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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 이머전스 | 시즌 11 이스케이프 | 시즌 12 디파이언스 | ||
시어 | → | 애쉬 | → | 매드 매기 |
애쉬 Ash[1] | |
칭호 | 날렵한 선동가 (Incisive Instigator) |
이름 | 애슐리 리드 (Ashleigh Reid)[2] |
나이 | 12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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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e your imperfections in your enemies — then crush them."
"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박살 내라."
애쉬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11 이스케이프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성우는 안나 캠벨(Anna Campbell)[3]/전해리[4]/유키나리 토아"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박살 내라."
2. 배경
Born in the unforgiving Frontier, Dr. Ashleigh Reid - still very much a human - learned early that the only person who was going to look out for her was herself. One day, she was hired by a mercenary group for a delicate job: steal an experimental fuel source being researched in the Outlands city of Olympus. It was the perfect job for Reid, who infiltrated and psychologically manipulated the researchers for years. When the lab self-destructed, she died.
무자비한 프런티어에서 태어난 애슐리 리드 박사는 인간이었던 시절부터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찍 배웠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한 용병단에 고용되어 치밀한 작업을 맡았습니다. 그건 바로 아웃랜드 도시 올림푸스에서 실험 중인 연료원을 훔치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연구원들에 잠입하고 심리적으로 조작하는 작업은 리드에게 완벽한 일이었습니다. 실험실이 자폭했을 때 그녀는 죽었지만...
And didn’t.
다시 살아났습니다.
Her brain was put in a simulacrum shell, but in the process, she lost years of memories, and the trauma of her “death” caused her personality to fracture. Ash is the embodiment of the cold, perfectionistic, power-hungry side of Dr. Reid. But behind that confident facade, something sinister is simmering. After an encounter with Horizon that overrides Ash’s simulacrum programming, the framework that kept the vulnerable -yet intelligent- Leigh personality dormant has begun to crack. Ash joins the Games to prove she has transcended all humanity. Leigh’s determined to prove her wrong.
리드의 뇌는 시뮬라크럼 셸에 넣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수년간의 기억을 잃었고, "죽음"의 트라우마는 리드의 성격을 박살 내어버렸습니다. 애쉬는 리드 박사의 차가움, 완벽주의, 권력에 굶주린 면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감 있는 외관 뒤에, 뭔가 불길한 것이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호라이즌이 애쉬의 시뮬라크럼 프로그래밍을 조작하자, 취약하면서도 지적인 애슐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두었던 구조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애쉬가 모든 인간성을 초월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애슐리는 애쉬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합니다.
무자비한 프런티어에서 태어난 애슐리 리드 박사는 인간이었던 시절부터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찍 배웠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한 용병단에 고용되어 치밀한 작업을 맡았습니다. 그건 바로 아웃랜드 도시 올림푸스에서 실험 중인 연료원을 훔치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연구원들에 잠입하고 심리적으로 조작하는 작업은 리드에게 완벽한 일이었습니다. 실험실이 자폭했을 때 그녀는 죽었지만...
And didn’t.
다시 살아났습니다.
Her brain was put in a simulacrum shell, but in the process, she lost years of memories, and the trauma of her “death” caused her personality to fracture. Ash is the embodiment of the cold, perfectionistic, power-hungry side of Dr. Reid. But behind that confident facade, something sinister is simmering. After an encounter with Horizon that overrides Ash’s simulacrum programming, the framework that kept the vulnerable -yet intelligent- Leigh personality dormant has begun to crack. Ash joins the Games to prove she has transcended all humanity. Leigh’s determined to prove her wrong.
리드의 뇌는 시뮬라크럼 셸에 넣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수년간의 기억을 잃었고, "죽음"의 트라우마는 리드의 성격을 박살 내어버렸습니다. 애쉬는 리드 박사의 차가움, 완벽주의, 권력에 굶주린 면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감 있는 외관 뒤에, 뭔가 불길한 것이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호라이즌이 애쉬의 시뮬라크럼 프로그래밍을 조작하자, 취약하면서도 지적인 애슐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두었던 구조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애쉬가 모든 인간성을 초월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애슐리는 애쉬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합니다.
타이탄폴 2 시점에서의 애쉬 |
타이탄폴 2에서 소름끼치는 시뮬라크럼 외모와 칼을 든 로닌 타이탄, 잔인한 처형씬[5]으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겼던 애쉬는 에이펙스 레전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인간 시절 행적까지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간다.
레버넌트의 등장과 함께 시뮬라크럼에 대한 설정을 살짝 풀던 시즌 5에선 해먼드가 찾던 보물의 정체로 나와 타이탄폴 원조 팬들에게 반가움을 줬고, 시즌 5 스토리 마지막에 재가동 되면서 여러 가지 떡밥을 투척했다. 시즌 6에서는 해먼드 사의 쓰레기장에 버려져있던 자신을 데려온 패스파인더와 동거하던 중 기억을 되찾는 동시에 블리스크와 재회해 패스파인더 곁을 떠나고, 시즌 9에 아레나 주최자로 돌아왔다.
