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기관의 학과에 대한 내용은 국어국문학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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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과 | ||
※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육과정의 일부이나, 교과에 속하지 않는다. ※ 교과 분류 체계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고등학교)을 기준으로 한다. |
1. 개요
교육과정의 교과 영역 중 하나로 대한민국 교육계에서의 행정상 공식 명칭은 ‘국어과’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 교과와 동명의 과목인 <국어>와 주로 혼동한다.다른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모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서 갖는 국어라는 교과는 언어에 대한 지식보다는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즉 국어과는 의사소통보다는 독해력에 초점을 두는 교육 관념이 더 짙게 반영된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평가 영역에서도 우리말 겨루기 같은 한국어 의사소통 관련 시험을 떠올리면 곤란하다.[1] 물론 지식적인 부분이나 의사소통(실용회화)도 간접적으로 평가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매우 협소적이며 초등 저학년에 한정되는 편이다.[2]
달리 말해 국어는 '모국어니까', '의사소통을 해야하니까'라는 단순한 까닭이었으면 이렇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을 것이다. 즉 단순 모국어 의사소통이라서 중요하다는 통념은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됐다. 국가별로도 의사소통 기본인 모국어는 애초에 기본으로 전제하고, 그 모국어를 기반으로 문해력에 역점을 두는 교육을 한다.[3] 만약 문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가치를 프로파간다 식으로 강조해도, 어차피 학습자 시각에는 그저 'text-to-text(문자들로 의미를 구성하지 못하고 발음만으로 인식되는 것)'로만 읽힐 가능성이 크다.
2. 영역 구분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는 듣기·말하기(화법), 읽기(독서), 쓰기(작문), 문법, 문학으로 5분류였으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매체가 추가됨으로써 6분류로 확대되었다.
2.1. 듣기·말하기 (화법)
의사소통의 기본 기술과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형식적인 언어 외에도 발화자의 비언어적 소통인 몸짓언어, 표정, 억양 등은 의미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화자와 청자는 상황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의사소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담화를 듣고 말하게 된다.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질문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소통할 사람도 잃게 되어 관계 발전의 깊이를 상실할 위험이 크다.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담화 공동체로서 성장하는 것이 이 영역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2.2. 읽기 (독서)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며, 특히 독자가 글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주요 내용을 파악하거나 요약하는 방법, 질문을 통해 이해를 심화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여 독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주로 논설문, 설명문, 안내문 등을 소재로 연습해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정 단어나 표현이 맥락(시기나 장소)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이 점차 중시되고 있다. 이를 간과한다면 공동체에서 타인과 부딪힐 가능성이 커지고, 나아가 개인의 정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0년대에 들어 다양한 맥락을 이해하고 자신의 독서 목적을 적재적소에 실현하는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2.3. 쓰기 (작문)
한글, 로마자, 한자 등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원초적이고 시각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따라서 다양한 기호와 매체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필자는 다양한 맥락을 고려하거나 목적에 맞게 글을 쓴다. 예를 들어, 편지, 보고서, 창작물 등은 각 목적에 맞는 다양한 글쓰기 유형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하여 적절한 쓰기 전략을 사용하는 역량은 중요하다. 주제 선정, 구조화, 문장 표현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전략을 포함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2.4. 문법
교육 현장에서는 문법적 요소가 의사소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이해하고 활용하고, 그 실용성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익히게 된다. 또한 특정 언어의 문법은 사회 구성원 간의 관습적 규약으로서 공동체의 사고와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적 산물로 이해된다. 국어의 문법적 원리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규칙 학습을 넘어,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중세 국어, 고대 국어 등의 자료를 탐구하여 변화 양상을 이해할 수 있다. 국어교육계에서는 한글 맞춤법, 표준 발음법과 같은 어문 규정을 지향하고 규범주의적 시각을 중요시한다. 이를 흔히 '학교 문법'이라고 부른다.2.5. 문학
매체가 원시적이었던 과거에는 오감의 경험을 형상화할 수 있는 가장 원시적인 수단이 바로 텍스트였으며, 이를 통해 문학이 발달하고 화자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었다. 이 점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학 작품으로써 다른 사람의 당시대 삶과 태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작품의 갈래, 작가와 독자, 사회와 문화, 문학사의 영향 등을 고려하며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문학 작품이 형성된 맥락을 이해하고,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 간의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그 외에도 해석, 감상, 비평,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현대에 들어 자주 접할 일이 없는 고급 어휘나 표현(방언·고대어)들이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본인의 화법·작문 영역에서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2.6. 매체
기술 발전으로 소통을 매개하는 도구가 진화하면서, 사회의 소통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는 소통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이 중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선별하여 자신만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계층에 따라 특정 매체 자료를 해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매체 자료에 적응하고, 그 속에서 사회적 의미를 찾는 역량이 중시되고 있다. 이로써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각 이용층들의 관점도 이해해볼 수 있다.3. 이 교과가 다루는 과목
3.1. 5차 교육과정 및 이전
초등학교 국어과목의 경우 5차 교육과정 이전 국민학교 시절에는 국어라는 이름의 교과서가 사용되다가 5차 교육과정부터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 이렇게 세분화되었다.3.2. 6차 교육과정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국어 (공통과정)
- 화법 (선택과정)
- 문학 (선택과정)
- 독서 (선택과정)
- 문법 (선택과정)
- 작문 (선택과정)
6차 교육과정의 5/6학년에서는 말하기.듣기와 쓰기가 통합되어 말하기.듣기.쓰기 교과서로 발행되었다.
