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2020) 富豪刑事 Balance:UNLIMITED The Millionaire Detective Balance:UNLIMITED | |||
{{{#ffd700,#ffd700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형사 버디물, 수사, 스릴러, 블랙 코미디 | |
원작 | 츠츠이 야스타카 | ||
스토리 원안 | TEAM B.U.L | ||
감독 | 이토 토모히코 | ||
감독 조수 | 이케다 아이카(池田愛彩) | ||
시리즈 구성 | 키시모토 타쿠(岸本 卓) | ||
부 시리즈 구성[1] | 무라카미 이즈미(村上 泉) | ||
캐릭터 디자인 | 사사키 케이고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타나베 켄지(田辺謙司) | ||
메카 디자인 | 테라오 히로유키(寺尾洋之) | ||
미술 감독 | 사토 마사루(佐藤 勝) 카시무라 아스카(柏村明香) | ||
미술 설정 | 후지세 토모야스(藤瀬智康) 소노 요시히로(曽野由大) 스에타케 야스미츠(末武康光) | ||
색채 설계 | 사사키 아즈사(佐々木 梓) | ||
CG 감독 | 나스 신지(那須信司) | ||
촬영 감독 | 아오시마 토시아키(青嶋俊明) | ||
편집 | 니시야마 시게루(西山 茂) | ||
음악 | 칸노 유고 |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
음향 효과 | 코야마 야스마사(小山恭正) | ||
녹음 조정 | 야마구치 타카유키(山口貴之) | ||
음향 제작 | 소니루드(ソニルード) | ||
가젯 코디네이트 | 기즈모도 재팬 | ||
총괄 | 마츠자키 요코(松崎容子)후지 테레비 | ||
치프 프로듀서 | 타카세 유키코(高瀬透子)후지 테레비 미야케 마사노리(三宅将典) | ||
제작총괄 | 시미즈 히로유키(清水博之) 시미즈 아키라(清水 暁) | ||
프로듀서 | 마츠오 타쿠(松尾 拓)후지 테레비 모리 아키토시(森 彬俊)후지 테레비 나라 슌스케(奈良駿介)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카베 나루미(賀部匠美) | ||
애니메이션 제작 | CloverWorks | ||
제작 | 칸베 재벌(神戸財閥) | ||
방영 기간 | 2020. 07. 17. ~ 2020. 09. 25. 2020. 07. 28. ~ 2020. 10. 06.자막 2020. 09. 07. ~ 2020. 11. 09.더빙 | ||
방송국 | 후지 테레비(노이타미나) (금) 00:55 애니박스 (화) 22:30 이전 (자막판)[참고] (월) 22:30 이전 (더빙판)[참고] | ||
편당 러닝타임 | 23분 | ||
화수 | 11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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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형사. 다만 정의라고는 할 수 없다.
일본의 소설 부호형사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4월 → 2020년 7월. 감독은 이토 토모히코로, 나만이 없는 거리 이후로 4년 만의 TVA 복귀작이다. 이토 토모히코 감독은 과거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다른 작품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조감독을 맡은적이 있다. 노이타미나 방영.2. 공개 정보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갑부 형사가 돈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주 스토리 이외에는 대부분이 오리지널이다. 설정부터 원작과 차이를 보이는데 주인공은 최첨단 가제트와 AI를 활용하며, 캐릭터도 원작의 주인공 칸베 다이스케를 제외하면 전부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유일하게 원작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는 칸베 다이스케는 원작에서는 경어를 사용하는 상식인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냉정하고 오만한 캐릭터로 변경되었다.가장 큰 차이점은 칸베 다이스케의 단독 주인공이 아니라, 카토 하루와 함께 투톱 주연인 버디물이 된 것. 가치관 차이로 부딪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갈 것인지도 인터뷰 등에서 강조하는 테마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 여파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생겨 2화까지만 방영하고 이후 방송은 연기되는 악재를 맞았다.# 해당 시간대는 츠리타마의 재방송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이후 새로운 방송 일정으로 바로 다음 분기인 2020년 7월 17일부터 1화부터 다시 매주마다 방영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방송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7월부터 자막으로 먼저 방영하고, 더빙판은 1년 뒤인 7월 9일부터 방영한다. 연출은 이진영 PD가 맡았다.[4][5] 노이타미나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대원방송에서 동시방영되는 작품이다.[6][7]
2.1. PV
PV 제1탄 |
PV 제2탄 |
PV 제3탄 |
3. 줄거리
부유한 자산을 가진 칸베 가문의 후계자 다이스케가 부임하게 된 곳은, 경시청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만 보내진다는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통칭 '현대 본부'.
그 곳에서 다이스케는 정이 많은 남자 카토 하루와 함께 팀을 이루게 되고, 카토는 사람의 목숨에 값을 매기는 다이스케에게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니라며 반발한다.
대립하는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는 여러가지 사건과 수수께끼.
상식을 뛰어넘는 수사가 지금, 시작된다-
그 곳에서 다이스케는 정이 많은 남자 카토 하루와 함께 팀을 이루게 되고, 카토는 사람의 목숨에 값을 매기는 다이스케에게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니라며 반발한다.
대립하는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는 여러가지 사건과 수수께끼.
상식을 뛰어넘는 수사가 지금,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소속
- 칸베 다이스케(神戸大助)
이 작품의 주인공 1호.
- 카토 하루(加藤 春)
이 작품의 주인공 2호.
- 키요미즈 유키히로(清水幸宏) - 성우: 시오야 코조 / 정의택 / 벤 필립스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의 부장. 59세. 프라모델 만드는게 취미인데, 이걸 근무시간에 하고 있는 이상한 아저씨(...) 느긋하게 부하를 지켜보는 좋은 상사로, 딸이 함께 세탁해주지 않는 것이 최근의 고민이다. 쵸스케와는 오랫동안 경찰생활을 같이해온 동료이자 친구사이. 결말부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사실은 부장대리로, 칸베 사유리 살해사건 수사본부의 해체 이후 징계를 먹고 강등당했다고 한다. 팀원들에겐 부끄러워서 책상 앞 명판의 '대리' 부분을 인형으로 가려뒀었다고. 다행히 칸베 사유리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공적이 인정되어 부장으로 복귀했다.
