 쐈어. 아주 위험한 아기였지."
2. 배경
Xiomara “Mara” Contreras was born and raised alone on the wild ice planet Págos by her survivalist mother, Xenia. Mara proved gifted with a sniper rifle from the moment she was big enough to look through the scope and reach the trigger at the same time. The tight-lipped Xenia could only get her chatty daughter to stop asking questions by giving her a scavenged copy of Encyclopedia Outlandica, which Mara memorized front to back.
시오마라 "마라" 콘트레라스는 황량한 얼음 행성 파고스에서 태어나 생존주의자인 어머니 제니아의 손에 홀로 자랐습니다. 마라는 조준경 너머로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부터 스나이퍼 라이플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말수가 적었던 제니아는 수다쟁이 딸의 질문을 멈추게 하기 위해 버려진 아웃랜드 백과사전 한 권을 구해 주었고, 마라는 그 백과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외웠습니다.
When Mara was 18, she discovered the wreck of the G.D.S. Vantage. Against her mother’s wishes, Mara snuck in, only to learn that she had been lied to. Her mother hadn’t grown up on Págos: she was brought there on the G.D.S. Vantage as a prisoner. Disturbed by the intrusion, the ship collapsed into a crevasse, trapping a wounded Mara. Her mother only found her after a baby bat Mara had rescued circled the crevasse holding Mara’s signature whistle. By the time Xenia got to her daughter, the injuries were too severe for her to treat.To save her daughter’s life, Xenia set off the prison ship’s SOS beacon, but was imprisoned once more in return.
18살 때, 마라는 G.D.S. 밴티지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잔해에 몰래 들어간 마라는 어머니가 지금까지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파고스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죄수로서 G.D.S. 밴티지에 태워져 파고스에 왔던 것이었습니다. 마라가 우주선에 침입하면서 시스템을 건드리는 바람에 우주선은 크레바스 아래로 무너졌고 부상당한 마라는 그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마라가 구조한 아기 박쥐가 마라의 호루라기를 가지고 크레바스 위를 선회하는 것을 본 어머니는 간신히 마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니아가 딸에게 도착했을 때 마라는 치료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니아는 죄수 호송선의 SOS 비컨을 울렸고, 그 대가로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Once Mara had healed, she visited her mother in jail, promising to find a way to get her out. But Xenia begged Mara not to, fearful that Mara would wind up in prison beside her. It would break her heart to see her daughter share her fate, so Xenia told her daughter to get back to Págos and forget about her.
마라는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감옥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가 그녀를 빼낼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제니아는 마라마저 자신과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될까봐 그러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딸이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던 제니아는 딸에게 파고스로 돌아가 자신을 잊으라고 했습니다.
But Mara would not. At a loss for what to do, unable to return to her planet, and unable to fit into society, Mara’s eye turned to the Apex Games. In it, she saw a situation she understood
하지만 마라는 어머니의 말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 채 파고스 행성으로 돌아갈 수도, 사회에 적응할 수도 없었던 마라는 Apex 게임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마라는 Apex 게임에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생존이라는 상황을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제니아의 사건이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부당한 판결에 대해 알린 마라는 어머니를 석방시키기 위하여 밴티지라는 이름을 사용해 지지를 모으고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시오마라 "마라" 콘트레라스는 황량한 얼음 행성 파고스에서 태어나 생존주의자인 어머니 제니아의 손에 홀로 자랐습니다. 마라는 조준경 너머로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부터 스나이퍼 라이플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말수가 적었던 제니아는 수다쟁이 딸의 질문을 멈추게 하기 위해 버려진 아웃랜드 백과사전 한 권을 구해 주었고, 마라는 그 백과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외웠습니다.
When Mara was 18, she discovered the wreck of the G.D.S. Vantage. Against her mother’s wishes, Mara snuck in, only to learn that she had been lied to. Her mother hadn’t grown up on Págos: she was brought there on the G.D.S. Vantage as a prisoner. Disturbed by the intrusion, the ship collapsed into a crevasse, trapping a wounded Mara. Her mother only found her after a baby bat Mara had rescued circled the crevasse holding Mara’s signature whistle. By the time Xenia got to her daughter, the injuries were too severe for her to treat.To save her daughter’s life, Xenia set off the prison ship’s SOS beacon, but was imprisoned once more in return.
18살 때, 마라는 G.D.S. 밴티지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잔해에 몰래 들어간 마라는 어머니가 지금까지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파고스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죄수로서 G.D.S. 밴티지에 태워져 파고스에 왔던 것이었습니다. 마라가 우주선에 침입하면서 시스템을 건드리는 바람에 우주선은 크레바스 아래로 무너졌고 부상당한 마라는 그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마라가 구조한 아기 박쥐가 마라의 호루라기를 가지고 크레바스 위를 선회하는 것을 본 어머니는 간신히 마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니아가 딸에게 도착했을 때 마라는 치료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니아는 죄수 호송선의 SOS 비컨을 울렸고, 그 대가로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Once Mara had healed, she visited her mother in jail, promising to find a way to get her out. But Xenia begged Mara not to, fearful that Mara would wind up in prison beside her. It would break her heart to see her daughter share her fate, so Xenia told her daughter to get back to Págos and forget about her.
