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drome |
2019-20 시즌 | → | 2020-21 시즌 | → | 2021-22 시즌 |
2020-21 시즌 진행 | |||
컵대회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6강 플레이오프 |
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패 | 승률 | 승차 |
6 | 26 | 28 | 0.481 | 10 |
1. 선수단
2020-21 시즌 부산 kt 소닉붐 선수단 및 코치진 | |||||
감독 | 서동철 | ||||
수석코치 | 박세웅 | ||||
코치 | 배길태 | 박종천 | |||
배번 | 이름 | 포지션 | 신장-몸무게 | 출신 학교 | 생년월일 |
0 | 정진욱 | 가드 | 183cm, 83kg | 상명대학교 | 1996년 7월 13일 |
1 | 조상열 | 가드 | 188cm, 81kg | 단국대학교 | 1989년 4월 6일 |
2 | 허훈 | 가드 | 180cm, 80kg | 연세대학교 | 1995년 8월 16일 |
3 | 김민욱 | 센터 | 205cm, 102kg | 연세대학교 | 1990년 1월 10일 |
4 | 최진광 | 가드 | 176cm, 68kg | 건국대학교 | 1997년 6월 3일 |
5 | 박지원 | 가드 | 191cm, 82kg | 연세대학교 | 1998년 5월 13일 |
6 | 김윤태 | 가드 | 180cm, 83kg | 동국대학교 | 1990년 3월 17일 |
7 | 김우람 | 가드 | 184cm, 82kg | 경희대학교 | 1988년 1월 26일 |
8 | 이정제 | 센터 | 203cm, 92kg | 고려대학교 | 1990년 10월 13일 |
9 | 김영환 | 포워드 | 195cm, 95kg | 고려대학교 | 1984년 7월 5일 |
10 | 김종범 | 포워드 | 190cm, 85kg | 동국대학교 | 1990년 9월 20일 |
11 | 양홍석 | 포워드 | 196cm, 91kg | 중앙대학교(재학) | 1997년 7월 2일 |
12 | 박준영 | 포워드 | 195cm, 95kg | 고려대학교 | 1996년 6월 21일 |
13 | 김현민[[주장| C ]] | 센터 | 200cm, 100kg | 단국대학교 | 1987년 9월 15일 |
15 | 브랜든 브라운 | 포워드 | 194cm, 110kg | 스테이트 산 버나디노대학 | 1985년 1월 14일 |
17 | 김수찬 | 가드 | 188cm, 80kg | 명지대학교 | 1992년 3월 19일 |
20 | 이호준 | 가드 | 183cm, 78kg | 상명대학교 | 1998년 11월 9일 |
21 | 오용준 | 포워드 | 193cm, 88kg | 고려대학교 | 1980년 7월 12일 |
22 | 문상옥 | 포워드 | 190cm, 81kg | 중앙대학교 | 1997년 5월 8일 |
23 | 클리프 알렉산더 | 센터 | 203cm, 111kg | 캔자스 대학교 | 1995년 11월 16일 |
군입대 | 최창진 | 가드 | 185cm, 86kg | 경희대학교 | 1993년 6월 22일 |
군입대 | 최성모 | 가드 | 186cm, 77kg | 고려대학교 | 1994년 4월 15일 |
군입대 | 한희원 | 포워드 | 195cm, 92kg | 경희대학교 | 1993년 5월 1일 |
1.1. 개막전 예상 12인 로스터
가드 | 허훈, 김수찬, 김윤태 |
포워드 | 데릭슨, 양홍석, 문상옥 |
스윙맨 | 김영환, 오용준, 김종범 |
빅맨 | 김현민, 이그부누, 김민욱 |
2. 시즌 전
2.1. 목표 과제
- 가드 자원 보강
2018-19 시즌 중, 신인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인해 가드진이 순식간에 무너졌고여기서 누군가가 계속 생각난다면 기분탓만은 아닐것이다, 2019-20 시즌에 그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났다. 허훈이 빠진 상황에서의 kt 가드진은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허훈이 빠진 8경기 중 단 1승(농구영신 경기)만 거둘 정도로 타격이 컸다. 4, 5라운드에 들어서서 최성모가 각성을 하면서 가드진에 숨통을 틔우는듯 했으나 군입대가 확정되며 공백이 예상되는 것도 문제. 부상으로 빠져있는 김우람[1]과 군입대 공백이 있는 최창진, FA 선수 2명과 최성모를 제외하면 내년에 기용할 수 있는 가드자원은 고작 4명뿐이다.[2] . kt의 문제점인 2번 포지션(SG) 역할과 허훈의 체력 보강을 위해 포인트 가드 역할을 동시에 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
- 주전 의존도 완화
허훈 양홍석 김영환 최성모 김윤태 김현민 31분 21초 29분 9초 26분 38초 18분 52초 18분 24초 18분 5초 김민욱 한희원 박준영 김종범 조상열 이정제 13분 36초 13분 23초 11분 43초 10분 16초 10분 6초 9분 37초 최진광 문상옥 정진욱 8분 16초 7분 34초 4분 31초