- 나카모토 쵸스케(仲本長介) - 성우: 카미야 아키라 / 김환진 / 켄트 윌리엄스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소속. 64세. 한때 수사 1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카토가 존경하는 베테랑 형사다. 주사위를 만지는 것이 습관이지만 도박은 하지 않는다. 곧 정년을 앞두고 있지만 미궁에 빠진 사건이 미련에 여전히 남아 있다.[8] 그러나 이 사건과 연루된 '미즈오 퓨쳐 테크놀로지'라는 회사의 독가스 카트리지 건으로 인해 다이스케와 대립하게 될 플래그가 서게 될 줄 알았으나... 최종적으로 협력 관계가 되었다.[9] 이후 진실에 거의 다가가는 듯 싶었으나, 8화 후반에 칸베 저택을 습격한 칸베 시게마루로 추정되는 인물[10]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러나 살해당하기 직전 범인에게 주사위 형태의 도청기를 붙여둔 덕분에 현대본부의 일원들이 시게마루의 행방을 쫓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 카메이 신노스케(亀井新之助) - 성우: 쿠마가이 켄타로 / 박성영 / 애런 로버츠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소속. 26세. 주변 상황을 읽지 못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고,[11] 일에 대한 열정도 그다지 강하지 않다. 경비부의 모토야마를 짝사랑하는 중. '인기 있을 것 같다'며 형사부를 희망해 배속되었지만, 일이 너무 많아 개인적인 시간이 나지 않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스스로 현대 본부로 이동했다.
- 사에키 마호로(佐伯まほろ) - 성우: 우에다 레이나 / 비주언 / 루시 크리스천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소속. 31세. 소속 형사들 중 홍일점. 과자를 아주 좋아하는데, 특히 괴상한 맛을 좋아해 인터넷을 통해 각종 신작을 사모으는게 취미. 엄청 나긋나긋한 성격이다. 원래는 교통부 소속. 본인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지만 주변 남자들을 착각하게 하는 언동을 누구에게나 해온 결과 서클 크래셔같은 존재가 되어버려 현대 본부로 이동했다.
- 유모토 텟페이(湯本鉄平) - 성우: 타카하시 신야 / 임채빈 / 데이비드 머트랭가
경시청 현대 범죄 대책 본부 준비실 소속. 42세. 도박중독자로 사무실에서 경마나 경정관련 신문기사만 읽는다거나, 컴퓨터로 인터넷 포커를 치는게 일과. 원래는 조직 범죄 대책부 소속이었으나 과한 도박으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해(물론 합법적 범위에서) 현대 본부로 이동해왔다.
4.2. 경시청 소속
- 타케이 카츠히로(武井克弘) - 성우: 코야마 리키야 / 최현수 / 크리스토퍼 사바트
경시청 수사 1과의 과장. 49세. 언제나 동요하지 않고 현장을 지휘해 부하들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전 부하인 카토에게도 신경을 써 주고 있다. 참고로 애처가이기도. 좋은 상사이지만 수사에 있어서는 냉정한 면이 있어 그것이 카토가 수사 1과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 문제의 그 사건에서 카토에게 지시를 내리며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던 범인에게 발포 지시를 내렸던 것도 이 인물. 카토는 범인의 팔을 맞추는 것으로 사건을 끝내려고 했지만, 갑자기 은행원이 범인을 걱정하며 다가가더니 곧바로 범인이 떨어뜨린 권총을 쥐어서 카토를 노렸고 카토는 반사적으로 그녀를 사격한다. 사건이 끝난 후 엄청나게 절망하는 카토를 격려했지만,[12] 결국 이후 카토는 1과를 떠난다.[13]
3화에서도 기차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돈의 힘으로 범인의 뒤를 잡고 있었던 카토에게 발포 지시를 내리지만, 카토는 그 명령에 따르지 않고 칸베가 나서는 것으로 어찌저찌 아무도 크게 다치는 일 없이 사건을 종결시킬 수 있었다. 이 이후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카토를 찾아와서는 오히려 그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떠나간다. 타케이 과장도 여러모로 카토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반대로 카토 또한 타케이 과장에 대해 전혀 악의가 없는 모습을 봐서는 카토가 1과를 떠나게 된 것은 딱히 강제방출의 형식은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그런데 7화에서 미제사건으로 남은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의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는 핵심관계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다이스케와 쵸스케의 협력으로 이 사실이 드러난 뒤 칸베 저택 지하의 특수 감옥에 구금된다. 이후 쵸스케가 아무리 추궁해도 묵비권을 행사한다. 그러다 8화 후반에 칸베 저택에 침입한 칸베 시게마루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습격을 받는다. 다만 시체를 운구하는 장면이 확실하게 나온 쵸스케와 달리 관련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아 사망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 하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사망이 확인된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젊은 시절에는 정의를 추구하는 열혈형사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타협하고 결국 강약약강이 되어버린 인물. 하지만 젊은 시절의 열정을 완전히 잊었던 것은 아닌지 카토를 도와주거나 좋은 상사의 모습도 있었으며 최후에는 범죄자와 싸우는 것을 택한다.
- 호시노 료(星野 涼) - 성우: 에노키 쥰야 / 정주원 / 조던 대시 크루즈
경시청 수사 1과 소속. 26세. 고지식하고, 조직의 통솔을 중시한다. 카토가 수사 1과에 있을 때 후배였으며 카토는 현재 다이스케와의 관계와 똑같이 호시노의 교육계적인 역할을 맡고 있었고 사이도 좋았으나 2년 전 총격 사건을 계기로 카토가 수사 1과를 도망치듯이 떠나면서 현재는 카토에게 버려진 듯한 복잡한 감정을 안고 카토를 싸늘한 눈으로 보고 있다.
카토는 사건 관련된 일이라면 호시노가 차갑게 대하든 말든 개입해 오지만, 그가 현장에 엮이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그러나 9화에 가서야 오해가 풀리고 카토와의 관계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칸베 시게마루를 쫒는 카토를 물심양면 돕는 아군 포지션으로 선회한다.
특기는 검도, 취미는 산책. 배가 아파도 참는 타입. 카메이와는 동기이다.
- 아라키 고우(荒木剛) - 성우: 시노미야 고우 / 장서화 / ???
수사 1과 소속. 호시노와 함께 다닌다. 전형적인 엘리트 형사로, 제대로 일하지 않는 현대 본부를 업신여기고 있다.
