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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13:06

부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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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양시 CI_White.svg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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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중학교
Burim Middle School
富林中學校
파일:external/www.burim.ms.kr/e70d5f5f7564f616f5f41cea5a387341.gif
개교 1992년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이정애
교감 최은경
수석교사 이선옥
학생 수 719명
(2023. 3. 1.)
교직원 수 56명
(2023. 3. 1.)
소재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달안로 95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알리미
학교알리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부림중 전경.png
부림중학교 전경

1. 개요2. 역사
2.1. 학교 연혁
3. 상징4. 특징5. 학교 시설
5.1. 행사
5.1.1. 부림제5.1.2. GO?STOP!5.1.3. 소축제5.1.4. 나눔행사5.1.5. 진로 행사5.1.6. 강연 및 예방교육5.1.7. 여행 및 체험학습
5.2. 공부
5.2.1. 출판사
6. 출신 인물7. 기타8.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clearfix]

1. 개요

나를 사랑하고 너를 배려하는 부림중학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소재하고 있는 공립 중학교이자 혁신학교.

보통 이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해야하는 부안초등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는 희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지만,[1] 학군이 꽤 넓어서 샘모루초등학교, 안양중앙초등학교, 덕천초등학교, 비산초등학교 등등 찾아보면 꽤 많은 학교에서 온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파일:external/www.burim.ms.kr/2d513e56339d33e5e451656253b3675c.jpg

3. 상징

파일:external/www.burim.ms.kr/3c30774f60dd46d88dd7bda17ad43587.png
[2]

4. 특징

혁신학교라서 그런진 몰라도 수업시간의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다.[3] 지각에 대한 처벌은 있지만, 수업에 늦거나 방해를 해서 받는 무단결과 처리는 거의 없다.

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 하는 인사는 '사랑합니다'이다. 처음에 학교에 들어올 때 모르는, 또는 몇번 안 본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부담스럽지만, 한 학기가 지나면 꽤 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아침마다 정문과 후문에서 일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인사를 한다.

3학년쯤 되면 학생들이 교복을 잘 안 입는다. 학교에서 교복을 규정대로 입지 않은 학생들이 꽤 있다. 예를 들면 바지 통을 줄이거나 기장을 올려 입거나 치마단을 박거나 사복을 입는 등. 가끔 정문후문에서 단속할때가 있는데, 이때 걸리면 열심히 훈계듣는다.[4][5]

화장에 대한 것도 꽤 자유로운 편이다. 1학년 선생님들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귀찮게 화장을 잡지만, 2학년이 넘어가서부터는 엄격한 선생님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충 넘어간다.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한다. 부림제, 가끔[6] 수요일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공연을 하는 고스탑, 학년별 소축제 등등..

이름은 부림중학교인데 실제로는 부안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부림초등학교는 부안중학교 옆에 있다. 이 때문에 중학교 이름 문서 전달 중 부안중학교와 부림중학교 간의 잘못된 전달이 있었다는 소문이 오래 전부터 학생들 사이에서 퍼져왔다. 하지만 가장 먼저 부림초가 설립되고 부림중, 부안초, 부안중이 순서대로 생겼으므로 아마도 부림초와 부림중은 부림동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가, 부림중 옆에 새로운 초등학교와 부림초 옆에도 새로운 중학교를 지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둘 다 부안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해서 이름을 짓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

5. 학교 시설

문단이 길어서 분리되었다. 항목 참조.

5.1. 행사

부림중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것만 해도 고스탑, 소축제, 부림제, 운동회[7] 가끔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다. [8]

5.1.1. 부림제



부림중학교의 대표적인 축제로, 1부, 2부로 구성되는데 1부는 학급 부스 운영, 2부는 학생 공연이다.

2016년도에 부림제가 폐지되었으나 학생회의 노력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2016년 10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년도에도 계속 진행될 듯 하다. 진행되는 중이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림제가 취소되었다. [9] 그러나, 2021년도에는 여러 동아리와 교사들의 노력으로 온라인으로나마 부림제가 개최되었다!

5.1.2. GO?STOP!

Go?Stop!

가끔[10] 수요일(특별한 사정이 있을경우 목요일) 점심시간에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부림중 학생 모두가 참여할수 있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다. 행사를 하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몰려드는데 막상 볼 만한 게 없다. 하는 날에는 교실들에 학생들이 몇 남지 않는다[11][12] 고스탑 또한 2020년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으나, 2021년도에는 대략 학기에 1번정도 진행하였다. 근데 가끔씩 고스탑을 고스톱으로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고스탑이 맞다.

5.1.3. 소축제



12월달에 학년별로 하는 축제. 반 단위로 참가하는 단합대회를 연다. 보통 각 반당 2~3개의 춤을 추고 축제 1달 전 쯤부터 연습을 한다.[13]

5.1.4. 나눔행사

언젠가부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나눔.

2학년
3학년

5.1.5. 진로 행사

내 꿈 발표대회:말그대로 내 꿈을 발표하는 대회이다.

직업 체험의 날 학교에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들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업인들이 와서 학과, 직업 등을 소개한다. 꽤 많은 대학생과 직업인이 온다.

