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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1:23:20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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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뽀롱뽀롱 뽀로로 로고.png
등장인물
뽀뽀&삐삐 통통이
기타 등장인물
뽀로로
Pororo | ポロロ
파일:뽀로로 3기 수정.png
현재 모습(3기 이후)
파일:뽀로로 1~2기.png
1~2기 시절의 모습[1]
<colbgcolor=#498cfd><colcolor=#fff> 거주지 뽀롱뽀롱 마을
성별 남성
동거 크롱
상징색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
펭귄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선(본편, 극장판)
김현지(뽀로로 tv 제작 프로그램, OVA, 뽀로로 놀이교실)[2]

[[일본|]][[틀:국기|]][[틀:국기|]] 와타나베 쿠미코(후지TV), 모로호시 스미레(디즈니 주니어)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셸 러프

1. 개요2. 상세3. 대한민국에서의 인기4. 작중 행적
4.1. 1기4.2. 2기4.3. 3기4.4. 4기4.5. 5기4.6. 6기4.7. 7기4.8. 8기4.9. 특별편4.10. 극장판
5. 주변 관계6. 여담

[clearfix]

1. 개요

안녕? 난 뽀로로야!
뽀롱뽀롱 뽀로로주인공.

2. 상세

어린 수컷 펭귄[3]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세계 대전 기간 조종사들이 쓰고 다녔을 법한 헬멧에 방풍 고글을 쓰고 다니는 시대를 초월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3기부터는 의상이 바뀌어서 머리를 감싸는 헬멧에 쫄쫄이로 너프되었다. 뽀로로의 고글에는 렌즈가 없다.

밝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과 욕심이 많아서 자주 사고를 치곤 한다. 특히 크롱과는 첫 에피소드부터 같은 집에서 살지만 오히려 지나치게 자주 싸운다. 하지만 크롱을 계속 보살피니 대인배임이 분명하다.

날지 못하는 새의 클리셰인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땅에 떨어지며 날지 못했다. 결국 포비의 조언으로 물 속에서 헤엄치며 대리만족했다.[4] 이후 에디가 2인승 비행기[5]를 만들어서 크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게 되어 꿈을 정말로 이루게 된다.

상기했듯이 초기에는 제1차 세계 대전 때 쓰던 비행모자와 고글만 있는 디자인이었다가 시즌 3부터 모자가 헬멧으로 바뀌고 전신을 가리는 점프수트 쫄쫄이 형태의 옷이 추가되었다. 물론 뽀로로만 옷이 추가된 것은 아니고 대표적으로 포비를 비롯한 이 때 모든 등장인물에게 옷을 입혔다. 이는 제작사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6]

같은 펭귄 캐릭터인 패티 못지 않게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평소에 스노보드 타는 것이 취미다. 특히 가장 잘하는 종목은 당연히 수영. 실력은 적어도 1기 원년 멤버 중에서는 단연 최고이며, 특히 해변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멀리 날아가서 바다에 빠질 때는 다들 지켜보기만 할 때 늘 뽀로로가 나서서 갖고 온다. 이 외에도 수영을 못하는 에디를 구해주는 것 역시 뽀로로. 썰매와 비행기 운전도 잘 한다는 묘사가 나오고, 심지어 극장판 컴퓨터 왕국에서는 해리의 대사로 게임을 잘 한다고 한다. 또한 2기 21화 '나도 할 수 있어' 편에서 땔깜을 가장 많이 가져온 모습을 보면 힘도 센 편인 것 같다.

3. 대한민국에서의 인기

국내에서 꼬마버스 타요[7], 번개맨, 터닝메카드 등 각종 만화와 어린이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수차례 도전해 왔지만 끝내 어느 누구도 넘지 못한 넘사벽이며, 단시간에 대한민국에서 방송되었던 어린이 프로그램의 초대 대통령을 이은 2대 대통령을 퇴출시킨 만화 캐릭터이다. 더 나아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한 획을 그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뽀로로의 국내 인기는 어마어마하며, 해외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다. 아예 팬들이 붙인 별명도 뽀통령, 뽀느님, 뽀수 그리스도, 뽀이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둘리와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끝판왕이다. 사실 유아기의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 뽀로로는 매우 고마운 존재다. 일단 틀어놓으면 아이들은 일시정지 상태로 울지도 않고 뽀로로에만 집중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그동안 밀린 집안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뽀로로는 이미 젊은 부모 세대들에게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을 정도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스마트폰에 뽀로로 영상을 다운로드해 놓고 다니는 부모님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작품성도 좋기에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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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이 준비한 최고의 선물!
2013년 1월 24일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포스터. 제작사 오콘에서도 뽀통령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을 의식했는지 이제는 대놓고 뽀통령이라고 쓰고 있다.

허나, 2014년의 시즌 5 이후 제작 주기 사이의 공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주 유아 시청자층은 타 애니메이션으로 유동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간신히 뽀통령이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을 틈타 유력한 4대 대통령 후보 핑크퐁신비아파트가 인기를 모으면서 어린이들의 대통령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2020년에는 같은 EBS 후배 겸 팽귄 캐릭터인 새로운 라이벌 펭수도 개입하며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다.[8] 요즘엔 오히려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인기가 더 많은 편이고 뽀로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다.