여담으로 본작의 감독 이토 토모히코가 10화의 콘티 참여 연출가에 대해서 수사 1과의 어떤 인물과 이름이 같다고 트위터에 올렸었는데, 10화의 콘티는 아라키 테츠로이므로 감독이 말한 이름이 같은 인물은 성이 동일한 이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14]
4.3. 주변 인물
- 칸베 스즈에(神戸鈴江) -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 김윤채 / 미셸 로하스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여성. 25세. 다이스케와는 피도 안 섞인 배다른 남매지간이며 카토 하루가 그녀를 보자마자 얼굴을 붉힐 정도의 미녀다. 친척이라 다이스케와 얼굴이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인상. 오랜 세월 그의 곁에서 그를 보필해왔다고 한다. 두뇌가 명석해 늘 다이스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가제트를 부지런히 개발하고, 다이스케가 위험에 처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그의 동향을 쫓고 있다. 아침에 깨워주는 것도 스즈에가 해주는 듯(...).
4화에서는 다이스케가 다짜고짜 집을 나갔을 때 엄청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너무 심한 터라 이쯤되면 거의 병이다 휴스크가 딴지를 걸 때마다 스즈에가 조용히 하라며 버럭하는 티키타카가 일품이다.
8화부터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휴스크를 대신해 다이스케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다 후반부에 칸베 저택을 습격한 '칸베 시게마루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습격을 당해 머리에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던지 그 이후에도 시게마루를 쫓는 다이스케를 서포트한다.
10화에서는 버블티를 마시며 다이스케를 보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15] 또한 최종화에서 19년 전 어머니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던 다이스케에게 '칸베 사유리 살해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선글라스의 형태로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6] 에필로그에서는 바캉스를 떠났다고 한다.
원작의 '하마다 스즈에(浜田鈴江)'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다이스케의 아버지 키쿠에몬이 스즈에의 부모님이 죽은 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해[17] 죄책감에 거두어준 사람이다. 다이스케를 이성으로 보고 있으며 그를 위해 무모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다이스케를 과할 정도로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유 자가용은 붉은색 알파 로메오 4C.
- 칸베 키쿠코(神戸喜久子) - 성우: 야마구치 나나 / 비주언 / 린다 레오너드
다이스케의 할머니이자 칸베 가문의 현 당주. 근엄하며 진중한 이미지로 카토에게 손자를 잘 부탁한다는 정중한 전언을 한다. 4화에서는 가출한 다이스케를병적으로걱정하는 스즈에와 달리 배고프면 돌아올 거라는 등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18]
8화에서의 며느리인 칸베 사유리의 죽음과 아들 시게마루의 생존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떡밥이 나왔고 9화에서 손자인 다이스케가 이를 추궁하자 인정했다. 아들을 챙기는게 어머니의 사명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데, 뭔가 뒷사정이 있는 듯 했으나...
사실은 모든 사건의 흑막이었다. 칸베 가문에서 발견한 신물질 어도리움의 이중성을 두려워하여[19] 칸베 가문에서 독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며느리인 칸베 사유리가 어도리움의 전세계 공유화를 주장하자 집사 핫토리를 시켜 제거한 것. 그리고 아내의 죽음으로 분노한 시게마루가 그녀를 따라 자살이라도 할 기세로 따지고 들자 어느 비밀시설에 유폐시킨 다음, 사유리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식으로 정보를 조작해 존재 자체를 철저히 숨긴 것이었다.
그렇게 모든 진상을 알게 된 다이스케가 각국의 연구기관에 어도리움 관련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자 어도리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파하며 다이스케와 스즈에를 뒤흔드려 한다. 그러나 같은 시각, 핫토리와의 격전 이후 칸베 저택 지하 컴퓨터 룸으로 돌아온 카토가 오른쪽 다리에 입은 총상으로 휘청거리다 자신도 모르게 전송 버튼을 눌러버리는 활약 아닌 활약을 하는 바람에 다이스케를 단념케 하는데 실패, 결국 손자에게 체포당하고 말으며 자신의 이익에 반한 며느리를 살해한 살인 죄외 자신의 아들의 누명을 씌운 무고죄로 인해 집사인 핫토리와 같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이익에 반한 며느리를 간접 살해 살해한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들까지 비밀시설에 유폐시킨도 모자라 누명까지 씌운것을 보면 진짜 부모라는 이름이 아까울정도로 인간말종이면서 부모자격 박탈감이다 결과적으로 자업자득으로 자신이 집착적으로 지키고자 한 어도리움이 손자의 파트너로 의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버렸고 자신의 손자에 의해 말년을 교도소에서 보내거나 형장의 이슬이 확정인 만큼 처참히 몰락해버렸다.
- 칸베 사유리(神戸小百合) - 성우: 노토 마미코 / 비주언 / ???
다이스케의 어머니. 본편 시점으로부터 19년 전,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스포일러] 그녀의 죽음은 배후에 무언가 있다고 직감한 다이스케가 성장한 후 형사가 되어 뒷조사를 하게 했고 당시 그 사건을 담당한 형사였던 나카모토 쵸스케가 자신의 인생엔 이것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미련이 남아 19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사건을 쫓게 만들었다. 이처럼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본편에서 중요한 키 포인트를 쥐고 있는 인물.
- 칸베 시게마루(神戸茂丸) -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 / 장서화 / 제레미 인만
칸베 가문의 선대 당주이자 다이스케의 아버지. 19년 전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그러나 8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정보공작을 통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여태까지 숨어지냈고 칸베 가문 사유지인 제 3연구소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다이스케에 의해 드러난 것.[21] 그리고 같은 시각 칸베 저택에 침입해 스즈에를 공격하고 그 사건을 다시 캐려는 관계자인 쵸스케와 타케이를 습격해 살해했으며, 9화에선 국제 무기 거래상의 경호원 프란츠의 도움을 받아 파나마 선적의 컨테이너 화물선을 타고 뭔가 꾸미고 있다는 떡밥을 뿌린다.[22] 10화에선 다이스케&카토 콤비에 의해 화물선이 침몰하는 되는 과정에서 체포직전까지 가지만, 휴스크를 이용해 탈출한다. 그러나 복부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은 상태.