마라는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감옥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가 그녀를 빼낼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제니아는 마라마저 자신과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될까봐 그러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딸이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던 제니아는 딸에게 파고스로 돌아가 자신을 잊으라고 했습니다.
But Mara would not. At a loss for what to do, unable to return to her planet, and unable to fit into society, Mara’s eye turned to the Apex Games. In it, she saw a situation she understood
--survival--
and a platform to draw public attention to Xenia’s case. With raised awareness of her wrongful conviction, she took the moniker Vantage to rally support and pressure those in power to set her mother free.하지만 마라는 어머니의 말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 채 파고스 행성으로 돌아갈 수도, 사회에 적응할 수도 없었던 마라는 Apex 게임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마라는 Apex 게임에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생존이라는 상황을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제니아의 사건이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부당한 판결에 대해 알린 마라는 어머니를 석방시키기 위하여 밴티지라는 이름을 사용해 지지를 모으고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리콘 (Recon)
조사 비컨을 스캔하면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적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
비컨의 단말 부분에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약 4초 동안 스캔하며 이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피해를 받으면 캔슬된다. 성공시 “핑” 하는 소리와 함께 팀 모두의 지도에 적의 위치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이 소리는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가 들을 수 있으니 스캔이 끝나면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다음 링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조사 비컨을 다시 스캔할 수 없다.
3.2. 패시브 - 정찰자의 렌즈 (Spotter's Lens)
조준하여 접안경(비무장 또는 중장거리 조준경)으로 정찰하고 탄환 이동 표시기를 사용해 사격 위치를 확인합니다. |
"저 사냥감이 레벨 (1~5) 실드를 두르고 있어."
"누가 저 사냥감한테 레벨 (1~5) 실드를 줬어."
"(저 목표한테 / 봐. 저기 적한테) 레벨 (1~5) 실드가 있어."
"전체 (분대 질주 중 / 무리가 살아 있어. 지금은 말이야)."
"무리에 한 명 더 있어."
시어와 같이 맨손 상태에서 조준[3], 혹은 2배율 이상의[4] 중장거리 조준경으로 적을 조준할 경우 적 레전드의 거리, 이름과 해당 레전드가 속한 분대의 수와 적 분대원들의 아머 레벨을 표시해 주며 그대로 신호(핑) 버튼을 누르면 해당 케릭터의 아머 레벨과 분대원 수를 팀원들에게 알려준다."누가 저 사냥감한테 레벨 (1~5) 실드를 줬어."
"(저 목표한테 / 봐. 저기 적한테) 레벨 (1~5) 실드가 있어."
"전체 (분대 질주 중 / 무리가 살아 있어. 지금은 말이야)."
"무리에 한 명 더 있어."
중장거리 조준경[5]과 스나이퍼 조준경[6]에는 탄착 위치가 표시되어 탄이 명중되는 위치를 표시해줘서 중장거리 사격 시 표적을 맞추기 한결 편해진다. 다만 탄속에 따른 좌우보정은 따로 표시해주지 않기 때문에 좌우로 움직이는 적은 무기의 탄속을 직접 고려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미라지의 분신을 곧바로 구별할 수 있는 스킬이다.[7]
3.3. 전술 - 에코 재배치 (Echo Relocation)
날개 달린 동료 에코를 배치한 다음 그를 향해 발사합니다. 발사하려면 에코가 시야 안에 있어야 합니다. |
"에코 쪽이 더 좋겠어."
"에코 쪽이 더 좋겠어. 하, 역시 레이더가 따로 없다니까."
"에코 쪽으로 갈게. 더 좋은 각이 필요해."
"에코가 좋은 각을 찾았어. (움직일게 / 거기로 갈게)."
"사격 각이 안 좋아. 이동할게"
"새로운 (각으로 이동할게 / 각을 찾을게 / 각을 찾겠어)."
지정한 위치로 동료인 흰색 박쥐 에코를 날려 보내고 전술키를 한번 더 길게 입력해 해당 위치로 도약한다. 도약한 후에는 20초의 쿨타임이 부과된다. 에코 위치까지 이동하면 옥테인의 점프 패드와 비슷하게 더블 점프를 시전할 수 있다. "에코 쪽이 더 좋겠어. 하, 역시 레이더가 따로 없다니까."
"에코 쪽으로 갈게. 더 좋은 각이 필요해."
"에코가 좋은 각을 찾았어. (움직일게 / 거기로 갈게)."
"사격 각이 안 좋아. 이동할게"
"새로운 (각으로 이동할게 / 각을 찾을게 / 각을 찾겠어)."
에코를 바라보면서 전술 키를 오래 누르면 도약이 발동되며, 특정 지점을 조준하고 전술 키를 짧게 누르면 에코를 해당 위치로 재배치할 수 있다. 보낼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0m정도지만 에코를 옮겨놓고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 거리를 이보다 멀리 둘 수 있다.[8] 크립토의 드론처럼 유틸리티 엑션키를 누르면 에코를 회수 할 수 있다.
