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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이탈주민이 진로 선택 시 유의사항중 대중문화 관련 업종 취업 시 주의사항에 대한 문서이다.2. 게임
2.1. 프로게이머로 참가시 주의사항
탈북자 프로게이머라면 중국 대륙에서 열리는 리그에는 참가하지 않는게 좋다. 탈북자 출신 한국 국민은 중국 대륙에 입국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게임대회만 참가할 수가 있다. 그럼 미국 시민과 영연방 왕국의 신민[1] 및 유럽연합 가입국의 국민을 포함한 제3국의 국민으로서 탈북자 프로게이머는 중국 대륙에서 과연 안전한가?를 살펴보자.일단 프로게이머가 전국을 순회하며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한데, 이런 얼굴을 드러내는 일을 베이징시와 톈진시 등의 화북 및 상하이시를 비롯한 화둥과 중난, 시베이, 시난 등지에서만 한다면 괜찮겠지만[2] 동북 3성에서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북한 당국과 이를 전해들은 중국 당국이[3]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게임하러 갔다가 수용소 끌려가기 싫다면 산둥반도 이북에서 조금이라도 관여될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워크래프트 3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대부분 중국에서 열리게 되는데 동북 3성에서 열릴 때도 있으므로, 참가하고 싶다면 무조건 온라인으로만 참가해야 한다. 아니면 차라리 오버워치나 스타크래프트 2[4]를 주종목으로 삼는 것이 낫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는 거의 온라인으로만 개최하므로 가장 안전한 곳에 속한다.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2 리그는 GSL 위주로 돌아가고, 해외 스타크래프트 2 리그는 중국보다는 유럽 등지에서 자주 열린다.
2.2. 프로게임단 입단시 주의사항
게임단에 입단할 때 중국에서 열리는 게임단은 동북 3성에서 열리는 경우도 가끔 있으므로 웬만하면 입소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탈북자가 입소하면 안 되는 게임단은 웨이보 게이밍 등이 있다.
- 탈북자가 입소해도 안전한 게임단은 팀 바이탈리티, 팀리퀴드 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이후 니키타 구레비치 선수가 러시아 정부에 의해 의문사당할 우려가 있어 팀리퀴드 숙소로 피신한 적도 있다.
- Gen.G의 경우, 입단해도 상관없으나 중국과 관련된 곳은 무조건 피하자.[5]
2.3. 게임사에 취업시 주의사항
2.3.1. 국내 게임사에 취업할 경우
한국 게임사에 취업할 경우, 중국과 관련된 게임사는 취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탈중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일부 게임사들은 아래의 이유로 중국 및 친북 국가들과 접촉할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중국에서 발매금지되거나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과 관련된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경우,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따라서 이들 게임 관련으로 중국에 출장갈 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에서 오직 중국에서만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 그라비티의 경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매출이 태국에서 많이 나오지만 중국에서도 매출이 많이 나오고 동남아, 러시아에 진출되있는 상태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 연관되있지 말아야 한다.
2.3.2. 해외 게임사에 취업할 경우
해외 게임사의 경우, 미국에 본사를 둔 게임사에 취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 이외에는 유비소프트, 팔콤[6], 반다이, 닌텐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괜찮은 편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코리아나 밸브 코퍼레이션[7], 그리고 클라우디드 레오파드의 경우, 중문판[8] 관련 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 따라서 입사 지원을 할 때나 인사 배치를 받을 때 이를 잘 확인해서 이런 업무를 맡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닌텐도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 출장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이 가야 될 지역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 중국 회사인 텐센트와 넷이즈 및 이와 관련된 게임사는 절대 취업하면 안 된다. 여기는 미국 시민권자라고 해도 아예 중국 본토에 들어가서 근무하게 되는데, 심지어는 동북 3성 지역에서도 근무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3. 게임사
북한이탈주민이 이용하면 위험한 게임사취업 | |||
국기 | 게임사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중국 | 텐센트 | ||
넷이즈 | |||
HoYoverse |
4. 그 외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 중 가장 안전한 곳은 미국 기업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9]이다. 아니면 라이트 노벨과 관련된 회사인[10] 디앤씨미디어나 L노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연예 기획사의 경우도 중국과 홍콩 공연을 가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현재 한한령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웬만하면 중국 공연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으나, 홍콩 공연을 가는 사례는 여전히 보이기 때문이다.
[1] 영국 신민과 캐나다 신민 및 호주 신민과 뉴질랜드 신민[2] 거기서 활동하는 중국 인민경찰은 위조 중국 여권을 잡는 게 목적이어서 이미 한국 또는 타국 국적이라도 취득했다면 큰 지장은 없고, 북한 당국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조심하자.[3] 중국 대륙 중 동북 3성의 경우, 북한 당국과 인적사항을 공유하므로 한국 국적의 탈북자는 물론 미국 시민권자에게도 매우 위험하며, 게다가 보위부 앞에서 이런 일을 했다가는 이대로 끝장이다.[4] DreamHack이나 IEM와 같은 대회는 중국에선 거의 개최하지 않는다.[5] 젠지는 중국 정부와 중국인들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고, 결국 중국에서 LCK 공식 중계를 중단하는 데까지 영향을 준 대형 사건을 저지른 전적이 있다. Gen.G 중국 주권 및 영토의 무결성 지지 포스팅 논란 문서를 참조.[6] 중국 본토보다 대만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으므로 안전한 편에 속한다. 홍콩은 주의.[7] 둘 다 미국 시민권을 따고 취직하면 그나마 안전하다.[8] 간체 번역이면 괜찮다. 대신 대만에만 출장을 가야 한다.[9] 마찬가지로 미국 시민권을 따면 더 안전하다.[10]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중 무직전생과 코노스바 같은 애니는 중국에서 발매금지가 되었으며, 오히려 탈북민에게는 가장 안전한 쪽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