첫 등장시 진짜 본인인지, 아니면 누군가 위장을 통해 연기를 한 것인지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었다. 10화에서 확실하게 얼굴이 나오고 아들인 다이스케가 이름을 부르면서 본인임이 인증된 줄 알았으나... 최종화인 11화에서 지금까지 모습을 보인 시게마루는 핫토리가 변장한 가짜였다는 것 밝혀졌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진짜 시게마루도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긴 하지만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키쿠코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로 말 그대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어도리움을 전세계에 알리려는 아내의 입장을 이해했지만 그와 동시에 한 평생 칸베가의 사람으로서 살아온 만큼 칸베가의 이익과 어도리움의 공표 사이에서 고뇌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릴 새도 없이 아내는 칸베가의 이익에 반대되는 행동을 할까봐 염려한 어머니의 명령으로 집사에게 살해당하고, 이후엔 죽은 사람이 되어 아들이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내를 죽인 살인마로 알려진 채 어머니에 의해 어딘가에 강제로 감금 생활까지 했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 그나마 자신이 살아있는 동시에 살인범이 아니고 어머니가 진범이라는 아들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으니 누명도 벗어졌고 남은 인생을 아들과 딸과 같이 요양을 받으며 살아갈 희망까지 생겼으며 누명도 벗겨저 재산상속이 가능해져 자신에게 상속될수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다.
- 핫토리 지로(服部一郞) - 성우: 테즈카 히데아키 / 김환진[23] / 브라이언 매티스
칸베 가문의 집사로 오른손잡이. 집사라는 포지션답게 문무에 능숙하고, 핫토리라는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닌자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11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칸베 가문 당주인 키쿠코의 명령을 받고 칸베 사유리를 살해한 실행범이었다. 또한 시게마루로 변장하고 칸베 저택에 침입하는 연기를 하면서 쵸스케와 타케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도 바로 이 작자. 모든 사실을 알고 분개한 카토가 그에게 달려들자 총으로 위협하며 격투를 벌이는데, 오른쪽 복부에 뚫린 상처를 카토가 손으로 압박하자 엄청난 고통으로 인해 게거품을 물고 실신하여 리타이어 당한다. 이후엔 키쿠코와 함께 체포되어 법의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휴스크(HEUSC)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 정주원[24] / 짐 포론다
다이스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인공지능 집사. 다이스케가 지시를 내리면 그것을 곧바로 실행한다. 카토가 마법이라고 표현하는 일들을 해내는 것은 주로 휴스크가 재빠르게 돈을 잔뜩 사용해서 해내는 것들이다. 보통 다이스케가 지시를 내리면 휴스크는 알았다고 수행하는 기계적인 느낌이었는데, 4화에서는 스즈에에게 딴지를 거는 역할이 되어버렸다.그냥 스즈에가 너무 병적이어서 기계가 봐도 문제였던 걸로 보인다.
그리고 어째선지 5화부터 칸베 그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인 '미즈오 퓨쳐 테크놀로지'의 독가스 카트리지나 회사의 중역인 이무라 카즈코, 칸베 시게마루와 칸베 사유리에 대한 정보에 관해서는 '당신에게는 권한이 없습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며 시종일관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는 평소대로 다이스케의 지시에 착실히 따르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25] 의도적으로 관련 정보들을 알아내지 못하게 막아놨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8화에서는 스즈에가 칸베 시게마루와 칸베 사유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하자 의도적으로 지워버린다. 거기다 언급상 음성 뿐만 아니라 입술의 움직임으로 대화까지 엿듣고 있다거나 카메라로 감시하거나 10화에서는 아예 다이스케나 스즈에가 아닌 시게마루[26]의 명령을 따르면서 아군과는 거리가 한참 먼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다시 다이스케의 인공지능 집사로 돌아온다. 그와 동시에 현대본부 내에서도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는 듯.
4.4. 에피소드별 등장인물
- 히로시, 요코 - 성우: 미즈시마 타카히로 / ??? / 알레한드로 사브, 성우: 히카사 요코 / ??? / 앰버 리 코너스
첫번째 에피소드의 주요인물인 커플. 원래는 보석상을 털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어느 나라 왕자의 방일, 1과가 수사하고 있던 사건과 맞물리면서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 호시다 아키코
두번째 에피소드 초반에 등장한 그라비아 모델이자 지하 아이돌. 어째서인가 사망했다.
- 이세자키 유타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 ???
게닌 콤비에게 각성제를 판매한 모델.
- 사이토 유이치로 - 성우: 무라세 아유무 / ???
세번째 에피소드의 주요인물. 카토의 신칸센 옆자리에 탄 재수생. 카토도 재수생이었던 점과 카토의 사기적인 친화력에 의해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게 된다. 언젠가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가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토가 시나가와에 내린 이후 갑자기 인질극을 벌이게 되고 이것을 전세계에 생중계 하게 되는데[28][29] 하필 인질로 잡은 사람들이 요코이츠의 콘서트에 가는 팬들이었기에 계획이 크게 어그러지게 된다.
그의 인질극 생중계가 실제로 먹혔는지 꽤 많은 시청자들이 급속도록 늘어났으며 자신이 원하던 여동생의 수술비까지 완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으나 결국 칸베와 카토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다면서 호시노가 인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떨어뜨린 권총을 쥐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칸베와 카토를 겨누지만 칸베가 두려워하긴 커녕[30] 담담하게 여동생의 수술비는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하자 결국 포기. 그대로 경찰에 연행된다. 이후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다이스케를 도와 뉴욕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 노무라 츠요시 - 성우: 키토 아카리 / 김예림 / 아피아 유
네번째 에피소드의 주요인물. 초등학교 4학년으로 네잎클로버 장식이 달린 벙거지를 쓴 장발 소년이다. 시로라는 이름의 조그만 개를 잃어버려 찾아 달라고 카토와 다이스케에게 의뢰한다. 일단 거짓울음으로 주인공들을 속이긴 했으나 개를 잃어버린 것은 사실인 듯.
- 사토무라
노무라에게 개를 판 주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나 칸베의 말로는 브리더라고 한다.
- 알바레즈 대통령 -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 ???
다섯번째 에피소드의 주요인물. 폴리아들 공화국이라는 가상 국가의 대통령으로 자국의 댐 건설 사업 관련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폴리아들 공화국에 칸베 그룹의 지부가 있다는 것이나[31] 댐 건설 사업을 도와달라는 것으로 보아서는 칸베 가문과도 관계가 깊은 모양.