밴티지가 에코 위치로 날아가도 별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가고 에코가 해당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다른 위치로 이동할 경우 미리 위치를 옮겨놓거나 회수해놔야 한다.
전술 키를 길게 눌러야 하는 만큼 선 딜레이가 있는데, 뒤돌아있거나 구조물에 가려져있는 등 에코가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오류 문구가[9] 뜨면서 발동되지 않는다. 선 딜레이 시간동안 처음에 시야에 보였다가 마지막에 안 보이게 되면 발동이 되지 않으나 반대로 처음에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에 시야에 들어오면 문제 없이 발동된다.
회수 상태에서 전술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에코를 보내고 곧이어 밴티지가 도약한다. 때문에 미리 에코를 꼭 위치시킬 필요는 없으며, 적재적소에 위치시킬 자신이 없다면 회수 상태로 데리고 있는 것이 자신의 위치 노출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앞서 말했듯 에코가 55미터 반경을 벗어나면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따라다니므로 빠르게 도주한 상대 밴티지의 위치를 찾고 싶다면 에코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보면 쉽게 추적할 수 있다. 심지어 에코는 적의 시야에서 보면 주황색 섬광이 보여 식별도 어렵지 않다. 에코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을 중심으로 반경 55미터 이내에 정착했다는 정보가 된다. 심지어 에코가 거리 유지를 위해 계속 따라가고 있는 상태라면 에코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까지도 밴티지가 있는 방향이다.
반대로 자신이 밴티지이고 도주를 하여 위치를 숨기고 싶다면 도약 이후 에코를 회수하여야 생존율이 올라간다.
3.4. 얼티밋 스킬 - 스나이퍼의 표시 (Sniper's Mark)
커스텀 스나이퍼 라이플로 자신과 팀원에게 대미지 보너스를 적용하는 적 표적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
"태그했어."
"적을 태그했어."
"태그. 쉬운 표적이지."
"사냥감을 태그했어. 쓰러트려."
"열심히 숨어봐, 이미 찍혔으니까."
에이펙스 레전드 최초의 스택형 얼티밋 스킬. 등 뒤에 총열과 총몸을 분리해놓은 A-13 '센트리' 스나이퍼 라이플을[10] 조립해서 적을 저격한다. 조준경으로 3-8배율 가변형 스나이퍼 스코프가 달려 있다."적을 태그했어."
"태그. 쉬운 표적이지."
"사냥감을 태그했어. 쓰러트려."
"열심히 숨어봐, 이미 찍혔으니까."
초탄의 피해량은 50으로 스나이퍼 치고는 단발 대미지가 미묘한 편이다. 그러나 초탄을 적중시키면 10초 동안 적에게 표식을 남겨 표식이 남았을 때 차탄을 맞출 경우 피해량이 2.5배로 상승해 무려 125로 뛰어오르는데, 이는 단발 대미지로도 보급 화기인 크레이버의 140 다음 가는 수치며, 피스키퍼나 차지 라이플의 풀 히트 피해량보다 훨씬 더 높은 데미지를 즉발로 꽂아넣는 것이다. 심지어 표식이 남아 있는 적에게 밴티지를 포함한 다른 아군이 공격할 경우 표적이 받는 피해가 15% 늘어나는 부가 효과도 있다. 일종의 취약 효과인 셈. 표식이 남아 있는 적은 어두운 주황색 느낌의 실루엣 효과가 추가로 남아 아군이 알아보기도 쉽다. 해당 실루엣 효과는 연막류 스킬은 투과하지만, 지형지물은 투시하지 못하므로 유의하자. 특이하게도 노린 적을 빗맞추더라도 노렸던 표적에게 잠시 실루엣 효과가 적용된다.
시즌 22 업데이트로 차탄 피해량이 100에서 125로 상승한 덕분에, 초탄 차탄 합쳐 총 175데미지라 흰갑/파갑인 경우 두 방이면 정확히 눕힐 수 있어, 기존보다 밴티지에게 마크가 찍힌 적은 몸을 한없이 사려야 하게 됐다. 심지어는 차탄 적중 시 피해량 2.5배 보너스 때문에 헤드샷 배율은 스나이퍼 라이플 치고는 1.5배로 상당히 낮은 편인데도 불구, 초탄 몸샷 이후 위력이 2.5배 증가하는 차탄 한 발만이라도 헤드샷에 성공했을 경우 50 + 188 = 238만큼의 기본 피해량이 나와 만약 상대가 흰뚝이면 정확히 225데미지로 빨갑도 두 발만에 눕힐 수 있으며, 파뚝이어도 207데미지라 보갑이라도 투탭이 난다. 보뚝/황뚝인 경우 197로 보갑 이상에서 두 발 버티기가 가능하다.
