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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겸의 방송용어를 서술하는 문서. 보겸은 지금까지 인터넷 방송계의 수많은 신조어를 유행시켰다.2. 목록
2.1. 보이루
자세한 내용은 보이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이루: 보겸+하이루를 합친 단어이며, 보겸의 대표 신조어이자 상징. 가조쿠들에게 사랑의 큐피트를 날리는 일종의 인사법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페미니스트에 의해 여혐 용어로 선동당하기 시작하였으나 이와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가 확정됐다.
2.2. 가조쿠
자세한 내용은 가조쿠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조쿠: '가족(家族)'의 일본어인 かぞく의 음차 카조쿠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 것이며, 보겸의 팬덤을 지칭한다. 유래는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이자 나름의 분석방송도 진행했던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단인 흰 수염 해적단.[1]
- 짭조쿠: 보겸의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방송용어를 아무 곳에서나 남발하는 일부 무개념 팬과 보겸의 팬이 아님에도 보겸의 방송용어를 남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가짜 팬이다. 그리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보겸의 안티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와리가리조쿠: 가조쿠와 짭조쿠에서 파생된 말로, 가조쿠인지 짭조쿠인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 쉽게 말하면 가조쿠였다가 짭조쿠였다가 왓다리 갓다리 한 사람을 말한다.
2.3. 기타
- ~해버리기/~해보리기: 2015년도 중반기부터 쓰던 용어이며, 유래는 군대 후임이 맨 처음으로 썼다고 한다. 간혹 다른 BJ와 유튜버들이 ~해버리기의 말투를 많이 사용해 몇몇 사람들은 다른 방송인이 유행시켰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해버리기의 말투는 엄연히 보겸이 원조이자 보겸이 유행 시킨 게 맞다. ~해버리기 대신에 ~해보리기를 쓸 때가 더 많으며. 예능 분위기를 잡을 때 많이 쓰는 용어이다. 말 끝에 ~해버리기를 붙인다[예시: 내일 시험인데 마구마구 게임 해버리기~(해보리기~) 리신 Q 피해 버리기~(피해 보리기~)], ~해버리기 말고도 ~올려버리기(~올려보리기), ~먹어버리기(먹어보리기), ~짜버리기(~짜보리기)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양하게 쓰기도 한다.
- 컹스/컹s: 실수하거나, 뻘쭘하거나, 뭐가 되었든 정말 못 봐주겠다는 상황이 나올 때 쓰는 말. 2016년 2월경부터 유행어로 밀고 있다. 주로 '컹스하네~'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유래는 '극혐쓰'를 발음 그대로 한 것에서 가져왔다는 썰이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러나 12~13년전 인터넷 말투인 헉, 컹 같은 것 뒤에 s를 붙여 사용하던 건을 참고했다는 썰도 있다. SNL코리아의 급식체 강의편에서도 소개 되었었다. 여담으로 동명의 프랑스 DJ Kungs가 있다.
- 미띤/미르스띤: 2017년부터 새로 미는 유행어 중 하나. 미친을 순화시킨 것이다. 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주로 "이런 미띤", "미띤 새끼" 등으로 사용하며, 바리에이션으로 "미르띤", "미르스띤"이 있다.[2][3]
- 이거 실화냐?: 보겸이 만든 단어는 아니지만 보겸이 더욱더 유행시켰으며 자주 사용한다. 유사어로 "이거 실황(실제 상황)이냐?", "실제냐?"가 있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다. 원피스의 등장인물 중 보겸 스스로가 별로 대단하게 보지 않는 등장인물을 과대평가할 때 "재가 사황이냐?"도 있다.
- 보황(𤣰皇): 보겸과 교황을 합친 별명이다. 지갑전사를 지칭할 때 쓰이며, 보겸이 기부하거나 선행할 때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 보겸의 팬들이 보겸을 이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 이꾸/이꾸욧/이꾸요잇(2952): '가다(行く)'라는 뜻의 발음이 '이쿠'인 일본어를 원피스의 흰 수염 해적단인 마르코의 말투를 이용해 만든 용어. 주로 무모한 도전을 할 때나 절정에 다다른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이" 발음이 들어가는 여러 가지 단어들을 사용한다.[4] 요즘 들어서는 '29', '295' 2952'도 가끔씩 사용하고 있다. 인명의 형태로 이익구라고도 한다.
