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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08:13

비숍(히어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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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비숍 엔젠
프림 예림의 하늘검 아울
불명 불명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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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BISHOP
파일:히어로 킬러 비숍 (수정본2).jpg
본명 페이드리우스 엔실리온
(PADRIUS ENCILION)
히어로 네임 비숍
성별 남성
170 초중반[1]
소속 히어로 클랜
그룹 엘더
기프트 비의 제전
에어리어 16 클라우드 가든
가족 형제: 나클 엔실리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및 전투력
4.1. 기술
5. 인물 관계6. 명대사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엘더 중 한 명으로 클라우드 가든에 거주하고 있다.

2. 특징

외견은 (미소년에 가까운)청년이지만 고대부터 살아온 엘더인 만큼 나이가 매우 많다.

평상시에는 늘 웃는 얼굴에 가볍고 능글능글한 말투지만 간간히 죽은 눈에 무표정한 얼굴로 차갑게 말을 한다. 엘더 역시 사람인지라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성격이 변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감정적이었다는 묘사가 있다.

히어로 클랜의 수장 예림의 하늘검을 필두로 한 수뇌부 카운슬과 대립관계로 보인다.[2]

3. 작중 행적

빅토리아 특급 열차의 하이잭 사건이 발생하자 풀문과 함께 현장으로 향한다. 기프트로 만든 대량의 물로 열차를 감싸 멈추어 사상자 없이 사건을 수습한다.

열차에서 내리던 필립을 발견하고 그에게서 사건의 대략적인 경위를 듣게 된다. 그에겐 네임리스와 네라에 관련된 정보를 말해준다.

1차 시험 진행 도중 빌런들이 클라우드 가든을 습격하자 나타나서 그들을 처리한다.

마지막 시험이 진행될 때 엔젠이 클라우드 가든에 와 거대한 어둠을 끌어들이지만 자신의 물로 클라우드 가든 주변에 큰 방어막을 만들어 막는다. 그리고 웃는 남자를 기다렸다고 말한다.

그 이후로 엔젠과 전투를 벌이는데, 겉으로는 호각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비숍이 적당히 어울려준 것으로, 엔젠에게 더 이상 안 된다는 말을 하고 횃불의 위치를 알려주고 놓아준다.

83화에서 코핀 테이커에 의해 간접적으로 근황이 드러나는데, 비숍이 자신의 영역인 클라우드 가든을 비우면서까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비숍이 클랜의 카운슬(의회) 조직과 대립 관계라는 것 또한 드러났고, 몇몇 지부장들이 비숍파를 자처하면서 비숍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모종의 힘으로 빌런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93화에서 잿빛 성에게 횃불을 흘려보낼려고 했다. 빌런들에게 넘어갔다고는 확신했는지 신경쓰지 않았다. 또한, 이전에 빅토리아와의 싸움을 회상하며 그녀는 거침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움직임은 어느정도 예측된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100화에서 엘더 회의에 모습을 드러낸다.

101화에서 빅토리아가 본인의 과거를 자극하자 본인도 빅토리아의 극대노를 유발하는 과거를 자극해 한판 붙는다. 프림이 중재를 하지만 빅토리아가 프림에게도 광역 도발을 걸어 다 같이 한판 붙게 된 모양이다.회의는 어디로..
103화에서 클랜마스터와 대화하며 내전은 피할 수 없다고 언급한다.

123화에서 이화가 클랜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던 도중 해머 쇼크와 함께 나타나서 블랙핸드 요원을 한 명 빼고 전부 살해한다. 해머 쇼크가 클랜과 대립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하자 자신의 목적을 말해주는데 그것은 마녀를 죽일 수 있는 강자를 만들기 위해[3]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 빌런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유는 두 세력 간의 균형을 맞춰 전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하늘검을 말은 번지르르하게 내뱉지만 결국 권력에 잠식된 미치광이라고 디스하고 오히려 엔젠의 목적이 자신과 간접적이지만 부합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늘검이 횃불의 파편보다 더 신경 쓰는 이화의 정체를 알아보자며 체인의 반지를 사용한다.

이화의 기억을 본 후 이화를 구출해 엔젠에게 데려간다. 엔젠에겐 엘더의 턱걸이 정도는 되겠고, 이화에겐 아직은 힘이 부족하니 엔젠에게 편승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번에 엔젠을 만날 땐 엘더의 별을 가지고 있거나 잿빛 성 망루에 걸려있거나 둘 중 하나일거리고 말한 후 사라진다.