시즌 7 아웃랜드에서의 이야기 트레일러에서 호라이즌을 블랙홀로 밀어넣었던 조수 애슐리 리드 박사가 나왔는데, 시즌 5에서 재가동되던 당시 애쉬가 내뱉던 대사와 일치했기에 리드 박사가 애쉬의 인간 시절 정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었다. 성우가 같다는 점도 합리적인 추측이었다. 이후 패스파인더 퀘스트 설정집에서 애슐리 리드 박사가 프로젝트 아이리스로 얻었던 브란티움 전체를 IMC에게 넘기려다 죽은 배신자였음이 밝혀졌으며, 시즌 10 코믹스에서 시뮬라크럼 애쉬와 동일 인물이라는 게 확정되었다.
애슐리 리드 박사의 배신에 의해 블랙홀에 빠졌다가 88년 후의 시간으로 돌아온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아들의 행적을 찾고 있었고, 그 와중에 신디케이트 측 요원이었던 애쉬가 가끔 아는 척을 해서 혼란스러워하던 참이었다. 그러던 중 과거 자신의 친구이자 프로젝트 아이리스를 주관하던 과학자 릴리안 펙만이 갖고 있던 올림푸스 접근 코드를 애쉬가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패스파인더에게서 전해들은 호라이즌은 애쉬가 릴리안 펙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레버넌트를 찾아가 시뮬라크럼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취조하고, 크립토에게서 시뮬라크럼 세뇌 해제 코드를 건네받아 애쉬의 거처로 향한다. 레버넌트의 방해를 물리치고 시뮬라크럼 해제 코드를 입력해 애쉬의 세뇌를 푼 호라이즌은, 그녀의 정체가 릴리안 펙이 아닌 자신을 배신했던 애슐리 리드 박사임을 깨닫고는 경악한다.
한편 배경 스토리에서 언급됐듯이 애쉬 내부에서 애슐리 리드 박사의 인격이 분리되어 서로 주도권을 얻으려고 다투고 있다는 떡밥이 나와 이중인격 캐릭터도 갖춰졌으며, 동시에 애쉬와 호라이즌 사이에 대한 스토리라인이 추가되는 중이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어설트 (Assault)
무기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가치가 높은 무기 부착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각 소지품 슬롯에 탄약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
탄약 추가 보유 패시브 덕에 어설트 클래스 레전드는 인벤토리 관리가 무척 편해진다. 경량/중량/에너지 탄약은 4시즌 중반 이전의 보유량과 동일한 수준이라 통상적인 레전드보다 인벤토리를 한 칸씩 덜 써서 탄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붉은색 보급품 상자의 경우,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을 포함한 팀원에 로드아웃에 필요한 부착물을 맞춰 재공해 준다. 만약 자신이 무기를 한 자루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곧바로 무기를 지급해주기에 초반 랜딩이나 부활 직후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2. 패시브 - 마크 포 데스 (Marked for Death)
애쉬의 지도에는 최근 데스 박스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데스 박스의 [H]를 누르면 생존한 공격자를 표시합니다[상자당 한번]. |
아군의 데스 박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아군을 눕히고 도망간 적을 추적할 수도 있다.
이외에는 맵을 열어 데스박스에[6] 커서를 올리면 생성시간이 표기된다. 이에 핑을 찍으면 아군에게 데스 박스의 생성 시간과 위치 또한 알려줄 수도 있다.
3.3. 전술 - 아크 스네어 (Arc Snare)
회전하는 올가미를 던져, 가장 먼저 가까이 접근하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묶습니다. |
"구속하겠다."
"적은 구속되리라."
"묶어 주마."
"쉽게 풀 수 없을거다."
올가미를 던져 잠깐 적의 발을 묶을 수 있는 스킬. 스킬을 사용하면 낙차가 없이 거의 직선으로 느리게 날아가는 투사체를 던지며 근처에 적이 있으면 소량의 피해[7]를 주며 동시에 올가미가 바닥에 고정된다. 이 올가미에 발이 묶인 적은 탈출을 시도하면 범위 끝에서 이동이 멈추게 된다.[8] 만약 설치된 올가미에 5초동안 아무것도 접근하지 않으면 사라진다."적은 구속되리라."
"묶어 주마."
"쉽게 풀 수 없을거다."
아예 탈출이 불가능한 건 아니며 짚라인, 호라이즌의 중력 리프트, 포탈 등을 통한 이동, 발키리의 스카이워드 다이브[9]등은 걸린 상태로도 그냥 무시하고 탈출가능하며 공허 속으로나 로바의 팔찌 같은 순간이동 능력 또한 손쉽게 탈출할 수 있다.