그러다 2021년 8월 13일 뽀로로의 소실이라는 합성물이 제작됨에 따라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뽀로로가 다시 인기를 끌었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목이 뽀롱뽀롱 뽀로로인 만큼 말할 것도 없이 이 시리즈의 주인공[9]이며, 그만큼 비중이 있기에 한 화당 적어도 약 3~4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작중 포지션은 리더 & 분위기 & 트러블 메이커다.

크롱과 함께 몇 편당 한 번꼴로 사고를 치지만 요즘은 많이 줄었다.[10] 는... 아무래도 주인공이다 보니 모든 병크(사고, 위험, 재난, 마법 등)가 뽀로로에게 향하지만 뽀로로는 끽해야 반창고 몇 장으로 만사 OK다.

4.1. 1기

뽀로로의 비중이 매우 많았던 시리즈.
눈에서 발견한 알에서 크롱을 발견하며 비로소 1세대 5인조가 완성되며 모두 악수를 하면서 환영식을 열었다. 원래 프라이를 해먹으려고 알을 집으로 가져갔었지만, 그 알에서 크롱이 태어난 것이다.

* 2화
농구공을 만지다가 포비의 카메라를 비롯한 살림살이를 부수고 포비의 눈치를 본다. 후에 에디의 도움으로 카메라를 고쳐다 주며 사과한다.
낚시 성과를 올리지 못하던 에디를 놀린다. 에디가 잡은 물고기를 크롱이 삼켰을 때 에디의 분노가 화룡점정이다. 이후 같이 썰매를 타고 논다.
눈덩이를 루피와 부딪히며 사고가 시작되고, 이후 크롱에게 복수하려던 뽀로로가 루피에게 오해를 받으며 추격전이 시작된다. 이후 루피에게 눈덩이를 던지며 공격에 성공하지만 루피가 울자 마음이 약해지고, 이후 루피에게 사과하고 같이 눈싸움을 한다.
잠이 든 도중 크롱에게 낙서 공격을 받고 루피에게 망신살이 뻗힌다. 이후 크롱을 잡으려다 루피가 가져온 케이크를 엎는 대형사고를 낸다. 결국 둘 다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며 끝.
꾀병으로 일을 하려 하지 않은 에디에게 깁스한 얼굴(!!!)을 보여주며 에디에게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해준다.미라
나중에 같이 모여 에디를 도와준다.
새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자신도 양 날개에 두 다리가 있으니 날 수 있다는 상상으로 그대로 지붕으로 올라가 시험해 보지만 그대로 추락한다.[11] 이후 눈절벽에서 보완 날개를 달고 다시 뛰어내리지만 역시 실패한다. 심지어 눈덩이가 되어 스키를 타던 에디와 루피 옆으로 스쳐 지나갔으니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다. 그 다음 에디가 순식간에 만들어 준 로켓을 타고 다시 도전하지만 중간에 고장나며 다시 추락했고, 이후 포비에게 조언을 받고 바다에서 실컷 물 속을 날며 실제의 그 꿈은 미루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그림책으로도 만들어졌다.[12]
에디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던 뽀로로는 거의 조각가 뺨치는 솜씨로 제빨리 자신을 닮은 눈사람을 만든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포비에 의해 에디와 선의의 경쟁이 붙고, 이후 밤이 된다. 하지만 불안해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지키기 위해 언덕으로 나온 뽀로로와 에디는 서로 맞닥뜨리고 또 다시 싸우지만 바람이 그런 것으로 알고 오해를 풀고 서로 사과하고 화해한다.
썰매를 타다 사고를 당하고 돌아가던 중 에디를 만나고, 같이 보물찾기 여정에 끼어든다. 하지만 누군가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고, 이후 도움을 청하러 가지만 뽀로로와 크롱을 잊었던 에디가 다시 돌아왔을 때 뽀로로와 크롱은 꽁꽁 언다.[13] 다행히 구조된 후 집에서 코코아를 마신다.
크롱이 자기가 읽던 책을 뺏자 짜증난 뽀로로는 크롱을 침대 쪽으로 쫓아낸다. 하지만 크롱의 장난은 계속되고, 결국 크롱은 뽀로로에게 집 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밖에 눈이 내리자 갑자기 크롱이 생각난 뽀로로는 밖으로 나가 크롱을 찾아보지만 크롱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14] 이후 낙담한 채로 집으로 돌아오지만 집에는 크롱이 와 있었고, 화해하며 마무리.
그네를 독점한 뽀로로에게 에디는 계속 치근거리다가 뽀로로의 그네뛰기 스킬로 멀리 튕겨져 나간다. 이후 에디의 물고기 유인 작전으로 인해 뽀로로는 그네를 뺏기고 복수를 다짐한다.
잠시 후 에디의 이름을 부르며 에디의 면전으로 눈덩이를 정확히 던져 재점령하는 데 성공하지만 에디의 투하 공격으로 엄청난 딜을 받 또 뺏긴다. 승리를 예감한 에디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지만 뒤에서 뽀로로가 눈덩이를 내려보내며 에디는 결국 깔리게 된다. 이에 빡친 에디는 미러볼(?)로 숨은 뽀로로에게 게릴라 공격을 시전하며 스코어는 3:3이 된다. 뽀로로는 도망치던 에디를 시소에서 단죄하려고 하지만 이는 널뛰기로 바뀌었고, 결국 둘 다 패배한다.
이후 그네는 크롱과 루피, 포비가 점령. 루피에게 교훈을 들으며 서로 화해하고 같이 그네를 탄다.
늦은 밤 크롱이 달을 갖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뽀로로의 코골이 때문에 화가 나서 뽀로로 부리를 묶어버린다. 아침이 되자 집을 나와있던 크롱에 의해 뽀로로는 화살을 맞고 줄에 묶여 크롱을 쫓아가다가 넘어지고, 크롱의 연습 상대(?)가 되어 이리저리 고생만 한다. 그 이후 달을 갖기 위해 새총을 발사하지만 안되어 상심한 크롱을 위해 별과 달 모빌을 집에서 설치해 보여주며 훈훈하게 끝난다.