다만 카토의 언급[32]이나 수몰될 지역과 그 주민들이 입을 피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를 보면 댐을 개발하려는 목적 자체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함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감금된 상태에서 진정하라는 경호원의 말에도 그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내지르는 모습에서 그의 본성이 드러난다.
이후 경호원으로 위장한 댐 건설 지역 출신 테러리스트 리카르도에게 감금되어 독가스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칸베와 카토의 활약으로 구출되며, 이후 귀국길에 인자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드는 것으로 끝까지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며 퇴장한다.
- 리카르도 - 성우: 오노 다이스케 / ???
알바레즈 대통령의 경호원 중 한 명이자 테러 사건을 일으킨 범인. 댐이 건설되면 수몰될 지역이 자신의 고향이었기에 앙심을 품고서 댐 건설 사업과 관련된 자들을 살해하기 위해 밀실에 가둔 뒤 빠져나오지 못하게 열쇠를 빼돌리고 그 안에 폭탄을 설치해놓는다. 이후 도주하는 것을 발견한 카토가 쫓아가지만 자신의 범행 동기를 밝힌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애초에 자신을 희생하여 고향 사람들을 살리고 싶어했던 듯. 하지만 칸베의 활약으로 대통령은 구출되고 그의 계획은 실패한다. 아마 리카르도의 고향 사람들은 결국 대통령의 탄압으로 고향에서 쫓겨나 강제이주하게 될 듯하다.
- 침묵 할아버지 성우: - 성우: ???
건물의 청소부 할아버지. 말을 못 하는 것은 아니나 엄청난 부끄럼쟁이라서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멋쩍은 듯 베시시 웃는 등 나이에 안 맞게도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 이무라 카즈코 - 성우: 코야마 마미 / ???
여섯번째 에피소드의 주요인물. 독가스 카트리지를 제작하는 회사인 '미즈오 퓨쳐 테크놀로지'의 중역이며 자율주행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일단 과속으로 연행되기는 했지만 그것은 다이스케의 구실에 불과했다. 묵비권을 행사[33]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함구하려 했으나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차량 해킹으로 인한 폭발로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7화에서 다이스케와 쵸스케의 언급에 의해 이무라의 죽음이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4]
- 프란츠 와인스키 - 성우: 히라타 히로아키 / 이주승
아홉번째와 열번째 에피소드의 등장인물. 국제 무기 거래상 토마스 메더슨의 개인 경호원으로, 현재는 칸베 시게마루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활동하고 있다. 다이스케와 카토를 공격하는 방해꾼 포지션을 맡았으나 10화에서 EMP 재밍이 풀려 ASV 수트의 기능이 되살아난 다이스케에게 털리고 리타이어. 이후 침몰하는 화물선에서 탈출하는 과정 중에 부하들과 함께 체포되어 호시노 및 현대본부의 일원들에게 넘겨진다.
배우 매즈 미켈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5. 게스트
감독인 이토 토모히코에 따르면, 옴니버스 형식의 형사물이니까 매 회차마다 자신의 지인들을 게스트로 부르자는 전략을 취했다고 한다. 주로 성우들 위주지만 연출가도 존재한다.해당 목록은 이토 토모히코의 트위터에서 본인이 직접 게스트라고 언급한 인물들을 기준으로 한다.
7화: 없음
6. 음악
6.1. 주제가
6.1.1. OP
자세한 내용은 NAVIGATOR 문서 참고하십시오. OP NAVIGATOR | |||
TV ver. | |||
<colbgcolor=#20b2aa,#20b2aa><colcolor=#ffd700,#ffd700> 노래 | SixTONES | ||
작사 | 타카기 세이지 | ||
작곡 | 타카기 세이지 타카후미 CO-K 코케이 | ||
편곡 | 타카후미 CO-K 코케이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0b2aa,#20b2aa><colcolor=#ffd700,#ffd700> 콘티 | 이토 토모히코 사토 아미(佐藤亜美) | |
연출 | |||
작화감독 | 사사키 케이고 |
{{{#!folding 가사 ▼ | “…PITCHED UP” Where do you long to be? 어디로 가고 싶지? Wanna go now? Wanna be free? 지금 당장? 자유롭길 바라? Ways to go are limited. 갈 길은 정해져 있어 日常的統計 導き出す Ways down 일상적 통계가 도출한 길은 저 너머 Where’s the 現在地? 현 위치는 어디? 渋滞の真っ赤な灯りが Clicks & clicks 멈춰 있는 빨간불이 딸깍이다 Turns round & round 뱅글뱅글 맴도네 Radars, 行く手を問えば 레이더에 앞길을 물으면 “時期尚早だ” “No wayだ” “시기상조야”, “절대 안 돼” “Hey, come back, back, back!” “이리로 돌아와, 어서, 어서!” Chasers, 行く背を追えば 경주마의 뒤를 쫓으면 疲れた迷い子のシンパシー(sympathy) 지친 미아의 심정이 되지 Hey, you! 잠깐만! Way of the light is laying in the dark. 빛으로 가는 길은 어둠 아래 깔려 있네 夜を駆けるか 夜明けに賭けるか 밤새워 달릴 테야? 동트길 기다릴 테야? Driving in the dark, go way to the light. 어둠 속을 달리며 빛으로 나아가 疑えるか 見慣れた NAVIGATOR 익숙한 NAVIGATOR를 내칠 수 있겠어? NO LIMIT 無限大 한계 따윈 없어 무한대 可能性をゼロの先へ 가능성을 0 앞에 둬 NO LIMIT 無限大 한계 따윈 없어 무한대 未踏を進め Doubt navigator. 미답의 길을 나아가 NAVIGATOR를 믿지 마 未踏を進め Doubt navigator. 미답의 길을 나아가 NAVIGATOR를 믿지 마 可能性をゼロの先へ 가능성을 0 앞에 둬 Unlimited… 한계 따윈 없어 Get no scared… Unlimited… 두렵지 않아 한계 따윈 없어 |
6.1.2. ED
ED Welcome My Friend | |||
Full ver. | |||
<colbgcolor=#20b2aa,#20b2aa><colcolor=#ffd700,#ffd700> 노래 | OKAMOTO'S | ||
편곡 | |||
작사 | 오카모토 쇼(オカモトショウ) | ||
작곡 | 오카모토 쇼(オカモトショウ) 오카모토 코우키(オカモトコウキ)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0b2aa,#20b2aa><colcolor=#ffd700,#ffd700> 콘티 | 츠루 토시유키 | |
연출 | |||
원화 | |||
배경 | |||
촬영 |
{{{#!folding 가사 ▼ | Everybody wanna do what they wanna wanna do Everybody wanna do what they wanna wanna do (what you do) Everybody wanna do what they wanna wanna do Everybody wanna do what they wanna wanna do 昔誰かが言った 예전에 누군가 말했었지 「あなたはあなたを貫いて生きなさい」 '당신은 당신의 뜻을 관철하며 살아가세요' でも途中で絶対 いろんなもんに 하지만 도중에 분명 이런저런것들에 ぶつかり続けて曲がっていく 부딪히기를 계속해서 일그러져가 俺の変な曲がり方 내 이상한 커브 お前の変な曲がり方 네 이상한 커브 妙になんか絡み合って 묘하게 뭔가 뒤엉켜서 Make things a little better Welcome My Friend Let’s get to work Everybody’s here It’s time to make some miracles Show must go on I just need you more than ever 俺はある時聞いた 나는 언젠가 들었어 「別れは出会うことよりもずっとハードだ」 yeah '헤어지는 건 만나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yeah どうせ結局 同じ道を歩き続け 어차피 결국 같은 길을 계속 걸어가 言葉にも出来ないこととか 感情とか 말로는 할 수 없는 것이나 감정이나 分け合ってる内に何故か分からないけど 서로 나누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きっと 誰よりも お前のことを理解出来てしまう 분명 누구보다도 너를 이해하게 되어 버려 Na na na… またやって来た 또 찾아왔어 俺だけじゃ 不可能なシーン 나만으로는 불가능한 scene お前だけじゃ 不完全なピース 너만으로는 불완전한 piece 合わさって 噛み合って 맞춰서 맞물려서 Make things a little better |
6.2. 사운드 트랙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M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2020년 9월 9일(수) 발매 예정되어 있다.
