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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23:26:25

프랑크 리베리

프랑크 리베리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US 살레르니타나 1919 주장
프란체스코 디타키오
(2020~2021)
프랑크 리베리
(2021~2022)
페데리코 파시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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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리베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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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분데스리가 심볼.svg
2011-12 · 2012-13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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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2008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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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 2011-12 · 2012-13 ·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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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 2008-09 · 2011-12 · 2012-13 ·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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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M.png
파일:attachment/FIFPro_logo.png

2008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마리오 고메스
(VfB 슈투트가르트)
프랑크 리베리
(FC 바이에른 뮌헨)
그라피테
(VfL 볼프스부르크)

2013 FIFA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프랑크 리베리
2006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프랑크 리베리
2008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프랑크 리베리
파일:월드사커 로고.png
Player of the Year 2013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프랑크 리베리
}}} ||
Unione Sportiva Salernitana 1919 S.r.l.
파일:IMG_4157.jpg
<colbgcolor=#831d1c><colcolor=#ffffff> 이름 프랑크 리베리
Franck Ribéry
본명 프랑크 앙리 피에르 리베리
Franck Henry Pierre Ribéry
출생 1983년 4월 7일 ([age(1983-04-07)]세)
프랑스 불로뉴쉬르메르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체중 64kg
직업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축구 코치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831d1c><colcolor=#ffffff> 유스 콘티 불로뉴 (1989~1996)
릴 OSC (1996~1999)
US 불로뉴 (1999~2000)
선수 US 불로뉴 (2000~2002)
올랭피크 알레스 (2002~2003)
스타드 브레스트 29 (2003~2004)
FC 메스 (2004~2005)
갈라타사라이 SK (200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5~2007)
FC 바이에른 뮌헨 (2007~2019)
ACF 피오렌티나 (2019~2021)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1~2022)
지도자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2~ / 코치)
국가대표 81경기 16골 (프랑스 / 2006~2014)
{{{#!wiki style="margin:0 -10px -5px"
{{{#373a3c,#dddddd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831d1c><colcolor=#ffffff> 종교 이슬람
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 7, 2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7
FC 바이에른 뮌헨 - 7
ACF 피오렌티나 - 7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지도자 경력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평가7. 리베리에 대한 말, 말, 말8. 여담

[clearfix]

1. 개요

프랑스축구 선수 출신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윙어.

데뷔 초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뒤, 2007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오른쪽 윙어 아르연 로번과 더불어 '로베리 라인'으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2012-13 시즌 트레블분데스리가 9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36세의 나이에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선보였다.[1]

반면에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2006 월드컵 준우승에 일조하였으나, 2010 월드컵에서 무너진 프랑스 대표팀의 내분에 깊이 관여되는 등 큰 성과는 내지 못하고 은퇴했다.

또한 FIFA 발롱도르 3위[2]를 기록하고 UEFA 올해의 선수,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2회],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를 수상하는 등의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랑크 리베리/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랑크 리베리/플레이 스타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지도자 경력

4.1. US 살레르니타나 1919

현역 은퇴 후 2022년 10월 21일, US 살레르니타나 1919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평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처음으로 이적한 2007-08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바이언의 리그와 포칼 더블, 본인도 2008년 UEFA 올해의 팀,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를 수상하면서 임팩트있는 데뷔시즌을 치뤄냈고, 이후 영입된 아르연 로번과 함께 로베리 듀오를 결성해 바이언의 트레블을 이끄는 등 바이언의 전성기를 열었고, 그 중에서도 최고 수훈자로 평가받는다. 그 결과 UE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고 FIFA 발롱도르도 3위에 그쳤지만 재투표 사건만 아니었으면 무난하게 수상했을 정도였다. 이후 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이전만큼의 기량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활약상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거기에 리베리가 바이언에서 뛰는 동안, 분데스리가의 역사 한 페이지가 리베리의 발에서 새로 쓰여졌고, 그렇기에 리베리는 2010년대 바이에른의 전성기를 논할때 절때 빠지지 않으며 동 시기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식된다.

반면 레 블뢰 군단에서는 혜성처럼 등장했던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주전 윙어로 출전하면서 대회 내내 활약하여 늙은 수탉이라는 조롱을 들었던 조국을 준우승에 기여하면서 기대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유로 2008 조별리그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등 안좋은 성과를 내면서 흑역사를 쌓았고, 유로 2012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8강 탈락했다. 마침 트레블 때의 폼이 직후 시즌에도 유지되었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조국을 월드컵 본선에 다시 올리지만, 정작 부상으로 인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전체 국가대표 활약상은 팀 동료 로번에 비해 아쉬운 활약상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커리어 외적으로도 요앙 구르퀴프의 왕따설이 거론되는 등 팀을 이끄는 리더십에 있어 말이 많았으며 파트리스 에브라 같은 베테랑들과 함께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어주는 리더로서의 역량은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럽 커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활약상을 기록하였다. 리베리가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시기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노장 선수들이 투혼의 준우승을 보여준 이후 유로 2016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전까지 프랑스는 다시 한 번 더 긴 암흑기를 겪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화려한 등장에 대비되는 이후 부족한 활약상의 국가대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무려 13년간 맹활약하며 반대편 윙어 아르연 로번과 함께 로베리라는 축구 역사에서 역대급으로 기억되는 윙어 라인을 형성하면서 트레블을 비롯한 수많은 우승을 안겨주면서 소속팀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레바뮌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만든 선수이자,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윙어 중 한명이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배했던 2010년대 축구판에서 한때나마 그 둘과 자웅을 겨룰 만한 기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리베리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알 수 있다.[6]