3.3. 7차 교육과정
- 초등학교
- 중학교
- 국어
- 생활 국어
- 고등학교
- 국어 (공통과정)
- 국어 생활 (선택과정)
- 매체 언어 (선택과정)
- 화법 (선택과정)
- 문학 (선택과정)
- 독서 (선택과정)
- 문법 (선택과정)
- 작문 (선택과정)
7차 교육과정 및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중등 국어[6] 및 생활국어[7] 교과서로 이원화되어 구성되었는데,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 중학교 생활국어 교과서 자체가 완전 폐지되고 중등 국어 교과서 한 권만 단독으로 남게 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여전히 중학교 생활국어가 부활하지 않는다.
3.4. 2009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포함한 범교과적 측면에 대한 내용은 2009 개정 교육과정/국어과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11~'17 高1) | ||||
일반 과목 | ||||
■ '09는 제2009-41호로 2011년~2013년도 고교 입학생에 적용되었고, '11은 제2012-14호로 각론이 개정되어 2014년~2017년도 고교 입학생에 적용되었다. ■ 이후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
초등학교 기준,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기존의 영역별 교과서 체제가 '국어'와 '국어활동' 이렇게 2권으로 바뀌었다. 한 학기 동안 국어 가, 나와 국어활동 가, 나 총 4권을 배우게 되는 것. 특징은 나권은 단원, 쪽수가 가권에서 그대로 이어진다는 거다. 사실상 분철인 셈. 분량은 보통 가권이 1단원에서 6단원, 나권이 7단원에서 11단원 혹은 12단원 정도로 단원 수는 전보다 매우 많아졌다. 하지만 그만큼 단원 자체의 분량이 적어 진도가 금방금방 나가진다. 비중은 국어가 국어활동보다 훨씬 높다. 담임 재량으로 국어활동을 하지 않는 학급이 대다수이긴 하다. 국어활동은 '수학익힘책'처럼 국어 교과서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읽기 자료나 활동 학습지, 문법 관련 지식 등이 담겨있는 보조 교과서로, 국어 해당 단원 학습 후 마지막에 1~3시간 정도 배우거나, 국어와 병행하여 심화 학습에 활용한다.
-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들, 예술중점학교 학생들, 일부 일반계고 학생들이 이수하는 예술 계열 ‘심화 교과’에도 문학 관련 과목이 존재했다.
- 문학 개론
- 문장론
- 고전 문학 감상
- 현대 문학 감상
- 시 창작 입문
- 소설 창작 입문
- 문예 창작 전공 실기
3.5.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포함한 범교과적 측면에 대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국어과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18~'24 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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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학년 국어활동이 폐지되어 현재 1~4학년은 국어활동을 활용하고 5~6학년부터는 국어만 배운다.
3.6. 2022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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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과 고등학교 과목 ('25~ 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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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 | 화법과 언어 · 독서와 작문 · 문학 (상대평가) |
이 교육과정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의 국어 시수를 대폭 늘렸다. 문해력이나 어휘력 이슈를 고려한 조치이다.
4. 여담
4.1. 중요성
국어는 사회성 및 사회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교과라고 할 수 있다. 사회생활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능력,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국어는 이러한 능력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교과이다. 국어는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평생 도움이 되는 교과로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사회성이 눈치와 같은 비언어적 요소와도 관련이 있어, 국어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국어 교육에서는 주로 명확하고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강조하지만, 현실에서는 간접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간접적인 화법은 갈등을 줄이거나 상황에 맞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데 유리하지만, 간혹 이러한 간접적 의사소통보다는 직접적인 화법이 권장된다. 이는 간접 화법을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국어는 선천적인 언어 능력과 독서 습관 등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요소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과이다. 학습을 통해 성적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중상위권 학생들이 실력을 쌓아 막판 역전을 노리기 좋은 교과로도 여겨진다. 국어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독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교과서를 넘어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교과서와 프린트만 충실히 잘 봐도 80~90점대는 받을 수 있으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수능 모의고사 형태로 출제되어 복합적인 사고력ㆍ추론력을 요구하는 과정으로 바뀐다. 영어ㆍ수학ㆍ탐구도 마찬가지다.