7.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키시모토 타쿠(岸本 卓)
<rowcolor=#ffd700,#ffd700> 회차 | 제목[47]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check-1 | 来た、見た、買った[48] 왔노라, 보았노라, 샀노라 | 이토 토모히코 | 타나베 켄지 (田辺謙司) | 사사키 케이고 | 日: 2020.07.17. 韓: 2020.07.28. 더빙: 2020.09.07. | |
check-2 | 愛は多くを成し得るが、金は全てを成し得る[49] 사랑은 많은 것을 해내지만 돈은 모든 것을 해낸다 | 츠다 나오카츠 | 이시카와 슌스케 (石川俊介) | 야에가시 요헤이 아오노 아츠시 | 사사키 케이고 타나베 켄지 | 日: 2020.07.24. 韓: 2020.08.04. 더빙: 2020.09.07. |
check-3 | 金は戦力なり 돈은 힘이다 | 미야오 요시카즈 (宮尾佳和) | 히로사 이토 (ヒロサ・伊藤) | 마에사와 히로미 (前澤弘美) 야마시타 메구미 (山下 恵) | 타나베 켄지 | 日: 2020.07.31. 韓: 2020.08.11. 더빙: 2020.09.14. |
check-4 | 空っぽのポケットほど、人生を冒険的にするものはない 텅 빈 주머니만큼 인생을 모험적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 이케다 아이카 (池田愛彩) | 야마무라 토시유키 (山村俊了) 니노미야 나나코 (二宮奈那子) | 사사키 케이고 | 日: 2020.08.07. 韓: 2020.08.18. 더빙: 2020.09.21. | |
check-5 | もし金を汝の召使としなければ、金は汝の主人となるだろう 돈이 그대의 하인이 아니라면 그대의 주인이 될 것이다 | 사쿠라이 치카라 | 사가 사토시 (嵯峨 敏) | 타나카 오리에 (田中織枝) 노노시타 이오리 (野々下いおり) 타카다 아키라 | 타나베 켄지 | 日: 2020.08.14. 韓: 2020.08.25. 더빙: 2020.09.28. |
check-6 | 悪銭身に付かず[50] 부정하게 얻은 재물은 오래가지 못하나니 | 이시카와 슌스케 | 아미 케이노스케 (阿見圭之介) 야마무라 토시유키 츠보타 신타로 (坪田慎太郎) | 사사키 케이고 | 日: 2020.08.21. 韓: 2020.09.01. 더빙: 2020.10.05. | |
check-7 | 金は諸悪の根源[51] 돈은 만악의 근원 | 시노하라 토시야 | 야마모토 요스케 (山本陽介) | 야에가시 요헤이 타나베 켄지 | - | 日: 2020.08.28. 韓: 2020.09.08. 더빙: 2020.10.12 |
check-8 | 宵越しの銭は持たぬ 그날 번 돈은 그날에 써버려라 | 츠다 나오카츠 | 이타비사시 미치루 (板庇 迪) 마츠이 켄토 (松井健人) | 마에사와 히로미 이즈미 미사코 (泉 美紗子) 야마시타 메구미 | 타나베 켄지 | 日: 2020.09.04. 韓: 2020.09.15. 더빙: 2020.10.19. |
check-9 | 金で開かない扉はない 돈으로 열리지 않는 문은 없다 |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 이케다 아이카 | 야마무라 토시유키 | 사사키 케이고 | 日: 2020.09.11. 韓: 2020.09.22. 더빙: 2020.10.26. |
check-10 | 人生は、札束に刷り込むようなものじゃない 인생은 지폐 다발에 찍힐 만한 게 아니다 | 아라키 테츠로 | 사가 사토시 이토 토모히코 | 마에사와 히로미 아미 케이노스케 앗사 (あっさー) 아리가 히로미 (有我洋美) 히로토미 마유 (廣冨麻由) | 타나베 켄지 | 日: 2020.09.18. 韓: 2020.09.29. 더빙: 2020.11.02. |
check-11 | 輝くものすべて金にあらず 번쩍인다고 해서 다 금은 아니다 | 이토 토모히코 | 야에가시 요헤이 니노미야 나나코 야마무라 토시유키 | 사사키 케이고 | 日: 2020.09.25. 韓: 2020.10.06. 더빙: 2020.11.09. |
8. 평가
초반부는 주로 인물 소개 위주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지는데, 주인공 칸베 다이스케가 돈으로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파트너 카토의 엇갈림이 잘 묘사되었다. 특히 4화에서 다이스케가 보여주는 갭모에적인 면이 미형의 디자인과 맞물려 주로 여성층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다. 1화에는 이토 토모히코 감독이 좋아하는 태양을 훔친 사나이 오마주가 있다.5화부터 메인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주로 다이스케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경찰의 관료주의적인 부분을 비판적으로 그려내며, 풍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후의 메인 스토리가 임팩트있는 전개와 캐릭터를 어필하는 방향이 아니라 정반대의 진지하고 건조한 분위기의 형사 드라마로 장르가 전환되어 초반부에 호평을 내렸던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이 작품은 악당을 제압해 정의를 구현하거나,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히어로(Hero)의 역할을 경찰에 대입하지만, 실상은 관료주의와 돈으로 인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정의를 제대로 실현시키지 못하는 경찰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또 다른 주인공 카토 하루는 몸을 내던지며,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고 제대로 된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좌천된 현재 상황과 상층부의 방해와 여러 상황으로 인한 좌절,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점이 가장 잘 드러난게 10화로, 카토는 경찰로서 정직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지만 위에서의 압박과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체념하며, 자신은 그저 평범한 공무원일 뿐이라며 관료주의에 패배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위기에 빠진 다이스케가 "줄곧 너는 공무원이기 전에 히어로였다."라는 말로 다시 마음을 잡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작 카토는 일반인에 불과한 수준이라면 진짜 히어로처럼 전지전능하게 활약하는 것은 다이스케라는 부분인데, 카토와 다이스케 둘이 함께하여 하나의 히어로로 성립이 된다는 해석 또한 가능하다.