- 코와이네: 일본어로 '무섭네(怖いね)' 라는 뜻으로, 원피스의 팬이자 키자루의 열혈팬인 보겸이 최근 밀고 있는 유행어이다. 진짜 무섭다기보다는 주로 비꼬는 용도로 쓰인다. 가끔 "'보와이네'"라고도 한다. 그냥 말버릇이나 혼잣말에 가깝게 아무 의미 없이 '"코와이네~"'라고 할 때도 많다. 원래 보겸이 가장 자주 쓰는 유행어 중 하나였지만 일본과의 관계가 험악해지고 일본 불매운동이 유행하면서 반일 불편러들이 물고 늘어질까봐 그런 것인지 어떤지 거의 쓰지 않게 되었다.
- 유단시타네: 일본어로 '방심했네(油断したね)'라는 뜻이며, 위의 코와이네와 같이 밀고 있는 유행어이다. 마찬가지로 키자루의 대사이며 가끔씩 '"보단시타네'" 라고도 한다. 가끔씩 오버워치에서 솔저: 76의 나선 유탄 로켓을 맞고 죽었을 때 "'유탄시타네~"' 로 사용하기도 한다.
- 아디오스: 게임 플레이 도중 적을 킬하거나 클래시 로얄 플레이 도중 상대방의 타워가 파괴되었을 때도 사용한다. 초성만 따서 ㅇㄷㅇㅅ으로도 표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보겸이 갱을 당한 후 한 번 역갱으로 받아치거나 의문의 솔킬으로 킬을 낼 경우 사용한다. 짭조쿠나 저격수, 방플러들에게 정의구현을 시전할 때 쓰기도 한다. 진화된 형태로 "'아디다스"', "'아둔 토리다스"' 등이 있다.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는 방송이 종료될 때, 보겸 유튜브에서는 영상이 종료될 때 끝인사로도 쓴다.
- 자이루: 자매님들+하이루를 합친 단어이며, 인사할 때 보이루와 함께 사용한다. 2020년 이후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 비벼/보벼: 보겸+비벼를 합친 용어이며, 2016년 중반기부터 사용하였다. 오버워치에서 추가 시간이 주어졌을 때 거점에 들어가거나 화물에 들어갈 때 쓰는 용어이다.
- 스무스: 영단어 Smooth, 게임이 뜻대로 풀리고 있을때 외쳐주는 말. 팔을 2번 돌리며 스무스라고 외쳐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 가즈아: 이거 실화냐?와 마찬가지로 보겸이 만든 유행어는 아니지만 보겸이 유행 시키는데 한몫을 했다. 모티브는 비트코인 유행어 가즈아이며, 무언가를 달성하려고 하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을 때 쓰는 용어이다(예시: 보겸TV 구독자 500만 가즈아~!).
- 서수기릿(ㅅㅅㄱㄹ): 서수길+렛츠기릿을 합친 용어이다. 분위기가 싸해지거나 아프리카 운영자가 경고를 줄때 사용하며, 서수길이 등장할 때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 2017년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 때 보겸이 처음 쓴 용어이며, 지금은 아프리카TV 대표 방송용어가 되었다.
- ~누: 보겸이 2019년부터 언제부턴가 쓰기 시작한 말투. 밥 먹었누 같은 식으로 어미에 누를 붙이는 말투인데, 여자들과 대화할 때도 쓸 정도다.[5] 거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찐따같다고 지적하지만 입에 붙어서 그런지 보겸은 계속 쓰고 있다. 롤 플레이 도중 같은 팀의 마스터 이에게 '누' 유행어로 어떻냐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유행어로 밀려는 모양이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듣고 그나마 적게 쓰는 모양이다. 2019년 겨울 기준 오히려 보겸은 이 말투를 사실상 쓰지 않는데, 시청자들만 댓글창에서 누누거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싫어하던 시청자들은 익숙해졌거나 구독을 취소했기 때문.
- 밥 먹었냐?: 애청자들에게 건네는 훈훈한 안부인사 같지만 밥을 먹었을 시간이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말하고 다닌다. 사용 빈도가 높기에 시청자들은 '밥충', '식사충'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보겸이가 절대 남탓은 안하는데~/아니 이건 남탓하는게 아니라~: 남탓 시전기. 게임이 터지면 자신 이외의 잘못한 유저에게 탓을 돌린다.
- XX아 그거 아니야! 그걸 왜 들어가! 어? 맞네 맞어...: 같은 팀이 자신의 뜻에 반하는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남탓 시전 준비 중에 상황이 좋게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칭찬하며 따르는 것.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게임의 챔피언 중 우디르의 패시브인 태세변환에서 따 '보세변환', '보디르' 등으로 부르고 있다.
- 아니 이걸?: 위와 같은 상황에서 시전하는 대사. 아니 이거 아닌거 같은데…? 아니 이걸? 등으로 쓴다. 시청자들은 'E Girl?' 또는 '2 Girl?'로 표현한다.
- 싸보렸다/싸보렸니: 보겸+싸버렸다이며, 감탄사를 뜻할 때 쓰는 용어이다.