134화에서 의회파의 전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엔젠이 불멸의 숲을 돌파하고 네라의 부활을 선언한 것을 광역으로 유포했다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자신의 비서로 위장해있던 블랙핸드 요원을 죽이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한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비숍 칼.jpg
기프트 비의 제전
설명 물을 다루는 기프트
비숍은 물을 조종하여 수비나 공격을 펼친다.
아직은 닿지 않는가...
비숍과의 일전에서 깨달은 바가 있다. 내 실력을 바닥까지 내보인다 해도 지금으로선 이길 수 없겠지.
엔젠

기프트는 물을 다루는 것. 물을 압축하여 쏘는 정밀한 공격이나 넒은 지역에 기프트로 만들어낸 비를 내려 광범위의 공격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능력이다. 위력도 빌런들의 머리를 단번에 꿰뚫을 정도. 비를 내리면서도 아군이나 민간인은 스치지도 않고 빌런들만 핀포인트 조준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정확성을 보인다. 또한 엔젠의 기프트 나락과 비슷하게 거대한 피조물을 소환하여 전투를 돕게 할 수도 있다. 몰론 매개체가 물인 만큼 비살상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에이리어 16 클리우드 가든에서 기관사 없이 폭주하는 기관차를 순간적으로 물로 덮어 안전하게 정차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땅이나 식물의 수분을 자신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존 엘더 중에서도 최강으로 평가받는 빅토리아에 이어 엔젠이 상대한 두 번째 엘더인 만큼 엔젠과의 우열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고 실제로 어느 정도 비등하게 싸우는 듯했으나, 72화에서 둘 다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게 밝혀지고 비숍이 '세월이란 벽을 느끼지 않았느냐' 물어보자 엔젠 역시 체감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엘더의 강함을 재각인시켰다.

134화에서도 빠른 속도로 도망가던 블랙핸드 요원을 뒤에서 큰 공격으로 시선을 끌고 앞에서 물줄기를 생성해 머리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4.1. 기술

5. 인물 관계

6. 명대사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죠. 내일 일은 내일 모레!
34화
예나 지금이나 올곧군요, 풀문.
올곧고 순진해.
이해하지 못 한 채로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풀문.
당신 만큼은 때묻지 않은 정의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34화
클라우드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4화
한 줄짜리 짧은 문장에도 그걸 쓴 사람의 신념이 묻어 나오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모든 걸 말하려 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진실만을 말하려 노력하죠.
37화
끼어들지 않으려 했더니 안 되겠군요.
고향을 유린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건 역시 괴롭네요.
이젠 걱정 마세요. 내가 왔으니.
49화
그러니 여러분들은... 끝까지 살아남아 주십시오.
이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격동하는 역사의 서막을 장식해 주세요.
66화
기다렸다, 웃는 남자.
70화
오래 사는 것이 지루하다고, 누가 말했던가.
재밌는 일들이 이렇게 끊이질 않는데!
더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신도 전력은 아니지만, 느꼇죠?
세월이란 이름의 벽을.
도전자여, 아직은 넘을 수 없습니다.
72화
...이렇게 말입니까? 비키.
(빅토리아:내가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랬지.)
본인은 실컷 자극해 놓고, 전 안 됩니까?, 요새 그런걸 내로남불이라고 한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마녀가 붙여준 귀여운 애칭인데요.
101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진짜 하늘에 누가 있는지.
우린 신이 아닌 아홉 명의 인간일 뿐이며
내 말은 엘더 모두의 의지를 대변하지 못합니다.
칼날만큼이나 날카로운 혓바닥을 가진 그대여. 난 그대의 말을 전부 믿진 못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정말 엄청나게 닮았거든요.
102화
임무 중에는 입을 열지 않는다. 그게 바로 침묵의 규율이었죠?
그럼 입 다물고 죽어야겠네.
123화
해머쇼크 당신도 알겠지만
강자들이 그냥 잉태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랜 맞수와의 싸움.
생사를 건 혈투.
그래. 죽음 속에서 탄생하지.
(해머 쇼크:그 말은...)
맞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야 해.
히어로와 빌런 간의 세력 균형을 최대한 맞춰
아주 치열한 전장을 만들 겁니다.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도록.
123화
턱걸이 정도는 되겠군요.
125화
히어로 킬러, 아직 설익긴 했지만 그래서 좋아.
언젠가 빌런들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보여.
마치 당신처럼.
125화
정교하게 짜여진 체스판일수록 사소한 변화에 민감한 법.
천년에 이르는 계획에 변수가 생겼을 때.
그자가 지을 표정이 궁금한걸.
162화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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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젠과 마주 볼때 머리 하나 차이는 났었고 빅토리아와 키차이가 거의 없었다.[2] 다만 세력 자체는 하늘검이 우위인 것으로 보인다. 비숍파는 지부장 몇명이 언급되는 정도고 그나마 직접 나오는 것도 해머 쇼크 하나뿐인 반면 의회파는 특급전력은 물론 그 이상인 인물들도 다수 등장한다. 비숍도 의회파 일부가 빠져야 균형이 얼추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3] 이때 강자는 죽음속에서 탄생한다고 말하며 해골더미위에 앉아있는 비숍이 보이는데, 기프트를 각성한 순간으로 추정된다.[4] 사실 풀문은 시종일관 딱딱하게 대하고 비숍이 일방적으로 친근하게 구는 것에 가깝다.[5] 이렇게되면 횃불이 해머 쇼크에게 넘어가므로 빌런들이 횃불을 얻기 위해 해머 쇼크를 죽이려 들 것이고 설령 그들로부터 목숨을 건진다고 해도 얼마 못가 기프트 폭주로 위험해질 것이다.[6] 사실 나이랑 생일은 별개의 문제이니, 딱히 이상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