감독의 기용 시스템과 스타일로 인한 차이일 수 있겠지만 현재 전체적으로 kt는 주전 의존도가 꽤나 심한 팀이다. 특히 허훈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가 두드러졌었는데, 몇 경기를 제외하고 허훈이 없는 순간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쫓기게 되거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점수차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 상당히 자주 보였다. 그러면서 허훈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잦았고, 결국 출전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3] 포워드진[4]도 역시 마찬가지. 결국 백업과 주전의 갭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팀 전체적인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선 문단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실제로 지난 시즌에 허훈이 부상으로 이탈한 8경기에서 LG와 대결했던 농구영신 경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7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면서 3위였던 성적이 PO spot도 불안한 7위까지 떨어지면서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었다.
- 높은 효율의 외국인 선수 영입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들은 기대치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있었다. 어느 금지어는 성적은 좋았지만 시즌 내내 서동철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다가[5]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도망쳐버렸고, 알 쏜튼도 기복이 심한 모습이 아쉬웠다. 그나마 앨런 더햄이 손튼의 공백을 메워줬지만 역시 코로나가 터져 상호 동의 하에 계약 해지로 미국으로 돌아갔다.[6] 이 세명의 선수들이 그렇게 못한 것은 아니지만 잘했다고 평가할 수도 없다. 이들이 리그 용병 로스터 20명 중 기록이나 실력이 중위권에 포진되어 있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14년만에 사직에서 챔피언 결정전이 개최되는 것을 바라보려면[7] 적어도 한명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는 용병을 영입해야 할 것이다.
2.2. 선수단 변화
2.2.1. FA
2.2.1.1. FA 대상자
2020-21시즌 FA 대상자 | ||||
선수명 | 포지션 | 2019-20 시즌 연봉 | 비고 | |
조상열 | 가드 | 8,000만원 | 무보상 FA | |
정진욱 | 가드 | 3,500만원 | 계약 연장 | |
이상민 | 가드 | 3,500만원 | 무보상 FA |
서동철 감독에 의하면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 넣는 선수이고, 가드진의 전력 공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탁월한 대인수비 능력에 높은 평가를 했기 때문에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2.1.2. FA 재계약
FA 재계약 | ||
선수명 | 포지션 | 계약 세부 사항 |
조상열 | 가드 | 1년 총액 7천만원(연봉 6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 |
2.2.1.3. FA 영입
FA 영입 | |||||
선수명 | 원 소속구단 | → | 이적 구단 | 계약일 | 계약 세부 사항 |
오용준 | → | 2020. 05. 15. | 1년 총액 8,000만원(연봉 7,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 | ||
김수찬 | → | 2020. 05. 15. | 1년 총액 5,000만원(연봉 4,500만원, 인센티브 500만원) |
5월 15일에 발표된 영입소식은 KT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사실상의 이번 FA 시장의 BIG 2였던 장재석, 이대성을 놓친 것도 모자라 어쩡쩡한 2명을 영입했고, 작년 시즌 좋지 못했던 조상열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게 되자 이해할 수 없는 영입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사실 김수찬은 최성모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이해가 가는 대목이긴 하지만, 오용준은 올해 나이가 41(..)세로 잘 써봐야 벤치멤버로 5~10분 정도 소화 가능한 자원인데 왜 영입했냐는 반응도 많다. 여기에다가 콱런트의 되도 않은 변명 때문에[8] 이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KT팬들의 반응은 "콱런트가 우승을 원하지 않고 적당히 구단을 운영하려고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허훈, 양홍석 2명 다 있을 때 달려야하는데 뭐하는거냐", "이 팀이 해온 전과가 있는데 좋은 FA가 누가 오겠냐", "19 롯데의 재림이 될 것"[9]는 등의 말로 몹시 격앙되어 있는 상황.