밴티지의 얼티밋에 공격당한 표적은 피격자 시점에서 UI 가장자리가 노이즈가 낀 듯이 떨리는 효과가 생기며, 얼티밋 스킬 아이콘 왼쪽에 표식의 지속 시간을 보여 주는 아이콘이 생긴다. 만일 적 밴티지에게 초탄을 맞았다면 아이콘을 보고 지속 시간이 다 될까지 기다리며 차탄이나 연계 사격을 맞지 않도록 엄폐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40초당 1발씩 쌓이며, 총 240초를 소비해서 6발까지 모을 수 있다. 탄속이 매우 빠르고 성능과 사용감각이 좋은 대신 장탄량이 적으므로 신중하게 사격해야 한다. 얼티밋 스킬이 5발 간격으로 나누어진 충전 방식이기 때문에 그 특수성때문에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쓸경우 한번에 2발씩 채워주며 한 발이라도 충전된 상태에서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사용하려면 Z키가 아니라 인벤토리에서 직접 클릭하여 사용하거나 총을 들고있는 상태에서 장전키(R)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타워를 쓸경우 6발이 한꺼번에 충전된다.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고 정조준하면 램파트의 쉴라와 유사하게 조준 궤적에 적과 아군 모두 볼 수 있는 레이저가 표시된다. 아군의 레이저는 푸른색으로, 적의 레이저는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때문에 적 입장에서도 상대방 밴티지가 얼티밋을 사용 중임과 동시에 밴티지의 위치까지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색적용으로 조준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간접적인 패널티가 있다.
통상적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달리 관통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 발 당 찍을 수 있는 표식은 하나씩으로 제한된다.
히트스캔식 무기를 빼면 Apex 레전드 게임 내에서 가장 탄속이 빠른 투사체 화기다. 초당 34000유닛으로, 기존의 가장 높았던 디보션보다도 500유닛 더 높다. 사실상 히트스캔급 무기라고 봐도 될정도.
그 외에도 투사체 성장률이 매우 후하다, 장거리 사격 시 판정이 아예 표적의 상반신만해지는 정도.
거기다 기본 투사체 크기가 크고, 투사체 성장률 또한 압도적으로 높다 보니 너무 먼 거리에서 쏘지 않는 이상 패시브에 뜨는 마커에 대고 쏘면 웬만하면 맞는 수준.
시즌 19 업데이트로 최대 장탄수가 5발에서 6발로 한 발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시즌 22 업데이트로 차탄 피해량이 2배 증가에서 2.5배 증가로 상향을 받았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곡예단장 | 얼티밋 재장전 |
링 콘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사용하면 탄환이 4개 증가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배트 바운스 | 명사수 |
전술 스킬의 더블 점프를 향상합니다. | 얼티밋 스킬로 적중 시 전술 스킬 충전을 완료합니다. |
4. 장점
- 최초의 정보 표시형 탐지 스킬인 패시브
- 밴티지의 패시브에는 통상적인 탐지 능력은 모자라지만,[11] 특이하게도 패시브 발동 도중에 상대방을 바라볼 시 해당 적의 분대원 수와 실드 등급을 알 수가 있다. 핑을 찍어 아군에게 이를 곧바로 알릴 수도 있다.
기존에는 적이 있을 때 해당 적의 실드의 등급이 어떤지, 세 명이 전부 살아있는지 아니면 팀원을 잃고 둘뿐 혹은 혼자 남은 건지를 직접 싸워보지 않는 이상 바로 알아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밴티지가 있다면 패시브를 틀고 바라보기만 하면 그만. 덕분에 밴티지가 있는 분대는 팀원을 잃고 혼자 남은 적을 가장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특히 다수의 분대가 엉키는 양각 상황의 난전에서도 패시브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지금 싸우고 있는 적이 같은 적 분대원인지 아니면 다른 분대인지는 그 적의 위치와 피격당할 시 뜨는 "다른 분대에게 공격받고 있다"라는 대사로만 유추할 수밖에 없는데, 밴티지는 곧바로 패시브를 틀고 보면 해당 적의 분대원 수나 실드 레벨이 다르단 정보를 확인하자마자 바로 다른 분대라고 판단할 수 있다.
- 낙차 계산에서 나오는 손쉬운 중장거리 교전
- 고배율 조준경을 사용 시 생기는 낙차 계산 덕에 중장거리 교전에서 총알을 맞추기 매우 수월해진다. 밴티지가 아닌 레전드는 중장거리 예측샷을 하려면 탄의 궤적을 직접 예상하며 오조준을 해야 하는 수고가 들지만, 밴티지는 그냥 화면에 뜨는 파란 점에다가 노리고 쏘면 그만이다. 물론 움직이는 표적을 상대할 때의 좌우 예측샷은 밴티지 또한 직접 계산을 해야 하지만 상하 낙차 보정만 있더라도 예측샷이 무척 수월해지기에 이는 상당한 매리트.
- 얼티밋 스킬의 파괴력
- 초탄의 피해량은 고작 50이고 헤드샷 또한 1.5배밖에 되지 않으나, 초탄을 맞고 표식이 생긴 대상에게 차탄이 명중했을 경우 피해량이 2.5배인 125으로 뛰어오른다. 덕분에 두 방이 전부 명중했을 시 피해량은 무려 175으로, 상대방이 1~2레벨 실드였을 경우 다리 샷이 맞거나 요새화 패시브라도 있지 않은 이상 두 방만에 정리할 수가 있으며,[12] 상대방이 1레벨 헬멧 이라면 4레벨 이보실드를 입고 있어도 머리 두 방만에 정리가 가능하다.[13] 그리고 탄속이 느린 편도 아니며, 오히려 스나이퍼 라이플 중 최상위권의 탄속을 자랑하고 얼티밋에도 패시브의 낙차 보정 효과를 받을 수 있어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도 쉬운 편이다.