형사물로서의 요소도 대부분 충족한다. 동료들과의 팀플레이도 몇번 나왔고, 버디물로서 카토와 다이스케가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드라마적인 포인트를 잡고 서로가 이해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묘사도 대부분 잘 나온 편이다. 장르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낸 것.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보여주었던 이토 토모히코 특유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사건을 전개시키는 템포와 완급조절 능력은 이 작품에서도 발휘되어 6화~9화 까지의 사건 수사부터 진상이 드러나는 과정 연출은 그야말로 백미. 다만 반전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는 8화는 연출의 임팩트가 약해 전반적인 평가가 아쉽다.
액션의 경우 대규모의 스케일의 화려한 전투보다는 소박한 격투위주로 흘러가며, 이 작품의 지향점은 애시당초 액션 활극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 실마리를 찾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전형적인 형사물의 틀을 따르고 있다. 그나마 작품의 클라이막스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마츠바야시 타다히토가 맡은 9화와 아라키 테츠로가 맡은 10화가 액션씬이 나름 역동적인 편.
즉 형사 드라마로서의 장르적인 요소도 충족시키면서, 현실에서 가장 히어로여야 하는 존재여야할 경찰이 관료주의와 자본에 의해 부패한 모습을 풍자하며, 이들을 처단하는 전개로 마무리 짓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클리셰 위주의 평이한 전개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그런 평탄한 이야기 속에서의 블랙 코미디와 풍자가 사실상 중점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향 캐릭터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다가는 이야기 위주의 건조한 스토리텔링에 당황할 수 있다. 진지하고 건조한 형사 드라마로 접근해야되는 작품.
연출가 인맥이 넓은 이토 토모히코 작품답게 이번에도 츠루 토시유키[52], 츠다 나오카츠, 사쿠라이 치카라, 시노하라 토시야,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아라키 테츠로 등 걸출한 연출가들이 콘티를 작성했다. 특히 시노하라 토시야의 7화, 아라키 테츠로의 10화가 연출이 대단히 훌륭하다. 츠다 나오카츠가 맡은 8화는 명성에 비해 아쉬운 평가를 받는편으로, 반전에 비해 임팩트 연출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토 토모히코에 따르면 웨스 앤더슨 영화들, 에드가 라이트의 베이비 드라이버 같은 영화들을 참고했다고 하며,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도 영감을 얻고 버디 형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최대한 실사 영화/드라마 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했으며, 하늘도 실사에선 푸른색이 아니라 생각해서 녹색으로 칠하는 등의 디테일을 선보여서 이토 토모히코 작품들 중 채색부터 촬영까지 가장 절제되면서도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여담으로 10화의 연출을 맡은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작품에서 나오는 선박의 경우 실내 구조는 자신의 차기작 버블의 제작을 위해 미리 조사한 정보를 바탕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덕분에 버블과 배경 미장센이 똑같다고 한다. 이토 토모히코는 버블을 봤음에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대신 이토 토모히코가 도쿄해양대학 출신이니 만큼 선박 고증은 완벽에 가깝다.