한편 이와는 별개로 KCC와 트레이드가 썰로 돌고 있는데 김지완을 받는 조건으로 김민욱이 이적하는 시나리오가 점쳐지고 있었다. 대다수 KT팬들의 반응 역시 변거박이나 오리온스와의 4:4 트레이드로 큰 손해를 본 점 등을 고려하여 경기를 일으키며 반대하고 있었다.[10] 물론 다행스럽게도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않았다. 팀에 부족한 2번 자리로는 김윤태나 김종범, 포워드쪽으로 넓히면 김영환, 문상옥 등이 있지만 김민욱이 빠져버리면 국내 빅맨진은 아킬레스건 수술 경력이 있는 김현민과 작년시즌에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이정제밖에 남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바람에 드래프트에 나올 선수들이 학교별 대항전에서 뛰지 못해 드래프트가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2.2.1.4. FA 이적
단 한명도 이적하지 않았다.2.2.1.5. FA 미계약
FA 미계약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이상민 | 가드 |
FA 계약이 되지 않은 이상민은 은퇴를 선언했다.
2.2.2. 군입대 선수
군입대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신체조건 | 비고 |
최성모 | 가드 | 186cm, 77kg | |
한희원 | 포워드 | 195cm, 92kg |
2.2.3. 외국인 선수 영입
외국인 선수(서양권) 영입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신체조건 | 비고 |
마커스 데릭슨 | 포워드 | 미국 | 198cm, 113kg | |
존 이그부누 | 센터 | 나이지리아 | 208cm, 120kg | 2019-20 시즌 NBA G리그 10.3점, 7.4 리바운드 |
아시아쿼터제에 따른 일본 선수 영입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신체조건 | 비고 |
5월 27일, 아시아 쿼터제가 20-21 시즌부터 시작하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일단 일본 B-리그의 선수들을 들여올 수 있게 되었다.[11] 이에 따라서 이들은 따로 기술한다. 참고로 이들은 외국인 선수 출전이 아닌 국내선수 기준으로 출전하게 되며, 샐러리캡과 선수 정원(12인 Active 로스터)에 포함된다. 아울러, 국내 선수의 일본 B-리그 진출 또한 가능하다.
2.2.4. 오프시즌
6월 1일부터 팀간 단체훈련이 재개되면서 A조(베테랑 선수)와 B조(신진급 선수)로 나뉘어 체력훈련을 시작했다.올해부터 김영환에 이어 새로운 주장이 된 김현민은 셔틀-런 A조 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남다른 책임감을 발휘한 그는 김민욱과 마지막까지경쟁했고 끝내 마지막까지 남았다.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포함된 B조는 결승전에서 정진욱과 문상옥이 경쟁했으며 승자는 정진욱이 됐다.
또한 개막전 일정이 정해졌다. 10월 10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며, 다음 날인 11일에 창원 LG 원정 경기를 갖게 된다.
6월 10일부터는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단이 소집된 이후 첫 번째 포지션별 수비 훈련이다.
박세웅 코치와 배길태 코치, 박종천 코치가 각각 센터와 가드, 포워드를 맡았다. 각자 포지션의 선수들과 함께 각자 포지션에 필요한 수비 방식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1대1 포스트업 수비 위주로 진행했다. 그 후, 로우 포스트에서의 2대2 수비. 그리고 루즈 볼을 따내는 상황도 연습했다. 마지막으로 배길태 코치는 김윤태, 김수찬, 허훈, 최진광 등 가드진의 수비 훈련을 맡았다. 자세를 낮추고 손질하는 훈련을 먼저 한 후, 불균형한 상황에서 자세 놓는 방법을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나온 서동철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1옵션은 다재다능한 가드[12]를, 2옵션으로 센터[13]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1옵션을 센터로 가져가야 한다며 다소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6월 12일에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같이 청계산을 등반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0일에는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가 있었고 93-69로 승리했다.
7월 21일에는 중앙대와의 연습경기가 있었고 72-58로 승리했다.
7월 22일에는 한양대와의 연습경기가 있었고 94-73으로 승리했다.