- 여러분들 이거 인정하시죠?: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용한다. 위의 관용어구들과 종종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솔직히 인정하시죠?", "아니 인정할 건 인정하자 좀." 등. 하지만 대부분 채팅창은 '노인정(ㄴㅇㅈ)'으로 도배된다. 최근에는 보겸이 이를 역이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좀 잘생기고 미래 여친이 김태희급이면 알거야' 혹은 "자기가 중고등학생인데 키가 한 185까지 클 사람이라면 알 거야"라고 하는 순간 채팅창은 인정으로 다시 도배된다.
- 갓제기: 우리팀 넥서스가 파괴되는 순간에 억제기가 재생성되어서 구사일생으로 게임이 끝나지 않을 경우 억제기를 갓제기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냥 모든 억제기를 갓제기라고 부른다. 한 번 했다 하면 채팅창에서 고인드립 의혹을 받는다(...).
- 빼빼빼!: 팀원들 잘리기 직전, 혹은 이득을 취하고 빠져야 할 상황에 외치는 말이다. 하지만 본인또한 신나게 잘린다(…). 보겸이 "빼빼빼빼빼빼!"라고 할 때 채팅창에는 '이분 최소 빼장인', '빼딜량 1위'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 정의는 승리한다: 저격수들에게 저격당했지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거나 승리했을 때 하는 말. 그러다 고의트롤을 끼고도 이기거나 한타에서 승리했을 때, 자신을 디나이 시킨 상대 라이너를 끊었을 때 등 보겸 스스로 쾌감이 끓어오를 때 외친다.
- 외쳐 보겸갓: 9월 중순부터 밀고 있는 유행어. 문제가 있을 때 한 번 외치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남발한다는 것이다(게임에서 어쩌다 어시스트라도 하나 얻어걸리면 "외쳐 보겸갓" 을 끝없이 외치는 등).이럴 때 채팅창은 '왜 쳐 보겸갓', '닥쳐 보겸갓' 등으로 도배된다.
- 얜 진짜다: 게임에서 혐오스러운 플레이를 봤을 때 쓰는 용어이며, 얘는 진짜 중에 진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약속의 30분: 2017년 이전 한창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자주 플레이할 때 상황이 좋지 않아도 30분까지만 버티다 보면 게임이 비벼진다, 비벼질 것이라는 뜻으로 쓰던 용어. 일본어 발음 그대로 '야쿠소쿠노 산쥬쁀(約束の30分)'이라고 읽을 때가 더 많았다. 요즘은 잘 쓰이지 않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역수입되어 쓰인다(카사딘의 약속의 16렙 등).
- 문제 있어: 팀원들이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플레이를 할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 말로,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은 말 중 하나이다. 앞이나 뒤에 '이거'를 붙여 "아무무 문제있어 이거", "이거 문제있어 지금" 등으로 사용한다.
- 사람 아니야: 위의 표현대로 문제있는 플레이를 일삼는 플레이어에게 주로 하는 말. 자신의 팀원들 중 문제 있는 플레이를 하는 팀원이 있거나, 썩 실력이 좋지 않은 상대편을 까내리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자면 보둥지둥하다가 죽는 아군 팀원을 보며 "트리스타나 사람 아니야 저거", "사람이냐?" 등. 시청자들은 따라서 '노사람', '낫닝겐' 이라는 말로 도배한다.
- 달달해: 게임에서 킬을 딸 때 "달달해" 혹은 "달달혀"라고 한다. 원래는 쓰지 않았지만 같은 아프리카TV BJ인 지코가 "달달하다"라는 말을 유행어로 사용하고 있었고, 평소 지코와 잘 아는 사이인 보겸도 따라서 사용하게 된다.
- 깔끔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cs를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먹을 때 '깔끔해', '깔끔햐', '깔끔혀'라고 한다.
- 엉춤: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하는 대표적인 리액션.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서 엉덩이를 흔들며 찰지게 때린다. 본인은 왜 시청자들이 이걸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엉덩이를 카메라에 들이대고 엉덩이나 실컷 보라고 말할 때도 많다.
- 내일보자(ㄴㅇㅂㅈ)/이따보자(ㅇㄸㅂㅈ): 말 그대로 내일/이따가 보자는 의미다. 방송종료 할때 항상 하는 말이다.
- 아이고/igo: 보겸의 방송 대표적인 리액션이며, 별풍선을 받으면 리액션으로 igo(아이고)라고 외친다 igo와 비슷하게 생긴 19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띵호와: 아이고를 대체하는 용어. 엄지손가락을 올리면서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 구구구구구구(999999): 별풍선 99개가 터지면 양팔을 겨드랑이에 붙이고 구구구구구구를 시전한다.