이 외에 각 스킬별 상호작용은 다음과 같다.
- 뉴캐슬의 모바일 실드에 맞으면 튕겨져서 날아간다.
- 오브젝트 등으로 취급되는 크립토 드론[12], 라이프라인의 힐링 드론, 코스틱의 가스 함정, 로바의 블랙 마켓 등에 박힌다.
- 미라지 홀로그램을 대상으로는 동작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라지 궁극기를 쓴 곳에 던져넣으면 바로 본체를 찾을 수 있다.
- 투사체로 판정되기 때문에 왓슨의 파일런에는 요격되나 파괴력은 따로 없는지 코스틱의 가스 함정을 발동시키거나 왓슨의 펜스를 파괴할 수 없다. 또한 특이하게도 방갈로르의 패시브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시즌 16 선 스쿼드 업뎃으로 쿨타임이 25초에서 20초로 감소, 올가미 속도가 700에서 1200 으로 증가, 땅에 박힌 후 활성화 소요 시간 50% 감소, 멀리 날아갈때 최대 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50% 단축되는 버프를 받았다.
시즌 17 업데이트로 발동 도중 이동 속도 상한이 총을 들고 달리는수준까지 개선되는 상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총을 들고 걷는(...) 속도와 동일했는지라 발동하면서 슬라이딩 점프를 하고 싶었다면 점프 마지막에 시전을 해야만 했다.
시즌 21 업데이트로 무기를 든 상태로 아크 스네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3.4. 얼티밋 스킬 - 위상 돌파 (Phase Breach)
일방통행 포털을 열어 목표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
"페이즈 테어 생성."
"페이즈 테어다. 사용해라."
"현실을 찢어나간다."
레이스의 차원 균열과 전작 타이탄폴 2에 등장하는 로닌 타이탄의 위상 질주를 적절히 섞어놓은 성능의 궁극기이다."페이즈 테어다. 사용해라."
"현실을 찢어나간다."
쿨타임은 2분이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애쉬가 검을 들어 최대 65m 거리의 페이즈 테어를 생성할 준비를 마치고 애쉬에겐 도착 위치가 시각적으로 표시[13]된다. 그 상태에서 좌클릭을 눌러 궁극기를 발동시키면 애쉬가 검으로 공간을 베어 목표 지점까지 돌파함과 동시에 애쉬의 궁극기 시전 위치에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페이즈 테어를 15초간 생성한다. 생성된 페이즈 테어는 시전 위치에서 도착 위치로 일방통행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즈 테어의 입구는 레이스의 포탈과 거의 동일하지만 색이 더 어둡고 기울어져 있고 출구는 칼로 베어진 듯한 흔적만 남아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형태가 되어 있다. 직접 이동해서 설치하는 레이스의 포탈과는 다르게 시전 시 장애물이나 고저차를 무시하고 바로 시전 위치로 이동한다.
이 궁극기의 진가는 바로 짧지 않은 거리를 즉시 무적 상태에 진입하여 빠르게 이동하는 것과, 높은 지역의 장악에 있으며 이는 패스파인더의 집라인 건과 유사한 성격을 띠나 집라인에 비해 조금 더 공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애쉬가 공간을 벨 때 까지의 딜레이가 조금 있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까지 100% 생존을 보장하진 않지만[14] 무적상태로 빠르게 진입하여 이동한다는 강점을 살려 제한적이지만 전성기 레이스급의 어그로 핑퐁으로 1선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고, 창틀 사이로 페이즈 테어를 설치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포위된 건물에서의 탈출, 반대로 적이 있는 건물로의 진입 및 소탕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단점을 꼽으라면 포탈이 생성된 이후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만약 포탈 출구에 적이 있다면 나 여기로 옵니다라고 확실하게 광고하는 꼴이 된다. 다른 이동기와는 다르게 뒤고 도착시 시야 방향도 고정이라 빠른 대응이 안된다.
선명한 고주파음과 스파크 소리가 특징인 레이스와 달리 굉장히 붕 떠있는 낮은 음이 특징이기에 난전에서의 사용에서 레이스에 비해 청각적으로 총소리 등에 묻히기 쉬워 적의 허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3:3 딜교환 구도에서 과감하게 위상돌파로 뒷치기를 시전하는 등, 굉장히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로, 엄폐물이 많고 넓으며, 드나들 수 있는 건물이 많은 지형에서 애쉬가 고평가받는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상대팀도 탈수는 있으나 문제는 상대가 이걸 타는 순간 먼저 간 애쉬도 이를 알 것이고, 간단하게 그 위치에 아크 스네어를 깔아두면 적 바로 앞에서 속박되는 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을뿐 더러 일반 통행이라 돌아가지도 못하기에 상대편의 입장으로 포탈을 탈려고 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타야한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살인기계 | 남은 목숨 1분 |
분대 하나 제거 시 150m 내의 분대 수를 알립니다. | 패시브 사용 시 60초 동안 맵에 적의 위치를 표시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탐욕의 덫 | 트윈 스네어 |
아크 스네어가 15초 동안 작동하며[15] 다수의 적을 포획할 수 있습니다. | 아크 스네어의 충전량이 하나 증가합니다.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최강 링크(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정찰 운영이 가능한 어설트 레전드
- 애쉬는 분류는 분명 1선 계열의 어설트 레전드지만, 특이하게도 패시브 스킬이 색적 및 추적과 관련되어 있다. 미니맵에서 최근에 죽은 적의 데스 박스를 확인할 수 있고, 데스 박스와 상호작용 시 희생자를 죽인 적의 위치를 핑으로 띄워준다.