집에 가던 중 에디의 음정과 박자가 맞지 않은 노래를 듣고 박장대소한다. 이에 에디의 노래 연습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에디의 목소리는 이미 모두가 포기한 상태였다. 그때 뽀로로가 악기 연주를 권유하고, 크롱이 그 예시를 보여주며 에디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해 후에 실로폰 연주회를 열게 된다. 에디는 작은별을 연주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는다.
포비가 들려준 피리 부는 괴물 이야기[15]를 듣고 크롱과 함께 친구들에게 딜을 날릴 준비를 한다. 나무 괴물로 변장해 피리를 불며 등장해 깜짝 놀래키는 작전에 루피와 에디가 당하고 루피와 에디는 포비의 집으로 도망간다. 마지막으로 포비를 놀래켜 줄 심산으로 찾아가지만 만난 것은 더 큰 괴물이었다. 뽀로로와 크롱은 놀라 자빠지지만 이는 포비와 에디, 루피였고, 포비의 조언 아래 평화로이 밤이 지나간다.
크롱, 에디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가던 도중 루피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발견하고 같이 감상하며 감탄한다. 그런데 갑자기 크롱의 물감 공격을 받고 뺨에 크롱의 손자국이 새겨진다. 빡친 뽀로로는 늘 그랬듯 크롱과의 길고 긴 추격전을 벌였고, 숨은 크롱을 뽀로로는 에디와 루피 뒤에서 발견, 크롱에게 눈덩이를 던진다. 하지만 크롱은 그걸 피했고, 그 눈덩이는 루피의 그림에 명중했다. 그림은 망가지고, 뽀로로는 루피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여기서 의외로 루피가 화를 내지 않았다. 그런데 물감이 눈에 퍼지며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자 루피와 에디는 눈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뽀로로와 크롱도 같이 하기 시작, 잠시 후 포비가 합류하며 눈 위에 꽃밭이 생긴다.
크롱과 추격전을 벌이던 뽀로로는 놀이터에서 에디가 만들어 낸 놀이를 보고 경기 도중 난입해 점수를 딴다. 그 뒤 에디에게 즉석 게임을 제안하고, 에디는 흔쾌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뽀로로는 그 틈을 노려 기습골에 성공하며 선득점을 한다. 하지만 뽀로로가 방심한 사이 에디 역시 골을 넣으며 추월하고, 뒤이어 크롱이 어부지리를 노리며 동점이 되며 경기는 점점 타오른다.
잠시 후 셋은 지쳐 쓰러지고 잠시 쉬는 사이 루피가 나타나 규칙을 짜고, 경기를 한다.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관한 책을 읽어주던 뽀로로는 크롱이 그 동안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회개하고 착한 일들을 하는 것을 보고 친구들과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파티가 끝난 후 작전의 성공을 위해 뽀로로는 크롱을 재우지만 크롱은 잠들지 않았고, 이후 포비가 크롱에게 발각되면서 뽀로로는 한탄한다.
이후 에디가 실패하고, 뽀로로는 루피와 오밤중에 추격전을 벌이는 크롱을 쫓아간다. 결국 산타 작전은 실패하지만 진짜 산타클로스가 강림하면서 친구들 모두가 선물을 받는다.
놀이터에서 루피가 만든 신랑-신부 눈 조각상을 보고 감탄한다. 하지만 그 이후 응큼한 생각을 하고 루피가 아기 눈사람을 만드는 사이 비버 신랑 조각상을 뽀로로로 바꿔버린다.
그렇게 루피와 추격전을 벌이던 뽀로로는 놀이터 위의 얼음 다리 하나를 두고 대치하던 중 쫓아오려는 루피를 보고 순간 당황하지만 루피가 건너오지 못하자 마음 놓고 놀린다.
하지만 루피가 건너오던 중 중간에서 고립되자 친구들과 루피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주며 해피엔딩...인 줄 알았지만 그 사이 크롱의 신부뺏기로 모두 당황하며 끝.
처음부터 에디에게 감시당한다.
책을 읽다가 크롱이 졸면서 자신에게 기대어 밀쳐내고, 루피에게 받은 케이크를 크롱이 잘 때 혼자 다 먹어치운다.
에디가 이 이야기를 꺼내자 당황하는 뽀로로가 이 회차의 관전포인트이다.
그 뒤 루피를 감시하려는 에디를 미행해 체포하고 에디는 친구들 앞에서 사과하게 된다.
이후 친구들과 같이 에디의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끝.
뽀로로가 루피가 그린 자신을 보고 크롱에게 그림을 보여주지 않으려 하지만 크롱이 몰래 가져가서 본다. 그러자 뽀로로가 안된다며 다시 갖다놓는다. 그 이후 루피가 맞춰놓은 그림 퍼즐을 발견하고 혼자 본다. 그때 크롱이 자신도 보여달라고 하지만 뽀로로는 보여주지 않았고, 결국 서로가 자기 혼자 보겠다며 싸우다 퍼즐 조각이 흩어져 버린다.
그때 루피가 포비를 만나 함께 돌아오려 하자 아무렇게나 퍼즐을 맞춘다. 루피가 돌아오자 뽀로로와 크롱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지만 루피는 보여줄 것이 있다며 퍼즐 쪽으로 간다. 결국 루피에게 들키지만 그들을 용서하고 포비와 함께 다 같이 퍼즐을 맞추며 끝.
