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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072ed> 호성중학교 Hoseong Middle School 虎城中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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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성실(誠實) |
| 개교 | 2003년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 형태 | 공립 |
| 교장 | 이미나 |
| 학생 수 | 548명 (2023년 기준) |
| 교직원 수 | 43명 (2023년 기준) |
|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성로 55 (호계3동) |
| 주소 | 호성중학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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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성중학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자세한 내역은 여기 참고- 2003년 3월 1일 개교.[1]
- 2016년 10월경 체육관(누리관) 신설.
- 2022년 9월 1일 제8대 이미나 교장 부임.
3. 교훈 및 상징
교훈은 ‘성실’. 교목은 소나무로 강인하고 굳건한 기상을 의미하며, 교화는 장미로 아름다운 용모와 내면의 미를 상징한다.4. 학교 시설
본관은 'ㄴ'자 구조의 4층 건물, 후관은 45° 꺾인 직선 구조의 5층 건물이다. 2개 층에 존재하는 구름다리를 통해 실내 이동이 가능하나 하나로 연결된 층임에도 건물에 따라 층수가 달라진다(후관이 층수 하나 높이의 언덕 위에 지어져 있어서 본관 3층은 후관 2층, 본관 4층은 후관 3층과 연결된다.). 나중에 누리관이라는 체육관이 생겼으나 본관, 후관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는 날이면 학생들은 비를 맞으며 체육관에 가는 불편함을 겪는다. 3학년들은 후관 4층과 5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등교 시간 혹은 체육 시간 직후 종종 후관에 설치되어 있는 급식차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교실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2014년 체육 시간 직후 20명이 넘는 3학년 학생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중량 초과로 멈춰버린 사건이 일어났었다. 그 이후로 학생들의 탑승을 엄하게 금지하는 중(그러나 타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후관 5층에서는 바로 옆에 자리한 안양교도소의 운동장이 보인다.
후관 입구 옆에 학생들이 앉아서 쉴 수 있게 만든 정자
학생용 급식실이 없다. 급식차에 각 반 분량만큼의 음식을 담아 급식차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려보내는 방식.
2015년도 졸업한 학생들은 음악실 사용과 관련해서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음악 수업을 할 수 있는 장소로는 후관 4층 음악실, 후관 1층 시청각실이 있는데 이 학생들이 1학년 때 음악 수업을 음악실에서 했다는 이유로 3학년 음악 수업을 시청각실에서 하게 한 것. 그리고 음악실은 3학년 교실 바로 옆에 있었다. 5초만 뛰어가면 음악실이 존재하지만 이 당시 3학년 학생들은 음악 수업을 하러 4층 혹은 5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야 했다.
과학실은 본관 1층에 있으며 입구 근처에 물고기와 거북이를 기르는 어항이 있다. 3학년 학생들은 실험 실습이 있을 때마다 학교를 가로질러 가야 해서 다소 불편함을 겪는 편.
본관과 후관 건물 사이에는 원형극장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댄스부나 밴드부의 공연이 있을 때도 있다. 이곳은 원래 주차장이었는데 농구대를 설치하고 2014년 보도블럭을 우레탄으로 바꾸며 학생들이 농구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본관 화장실은 대부분 열려있으나 후관에는 3, 4층을 제외한 모든 층의 화장실 문이 잠겨있다.
2016년에 '누리관'이라는 이름의 체육관이 신설되었다. 기존에 운동장이었던 곳을 부지로 하여 지어졌다. 시설 및 물자의 질은 상당히 좋은데, 여러 운동 용품들(배드민턴 채, 줄넘기, 훌라후프 등)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다.
학교 교문의 담이 낮은 편이다.
개교 이후 얼마 동안은 교문 경사로에 인도가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는 인도는 물론 보행자 방호 울타리 시공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5. 교통
| 정류소 | 노선 번호 |
| LG아파트 | 1-1, 1-5, 5-2, 52, 52-1, 03 |
| 신원수선화아파트 | 52, 03 |
6. 주요 행사
체육대회가 점점 간소해지고 있다. 2014년에는 오전에 체육대회, 오후에는 3학년이 합창대회, 1, 2학년은 오카리나 대회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017년에는 1학년이 오카리나 대회를 하고 2, 3학년이 합창대회를 했다. 2021년에는 줄넘기를 했다.2019년에는 간부수련회를 학교에서 진행했다.
2019년의 3학년은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모두 가지 못했다(호성초 시절에도 가지 못함). 그런데 1학기 현장체험학습 장소를 학생들의 의지와는 다르게 교장선생님이 서울대공원으로 정하셨다.(결국 친환경적인 체험학습을 원하셨던 교장선생님과의 뜻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그늘 아래 모여 폰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1, 2학년은 학급별로 장소를 결정해서 3학년 학생들의 불만이 매우 컸다. 심지어 2학기 때는 호성제를 서울랜드에서 한다는 이유로 현장체험학습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다.
급식 시간마다 학생들의 신청곡을 틀어준다.
2022년에는 중국어 노래 경연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엄청난 상품을 주었다.
7. 여담
- 바로 옆에 자리한 호성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이사를 가거나 전학을 가지 않는 이상 그대로 올라온다. 호성초등학교 졸업생 중 정말 소수를 제외한 모두가 전부 호성중학교로 진학한다. 때문에 중학교 반 배정이 완료되면 누구와 1년을 함께할지 알 수 있다...
- 2009년부터 점심 시간에 교내 방송으로 사연을 받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호성중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방송부 동아리에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