설령 차탄을 맞추지 못했더라도 표식이 남아있는 적은 15% 추가 피해를 받기 때문에[14] 포커싱을 할 때 표식만 묻혀 준다면 더 빠른 속도로 적을 녹일 수 있다. 아니면 반대로 개활지에 있는 적에게 초탄을 맞췄을 경우 적은 차탄을 맞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엄폐할 것이기에 밴티지에게 얼티밋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대방은 압박감을 느끼기 마련.
또한 얼티밋 스킬로 항상 저격총을 들고다닌다는건 원거리 교전을 위한 무기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는 점인 만큼 무기 선택지에 훨씬 여유가 많은 편이다. 극단적으로는 원거리는 얼티밋에 전담하고 근거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무기만 2개씩 들고다니는것 또한 가능하다.
- 유용한 기동기인 전술 스킬
- 전술 스킬의 도약은 일부러 앉기 키를 눌러 도중에 떨어지거나 장애물에 부딛히지라도 않는 이상 무조건 에코가 있는 위치까지 도약이 가능하다. 덕분에 밴티지는 40~50미터가 넘는 거리를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는 셈. 거기다 에코에게 도달했을 시 더블 점프가 가능하며, 해당 더블 점프는 옥테인의 점프 패드와 달리 시점만 돌리면 해당 방향으로 진로를 곧바로 꺾을 수 있어 탭 스트레이핑 같은 글리치성 기술조차 필요하지 않다.
5. 단점
- 시야에 있는 적만 정찰 가능
- 패시브는 어디까지나 시야 내에 있는 적의 전력을 분석할 뿐이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적을 찾아내는 탐지 스킬이 아니다. 특히 적의 분대 구성과 실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해도 나머지 분대원이 어디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밴티지는 블러드하운드나 시어 같은 순수 탐지형 리콘과는 거리가 있다.
- 써먹기 불편한 전술 스킬
- Q를 짧게 누르면 그저 에코를 배치할 뿐이고, 도약을 활용하려면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한다. 거기다 도약까지 선딜레이가 필요하고, 도약 직전에 에코가 시야에 잡히지 않았다면 도약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도약 타이밍에는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야만 하며, 급박한 상황에서 손이 꼬여 제때 도약하지 못하고 그대로 적의 포화를 받아 산화할 위험성이 있다.
- 에코를 꺼내 놨을 때의 이점이 전무함
- 정찰 및 여러 상호작용에 큰 도움을 주는 크립토의 드론과 달리 에코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그렇기에 도약의 쿨다운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에코를 꺼내놓는 행위는 오히려 적에게 밴티지가 근처에 있다는 광고를 할 위험성이 있어 대다수의 벤티지 유저들은 도약을 마친 뒤 에코를 곧바로 회수해버린다(...) 물론 에코를 미리 배치해놨을 경우 도약 최대 거리가 약 15미터 정도 늘어나긴 하지만 Apex 레전드에서의 이동 스킬은 난전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즉시 이동할 일 또한 고려해야 하는지라 크게 돋보이지 않는 특징.
- 얼티밋 발동 시 위치가 발각됨
- 1인칭 기준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얼티밋 스킬을 발동하여 전용 스나이퍼를 들고 정조준 시 레이저 궤적이 대놓고 보여 밴티지의 위치를 대놓고 광고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램파트의 얼티밋인 쉴라와 동일한데, 쉴라는 미니건이라는 특성 상 장거리 교전에 쓸 일이 많지 않으나 밴티지의 얼티밋은 스나이퍼 라이플이기에 장거리 교전에서 은밀한 선공이 불가능하다는 소리. 때문에 아군과 합을 맞춘 카운트다운 포커싱에[15] 써먹기가 힘들어 정작 표식에 달린 취약 효과를 쓸 타이밍이 잘 나오질 않는다.
- 근접전에서 써먹기 힘든 얼티밋
- 얼티밋 스킬은 매번 꺼낼 때마다 조립하는 모션이 나오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상당히 낮아 급작스런 근접전에서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밴티지의 스나이퍼 라이플의 조준경은 통상적인 4~8배율이 아닌 "3"~8배율이지만, 3배율 또한 결코 낮은 배율이 아닌지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교전이 아니고서야 얼티밋을 제대로 쓰기 힘들다는 이야기.
이는 후반 막기장 싸움에서 크게 체감될 수 있다. 특히 느린 템포와 수비적인 플레이로 막기장 교전까지 자주 가는 대회나 스크림에서 후반 근접전에서 스킬 하나가 봉인된다는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기에 출시 직후 밴티지의 인기와 별개로 프로 선수들은 밴티지를 그렇게까지는 고평가하지는 않는다.