- 보돗개: 보겸+진돗개 별풍선을 109를 받으면 두 손을 개처럼 들며 헥헥거리는 개 흉내를 내는 리액션이다.
- 불편해/불편혀: 수위가 높거나 눈살이 찌푸려질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 인지해/인지혀: 딱히 궁극기가 아니라도 뭐든 상대방의 궁극기를 의식하라는 표현. 특히 말파이트가 있을 때 많이 쓰며, '말파궁 인지해', '이즈궁 인지해' 또는 '인지혀'와 같은 식으로 쓴다. 자신이 말파이트를 할 때 상대가 점멸 등으로 궁극기를 피하면 '이걸 인지하네', '인지했네' 등으로 쓴다.
- 이거 XX각이야: 주로 사용하는 말은 "이거 다 잡는 각이야", "킬 각이야", "궁 각이야". 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을 예감했을 때 하는 말이다. 게임에서 한타가 벌어질 것 같은 때나 소규모 교전 때 자신이 먼저 죽고 나서 적게 남은 체력으로 돌아가는 적을 보며 아군에게 "빨리 잡어", "이거 다 잡는 각이여" 등의 용례로 사용한다. 시청자들은 '데스각', '보초리각' 등으로 응용해서 사용한다.
- 부탁해요~(보탁해요~): 이덕화의 성대모사로, 주로 추천과 즐겨찾기 등 뭔가를 원할 때 쓴다. 손가락 두 개를 펴고 캠을 향해 손을 긋는 것이 포인트이다.
- XX카드가 좋겠어: 위의 부탁해요처럼 유현호 성대모사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플레이할 때 꼭 나오는 대사로, 뽑는 카드(레드, 블루 골드)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
- 동의 어 보겸: 동의보감을 모티브로 사용된 용어이며, 급식체로 많이 쓰인 인정 어 인정?을 바꿔쓰어 보황 버전의 동의 어 보겸이다.
- 난 XX하는 새끼들이 제일 싫어: 팀원들이 게임이 이기기 힘들다고 판단해 항복 투표가 시작될 때 "난 멘탈 약한 새끼들이 제일 싫어" 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남탓하는 새끼들이 제일 싫어" 등이 있다. 채팅창의 시청자들은 자아비판한다며 '너잖아', '응 너야', '자기소개' 등으로 도배된다.
- 싹 다 쳐내: 채팅창에 여러 불편한 채팅이나 도배가 올라오면 "매니저! 싹~다 쳐내!"라고 외쳐 잠시 동안 보엄령을 내린다.
- 보~~: 명칭앞 보를 붙히는것 보겸의 보를 딴것으로 다른 BJ, 유튜버들도 닉네임 앞의 글자를 따 많이 붙히긴 하지만 보겸에 비해 새발의 피라고 할수 있다.
- 보들갑: 보겸+호들갑이며, 호들갑을 떨 때 보들갑이라고 대신 사용한다.
- 보둥지둥: 보겸+허둥지둥이며, 다급하게 서두를때 보둥지둥이라고 대신 사용한다.
- 보겁지겁: 보겸+허겁지겁이며, 조급한 마음으로 몹시 허둥거릴때 보겁지겁이라고 대신 사용한다.
- 보단현상: 보겸+금단현상이며, 보겸의 방송을 1분이라도 못봤을때 가조쿠들이 쓰는 용어이다.
- 보르가즘: 별풍선이 많이 터질때 아주 큰 소리를 낸다.
- 보그로 :보겸+어그로이며, 보겸이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때 쓰는 용어이다.
- 긋긋긋: 기분이 좋을 때 쓰는 용어이다.
- 솔직히/왕직히/갓직히: 솔직함을 더욱더 강조할때 쓰는 용어이다.
- 두둥탁: 중간에 갑분싸가 일어날때 쓰는 용어이다.
- 빠이루: 빠이 + 하이루를 합친 단어이며 아디오스와 마찬가지로 영상이 종료될 때 끝인사로도 쓴다.
[1] 흰 수염 해적단에서는 선장인 흰수염을 아버지 그 아래의 부하들을 아들이라고 부르는 풍습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자기들을 서로 가족이라고 부른다.[2] 최초의 미르스띤은 여기서 유래했다.[3] 미르스띤을 외치며 약간의 언어유희로 "이런 미르스띤 컹스띤 엘라스틴 망고스틴 초코틴틴 콘스탄틴..." 끝없이 이어진다.[4] 숫자 2, 영어 E, 마스터 이, 지식채널e, 율곡 이이, 오리지널 Yee 등.[5] 하이엘린은 오죽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장난식이긴 해도 면전에서 대놓고 그 말투 쓰지 말라고 말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