뽀로로와 친구들이 연날리기를 하던 중 에디의 장난으로 크롱의 연을 떨어뜨린다. 크롱은 에디를 복수하려고 떨어뜨리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실패한다. 하지만 에디가 방심한 사이 뽀로로의 연이 에디의 연을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다. 결국 에디와 뽀로로는 연으로 싸우지만 포비가 에디와 뽀로로의 연 사이에 자신의 연을 놓아서 그들을 말린다. 갑자기 어떠한 생각이 난 에디는 큰 연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자랑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에디가 연에 끌려가려 하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에디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결국 다 함께 연에 매달려 날게 된다. 하지만 크롱의 도움으로 친구들이 연에서 떨어지며 끝.
뽀로로는 눈으로 괴물 조각상을 만들고는 크롱에게 자랑하려 하지만 크롱은 잠을 자고 있었다. 결국 뽀로로는 진짜 괴물에게 잡힌 척 하지만 크롱은 진짜로 괴물로 생각해서 빗자루로 그를 쫒아내려 한다. 하지만 팔이 부서지고 얼굴이 떨어져 뽀로로에게 씌워진다. 결국 크롱이 수상해하며 의심하자 결국 뽀로로는 장난이라고 밝힌다. 그 이후 화가 난 크롱은 루피네 집으로 찾아가지만 루피의 비명소리와 괴물의 목소리를 듣고 뽀로로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이는 연극 연습 중이던 루피와 에디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진짜라 생각했던 크롱이 뽀로로에게 루피네 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지만 뽀로로는 의심한다. 하지만 크롱은 진짜라며 포비와 함께 루피네 집으로 간다. 집 안에는 루피와 에디만 있었고 연극 연습 중이었다고 말하며 루피와 에디의 연극을 보며 감탄하면서 끝.
뽀로로와 크롱은 늦잠을 자느라 약속에 늦을 뻔했지만 다행히 에디가 도착하기 전이었다. 그 이후 기차를 타고 산으로 올라온 뒤 내려가려고 하지만 내리막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롤러코스터 체험을 한다. 그 이후 무너지는 얼음 다리를 건너온다. 밧줄을 이용해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오지만 기차가 없어서 결국 왔던 길을 걸어서 밤늦게 마을로 돌아온다.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다는 루피의 말에 에디가 그럼 한 번 더 하겠냐고 묻지만 이에 친구들이 모두 싫다며 도망가며 끝.
뽀로로와 크롱은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데, 그때 에디는 스키를 다시 타기 위해 올라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그때 뽀로로의 썰매와 부딪힐 위험이 있어 비키라고 말한다. 에디는 놀라면서도 비키지 않았고, 결국 눈폭탄을 맞는다. 그 이후 서로 복수하다가 결국 둘 다 다치고 만다. 그 이후 뽀로로네 집에서 서로 사과하면서 끝.
뽀로로와 크롱이 서부극 흉내를 하며 놀다가 루피가 집으로 찾아온다. 뽀로로와 크롱이 루피에게 장난을 치자 루피는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간 이후 뽀로로와 크롱이 찾아와 사과를 요청하고, 루피는 그 사과를 받아들인다. 루피네 집에서 루피의 민들레를 보고 자신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뽀로로는 열심히 꽃을 키운다. 하지만 다음 날 꽃이 시들어 버린다. 그래서 뽀로로는 다시 열심히 하루 종일 관리했지만 살아나지 않았다. 그 다음 날 포비, 루피, 에디가 찾아온다. 그래서 뽀로로는 루피에게 민들레가 시들었다고 말하지만 민들레에는 씨앗이 생겨났고, 루피의 말에 뽀로로는 씨앗을 불 게 되면서 끝.
뽀로로가 친구들과 같이 먹을 쿠키를 만들고 크롱을 깨우지만 깊이 잠들어서 깨우는 데 실패한다. 하지만 쿠키 냄새를 맡고는 크롱이 깨서 몰래 쿠키를 먹는다. 뽀로로는 쿠키를 먹는 소리를 듣고는 크롱 쪽을 보지만 크롱은 잠든 척 한다. 의심스러웠던 뽀로로는 과자가 적어진 것을 확인하지만 눈치채지 못한다. 크롱이 과자를 전부 가져가려는 찰나, 친구들이 찾아온다. 하지만 뽀로로는 과자를 가지러 가지만 몽땅 사라진 것을 보고 그제야 크롱의 짓임을 알아차린다. 크롱은 찬장에 숨지만 급하게 많은 쿠키를 먹느라 딸꾹질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무서운 것을 보는 것으로 해결한다.
친구들이 비치발리볼을 하며 놀던 중 공이 바다로 빠져서 공을 가져오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다 물고기와 부딪힌다. 그래서 물고기와 한바탕 추격전을 벌인다. 공을 발견하면서 물고기를 따돌...리는 듯 했지만 물고기가 물 위로 올라와서 놀리자 결국 다시 추격전을 벌인다. 하지만 숨이 차 물 위로 올라오고 보니 자신이 너무 멀리 온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섬을 발견하고 다시 친구들을 불러보지만 섬이 아니라 고래였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그때 그것을 모르는 친구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크롱은 급기야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뽀로로가 그때 도착하고 뽀로로를 도와준 고래에게 모두 감사 인사를 하면서 끝.