5.1.6. 강연 및 예방교육

가끔씩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강연 및 예방교육을 한다. 기본적으론 도서실에서의 수업이 잡힌 한반이 지혜랑에 가서 강연을 듣고 나머지 반들은 실시간으로 방송부가 녹화하는 강연을 듣는다.디만 화질이...[17]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진행하는데, 1년에 한번은 부림관에서 전교생이 모여서 하고 가끔 반으로 직접 찾아와서 한다. 관련기사

5.1.7. 여행 및 체험학습

수학여행은 2014학년도에 있었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체험학습을 떠나는데 보통 당일로 1학년들은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안보기 때문에 2, 3학년들의 시험 날짜에 체험학습을 3번정도 다녀오고[18], 2,3학년들은 1년에 한번(...)만 간다. 참고로 여행지는 보통 3~4곳으로 각각 3~4반 정도 묶어서 같이 간다. 굳이 이렇게 가는 이유는, 이 사고의 여파로 한 학년같은 큰 인원이 이동하는데 제약이 생겼기 때문.

하지만 굳이 수학여행을 가야겠다면, 선생님과 협의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승인을받아 한 학급 단위로 수학여행을 다녀올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다녀온 학급이 2015학년도 겨울방학때 2학급 있었다. 물론 수학여행을 가기 싫은 학생들은 가지 않아도 무방하다.

5.2. 공부

보통을 전학년이 금 5교시[19] 월, 수 6교시 화, 목 7교시의 모습을 띄고있고 시험은 1학기 2번(1, 2차 지필) 2학기 2번(1, 2차 지필)으로[20] 국어, 수학, 영어, 역사, 과학 등의 과목은 15~20개의 문제와 70~90점을 가지고있는 객관식과 3~5개의 문제와 10~30점을 가지는 서술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외 음악, 미술, 체육, 도덕, 사회, 기술가정은 100% 객관식 또는 100% 수행평가로 대체하기도 했다. [21][22]

선택과목으로는 3학년때는 중국어/일본어를 배운다.[23]

5.2.1. 출판사

괄호 안의 숫자는 해당 학년 표시.
국어 천재교육
수학 미래엔(1), 천재교육(2, 3)
사회 비상교육
과학 비상교육
역사 비상교육
영어 천재교육(1,2), 지학사(3)
한문 천재교육
정보 동아출판
도덕 지학사
음악 미래엔
기술•가정 금성출판사
체육 비상교육
미술 비상교육
중국어 미래엔
일본어 다락원
진로와 직업 삼양미디어
사회과부도 지학사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경기도교육청

6. 출신 인물

7. 기타

부림중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는 학교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전거 통학생이 굉장히 많다. 학교안의 자전거 보관소는 물론 주변 아파트 단지 자전거 보관소까지 점령한다.

비산동, 안양역 주변 등 외부에 살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버스로 통학하기 어렵다. 그쪽에서 부림중 앞까지 가는 노선이 별로 없기 때문. 그래서 버스로 경기글로벌통상고 정류장이나 한양스포츠센터 정류장, 혹은 안양종합운동장 정류장에서 내린 뒤 7, 8분 정도 걸어야 한다. 만안구쪽에서 마을버스 10-1 노선에 집이 있으면 학교 앞에 내릴 수 있지만 마을버스의 특성상 골목골목을 도는 기분이다. G버스 52번의 노선 연장으로 비산사거리를 경유하여 부림중학교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면서 비산동에서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다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버스를 한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온다.

그렇다고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매일의 등하교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나마 가까이 있는 역이 평촌역범계역 정도인데 이 곳에서는 버스로 너댓 정거장은 걸린다. 걸어서 가면 10분 이상 소요된다.[24]

2016년 9월달부터는 대대적으로 종이 안내문이 아닌 "아이앰스쿨"이라는 앱으로 안내문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2017년 11월, 여전히 종이 안내문은 계속 나온다. 설치조차 안한 사람이 많다. 2021년 기준 7할 이상의 가정통신문과 거의 모든 설문조사가 아이엠스쿨 어플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2015년에는 분명 1학년 교실이 12반까지 있었는데 2016년이 되면서 10반으로 줄어들었다. 1학년 신입생들이 줄어드는 추세인듯.

혁신학교로 다시 재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리더십캠프에서 교장에 직접 얘기했다. 4년간 진행된다고 (~2020년)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학교에 건의사항이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직접 찾아와라"라고 말씀하셨기에, 정말로 간곡한 부탁이 있으면 직접 방문해 보도록 하자. 만약 찾아가기 좀 그렇다면, 각 학급의 반장이나 부반장 또는 학생회에게 전달하면, 대의원회의를 통해 교장선생님께 전달이 가능하니 이쪽 방법을 선택하는것도 좋다.

학교 규정에 관한 부분에서 선생님마다 말이 다른 부분이 있으니 이 곳을 확인하자. 2016년 9월 현재, 8차개정까지 되어있는 상황이다.

2017년 부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의 공약중에 점심시간 음악 라디오가 있었는데, 처음 몇 번은 잘 틀어주다가 어느 순간인가 중단되었다. 신청곡이 없다는 이유라고.

