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빨갛다사슴이 뭐냐고요 대답 안하실거에요? 대답 안하면 집에 못 가요 빨갛다사슴이 뭐냐고요 사슴이 빨간거에요? 아니에요?
아저씨 나이 먹고 할 짓 없어요? 사슴은 왜 빨간대요 그럼 ...이거 왜 만든거예요 도대체 정신, 정신에 이상이 있는거예요?
아저씨는 인생이 장난이예요? ...대충 알았으니까 이제 집에 가세요 또, 일자리는 (좀) 찾아보시고 열심히 좀 사세요, 열심히 좀
그 사슴 빨갛고 말고 그게 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정신 차리라고요, 정신 그럼 가 보세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ㅁㅊㅅㄲ아니야 정신병자도 아니고 (딱딱거리는 소리)
빨갛다 사,슴
빨갛다사슴의 세번째 곡이다. 이 시리즈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skit으로, 다른 곡과는 다르게 배경음악(?)이 없다. 빨갛다사슴 노래를 만든 사람을 심문하는 내용으로 추측되며, 이 곡의 가사중, '아저씨는 인생이 장난이예요?'가 희키의 영상 댓글에 자주 달린다. 희키 본인이 직접 녹음한 걸로 보인다.
[1] 이 대사는 없지만 영상 자막은 이렇게 나온다.[2]하하하아하하하 처럼 들린다.[3] 영상 자막에는 이를 표기하지 않는다.[4] 마찬가지로 영상 자막이 이렇게 나온다.[5] (肉片)[6] 텍스트가 나타난 이후 텍스트의 위치가 3번 바뀐다.[7] 1편과 다르게 대괄호가 없다.[8] 1편과 동일하게 이 가사는 말하지 않는다[9] 마지막은 에코 효과[10] 이 부분에는 대괄호가 있다.[11] 빨갛다사슴 (skit)에 나왔던 딱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12] 2020. 4. 6.[13] 이와 같은 방식은 희키의 '파랗다염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