뽀로로는 크롱의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한 번만 가지고 놀게 해달라고 하지만 거부한다. 포기하고 책을 읽는데, 크롱이 조는 것을 보고 그 틈을 타 가져오려 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또 다시 크롱이 졸자 다시 한번 그 틈을 타 자석 달린 낚싯대를 이용해 장난감을 가져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크롱에게 들키고 뽀로로는 도망간다. 그때 자석 달린 낚싯대를 발견하고 그것을 들고 루피네 집으로 가 생선 통조림에 있던 생선들을 모두 먹고 에디네 집에서는 장난감 비행기를 훔친다.
한편, 뽀로로는 루피와 에디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는 한번에 크롱의 장난임을 눈치챈다. 그때 크롱은 포비네 집에서 생선 통조림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을 훔치려는 순간 포비네 집에 있던 친구들이 크롱을 미행해 체포한다. 그 뒤에 친구들과 함께 자석 물고기 잡기 놀이를 하며 끝.
뽀로로와 크롱이 낚시를 하는데, 뽀로로가 잡은 물고기들을 양동이에 넣지만 크롱이 먹는다. 그 이후에는 아예 양동이를 들어주는 척하다 던져주는 물고기를 자신의 입 속으로 집어넣고 만다. 뽀로로가 얼마나 잡았는지 보려고 양동이를 보는 순간 텅 빈 것을 보고 크롱은 자신이 다 먹었다고 말한다. 뽀로로는 크롱을 화내며 타이르지만 크롱의 배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결국 계속 설사를 하고 만다. 집으로 돌아와 뽀로로는 크롱을 하루종일 밤새도록 열심히 간호한다. 다음 날 친구들이 찾아와 크롱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왔다고 해 크롱은 기뻐하지만 어제의 일을 떠올리고는 다 같이 나눠먹자 말하고, 다 같이 먹고선 끝.
루피가 아름다운 여자가 그려진 책를 보고는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해보지만 너무 자신이 너무 뚱뚱한 것 같다[16]는 생각을 하는데, 놀러온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다 함께 날씬해지는 운동을 하게 되며 끝.
에디가 에디 1호 로봇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는데, 샌드위치를 발견하고는 하나를 집지만 로봇이 그것을 먹어버렸고 친구들의 샌드위치를 가져가려다 크롱이 메롱을 하자 화가 난 로봇은 친구들을 쫒아다니다 결국 망가진다.
나중에 에디 2호를 민들지만 역시나 고장으로 에디 혼자 고생했다.
루피가 뽀로로네 집을 찾아와 병원놀이를 하려는데, 주사기를 보고는 모두 환자 역할이 되는 것을 꺼린다. 결국 공을 루피에게 맞춘 크롱이 하게 된다. 크롱에게 청진기를 대자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안 루피를 보고 친구들은 청진기로 속마음을 볼 수 있다고 착각해 서로 친구들에게 저지른 잘못들을 모두 털어놓게 된다.
에디는 별자리와 달을 보고 달에 직접 가고 싶어하지만 여러 차례 실패하고, 결국 에디네 집을 친구들과 달처럼 꾸민다. 에디의 컵과 책 때문에 들킬 뻔하지만 다행히 에디는 눈치채지 못했다.
뽀로로와 크롱은 사탕을 먹지만 크롱이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크롱이 놀러온 포비를 마중나가는 사이 사탕을 혼자만 먹기 위해 사탕을 소파 방석 밑에 숨긴다. 그 이후 크롱은 사탕이 사라진 것을 보고 사탕을 찾지만 뽀로로는 모르는 척 하며 놀이터에 가자고 한다. 가던 길에 사탕이 생각난 뽀로로는 다시 집으로 와서 사탕을 사탕을 모아둔 상자에 담아 집 안에 숨기려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해 결국 집 밖에 숨기기로 한다. 하지만 상자에 구멍이 나서 사탕이 떨어지고 있었지만 뽀로로는 눈치채지 못한다. 한편, 놀이터로 향하던 친구들은 사탕이 길을 따라 떨어진 것을 보고 사탕을 따라 간다. 그때 뽀로로는 구멍을 파서 상자를 숨기려 하지만 상자가 가벼워져 있었고, 뽀로로가 상자를 열어보니 상자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결국 친구들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그 이후 다 같이 사탕을 나눠먹는다.
에디가 책을 찾고 나서 책을 살펴보다가 사다리 위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 결국 침대로 떨어진다. 그때 충격으로 튕기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른 그는 점프하는 자동차 놀이기구를 만들기로 한다. 그때 뽀로로와 크롱이 놀러오고 그것을 본 뽀로로는 빨리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자 놀이터로 옮길 것이라는 에디의 말에 직접 옮긴다. 내리막길에서 잠시 멈춘 뽀로로는 크롱을 발견하고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내려가기 시작하고 뽀로로가 그것을 막으려다 내리막길에서 구르는 바람에 탑승해 버린다. 나중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하지만 다행히 나무가 있어서 잡은 덕에 떨어지지 않았다.