6. 성능
전술 스킬의 고지 점령 능력 + 중장거리 교전에 도움을 주는 낙차 계산 +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을 재공하는 얼티밋이 합쳐져 장거리 대치전에서 고지를 먹고 아군의 화력 지원을 해 주기 적당한 스킬셋을 갖고 있다. 거기다 전술 스킬의 기동 거리가 꽤나 길어 도망칠 때도 유용하다.특히 패시브의 탐지 능력이 기존의 리콘 레전드에 없던 적 분대의 인원 수 및 실드 상태 확인이라는 개성을 갖추고 있다. 이 덕분에 직접 한타를 걸기 전부터 적 분대가 강한지 약한지 판단할 수 있어 강력한 분대를 먼저 제압해야 하는 난전이나 다수 대치 상황에서도 꽤나 유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얼티밋의 화력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상대방에게 차탄까지 전부 맞췄을 경우 "50 + 125 = 175"만큼의 피해량이 보장되고, 맞춘 적에게 표식이 남아 밴티지를 포함한 같은 아군에게 15%만큼의 피해를 더 받기에 포커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신 상위 티어 랭크나 대회처럼 합을 맞춘 3인큐에서는 굳이 밴티지를 픽할 이유가 많지는 않다. 패시브는 통상적인 탐지 스킬과 달리 아군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적을 찾을 수 없고, 전술 스킬의 기동 능력도 선딜레이 문제 때문에 통상적인 기동형 레전드보다 앞선다고 말하기 뭣한데다 특히 얼티밋의 경우 바닥을 기는 지향 사격 명중률과 꺼내는 모션 때문에 근접전에서 써먹기 곤란해 후반 교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밴티지는 보통 패스파인더와 비슷하게 운영과 한타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솔로 큐에서 기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기동기 덕에 한타에서 어느 정도 1선과 비슷한 어그로핑퐁이 가능하며 패시브의 정보전 능력이 장점이지만 문제는 역할군 분류 이후 리콘 역할군이 기용하기 빡빡한데다 여러 레전드 조합으로 대체마저 가능하다. 게다가 얼티밋이 저격총이라는점 때문에 죽어도 합류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다 보니 사실상 제 2의 옥테인충급 이미지가 박혀버렸고 실제로도 그런 유저의 비율이 대부분이다.
7. 스킨
8. 팁
- 패시브의 정보 표시 기능은 조준경이 2배율 이상이어야만 발동하며[16] 낙차 계산 기능은 스나이퍼 조준경 및 2-4배율 가변형 AOG와 3배율 HCOG 레인저 같은 중거리용 고배율 조준경에만 적용된다. 때문에 패시브를 100% 활용하고 싶다면 꼭 스나이퍼가 아니더라도 AR/LMG/마크스맨 같은 고배율 조준경을 달 수 있는 무장을 하나 섞어야 한다.[17]
- 전술 스킬의 더블 점프 기능은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에 도중에 추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옥테인의 점프 패드처럼 탭 스트레이핑 같은 글리치성 기술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 전술 스킬의 도약은 에코 방향의 시야가 막혀 있으면 발동이 되지 않는데, 플레이어로 인한 시야 막힘 또한 해당된다. 때문에 도약 타이밍을 젤 때 앞에 아군이 시야를 순간적으로 가린다면 씹혀 버린다(...)
- 에코는 지형을 무시한다. 막혀 있는 지형 너머로 에코를 보내거나 반대로 회수할 때 에코가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뚫고 이동한다.
- 유틸리티 액션 키로 에코를 회수하는 도중에 Q를 빠르게 연타하면 에코가 돌아오지 않고 곧바로 그 자리에 재배치를 한다.
- 도약 도중 에코에 닿으면 약간의 슬로우가 걸린다. 이 때가 더블 점프 타이밍.
- 도약 도중 앉기 키를 누르면 에코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일찍 떨어진다. 상술한 슬로우를 받고 싶지 않거나 수직 기동 등 너무 높이 뛰어오를 이유가 없을 때 활용한다면 도약 거리를 줄일 수 있다.
- 얼티밋 스킬의 경우 조립하는 모션 때문인지 꺼내는 도중이나 꺼낸 직후 벽 점프를 섞는다면 총이 꺼내지지 않는다. 꺼내는 모션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벽 점프를 하더라도 총이 멀쩡하게 나온다. 해당 모션 때문에 갑작스런 근접전에서 얼티밋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는 힘든 편.
- 먼 거리를 정찰 할 때 중장거리 조준기가 없으면 무기를 넣은 상태에서 조준하여 정찰하는 것이 좋다. 얼티밋 스킬은 조준 시 레이저가 표시되어 정찰용도로 사용하면 주변 적들에게 위치가 발각 될 수 있어 정찰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에코를 사용하지 않을 때 회수하지 않으면 에코가 최대 거리만큼 밴티지를 따라오게 되는데 적이 에코를 보고 주변에 밴티지가 있음을 유추[18]할 수 있다. 그렇기에 특정 위치에 에코를 배치하고 나중에 그 방향으로 도약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리미리 회수해두자.
-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에코 재배치가 가능하며, 도약 또한 할 수 있다. 대신 도약 시 회복이 중단되며 도약이 끝나자마자 자동으로 다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한다.
