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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세르게예비치 킴 Владимир Сергеевич Ким Vladimir Sergeyevich Kim | |
출생 | 1960년 10월 29일([age(1960-10-29)]세) |
국적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KAZ 미네랄 사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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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3세 기업인.2. 생애
스탈린 시절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송된 고려인의 후손으로 1960년대 소련의 엔지니어로 교육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1995년 구리광산업체인 카자흐스탄.Inc의 경영자로 임명되었으며, 삼성의 지분 참여와 철수 이후 최대 주주에 오르면서 구리광산업체인 카작무스의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KAZ 미네랄 사의 CEO이다. 2018년 포브스에 따르면 26억 달러의 재산으로 세계 부호 순위 766위에 올랐다. 2021년 현재는 47억달러까지 늘어났다.
구소련권의 재벌에 해당되는 올리가르히 중 한명으로 고려인 중 가장 부유한 인물이다. 현재 IMF의 이사와 WEF의 운영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최대도시인 알마티에 가족과 함께 거주한다고 한다.
3. 여담
- 원래 카작무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42.5%를 보유한 삼성그룹이었으나, 2004년 8월경 갑자기 주식을 헐값에 매각하고 철수하였다. 그리고 대신 최대주주로 등극한 인물은 삼성물산 직원으로 카작무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차용규였고, 불과 1년 후에 카작무스는 런던 증시에 상장해서 대박을 터트렸다. 2004년초에 이미 블라디미르 킴이 런던 증시 상장계획을 발표했었기 때문에 삼성의 갑작스러운 지분 매각은 지금까지도 미스테리이며,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 무엇보다도 삼성이 대박이 예상되는 알짜자산을 시세의 1/10분 가격으로 헐값에 매각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며, 평범한 샐러리맨에 불과한 차용규가 지분을 인수한 대금을 어디서 마련했냐는 점이다.
- 당시 국내시민단체가 배임죄 혐의로 삼성을 검찰에 고발했는데, 삼성은 카자흐스탄 마피아들의 협박 때문에 철수했다는 이해하긴 힘든 해명을 내놓았다. 1년 뒤에 검찰은 영국 영주권자인 차용규의 지분은 실제로는 블라디미르 김의 차명재산이라고 발표하면서 삼성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여튼 당시 차용규는 단숨에 1조대의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되어 2007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순위에도 올랐지만, 그뒤로는 행방이 묘연하다. 차용규가 카작무스 지분 매각 대금 중에 2000억 정도를 국내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삼성 비자금설, 카자흐스탄 실력자의 돈세탁 의혹 등이 국내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제기되었으나 명확하게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카작무스와 차용규로 검색해보면 수많은 언론들의 기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