요리책을 보다가 팝콘을 본 루피는 친구들에게 팝콘을 만들기로 한다. 한편, 그쪽을 지나던 뽀로로와 크롱은 냄새를 맡고는 루피네 집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루피는 에디와 포비를 데리고 올 테니 절대 후라이팬의 뚜껑을 열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을 한 뒤 나간다. 그 때 후라이팬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다 뚜껑을 열자 팝콘이 튕겨져 나가고, 그 바람에 깜작 놀라 뽀로로가 넘어지는데, 그때 뽀로로의 입속으로 팝콘이 들어오자 튕겨지는 팝콘들을 먹는다.
한편, 루피가 에디와 포비를 데리고 돌아오고 결국 루피에게 들킨다. 그 이후 뽀로로와 크롱은 사과를 하고 다 같이 나눠먹는다.
루피는 내일 친구들과의 소풍을 가기로 해 빵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소금이 떨어져 버렸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빵을 다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포비네 집에 소금을 가지러 간다.
한편, 뽀로로는 크롱과 함께 놀이터에서 크롱의 장난감 자동차를 찾고 있었다. 장난감 자동차는 찾았지만, 그 때 루피가 놀이터 쪽으로 오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어두웠던 탓에 도깨비[17]로 오해했고, 도깨비를 쫓아내기 위해 무서운 흉내를 낸다. 하지만 루피도 놀이터에 도깨비가 있다고 생각하고 포비, 에디와 함께 도깨비 분장을 하고 다시 온다. 이를 보고 뽀로로와 크롱은 놀라 숨는다. 하지만 도깨비가 아닌 친구들인 것을 깨닫고 그들에게 말을 건네고, 그 이후 서로의 오해를 풀며 훈훈하게 끝.
에디는 인형이 너무 커서 상자에 들어가도 다시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다른 친구들에게 장난을 친다. 루피, 뽀로로, 크롱에게 장난을 친 에디는 중간에 만난 포비에게 그것을 준다. 하지만 포비의 집에는 루피, 뽀로로, 크롱이 함께 있었고, 에디의 장난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잠시 후 에디는 포비의 집으로 오게 되고 결국 속임수를 써서 에디도 당하게 한다. 그 후 에디가 사과하면서 끝.
뽀로로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크롱은 포비의 집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지만 포비의 큰 덩치 때문에 팔다리가 눌려서 불편해하고 결국 에디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에디도 발명가 아니랄까봐 생각이 난 것은 바로 실행해야 하는 성격이 있어서 에디가 계속 움직이는 바람에 결국 나와서는 마지막으로 루피네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게 되고 할 수 없이 크롱은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하지만 크롱도 코를 골아서 뽀로로가 잠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을 청하며 끝.
곧 있으면 생일이지만 까맣게 잊어버린 뽀로로. 친구들은 뽀로로 몰래 생일 파티를 계획한다. 뽀로로는 친구들이 몰래 무엇을 의논하는지 궁금해 변장까지 해가며 훔쳐들으려 하지만 변변히 실패한다. 결국 삐쳐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친구들이 와서 깜짝 생일 파티를 열면서 마무리.
영웅 만화책을 읽던 뽀로로와 크롱은 이에 감명을 받고 자신
들도 영웅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먼저 루피의 집으로 향하는데 도와줄 만한 것이 없어 실망한다. 하지만 놀이터에 간다는 말을 듣고 루피가 가는 길로 가 빙판이 있는 걸 확인한다. 잠복해있다 빙판에서 넘어지면 도와줄 계획을 세우지만 넘어지지 않았고, 이번엔 에디네 집 앞 길 앞에 가는데 길에 스스로 구덩이을 파서 빠지게 되면 그 때 루피를 구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역시나 빠지지 않아 결국 스스로 확인해보다 오히려 자신들이 빠지고 만다. 하지만 이후 친구들이 나타나 그들을 구해주며 마무리.
포비는 밤새도록 책만 읽다보니 잠이 잘 오지 않아 뽀로로네 집에 찾아오는데 같이 놀아주다 잠에 들어버린다. 그 이후 루피네 집에도 찾아가는 바람에 루피 역시 잠을 이루지 못한 것을 보고 에디와 뽀로로를 포함한 친구들은 포비를 재우기 위해 함께 놀이터에서 논다.
크롱의 장난으로 화가 난 뽀로로는 수상한 상자를 발견하는데 알고 보니 장난감폭탄이 든 상자였다. 당연히 크롱의 짓일 거라 여긴 뽀로로는 잔소리하지만 크롱은 이번엔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루 루피네 집에서 다시 만난 둘은 또다시 말싸움을 벌인다. 결국 에디가 자신이 한 것이라 밝히며 둘은 화해한다.
뽀로로는 스노보드를 타다가 숲속 깊은 곳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결국 에디와 친구들은 나침반의 도움으로 뽀로로를 찾아 재회하고 돌아온다.
루피는 책에서 꽃잎점에 대해 알게 되어 관심이 생기는데 테스트를 해보고는 친구들을 찾아간다. 그 말을 듣은 뽀로로는 에디와 함께 비웃는다. 이 에피소드의 주요 관점이 루피와 에디 쪽이라서 뽀로로가 잘 비쳐지진 않지만 에디와는 다르게 꽃잎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약간 믿는 눈치를 보인다.