그 덕에 근처에 맵을 열어 최근 생성된 데스 박스의 위치를 보며 격전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격적인 플레이일 경우 해당 위치로 뒤통수를 치러 가거나, 수비적인 플레이라면 그 지역을 피해가는 등 분대의 진로 개척에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
- 아크 스네어에서 나오는 나쁘지 않은 지역 제압 능력
- 아크 스네어 또한 일종의 투척기라 수류탄과 비슷한 지역 제압 능력이 가능하다. 적이 오려는 길목에다 깔아 진입을 차단하거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에게 투척해서 엄폐물에서 튀어나오던지 피해를 입고 발이 묶이던지라는 죽음의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특히 아크 스네어의 CC 효과는 특정 탈출기가 아닌 이상 지속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합이 맞는 분대라면 발이 묶인 적을 우선적으로 포커싱해버릴 수도 있다.
- 1티어 이동기인 위상 돌파
- 얼티밋 스킬인 위상 돌파는 즉발 + 이동 도중 무적 + 수직 이동 가능 + 상당히 조용한 스킬이라는 이동기가 갖고 있으면 좋은 점만 이쁘게 모아놓은 스킬이다. 무적기라는 특성 덕에 애쉬 본인이 물렸을 때나 포위된 건물에서 아군을 같이 빼내는 탈출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난전 상황에서 적의 뒤를 칠 때 이펙트가 화려하고 시끄러운 통상적인 이동기와 달리 상당히 조용히 잠입할 수도 있다. 비슷한 레이스의 포탈과 달리 즉시 수직 이동 또한 가능하기에 고지 점령 또한 비교적 손쉬운 점 또한 덤.
6. 단점
- 강력하지만 따로 노는 스킬셋
- 애쉬의 스킬셋은 성능에 비해 각자의 연계성이 부족한 편이다. 얼티밋 스킬의 기동성은 출중하지만 쿨다운이 돌기 전까지는 사실상 뚜벅이나 다름없는 운영을 해야 하고, 아크 스네어 또한 느린 투사체 속도 때문에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투척해야 하는데 가까이 붙기 위한 기동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도 스킬 하나하나의 성능은 출중하기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특징.
- 팀원과의 브리핑이 강제됨
- 크립토와 비슷하게 솔로 큐나 공방에서 애쉬의 픽률이 그닥 높지 않은 이유. 패시브부터가 애쉬가 적극적으로 핑을 찍으면서 데스 박스의 위치를 브리핑하지 않으면 아군은 관련 정보를 절대로 알 수 없는데다, 아크 스네어 또한 적을 묶는데 성공했을 경우 아군의 연계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결정적으로 위상 돌파의 경우도 도주기로 쓰거나 애쉬 혼자서 각을 벌리는 플레이가 아닌 이상 돌진 시 곧바로 아군이 뒤따라 포탈을 타면서 합류를 해 줘야 하는데, 만약 합류를 제때 못 한다면 애쉬 혼자서 던져 버리는(...) 참사가 발생해 버린다.