- 출시 직후 기준으로 실드 회복 아이템[19] 사용 도중에 도약을 할 시 기존의 도약보다 선딜레이가 더 짧아지는 일명 "힐 캔슬" 버그가 있었다. # 거기다 해당 버그가 발동될 때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20] 바로 앉기 키를 누를 시 도약이 아닌 대시하듯이 미끄러지는데, 이 때 더블 점프 또한 가능하기에 고인물들이 별의별 기술을 창조해냈다(...) #1 #2
해당 버그는 14시즌 업데이트 후 대략 일주일 뒤인 22년 8월 16일 핫픽스로 막혀 더 이상 활용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핫픽스 도중 에이펙스 고인물 사이에서 유명한 무빙 기술인 "탭 스트레이핑"[21]이 막히는[22]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커뮤니티가 떠들썩해진 일이 있었다. 이에 리스폰은 공식 트위터에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달라" 라는 글을 올렸다. 리스폰이 의도한 패치가 아니었다는 이야기. 실제로도 반나절도 안 되어 픽스를 받고 이전과 같은 탭 스트레이핑이 돌아오며 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23] 다만 해당 사태 이후 한 개발진의 개인 트위터에서 리스폰 공식 계정의 트윗을 인용하며 "음식이 설익었다"라는 드립을 친 것을 보면 여전히 리스폰은 탭 스트레이핑을 주시하고 있는 모양. #[24] - 픽스 후 일주일 뒤인 8월 23일 핫픽스로 도약 도중 쓰러질 시 녹다운 실드 전개가 불가능한 버그 등을 수정했는데, 도약 힐 캔슬 버그가 도로 부활하는 촌극이 발생했다(...) 심지어 부활한 힐캔슬의 경우 탭 스트레이핑 등의 무빙 기술을 더욱 적용하기 쉬워진 상태. # #2
- 마침내 한국 시간으로 9월 7일 핫픽스로 완전히 수정되어 밴티지의 힐 캔슬은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 대신 발밑에다 애코를 놓아 도약할 시 생기는 대시 효과는 여전하다. #
- 10월 1일 업데이트 이후 발밑에다 애코를 놓아 대시하는 꼼수 또한 막혀, 이로써 밴티지의 글리치성 이동 기술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 #
- 킹스 캐년의 케이지 - 수력발전 댐 구간의 절벽은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가 않아 굳이 발키리의 얼티밋이 아니더라도 패스파인더처럼 수직 이동이 자유로운 레전드라면 넘어갈 수 있는 꼼수가 있다. 밴티지는 수력발전 댐 쪽 파이프 쪽 경사로에서 전술 스킬로 도약하거나, 반대 방향에서는 캐이지에서 댐을 직행할 수 있는 입구에서 도약한 뒤 약간의 파쿠르만 더 섞으면 절벽을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9. 기타
- 뉴캐슬과 같이 이번에도 역시나 유출 된 파일에서 정확하게 캐릭터를 맞추었다. 이렇게 되면 유출의 신빙성은 더욱 더 올라가며 다음 레전드는 손 모델링과 스킬셋이 유출 된 카탈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에코"라는 이름의 살아있는 흰색의 박쥐 한 마리를 동행하고 다닌다. 원래는 비허가라 같이 참여 못하는걸 블러드하운드의 까마귀를 예시로 들어 항의해서 같이 참여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스킬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 출시 트레일러에서 박쥐랑 끊임없이 엮이는 점으로 인해 해외 팬들은 모비우스 드립을 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코로나관련 드립이 흥하고 있다.
- 출시 전 최연소 레전드 타이틀을 램파트가 가지고 있었으나 밴티지의 나이가 18세로 설정되면서 14시즌 이후로는 Apex 레전드 출전 레전드 중 최연소 참가자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런치 트레일러에서 퓨즈가 말한것처럼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총을 들고 뛰면 왓슨처럼 품에 안고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성은 착하지만 사회생활이 서툴러 눈치 없어 보이는 대사를 많이 친다.