에디가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큰 풍선을 만드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떠오르다가 나무에 걸리게 된다. 이후 뽀로로가 이를 발견하고 구하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나 결국 부러져 더 위로 올라가고 만다. 결국 뽀로로와 친구들은 열기구를 이용해 에디를 구조하며 마무리된다.
에디네 집으로 가기로 했으나 루피, 포비는 모였는데 뽀로로와 크롱이 없어서 루피가 잠꾸러기라서 자고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후 둘의 집으로 찾아가 깨우고는 에디네 집에서 만능조리기의 성능 시험차 팝콘을 만드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져서 폭발한다. 오후에는 블록놀이를 하는데 크롱은 자신의 건물에 반구형 블록을 올렸는데 뽀로로는 원뿔 블록이 더 어울린다고 하면서 서로 싸우다 루피의 성까지 무너트리고는 결국 루피에게 잔소리 듣는다. 그 이후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먹고 헤어진다. 그 이후 서로 사과를 하고 잠을 청하며 끝.
뽀로로가 에디가 포비가 준 상자를 들고 가다 떨어뜨린 금주전자를 발견하고 그것을 요술램프로 착각한다. 중간에 만난 에디가 원래 자신의 것이니 돌려달라 말하려 했지만 함께 있던 포비와 루피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밤에 나와 뽀로로는 몰래 소원을 비는데 이후 숨어있는 다른 애들은 소원을 들어주느라 힘들게 고생한다. 이후 뽀로로가 집으로 들어가면서 애들은 안심했지만, 그 이후 크롱이 나와 소원을 빌자 애들은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심심해하던 애들이 파티를 하자고 계획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 음식을 준비하기로 한다. 뽀로로와 크롱도 가져갈 요리를 생각하는데.. 당일 뽀로로는 쿠키를 만들어서 루피네 집으로 먼저 간다. 한편 크롱도 과일주스를 만들어 가져가는데 친구들이 맛을 보고는 너무 매워서 뽀로로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자 소금과 고춧가루를 꺼내 보여주는데 그것을 보고 웃으면서 끝난다.
갑자기 루피가 찾아와서는 뽀로로의 목둘레 치수를 재는데, 루피가 궁금하여 몰래 염탐하다 털목도리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뽀로로는 새단장을 하고 루피네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크롱, 에디, 포비, 크롱도 마주친다. 이후 루피에게 들켜 집으로 들어오는데 예상과 달리 모두에게 목도리를 나눠준다. 뽀로로와 다른 친구들 모두 자신에게만 줄 것이라 생각했기에 서로 실망하지만, 모두 멋쩍게 웃으며 끝이 난다.