- 한 번 진입하면 뒤가 없는 위상 돌파
- 쌍방향 이동이 가능한 레이스의 포탈과 달리, 위상 돌파로 한 번 이동하면 원래 있던 위치로 돌아갈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이동 경로를 지정하는 애쉬가 실수를 했을 때 생기는 리스크 또한 상당하다. 특히 위상 돌파는 도착 지점에 이펙트가 빤히 보이기 때문에 적 앞에다가 대놓고 썼다가 상대방이 그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었더라면 차례대로 "나 죽여줍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7. 성능
시즌10 초창기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든 시어 수준은 되지 못하지만아크 스네어는 범위가 넓은 편이고 투척형이라 사용하기 간편하며 적의 이동 범위를 강제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의 이동 제한을 유도하는 스킬들은 파훼수단이 있었다면 아크스네어는 맞출 수만 있다면 무조건 제한할 수 있는 게 특징. 다만 탄속이 심각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시즌 16 선 스쿼드 업뎃으로 탄속이 꽤 빨라졌다. 출시와 함께 나온 스톰 포인트가 교전 범위가 넓은 편이라 일단 던지고 본다해서 이득을 볼 순 없다. 여담으로 투척물 중 부착이 되면서 자가피해가 없기 때문에 문뒤에 붙여놓고 적일 올때 갑작스레 열어서 걸려들게 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패시브의 경우 데스 박스를 조사하여 처치자를 찾는데 한창 서로 교전 중인 적 분대나 이이제이를 노려볼 적의 위치를 체크하여 기습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정보 획득 스킬에 비하면 정말 제한적인 수준의 정보만 얻고 직접적으로 위치가 드러나진 않지만 핑이 찍힌 팀에서는 애쉬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기습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이 스킬은 데스박스의 위치가 미니맵에 표시된다는 것과 전체맵에서 보면 데스박스 생성 시간이 표기에서 진가가 드러나는데 다수의 분대가 있는 격전지에서 데스박스의 생성기록을 훝어보는 것으로 현재 적들의 교전위치를 전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해 양각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에이펙스는 근거리 교전이 잦아 저격에 의한 데스박스 생성은 거의 드물며 보통 저격으로 처리하더라도 파밍하기 위해서는 직접 와야하기 때문에 교전이 막 끝난 적의 위치 = 데스박스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때문에 애쉬의 패시브는 유추와 지형을 고려한 정보 해석력을 요구하지만 에이펙스에서 일방적으로 위치 정보획득이 가능한 레전드이다. 본격적인 탐색계 레전드에 비하면 아군에게 위치 공유도 안되고 위치정보에는 세세한 차이가 있으며 능동성도 떨어지지만 탐색이 주 기능이 아닌 레전드들에 비하면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교전으로 사망한 분대가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맵 전체를 커버가능한 만큼 기존 리콘계열에 비교해도 강력한 장점이다. 팀에게 정보 공유하는 것도 맵을 열어서 핑을 찍는것으로 충분히 알려줄 수 있다.
궁극기의 경우 즉발형이라 빠르게 이동하는데 단방향성 포탈이 매우 좋다는 평을 받는다. 비교적 정숙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그러나 결정적인 단점으로 일방통행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다른 이동기와 달리 포탈을 타는 순간 낙장불입이며 시전자 본인은 시전 즉시 현재 위치에서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 낙장불입이라는 옥테인의 점프 패드조차 수틀리면 방향을 틀 수 있지만 애쉬는 진짜로 뒤가 아예 없는 수준. 그래도 도주용으로는 최상급 스킬중 하나인데 시야만 확보되면 지형을 가리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여 실내에서도 외부로 도주할수 있다. 에이펙스의 각종 이동기, 도주기들이 실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를 거쳐야 해서 좁은 실내에서 포위당한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도주할 수 있다는 점은 포텐셜이 매우 높다. 포탈을 타고 뒤쫓아오는 적의 스폰위치는 정해져있고 돌아갈수도 없기 때문에 아크스타같은 투척물로 함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렇듯 스킬 자체는 굉장히 알차고 범용성이 높지만 포지션 면에선 애매하다. 1선급은 기동성이나 안정적인 회피기를 통해 어그로를 끌고 빠질때 확실하게 빠져야되는데 교전 중 어그로를 받아낼 수단이 없고, 궁극기를 대체 수단으로 1선처럼 운용하기엔 너무 애매하다. 2선, 3선급으로 활약하기엔 경쟁자가 너무 많고 일반적으로 지브롤터나 탐색계가 많이 채택된다.
그렇다 해도 플레이 중 선택지가 굉장히 많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궁극기를 살려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거나 빠르게 위치 변경을 할 수 있는데 교전지가 넓어지고 고저차가 커진 스톰포인트에서는 굉장히 뛰어난 유틸성을 보인다. 퇴각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일방통행을 역이용해 다른 아군과 협동하여 함정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추격자가 나올 위치에 올가미를 던져 적의 움직임을 막고 확실하게 잘라낼 수 있어 궁합이 맞는 조합이 많다. 패시브 또한 소소하게 이득을 보기 좋으며 아군 리콘이 스킬을 낭비하지 않을수 있게 도울수도 있다.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수준이 되진 못해도 범용성을 살릴 수 있는 덕에 출시 초반은 전체적으로 호평인 분위기.
12시즌에 들어와선 스킬셋이 전체적으로 어중간해 랭크에서의 픽률은 애매하지만 궁극기 하나만큼은 다른 기동성 캐릭에 비해 확실히 우위에 서있기 때문에[16] 평소에 교전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상황에만 템포를 매우 빠르게 당겨야하는 대회에서는 운영형 캐릭에 가까운 발키리를 제외한 다른 모든 기동성 캐릭의 픽률을 모조리 뺏어먹었다.