8월 4일에는 고려대와의 연습경기가 있었고 97-62로 승리했다.
한편 비 시즌 도중 김현민과 오용준이 현재 부상을 당한 상황이다. 김현민은 발목 쪽 인대, 오용준은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다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無 관중 경기로 진행될 시 주말 경기는 기존의 오후 3시/5시에서 오후 2시/6시로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
3. 정규시즌
3.1. 1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1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2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3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3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4. 4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4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5. 5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5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6. 6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20-21 시즌/6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7.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
3.7.1. 외국인 선수 교체
외국인 선수 교체 현황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신체조건 | 비고 |
브랜든 브라운 | 포워드 | 미국 | 194cm, 110kg | 존 이그부누 부상으로 인한 대체 선수 2019-20시즌 안양 KGC 18.34득점 8.88 리바운드 |
클리프 알렉산더 | 센터 | 미국 | 203cm, 111kg | 마커스 데릭슨 부상으로 인한 대체 선수 |
4.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자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신체조건 | 윙스팬 |
1라운드 전체 2순위 | 박지원 | 연세대학교 | 가드 | 190.8cm, 81.8kg | 196cm |
2라운드 전체 19순위 | 이호준 | 상명대학교 | 가드 | 183.3cm, 77.6kg | 191cm |
5. 전적
5.1. 상대팀별 전적
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 팀 | 승패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서울 SK 나이츠 | 3승 3패 | .500 | ±0 | 백중세 | 0 | |
원주 DB 프로미 | 3승 3패 | .500 | ±0 | 백중세 | 0 | |
안양 KGC인삼공사 | 3승 3패 | .500 | ±0 | 백중세 | 0 | |
전주 KCC 이지스 | 2승 4패 | .333 | -2 | 열세 | 0 |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3승 3패 | .500 | ±0 | 백중세 | [전랜] | 0 |
서울 삼성 썬더스 | 4승 2패 | .667 | +2 | 우세 | [삼성] | 0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2승 4패 | .333 | -2 | 열세 | 0 | |
창원 LG 세이커스 | 4승 2패 | .667 | +2 | 우세 | [LG] | 0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2승 4패 | .333 | -2 | 열세 | 0 | |
총합 | 26승 28패 | .481 | -2 | 순위: 6/10 | 승차: 10.0 | 경기완료 |
- 남색은 압도(승률≥ .850)을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50>승률≥.7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70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0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150≤ 승률<.30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사(승률 <.150)를 뜻한다.
5.2.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구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구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인 구장(최종 성적 ± 2이하)일 경우다.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구장별 전적 | |||||