- 로비에서 밴티지를 지정해놓고 가만히 기다릴 시 발생하는 이스터에그성 씬이 있다. 밴티지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인상을 쓰더니 곧바로 자신의 스나이퍼 라이플을 꺼내들어 표적에 사격을 가한다. 그 뒤로 에코를 표적이 있던 곳에 보내는데, 곧 에코가 돌아오더니 밴티지의 어깨에 앉고 트림을 하다가 깃털을 토해낸다. 평소에도 에코의 먹이를 같은 방식으로 구하는 모양. #
- 에이펙스 게임 참가에 대해 논란이 있는 편이다. 다른 레전드들은 각자 맡은 분야의 달인이자, 신디케이트와 어떻게든 연관이 되어 있어서 블리스크의 초대장 등을 통해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밴티지는 오지 행성에서 쭉 자라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범죄자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그녀를 해방시키기 위해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즉 경력도 없어서 실력도 검증되지 않은 18세 꼬맹이를 어째서인지 덜컥 게임에 참가시켰다는 이야기인데, [28] 참가하게된 계기와 참가 사이의 미싱링크가 설정이나 이야기, 캐릭터 트레일러 등에서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1] 유리한 지점.[2]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3] 이 때 4배 수준의 시야확대가 적용되어 먼거리를 정찰하기 편해진다.[4] 근거리용 조준경인 1~2배율 가변형 홀로스코프는 해당되지 않는다. 적용되는 조준경은 중장거리(마크스맨) 조준경과 스나이퍼 조준경이 해당되므로 패시브 스킬이 적용되는 최소 기준의 조준경은 2-4배 AOG와 3배율 HCOG레인저가 해당된다.[5] 스나이퍼 조준경 및 2-4배 AOG, 3배율 HCOG 레인저[6] 4-8배 가변형 저격용, 6배율 저격용, 4-10배 가변형 디지털 스나이퍼 스레트[7] 분신에게 패시브를 발동 시 UI에 대놓고 "미끼(Decoy)"라고 이름이 뜬다. #[8] 대신 55미터를 넘어가면 에코가 거리 유지를 위해 벤티지를 따라오기에 최대 거리는 55미터가 한계.[9] 영어 원문으로는 "Lost LOS(Line-Of-Sight) = 시야 벗어남"이라고 뜨는데, 한국어 번역은 "LOS 패배!"(...)라고 사실상 오역 수준으로 나온 적이 있다. 현재는 "시야에 없음!" 으로 수정.[10] 초창기 아이콘이 유출되었을 당시에는 크레이버 아이콘을 썼으나 실제로는 조립모션이 있는 전용 라이플을 쓰며 아이콘도 변경되었다. 밴티지가 센티넬을 집으면 "새로운 센티넬. 금방 길들일 수 있어"나, "내 총의 문명화 된 버전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더 예쁘네"라는 시그니처 대사를 한다. 실제 설정 또한 센티넬의 개발사인 파라디나 무기고(Paradinha Arsenal)에서 만든 개발 단계 모델이라는 모양.[11] 연막 및 시야가림 효과를 무시하지만, 실루엣이 아닌 단순한 네모칸으로만 뜨며, 오로지 밴티지만 볼 수 있다.[12] 1레벨 이보실드면 요새화 패시브가 없다는 전제하에 다리 샷을 두 방 맞아도 죽는다.[13] 머리를 두 번 맞춘 기준으로 헬멧 레벨별 각 피해량은, 1레벨 = 245, 2레벨 = 220, 3~4레벨 = 206[14] 표식을 남긴 밴티지 본인과 분대원에게만 한정.[15]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과 아군에게 사격 각이 나올 경우, 보이스 체팅으로 타이밍을 맞춰 선공 포커싱을 먹이는 행위. 보통 보이스로 "3,2,1..."하고 카운트다운을 하기 때문에 해당 전략에 당했을 경우 "321 당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6] 의외로 1-2배율 가변형 홀로그램 조준경은 발동이 되지 않는다.[17] 다만 출시 직후 기준으로는 3배율이 기본으로 달려 있는 보섹 보우에서 낙차 계산 기능이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18] 밴티지 주변을 날아다니는 에코는 빛 모양 표시가 나고 일정거리 내에서는 벽을 통과해서도 보이기 때문에 에코를 제때 회수하지 않으면 발각 위험도가 굉장히 높다.[19] 실드 셀/배터리/피닉스 키트[20] 에코가 배치되지 않은 상태거나, 아니면 코앞 바닥에 에코가 있어야만 한다.[21] 에어 스트레이핑 도중 방향키를 연타할 시 회전각이 최대 180도까지 틀어지는 현상. 보통 마우스 휠 업에 전진 키를 배당하여 에어 스트레이핑을 할 때 같이 섞어주는 식으로 활용한다.[22] 회전각이 80도조차 안 될 정도로 줄어들고, 탭 스트레이핑에 기반한 좌-우 무빙 기술인 옆 탭 스트레이핑이나 비슷한 계열의 무빙 기술인 옆 리디렉션 또한 사용이 불가능했다.[23] 12시즌 업데이트 직전에 컨트롤 모드를 몇몇 스트리머나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사전 플레이로 제공한 적 있었는데, 해당 테스트 버전에도 탭 스트레이핑에 비슷한 조정이 가해졌다는 제보가 있었다. 아무래도 테스트 서버의 설정을 실수로 본 서버에 적용해버렸던 모양.[24] 당장 12시즌 테스트 버전의 너프안을 적용하지 않았던 이유도 탭 스트레이핑만 조정하고 싶던 리스폰의 의도와 달리 다른 무빙 기술이나 물리 엔진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25] 밴티지의 성우인 나탈리 카니자레스와 그녀의 엄마 제니아 콘트레라스를 담당한 성우인 크리지아 바조스는 둘다 실제 쿠바계 미국인이다.[26] 신디케이트가 지배하는 영역 밖에 있는 행성계들[27] 퓨즈와 매드 매기의 고향인 샐보 또한 원래는 프린지 월드에 속했으나, 퓨즈 출시 시점인 8시즌 직전에 샐보가 신디케이트 산하로 들어갔기에 논외.[28] 이후 공개된 14시즌 배경화면 설명 중에선 웬 박쥐를 데리고 다니는 소녀가 Apex 예선에 참여시켜 달라고 하는 걸 사람들이 비웃는 언급이 있는데, 그 길로 예선전에 참가해 진짜로 한 번에 통과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