다만 대회에서도 아무 곳에다 집어넣을 수 있는 발키리와 달리 애쉬의 조합 타이밍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스킬셋 특성 상 결국 한타 개시를 위한 돌격이 필요한 애쉬는 막기장 교전까지 직접적인 한타를 회피할 수 있는 발키리에 비해 픽률이 밀리는 편. 거기다 상위권 랭크에서도 단순히 한타 개시 능력만 따지자면 호라이즌이 더 써먹기 쉽고 강력하기 때문에[17] 13시즌 기준으로는 평가에 비해 픽률이 미묘하다.
8. 팁
- 적이 아크 스네어에 걸렸을 시, 걸린 적의 위치가 아이콘으로 잠시 표시된다. 이는 아군 또한 볼 수 있어 수류탄 같은 연계를 하기 편해진다.
- 패시브 스킬로 탐지할 수 있는 데스 박스의 표식은 생성 직후 180초 동안만 유지되며[18] 사망 시 해골 표시가 잠깐 뜬 뒤로는 맵 상에 하얀 점으로만 표시된다.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지 못하거나 애쉬 쪽 팀이 한타를 너무 길게 진행하는 등 제대로 보지 못하고 놓칠 우려가 있다.
9. 기타
- 에이펙스 레전드 오리지널 레전드가 아닌 처음으로 나온 타이탄폴 2 출신 레전드이자 타이탄폴 팬들이 궁금해하던 첫 타이탄 파일럿 출신 레전드다.[19]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도 "파일럿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예를 갖추어라" 라고 하면서 이점을 강조한다.
- 그녀의 첫 유출은 게임 출시 초창기 때로 당시에는 블리스크와 함께 타이탄폴 2 모델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 후 시즌 9때 아레나에서 상체 홀로그램 모델이 만들어졌으며 시즌 10엔 모델이 다시 리메이크 되어 타이탄폴 때와는 달리 지금과 같이 좀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타이탄폴 시절의 디자인이 남아있고, 애초에 통짜 로봇 신체인지라 디자인이 바뀌어도 크게 위화감이 없기도 하다.
- 시즌 10 후반에 리스폰이 트위터로 "타이탄폴은 우리 회사의 DNA입니다. 과연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하는 트윗을 날려 신작에 목이 마른 타이탄폴 시리즈 팬들이 혹시 신작을 개발하나 하고 반색했지만, 애쉬의 공개와 함께 그냥 에이펙스에 타이탄폴 컨텐츠를 하나 더한다는 뜻이었음이 밝혀지자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시즌 9 당시의 디도스 사태 이후로 악화되기 시작한 타이탄폴 팬덤과 리스폰의 관계가 더 싸늘해진 상태.
-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해서 쥐를 곁에 두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제작진에 따르면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한 팀이 추가를 요청한 요소로 이 쥐에는 딱히 이름이 없고 애쉬의 애완동물 같은 것도 아닌 애쉬의 비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요소라고 설명한다.# 한편 관련 커뮤니티는 이 쥐와 관련된 드립으로 흥했다 #
- 재에서 재로 트레일러와 소개문을 통해 시뮬라크럼으로써의 애쉬와 원래 사람의 인격인 애슐리 리드의 인격이 분리되어있는 이중인격 상태[20]라는 떡밥을 남겨놨고 인게임에서도 이에 대한 반영이 생겨서 아레나의 애쉬 홀로그램에는 시뮬라크럼의 홀로그램과 인간의 홀로그램이 같이 뜨는 식으로 바뀌었다.인간 모습의 애쉬 모델링 또한 게임 대사(아군 치유, 게임 시작, 감정표현 대사 등) 중 가끔씩 애쉬의 대사가 깨지면서 애슐리의 자막이 출력되곤 하는데, 애슐리 리드가 버그를 이용해 잠깐 몸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연출로 보인다. 이렇게 애슐리 리드 박사가 몸을 잠깐 가져가는 경우 예시와 같이 이름이 "애슐리 리드:"로 표기된다. 애쉬의 기본 말투는 딱딱하고 인간을 깔보는 태도가 대놓고 드러나는 데 반해, 애슐리 리드의 말투는 더 인간적이다.
- 스토리에서 지속적으로 출연하던 캐릭터였던 만큼 레전드들과의 관계가 다른 신캐에 비해서는 탄탄한 편이며, 인게임에서는 시즌 5 당시 주요 인물로 등장한 점 때문인지 그 때와 관련된 상호작용 대사가 다수 있다. 파일럿 경력이라는 자부심에, 인간보다 진일보한 시뮬라크럼이라는 선민의식이 가득하여 다른 레전드들을 깔보지만, 막상 호라이즌을 제외한 레전드들과 의사소통은 잘 되는 편인 게 레버넌트와는 가장 큰 차이점.