홈경기 | 사직 | 13승 14패 | 1패 | ||
원정경기 | 잠실학생 | 2승 1패 | 2연승 | ||
원주 | 2승 1패 | 1패 | |||
안양 | 1승 2패 | 2연패 | |||
전주 | 1승 2패 | 1승 | |||
인천 | 2승 1패 | 1패 | |||
잠실실내 | 2승 1패 | 1패 | |||
울산 | 0승 3패 | 3연패 | |||
창원 | 2승 1패 | 1패 | |||
고양 | 1승 2패 | 2연패 | |||
원정총합 | 13승 14패 | ||||
최종성적 | 26승 28패 |
5.3. 라운드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라운드별 전적 | ||||||||||||||
라운드 | 승 - 패 | 순위 | 승패 마진 | 승차 | 승률 | 결과 | ||||||||
1라운드 | 3승 6패 | 9위 | -3 | 3.5 | 0.333 | O | O | X | X | O | X | X | X | X |
2라운드 | 6승 3패 | 7위 | +3 | 2.0 | 0.667 | X | X | X | O | O | O | O | O | O |
3라운드[17] | 6승 3패 | 4위 | +3 | 4.5 | 0.667 | O | X | X | O | O | O | X | O | O |
4라운드 | 3승 6패 | 5위 | -3 | 7.0 | 0.500 | X | X | O | O | X | X | O | X | X |
5라운드 | 6승 3패 | 4위 | +3 | 6.0 | 0.667 | O | X | X | O | O | O | X | O | O |
6라운드 | 2승 7패 | 6위 | -5 | 10.0 | 0.222 | X | X | X | X | O | X | X | O | X |
합계 | 26승 | 28패 | 0.481 |
5.4.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요일별 전적 | |||
요일 | 전적 | 요일 | 전적 |
월요일 | 1승 3패 | 금요일 | 0승 3패 |
화요일 | 2승 7패 | 토요일 | 10승 5패 |
수요일 | 1승 1패 | 일요일 | 10승 6패 |
목요일 | 2승 3패 | 최종성적 | 26승 28패 |
6. 시즌 총평
딱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많은 것을 잃어버린 1년이 되었다. 사실 어떻게 본다면, 올 시즌 초반 3승 9패에 몰릴 때까지만 해도 PS 탈락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탈락은 하지 않았던 점에서는 그나마 박수는 받을 만 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을 원했던 부산 스포츠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는 시즌이었다.지난 3년 동안 국내 선수층의 기량은 전체적으로 많이 상승했다. 허훈은 단순 클래식 스탯으로 보면 KBL 최초로 득점 1위와 어시스트 1위를 동시에 기록했고, 양홍석은 지난 시즌과 다르게 3점슛의 성공률이 40퍼센트에 육박하는 등 슛의 정확도가 매우 정교해졌으며 팀 내 베테랑인 김영환은 출장시간 최상위권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회춘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박준영도 4번 포지션에서 적절하게 잘 메워주는 등 주전 라인업의 기량이 근 몇년간 가장 뛰어난 시즌이었다. 여기에 가드진의 뎁스도 박지원의 가세로 어느정도 숨통이 틔인 점도 좋은 부분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였다. 문제였던 수비는 3년동안 나아진 것이 없고, 국내 선수들이 기껏 벌어둔걸 용병 싸움과 식스맨 싸움에서 다 날려서 지는 경기가 대부분이었다. 처음으로 뽑아온 존 이그부누는 무릎 부상을 알고도 뽑았다가 결국 문제가 생겨 교체했고, 그 사이 혹사당하던 데릭슨은 태업하면서 역시 퇴출, 대체 용병으로 영입된 브라운은 초반엔 팀 컬러에 가장 잘 녹아드는 용병이었으나 시즌 막판으로 가면서 어머니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멘탈 이슈가 터졌고 이로 인해 6라운드와 플레이오프 기간 최악의 성적표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알렉산더는 그나마 망하지는 않았지만 2옵션 중에서도 상위권은 아니었다. 벤치 역시 예외가 아니었는데 최진광, 김민욱, 김종범, 김현민, 오용준이 분투했으나 타 팀의 벤치자원에 비하면 기여도가 미미했던 것 역시 사실이었다. 심지어 초반에 터진 낮술듀오 사건이 아니었으면 분위기 반전도 못시킬 뻔 했다.[18]
이렇게 국내 주전 선수들이 부진할 시에는 타팀의 용병들처럼 해결할 용병, 혹은 식스맨 중에서 스코어러가 있어야 했는데 이러한 크랙의 부재는 끝내 6강 PO에서 15년만에 셧아웃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써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허훈과 양홍석의 서비스타임 1년이 허무하게 날아갔다.