4.2. 교과 명칭의 모호함
국어 영역 '문학' 출제에 대한 논쟁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논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막연히 '국어'라고 하면 보통 의사소통 기능, 맞춤법밖에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세부 영역에도 소개됐듯이 국어과의 목표는 그보다 외연이 넓다. 문해력 향상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평가 영역으로 실현화한 수능 국어 영역에서는 실제로 '처음 보는 글을 그 자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연습시키기도 한다. '국어과'의 명칭이 다소 포괄적이 짙고, 특정 협소적인 내용들을 떠올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해과/언어과[8]'로 수정하자는 의견이 더러 있었다.
4.3. 기타
대학이나 대학원 등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계열을 통해서 국어국문 교육과정이 계속되는 편이며 국어교육과을 전공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중ㆍ고등학교 국어교사나 국어학자 등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역할을 하거나 국어국문 계열에 맞는 일자리 등을 통해서 취업을 하기도 한다. 의외로 수학과, 수학교육과에서도 중요한데, 수리 논리학이나 증명 파트가 국어 교과와 밀접하기 때문이다.[9]최우선으로 필요한 과목이다 보니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국어의 과목 코드는 무조건 1번으로 하도록 정해져 있다.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에서는 국어 과목이 여러 개 개설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앞 번호를 차지하도록 해 둔다. 한국십진분류법에서는 생활 국어(말하기, 듣기, 쓰기) 계열은 분류:710 한국어로, 문학(읽기) 계열은 분류:800 문학으로 분류한다.
일제강점기에는 국어라고 하면 일본어를 가리켰으며, 우리말은 ‘조선어’라고 불렀다. 지금도 90세가 넘은 사람들이 모이면 ‘조선어 시간’이라는 말을 쓰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다.
1950~60년대에는 한문이 국어의 일부로 포함돼 있었으나 1970년대에 국어와 한문이 별도의 과목으로 분리되었다. 박정희 정부 때 한글전용 정책이 시행되고 이것이 적극적으로 확대된 영향이 있다.
5. 관련 문서
[1] 간혹 수능 시즌만 되면 외국인들을 불러놓고 수능 영어를 풀게 하는 유튜브 영상들은 마치 한국 사람들을 불러다가 수능 국어를 풀게끔 한 뒤에 저득점에 좌절하는 것을 송출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수능 득점 차와 의사소통능력은 동일시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인데도 수능 국어도 풀지 못한다'라는 이상한 논박이 주로 나온다.[2] 대한민국에서는 '나라의 말과 글'을 가르치는 중요 과목이기 때문에 사교육상 영유아부터 한글 학습을 먼저 시작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공식적으로 공교육상의 국어를 이수한다.[3] 공교육에서는 실현되기 힘들다. 정해진 지문을 암기하는 교육만 30년째 이어져 온데다, 문학 교육을 좀 더 강조하는 시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학교도 생겨나곤 있으나, 전국 학교들의 주류 관점에서 볼 땐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A] 초등학교의 경우, 4학년부터 말하기.듣기와 쓰기 교과서가 통합되어 일괄 말.듣.쓰가 되었다. 이후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서 체제는 동일하나 말하기.듣기.쓰기가 듣기.말하기.쓰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이후에 입학한 2002년 출생자부터는 말듣쓰를 배우지 않고, 듣말쓰로만 배웠으며 2010년 이후에 입학한 2003년생부터는 듣말쓰 교과가 폐지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개정 교과인 국어활동 교과서도 배우기 시작했다.(2003~2005년생은 듣말쓰와 국어활동을 모두 배웠다. 이에 기인하여 약칭도 말듣쓰에서 듣말쓰로 개칭되었다. 말하기·듣기와 쓰기가 분리되어 있는 1~3학년도 듣기·말하기로 교과서 명칭을 변경하였다.[A] [6] 문학/독서 파트[7] 말하기/듣기/쓰기/문법 파트[8] 일례로 중국에선 한국의 국어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을 '어문(语文)'이라고 한다.[9] 다만 국문학이나 문법 등과는 아무 관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