에디네 집에 놀러온 뽀로로와 친구들은 문 옆에 설치된 컵에서 에디의 목소리가 나자 겁을 먹는다. 그러다 에디가 직접 문을 열자 당황해하는데 에디가 컵 실 전화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자 모두 신기해하며 자신의 집에도 설치해 줬음 좋겠다고 말한다. 그 후 에디의 도움으로 뽀로로네 집을 포함해 모든 집에 설치를 마친 뒤 집에서 함께 대화를 하면서 끝이 난다.

4.2. 2기

새로운 캐릭터인 패티와 해리가 등장한 시즌이다.

* 1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마을에 새로 이사를 온 펭귄 소녀를 만나게 되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준다. 이름은 패티, 갈 곳이 없던 패티는 당분간 루피네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하지만 새 친구에게 호기심이 생겼던 뽀로로는 친구들과 몰래 집을 훔쳐본다. 결국 들키고 다 같이 음식을 먹으며 끝난다.

4.3. 3기

새로운 캐릭터인 로디, 통통이, 뽀뽀가 등장한 시즌이다.

3기 부터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옷을 입고 등장했고, 뽀로로도 파일럿 복장으로 등장했다.

4.4. 4기

4.5. 5기

4.6. 6기

4.7. 7기

4.8. 8기

4.9. 특별편

4.10. 극장판

파일:뽀로로 눈요정 마을, 슈퍼 썰매 극장판 모습.png
극장판 슈퍼 썰매, 눈요정 마을, 열차 사고 예방 캠페인에서의 모습

슈퍼썰매 대모험에서는 노스피아 슈퍼썰매 그랑프리의 챔피언이 되어 푸푸의 범죄 조직으로부터 노스피아를 구해낼 수 있었다.

컴퓨터 왕국 대모험에서 에디네 집에 놀러 가서 에디의 새로 나온 게임을 구경하는데, 실수로 컴퓨터가 고장나고 크롱과 함께 게임 속으로 들어가 계속 뛰고 있었다. 치치를 만나 거미들과 붙잡힌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후 같이 컴퓨터 속으로 들어온 에디, 루피, 포비, 해리, 패티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거미 마왕의 성으로 간다. 아무 능력도 무기도 없는 뽀로로는 죽은 몬스터에게서 100톤짜리 망치를 얻고, 망치는 황금 망치로 업그레이드된다. 황금 망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거미 마왕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한다.

5. 주변 관계

6. 여담



[1] 극장판에서는 오콘이 제작하기 때문에 여전히 쓰인다. 다만, 평상시에만 이 모습이고 영화가 진행될 때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2] 당연하지만 한국 한정으로 아래의 다른 나라 성우들은 그대로 맡는다.[3] 털색 배치를 보면 쇠푸른펭귄에 가깝다.[4] 이 에피소드는 1기 최고의 감동 에피소드로 불린다.[5] 배기구의 모양을 봤을 때 4기통 성형엔진으로 보인다.[6] 2기까지는 오콘이 제작하고 있다가 3기부터는 스튜디오 게일에서 제작한다.[7] 꼬마버스 타요도 뽀롱뽀롱 뽀로로와 같은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자회사인 스튜디오 게일에서 제작되었다. 그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뽀로로와 엮이기도 하며 공식적으로 엮이는 경우도 많다. 아예 시즌 8 2화에서는 찬조출연까지 했다.[8] 다만 펭수와 뽀로로는 겨냥한 시청층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펭귄 캐릭터라 해도 인기가 떨어졌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하다.[9] 참고로 주인공이 이름에 포함되어 있는 또다른 애니메이션은 선물공룡 디보, 치로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 띠띠뽀 띠띠뽀, 토마스와 친구들, 냉장고 나라 코코몽, 따개비, 뚜바뚜바 눈보리, 우당탕탕 아이쿠, 로보카 폴리 등이 있다.[10] 의외로 에디도 사고를 칠 때가 많다.[11] 여기서 주인공 버프가 발현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뽀로로의 키와 뽀로로가 뛰어내린 지붕의 높이를 감안하면 곧바로 다시 도전할 정도로 몸이 편치 않을 것이다.[12] 그러나 시즌 2 11회에서 무너지는 얼음산에서 도망쳐 내려오던 중 드디어 하늘을 날았다.[13] 만약 에디가 영영 기억해 내지 못했더라면 크롱은 설마...?[14] 사실 뽀로로가 크롱을 찾으러 갔을 때 크롱은 집 뒤에서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눈덩이를 굴리고 있었다.[15] 밤에 괴물이 나타나 피리를 불면 나쁜 아이들이 괴물을 따라간다는 내용이다.[16]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오해 및 논란의 소지로 인해 키가 너무 작은 것 같다는 생각으로 변경되었다.[17]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유령으로 바뀌었으며, 스토리도 대폭 변경되었다.[18] 처음에는 쿠키 그림을 그렸지만, 이 역시 친구들이 발견하여 먹어버릴까봐 괴물로 바꾸었다.[19] 정확히는 하얀색의 요정이라고 한다.[20] 크롱이나 에디가 그러는 경우도 많다.[21] 정확하게는 다른 남캐들도 초기에는 패티를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긴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런 묘사가 나오는 캐릭터는 뽀로로가 유일하다. 또한, 카카오톡 뽀로로 공식 이모티콘 중 하나인 '동화 속 뽀로로'에서 뽀로로와 패티가 입맞춤하는 이모티콘이 있다. 참고로 이 이모티콘에서는 패티가 공주(신데렐라, 백설공주) 역할이고 뽀로로가 왕자 역할이다. 뽀로로 극장판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둘을 중심으로 한 릴스가 올라왔다.# 여러모로 공식에서도 이 둘을 이어주는 분위기.[22] 참고로 3기 11화에서 뽀로로와 루피가 결혼하는 결말이 나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뽀로로는 루피의 이야기를 끊으면서 "나는 예쁜 패티와 결혼하고 싶은데..."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앞에서 대놓고 저런 말을 들었음에도 신경 1도 쓰지 않는 패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티가 뽀로로에게 호감이 생긴 건 이후의 일인 듯하다.[23] 다만 4기 23화에서 로디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뽀로로에게 화를 낸 적은 있다.[24] 심지어 사람들이 생각했던 뽀로로의 얼굴과 똑같다.[25] 세일러문에 나올 법한 눈으로 나온다.[26] 아마도 머리가 커서 그럴수 있다. 실제로는 100cm이다. 후배 펭수도 210cm이다.[27] 다만, 소속사 측에서는 옷을 입고 있어서 꼬리와 털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반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