물론 과거 조동현 체제에서의 암울했던 로스터와 비교해보면 현재까지는 상전벽해 수준이기는 하나 가능성과 한계를 모두 본 서동철 체제에서의 3년이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 허훈과 박준영을 비롯해서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군입대 문제 해결을 1년 미뤘고, 입대 전 발전한 모습을 보였던 최성모가 돌아오는 다음 시즌을 위해서 3년 동안 팀 기반은 그런대로 만들어놨지만 수 년 동안 수비력을 강화시키지 못했던 서동철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봐야 한다. 게다가 올 시즌의 아쉬움을 남기게 한 용병 스카우터를 비롯한 프런트는 갈아치워야 할 대상이며, 그것은 KT가 더 높은 목표로 가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7. 둘러보기 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 | 한국프로농구 구단별 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 |||||
서울 SK 나이츠 2020-21 시즌 | 원주 DB 프로미 2020-21 시즌 | 안양 KGC인삼공사 2020-21 시즌 | 전주 KCC 이지스 2020-21 시즌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20-21 시즌 | |
부산 kt 소닉붐 2020-21 시즌 | 서울 삼성 썬더스 2020-21 시즌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0-21 시즌 | 창원 LG 세이커스 2020-21 시즌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0-21 시즌 | |
[1] 김우람은 빨라야 12월 말, 늦으면 2월이 되어야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2] 문제는 허훈이야 말할 것이 없는 KBL 한정 1티어 가드가 되었지만, 지난 시즌 주전으로서는 돈 내놔라 먹튀야를 시전한 김윤태, 그리고 센스와 스피드는 좋지만 아직 경험과 피지컬이 부족한 최진광과, 1군 경험이 거의 없는 정진욱으로 구성되어 있다.[3] 물론 kt에서 백업으로 출장했던 선수들의 많은 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상대적으로 출전시간이 길어진 이유도 많은 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4] 양홍석은 18-19 시즌에 비해서 수비 스탯이 하락했고, 김영환은 나이를 감안하면 잘해주고는 있지만 옆 야구장의 주전 1루수처럼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으며, 김현민은 아킬레스건 부상을 한번 당한 적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민욱은 금지어의 영입 때문에 출전 시간이 줄었으며, 한희원은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이 기복이 심한데다가 상무 입대가 확정되었고, 박준영은 시즌 초반 김영환의 부진을 잘 메꿔주긴 했지만 여전히 변거박 소리를 들을 정도로 비교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상열과 이정제는 지난 시즌은 미미 그 자체... 결국 이 부분은 지난 시즌 장기 부상 티켓을 끊어 많이 뛰지 못했던 김종범과 신인 문상옥이 얼만큼 잘 메꿔주느냐가 관건이다.[5] 인사이드에서 버티라는 작전을 무시하고 외곽으로 계속 나와 아예 한경기를 빼버린 적도 있다.[6] 이 점이 그 금지어와는 다른 부분인데, 금지어의 경우 A매치 브레이크 기간 동안 탬퍼링을 일삼다가 스페인으로 간 반면, 보리스 사보비치의 예를 들어보면 2월 말 코로나로 인해 부인의 출산문제를 이유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만약 KBL 사무국이 코로나로 인한 계약 해지에 대한 예외를 적용해준다면 제명과 같은 징계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7] 다들 알다시피 부산 스포츠 구단이 PS, 혹은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못한지도 어느덧 9년이 되었다. 2010-11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T를 제외한다면 부산 스포츠의 PS 가장 최근의 우승은 2004년 부산 아이파크의 FA컵 우승일 정도로 부산의 스포츠 팬들은 우승에 목이 말라 있다.[8] 예를 들면 "이대성이 KT에 맞는 선수가 아니다" 등이 있다.[9] 뭐, 흑역사로만 친다면 이 팀도 2년전에 쓴 적이 있다. 단지 롯데보다 KT의 인기가 훨씬 떨어지고 이 당시 조성민과 JD4가 모두 빠져나가면서 프랜차이즈 스타도 이 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후반기부터 2군으로 내려간 박상오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멸한데다가 동현강점기 당시 KT가 심한 암흑기라 팬들의 관심이 없었을 뿐이다. 만약 이 당시 KT도 롯데만큼 인기가 많았다면 이 문제점 항목 역시 독립 문서로 등재되었을 것이다.[10] 게다가 김지완은 음주운전 사고를 한차례 낸 적이 있어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이미 2년전에 이 선수와 이 선수에게 크게 데인것을 생각한다면 불발 뇌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롯데도 해담 선생과 뼈기혁이라는 아주 가까운 케이스가 있다.[11] 중국의 CBA나 필리핀의 농구 리그에서 선수들을 수입하는 것은 이후에 추가로 논의될 예정이라고.[12] "1옵션과 2옵션을 똑같은 스타일로 영입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1옵션의 이상적인 모습은 키도 크고 빠르면서 내외곽을 다 잘하는 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구하기는 어렵다. 뭔가는 포기해야 하는데 그런다고 하면 1옵션은 신장이 좀 작더라도 개인기가 있으면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수 쪽으로 구상 중이다"[13] "신장이 좋으면서 수비해주고 이런 쪽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 중"[전랜] 11시즌 연속 우세 실패.[삼성] 4시즌 연속 열세 불가 및 3시즌 연속 우세.[LG] 5시즌만의 우세 확정[17] 8번째 경기가 끝난 이후의 순위와 승차를 기록한다.[18] 이 사건 이후 KT가 거둔 성적은 7연승 포함한 23승 19패, 승패마진+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