7. 리베리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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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매혹적인 개인기와 창의성을 갖춘 선수다. 지난 한 해 경험을 더 쌓으며 원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게 됐다. 넓은 시야와 침착한 태도로 팀 전체를 위해 큰 그림 안에서 그는 자신의 개인기를 활용했다. 팀이 완벽한 경기를 펼치기 위해 해야 할 모든 것들을 제대로 해내는 선수는 바로 리베리다"
- 유프 하인케스
"리베리는 스프에서 소금과 같다."
- 프란츠 베켄바워
"기술적으로 리베리는 완벽에 가깝다. 그는 질주를 즐기고, 사자의 심장을 가졌다. 그에게 동기를 부여하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다."
- 오트마어 히츠펠트
"리베리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그는 훌륭한 패스를 많이 공급하며 언제나 골문을 향해 돌진해 골을 노린다."
- 에릭 아비달
"리베리는 엄청나다. 선수 두 명, 세 명이 붙어도 그의 공을 뺏어올 자신이 없다."
- 카가와 신지[7]
"그와 승부한다는 것은 두려움이다."
- 다니 알베스

8. 여담

한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본편은 뮌헨 시절이라 할 수 있다. 리베리는 첫 해 리그 우승을 차지하긴 했으나 유로파 리그를 뛰는 것에 대해 불만스럽게 생각했다. 이때도 루머가 스물스물 퍼져나갔다. 그리고 두 번째 시즌 최악의 부상 사태로 뮌헨이 바르셀로나에게 관광을 다녀오고, 리그에서는 준우승을 하긴 했으나 유에파권까지의 승점차가 4점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들에 대해 실망감도 많이 표시한 바 있다. 이 기회를 틈타 리베리에게 첼시 FC, 맨유, 레알 마드리드, 바르사, 인테르 등의 팀이 동시다발적으로 영입 제의를 했고 이 중에 레알은 65m을 지르기까지 했으나 회네스는 100m부터 개시라며 튕겨냈다. 특히 레알은 돈에 더해서 리베리의 우상 지네딘 지단을 이용해 리베리를 유혹했으나 뮌헨의 강고한 태도도 있고, 앙헬 디마리아메수트 외질 등의 선수들이 레알에 영입되면서 지나간 떡밥이 되고 말았으나 2년간 아주 뜨거웠던 이적 루머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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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중에 크로스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보다 못한 아르연 로번이 "이번엔 리베리 네가 양보해라"라고 말하며 중재하자, 빡쳤는지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에서 로번에게 주먹을 날려 덕분에 로번은 후반전 내내 얼굴에 멍이 든 채로 뛰게 만들어놓았다. 물론 끝나고 리베리는 사과했다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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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사정상 공격형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했다.[2] 당초 2013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으나 석연찮은 투표 기간 연장 및 재투표 시행이라는 희대의 해프닝 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발롱도르를 강탈당하시피 했다. 발롱도르/시상 논란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이는 발롱도르 역사상 가장 큰 논란이 된 수상 사례다.[2회] [4] Etoile d'Or[5]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선정[6] 심지어 2013년도 발롱도르는 전례가 없는 재투표 사건으로 논란이 매우 많았던 수상이였다. 발롱도르와 반대로 당해 UEFA 올해의 선수는 리베리가 수상했다.[7]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상대해봤던 로번과 리베리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로번은 패턴이 일정하기에 두 명이 붙으면 막을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 그러나 리베리는 딱히 막을 방도가 없다면서 한 말.[8] 이때 리베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면 아무것도 없다라고 인터뷰 할 정도로 이적에 적극적이었는데 그에 대한 보드진의 대답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리베리는 단호한 보드진에 의해서 2군행까지 당한다. 그리고 리베리의 생일에 보드진이 깜짝 파티와 함께 재계약 서류를 건네자 바로 사인.[9] 특히 나스리는 마르세유 유스 출신으로 둘이서 같이 마르세유에서 한솥밥도 먹은 관계다. 하지만 마르세유의 코치들도 왜 저 둘 사이가 어정쩡해져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을 정도.[10] 이게 그냥 리그경기나 컵대회도 아니고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라커룸에서 저 난리가 난 것을 보고 주장이었던 필립 람은 호통을 쳤고 경기 다음날 회네스, 루메니게 등 보드진은 둘을 불러놓고 화해를 시켰다고...#[11] 알라바가 바이언 유스에 있을 때, 리베리가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주곤 했다고 한다.[12] 올리버 칸의 성격을 생각하면 용기 있는 장난이었다.[13] 생일 축하는 물론이요 부상을 당했을 때도 항상 위로하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14] 아들이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 속해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는데 엄마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