- 과거 블랙홀에 88년 간 집어던져져 뒤통수를 맞았던 호라이즌은 당연히 애쉬에게 증오심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기존의 활기차던 대답 대사와 달리 애쉬의 핑에 대답 시 매우 차갑고 건성으로 대답하며, 감사 대사는 아주 이를 박박갈면서 애쉬를 저주하는 말들을 내뱉는다. 이에 애쉬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왜 자신에게 그러는지 의아해하는 듯이 대답한다. 호라이즌이 화를 내는 대상은 인간 에슐리 리드 박사로써의 인격이지, 시뮬라크럼으로써의 자신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보는 모양.
- 왓슨의 경우에는 애쉬를 조립하던 당사자라 그런지 "조립이 잘 되어서 다행이다","회로에 문제 없냐" 등의 안부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애쉬가 시즌11 퀘스트에서 자신의 과거를 전부 지워버리겠다며 왓슨에게 선전포고를 빙자해 물에 밀어넣는 모습을 보여 좋지 못한 관계가 될 듯하다.
- 크립토는 애쉬가 신디케이트의 일원인 점, 자신의 정체를 각성 후 신디케이트를 증오하는 점을 언급하며 함께 하자고 하지만 애쉬는 자기가 신경쓸 건 전투 밖에 없다며 크립토의 제안을 일축한다.
한국어로 "좀 이따 다시 해봐야지" 나 "에이 씨."를 외치는 건 덤이다.하지만 퀘스트 마지막에 크립토에게 가능성이 보인다며 제자랍시고 데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1] - 패스파인더의 경우 애쉬를 전 여자친구라고 꼭 붙이며 미라지가 왜 애쉬를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회생 시에는 "꼭 쓰레기통에서 너를 줍던 시절 같다."며 첫만남 당시를 회상한다. 막상 미라지와 애쉬의 상호작용 대사는 없다.
- 레버넌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레버넌트나 애쉬가 서로를 회생하면 살리는 쪽이 쓰러진 쪽을 비웃는다. 레버넌트가 애쉬를 살릴 경우 "이게 그 잘나신 우월함이냐", "살인로봇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고 말하고 애쉬는 "다시는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쓸데없이 말이 많다"고 답하며, 반대의 경우 "약해빠졌다." "너의 전성기는 끝났다." "말만 많고 실력은 별로다"로 폄하하며 레버넌트는 "척추가 있었다면 뽑아버렸을텐데"라고 으르렁댄다.
- 로바에게 과하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데[22] 로바는 자신이 찾은 물건이 그렇게 대하는 게 껄끄러운지 대충 얼버무린다.
- 발키리의 경우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일했다는 점에 대해서 들며 자기 아버지는 어땠냐고 묻는데 애쉬는 바이퍼가 죽은 사람이라서 대놓고 까내리는 패드립을 친다.
- 출시 이후 13시즌 상반기까지 기계류 레전드[23] 중에서 유일하게 피격당할 시 금속 파편이 아닌 피가 튀었다. 시뮬라크럼의 설정 상 기억만을 복사해넣은 안드로이드에 가까워 생채 파츠가 없을 터인데 이상한 부분.[24][25] 2시즌 넘게 고쳐지지 않은 사항이라 관련된 떡밥을 추측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픽스되면서 단순 버그였던 것으로 결론났다.
- 칼을 차고 다닌다는 사실 때문에 '근접 공격은 칼로 하나?'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출시 뒤 알려진 사실이 꽤나 골때린다. 1인칭 시점에서는 근접 공격 시 다른 레전드들처럼 주먹을 내지르지만, 웃기게도 3인칭 시점(다른 플레이어들의 시점)에서는 이게 칼을 휘두르는 모션으로 보인다. 즉 1인칭과 3인칭의 근접 공격 모션이 서로 다른 것. 이유는 쉽게 추측할 수 있는데, 칼을 차고 있으니 근접 공격에서 안 쓰면 어색하고, 그렇다고 1인칭 시점에서도 칼 모션이 나오면 근접무기를 못 팔아먹으니까(...) 이런 절충안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해서 얻은 근접무기는 현재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26]
- 애쉬의 본명인 애쉴리 리드는 실제 리스폰의 네러티브 담당자인 애슐리 리드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당 인물과의 인터뷰