꽤나 학교가 막장인 걸로 유명했다.[25] 설문조사하면 답정너식으로 나오고 오히려 특정 학년의 투표결과 반영을 안한다거나.[26] 쌤마다 다른 규율로 인한 피해와 학폭이나 비행에 무관심한 교사들[27]로 인해 학생들의 피해와 학교 불만족이 꽤나 많았다. 그리고 수행평가 방식도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너무 특이하여[28]오히려 못하는애들은 버린다는식으로 비효율적으로 한것들이 있었다. 부림중에서의 인싸 출신들은 부림중이 너무 좋았다고 하는게 대다수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분위기 자체가 인싸맞춤형이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29]

그러나 요즘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오히려 최근 들어 학교폭력 이슈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신입생들은 학기초에 학교폭력 교육을 지겨울 정도로 이수하는 실정.

또한 근처에 아이스링크장이나 안양FC가 있어 선수들도 꽤 있는 편이다

8.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정류장노선 번호
부림중학교11-5, 52, 301, 917, 3030, 10-1

[1] 부안초등학교와 희성초등학교 학생들은 1지망 2지망이 인쇄되어 나오기도 한다.[2] 이 이미지에서 교훈은 '자율(自律)적으로 의지(意志)를 가지고 책임(責任)을 다하는 부림인' 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론 '나를 사랑하고 너를 배려하는 행복한 우리'[30] 가 더 많이 쓰인다.[3] 물론 모든 선생님이 그런건 아니고 몇몇 선생님들 앞에서는 조금만 떠들어도 간접체벌을 받는다.[4] 보통 평소에는 봐주지만 만약 학생부 소속 체육교사가 단속한다면...[5] 가끔식 열명씩 모아서 앞에 세워놓고 혼 낼 때도 있다.[6] 사실 학생회에서의 결정사항은 한달에 두 건 이었으나 이번 년도 고스탑의 홍보 부족으로 신청자가 없어 실질적으로 한 달에 한 번 하게되었다.[7] 2021년에는 여러 반 별로 묶어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8] 예를 들어, 2016년에는 LTE (Love Teacher Event)와 세월호 뱃지나눔 등의 행사가 있었다.[9] 부림제 뿐만이 아니라, 각종 행사들이 거의 대부분 취소되었다. 체육대회라던가..[10] 대략 한달에 한번[11] 10분을 기다렸는데 3분만에 끝난적도 있다...[12] 매년 신입생들이 당황하는건 덤[13] 사실 3년동안 소축제 전에 여자 남자가 갈려 싸우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이들이 단합할 때는 바로 부림제인데, 부림제는 부스로 다른 반과 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부림제 왜 없애냐[14] 다만 완성도에 관계없이 친구들의 몰표로 뽑히는 느낌이 있다. 특히 이번 2016년도 작품 중에서는 동상을 받은 작품이 대상을 받은 작품보다 더 완성도가 높다는 말이 많다.[15] 몇몇 사람은 2016년에 동상을 받은 "나눔인사이드가 대상을 받아야 했다고 말한다. 확실히 평가도 더 좋다.[16] 2018년도 영화제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 2등 편집자는 전문 편집 프로그램으로 높은 편집 완성도와 줄거리로 호응과 반응이 더 좋았지만, 인맥의 몰표로 인해 순위가 뒤바뀌었다. 선생님들도 아쉬워하셨다고 한다.[17] 다만 이 녹화는 실제 방송자가 아닌 방송부 학생이 한다는것을 기억하자.[18] 1학기에 1번, 시험기간에 한번씩[19] 말이 그렇지 절대 5교시로 끝내주지 않는다. 보통 별의 별 교육을 다 집어넣는 편.[20] 다만 1학년의 경우 자유학년제에 의하여 1학년은 시험을 치지 않는다.[21] 교육방식의 개편으로 인해 2004년생[31]부터는 1학년때 아예 시험을 안봤다.[22] 자유학기제 시행 초기에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없애거나 지필평가를 100% 객관식으로 출제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고, 2022년 입학생 기준 아직도 2학년 1학기엔 기말고사만 본다.[23] 이 또한 100% 객관식이다.[24] 학교와 두 역의 위치관계가 거의 정삼각형으로, 양 역 모두 학교에서 대충 1 km 정도 된다.[25] 특히 2017~2019년 사이 17년도 입학생들 재학기간 때 운영이 막장이었다.[26] 실제 사례로 19년도에 체육복 색상을 정하는 방식이었는데,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록, 민트, 검은색 중 초록, 민트 위주로 투표결과가 나오니까 교사들은 장난하지 말라면서 검은색 아니면 후배들 엿먹으라고 간주하였고, 그러다가 학교 측에서 19년도 3학년의 투표 결과 설문 자체를 아예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하여서 3학년 내부에 비판 아닌 비판이 자자했다.[27]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그러한건 아니었지만 피해처리가 단순하고 매우 부실하였다.[28] 영어과목이 특히 그랬다. 다른건 평범했다.[29] 오히려 그 반대인 학생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