9. BD/DVD
부호형사 Balance: UNLIMITED 1 | |||
<발매일> | |||
2020년 10월 14일 (수) | |||
BD | ANZX-13101 ~ 02 10,000엔(세금제외) | DVD | ANZB-13101 ~ 02 8,000엔(세금제외) |
<본편> | |||
1~3화 | |||
<완전생산 한정판 특전> | |||
캐릭터 디자인 사사키 케이고 신작 자켓 오리지널 드라마 CD 자켓 일러스트 카드 스토리 카드 |
부호형사 Balance: UNLIMITED 2 | |||
<발매일> | |||
2020년 11월 11일 (수) | |||
BD | ANZX-13103 ~ 04 13,000엔(세금제외) | DVD | ANZB-13103 ~ 04 10,000엔(세금제외) |
<본편> | |||
4~7화 | |||
<완전생산 한정판 특전> | |||
캐릭터 디자인 사사키 케이고 신작 자켓 설정 자료집 자켓 일러스트 카드 스토리 카드 |
부호형사 Balance: UNLIMITED 3 | |||
<발매일> | |||
2020년 12월 9일 (수) | |||
BD | ANZX-13105 ~ 06 13,000엔(세금제외) | DVD | ANZB-13105 ~ 06 10,000엔(세금제외) |
<본편> | |||
8~11화 | |||
<완전생산 한정판 특전> | |||
캐릭터 디자인 사사키 케이고 신작 자켓 오리지널 드라마 CD 자켓 일러스트 카드 스토리 카드 |
10. 둘러보기
노이타미나 방영작 (2020년 3분기) | ||||
츠리타마 (재방송) | → |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 → | 약속의 네버랜드 (재방송) |
[1] 크래딧에 표기만 이렇게 하고 실제로는 작품의 설정들을 담당하며, 상품화, 마케팅 등 제작진행을 총괄하는 작업을 했고 자신도 시리즈 구성이라고 안불렀다고 한다. -출처 아니메쥬 2020년 11월호 바리우타 아라키 테츠로×이토 토모히코&무라카미 이즈미 대담-.[참고] 1화만 22:00 본방이며, 이후로는 22:00 전주재방 편성에 이어 22:30 이전에 본방이 시작된다. 애니박스는 오프닝+광고+전주재방+본방+광고+엔딩 순으로 방송하고 있어서 전주 재방분이 끝나자마자 본방이 바로 이어 시작하기 때문에 전주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본방 시작지점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다만 부호형사는 마지막에 금액정산표를 보여주므로 그걸로 다음 회차가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참고] [4] 2017년 들어서 대원방송에서 조연출을 맡던 PD로 대원방송의 자사 PD인지, 외주 PD인지는 불명. 참고로 이진영 PD의 첫 애니 연출작.[5] 참고로 대원의 지시인건지, 아니면 PD 본인의 의지인 건지 평소의 대원답지 않게 성우진을 본편 마지막 장면이나 예고편이 아닌 엔딩에 표기한다.[6] 대원방송에서 노이타미나 작품이 수입되어 방영된 케이스가 이전에도 몇개 있었다. 해파리 공주, 츠리타마, 갑철성의 카바네리 등이 여기에 속하며, 이 중 해파리 공주와 츠리타마는 한국어 더빙도 이뤄졌다.[7] 대원방송에서 이 작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2020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제11기 공채성우 1차 시험 대본에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를 여러개 넣어놨다.[8] 담당하고 있던 '칸베 사유리 살인 사건'의 수사가 윗선의 압력으로 인해 불합리하게 끝나버렸다.[9] 둘의 목표 자체도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힌다는 것으로 같기 때문.[10] 사실은 시게마루로 변장한 핫토리.[11] 부서 내에서 대놓고 야동 사이트를 들여다 볼 정도이다(...).[12] 그녀는 공범이었고 미스가 아니었다고 말해주었지만 카토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13] 이 당시 카토는 사표까지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1과를 떠난 뒤 현대본부로 좌천된 듯 하다.[14] 사실은 이토 토모히코가 10화의 콘티맨에게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는 트윗을 올리려는데 엠바고가 걸려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15] 버블티는 원래 각본에 없었으나 해당 회차 콘티를 맡은 아라키 테츠로가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넣었다고 한다.[16]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잘 보면 편지봉투에 스즈에의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있다.[17] 병사했는데 자신이 부모님의 회사를 파산시킨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18] 사실 휴스크가 계속 다이스케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던 터라 딱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19] 잘만 사용하면 전 인류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반영구기관이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대량 살상무기의 재료가 된다는 것.[스포일러] 키쿠코의 명을 받은 핫토리에 의해 살해당했다.[21] 어도리움이라는 물질과 관련된 실험으로 보인다.[22] 사실은 폴리아들로 가는 배였다는 것이 10화에서 밝혀진다.[23] 아이러니 하게도 피해자와 동일성우다.[24] 호시노 료와 중복.[25] 정황상 시게마루일 가능성이 높으나 키쿠코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키쿠코가 만악의 근원으로 드러남으로써 그녀가 정보조작을 했음이 확실시됐다.[26] 로 위장한 핫토리.[27] 이름은 메스칼린으로 이는 선인장과(科) 다년초인 로포포라(Lophophora williamsii)의 화두(花頭) 페요테(peyote)에 함유되어 있는 환각물질이다.[28] 우리가 알고 있는 유튜브의 그것인듯 하다.[29] 일본에서 경찰에 잡혀도 상관없다 할 정도로 악질 유튜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걸 소재로 다룬 듯.[30] 이때 칸베가 전혀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카토가 "그 녀석(사이토)은 사람을 죽일 녀석이 아냐."란 말을 그대로 믿어서였다고 한다.[31] 군용 트럭이나 경호인력의 장비까지 지원받고 있다고 한다.[32] 이번 댐 개발이 나라를 위한 것인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33] 자신의 PC에 다이스케나 스즈에도 풀 수 없을 정도의 초강력 프로텍트를 걸어두었다.[34] 19년 전 칸베 사유리 살인사건 수사본부 해체 반년 뒤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에키 부장의 경우처럼 입막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35] 이토 토모히코의 감독 데뷔작 세기말 오컬트 학원의 남녀주인공을 맡았었다.[36]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주인공 키리토를 맡았었다.[37]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레콘역으로 출연한적이 있다.[38]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스기타 히로미역을 맡았었다.[39]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에길 역을 맡았었다.[40] 이토 토모히코의 연출 데뷔작 몬스터에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그게 캐스팅의 이유였다고 한다.[41]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야시로 가쿠 역을 맡았었다.[42] 이토 토모히코의 첫 연출작인 몬스터에 출연했었으며, 첫 애니 업계 입문작(제작진행) 작품이였던 X에 출연한적이 있다. 캐스팅 사유가 자신의 신인 시절을 대표하는 모든 작품에 출연해서라고.[43]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클라인 역을 맡았었다.[44] 이토 토모히코의 출신 제작사 선배이자 절친. 이토 토모히코의 조감독 작품 데스노트에서 감독과 조감독의 관계였으며, 길티 크라운, 소드 아트 온라인, 진격의 거인, 쿠로즈카 등의 작품에서 협업한 사이. 주로 이토 토모히코가 아라키 테츠로 작품에 자주 참여했던 만큼 이에 대한 보답으로 참여해준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장에 우동 한박스를 선물로 주고갔다.[45] 본작의 주인공중 하나인 카토 하루의 성우 미야노 마모루가 마침 아라키 테츠로 감독의 페르소나다. 이 10화는 카토 하루라는 캐릭터에게 심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로 다분히 의도한 선정이다. 게다가 이토 토모히코와 아라키 테츠로가 함께 감독과 조감독이었던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의 성우가 미야노 마모루다.[46] 이토 토모히코의 전작 은수저 Silver Spoon에서 주인공 하치켄 유고역을 맡았다.[47]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대원방송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8]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来た、見た、勝った)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49] 영어 속담인 Love does much, money does everything.[50] '부정하게 얻은 재물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뜻의 속담.[51]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 나온 문구. 영어 원문은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52]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