[1] 재, 또는 부가적인 의미로 파멸, 멸망. 또는 애슐리(Ashleigh)의 애칭인 "애쉬(Ash)"[2] 개발자 중 내러티브 담당인 'Ashley Reed'라는 사람의 이름이 모티브인 듯하다.[3] 타이탄폴 2에서의 애쉬 성우다.[4] 출처[5] BT가 애쉬의 타이탄을 무력화시킨 뒤 타고 있던 애쉬를 꺼내 손으로 으깨버린다. 타이탄폴 2에서는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던 것인지 으깰 때 시뮬라크럼인데도 피가 튀는 묘사가 있었지만, 아웃랜드에서의 이야기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콰직 하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애/쉬[6] 생성 직후가 아니고서는 하얀 점으로만 표시되기에 꼼꼼히 찾아야 한다.[7] 쉴드 대상으로 20, 체력 대상으로 10의 피해를 준다.[8] 옥테인의 점프 패드 역시 밟아서 점프해도 일정 거리 이상으로 도망갈 수 없다. 패스파인더의 그래플 또한 일정 거리에서 걸린다.[9] 올가미에 걸릴경우 데미지가 약간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 시전 대기 중이라면 올가미에 입은 데미지에 취소된다. 부스터를 키고 상승단계에 들어가면 올가미를 무시하고 그냥 쭉 올라간다.[10] 다만 지브롤터 돔의 경우 올가미에 걸린채로 돔에 들어가도 연결이 해제되지는 않는다.[11] 정방향으로는 그냥 통과하는데 문제은 현재 쿨타임이 증발하는 기능은 그대로 있어서 증폭방벽을 몇개 겹쳐놓으면 쿨타임이 없이 마구 날릴수 있는 버그가 있다 #[12] 아군 드론에는 박히지 않고 적군 드론에만 박힌다. 이전에도 아군 크립토 드론에 아크스타등을 던져서 배송하는 트릭을 염두에 두고 막은 걸로 보인다.[13] 표시 UI가 옅어 가시성이 상당히 나쁘고, 도착 위치를 정밀하게 조작하지 않으면 정말 원하는 위치에 페이즈 테어를 생성할 수 없게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14] 애쉬가 공간을 베는데까지의 딜레이는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 이전의 레이스가 지닌 페이징보다 조금 긴 수준이다.[15] 땅에 박혀 있는 시간이 증가한다. 속박 시간은 증가하지 않는다.[16] 혼자 살아남을 땐 유용하지만 팀플레이에선 준비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레이스의 포탈, 사용하는 동안 공중에 떠있는 과녁이 되는 옥테인의 점프 패드, 옥테인보다도 문제가 심각한 패스파인더의 집라인, 운영면에선 매우 사기적이지만 위기에는 전혀 쓸 수 없는 발키리의 궁과 비교해봤을 때 즉발에 사거리도 길고 움직이는 도중 화망에 노출되는 것도 아니며 창문도 뚫고 들어가는 애쉬의 궁극기는 확실히 독보적이다.[17] 호라이즌이 스크림이나 대회에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발키리나 애쉬, 레이스에 비해 적들을 무시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후반까지 버티는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18] 시간이 지날수록 맵에 띄워진 표식이 점점 희미해진다.[19] 단 여기서 타이탄 파일럿 출신이라는건 타이탄폴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파일럿인 전장에서 운용되는 전투용 타이탄 파일럿을 조건으로 한정했을 때 최초라는 의미고, 타이탄 자체를 움직일 수 있는 자격으로 분류를 넓히면 과거 과학 파일럿 자격을 가졌던 레이스가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타이탄 파일럿 종류가 갈리는 이유는 전투 뿐만 아니라 농경, 과학 실험과 같은 활동에 따라 타이탄의 면허 종류도 군사, 과학, 민수용 등 다양하기 때문. 다만 어차피 대부분의 유저는 타이탄 파일럿하면 인게임에 나오는 전투파일럿을 생각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긴 하다.[20] 정확히는 시즌 11 코믹스에서 본인 말마따나 리드 박사의 악한 성격이 "애쉬" 라는 인격체로써 새로 성장하고 분리되어 시뮬라크럼 신체를 장악하고 있고, 리드 박사의 남아있는 선한 사념이 "애슐리 리드"로써 내부에 잔재되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21] 이때문에 크립토 근접무기가 검이라는 루머에 힘이 실렸다. 이후 실제로 크립토의 근접무기는 검으로 출시되었다.[22] 감사인사를 보면 시즌 5 당시 자신이 보물로 불린 걸 기억한다는 표현과 동시에 도둑인 로바가 보물을 찾는 안목이 있다는 식으로 자신을 치켜세우는 뉘앙스 또한 강하다.[23] 마빈인 패스파인더, 똑같은 시뮬라크럼인 레버넌트[24] 당장 전작에 나오던 시뮬라크럼 파일럿들도 피격 시 피가 튀지 않으며, 산산조각날 경우에도 금속 파편만 흩어지고 내장이나 피는 나오지 않는다.[25] 다른 인간 레전드의 경우 사이보그/시뮬라크럼 스킨을 장착하더라도 본판이 인간 판정이라 피가 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애초에 애쉬는 본판부터 인간이 아니다.[26] 역대급으로 캐릭터 컨셉에 맞지 않는 쌍절곤에다가 3인칭 모션들이 매우 엉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라지의 근접무기보다도 최악이라는 평가가 주류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대리고 다니는 생쥐에게 치즈를 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