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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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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안
Saurian
파일:external/orig06.deviantart.net/lunch_on_the_beach_by_chrismasna-d8gbrbg.png
<colbgcolor=#151515,#000><colcolor=#cc3300> 개발 Urvogel Games, LLC
유통 파일:스팀 로고.svg
플랫폼 PC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생존게임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8월 2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텀블러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인디DB

1. 개요2. 제작 관련3. 게임 플레이4. 킥스타터5. 등장 생물6. 업데이트 내역7. 평가8. 자금 도난 사건9. 기타

[clearfix]

1. 개요

2013년 가을부터 Urvogel Games에서 개발되는 공룡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배경으로 하는 헬크릭층의 생물들이 출연한다. 2017년 8월 2일 스팀으로 앞서 해보기가 출시되었다.

2. 제작 관련

원래는 'Project Crynosaurs'라는 타이틀로 크라이엔진을 이용해 공룡 FPS를 만들려 하였으나, 내부 마찰 때문에 따로 떨어져 나와서 만들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는 유니티 엔진으로 새로 개발했다. 2013년 11월 즈음부터 만드는 것이라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테크 데모나 스크린샷을 본 사람들의 말로는 "가장 고증적이고 아름다운 시뮬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제작자들의 말에 따르면 좀 더 뛰어난 고증을 위해 실제 고생물학자들에게 조언을 요청했으며, 아예 제리(Gerry)라는 이름의 에뮤[1]를 한 마리 두고 모션 캡쳐에 참고하고 있다. 진짜 공룡

파일:Gerry.gif
실제 제리의 모습.귀엽다

모금 내역 중에 제리의 깃털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가 있을 정도.[2] 2020년 3월 9일 기준으로 8살이라고 한다.[3]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로, 북아메리카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나온 고생물들이 출연한다. 티라노사우루스를 중심으로, 트리케라톱스테스켈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등 당시 시대에 살았던 고생물들이 나온다고 하고, 현재 많은 동물들의 모델링들이 구현되어 있는 상태이며, 트위치 방송에서도 모델링 작업을 하는 제작진들을 볼 수 있다.

파일:3XqVtft.png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고생물학자들의 조언과 고증을 받아서 동물들의 모델링은 물론 헬 크릭 지층의 식생까지 고증에 맞춰서 재현되었다. 심지어 해당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하나 하나에도 고증을 맞췄을 정도.[4] 이외에도 해당 지역의 날씨 변화나 자연재해 등도 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5월 26일에 올라온 개발일지에 의하면 킥스타터에서 60달러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에 한해서 6월 8일부터 Pre-Ealy Access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고 이야기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6월 8일에 Alpha Demo가 공개되었다.

2017년 8월 2일 스팀으로 앞서 해보기가 발매되었다. 약 2년간의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발매를 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개발이 지체되어 현재도 여전히 앞서 해보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2020년 베타 테스트 브랜치가 공개되었다. 베타 테스트 브랜치에 참가하는 방법

3. 게임 플레이

조작법은 다음과 같다.

아래는 게임 내에서 확인할수 있는 요소들.

알은 체온에 민감하므로 다코타랍토르는 둥지 위에 앉아서, 트리케라톱스는 키큰 풀의 잎을 물고 우클릭을 길게 눌러 떨어트림으로써 체온을 조절가능하다. 체온이 떨어지면 둥지 아이콘이 깜빡이며, 안정적이면 주황색을 띈다. 알은 비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아케로랍토르와 같은 작은 포식자들에게 취약하며 죽을시 진한 회색으로 변한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 또다른 컷씬과 함께 새끼들이 부화한다.

두 플레이어블 생물 모두 새끼가 1살이 지나면 무리에서 쫓아내 독립시킬 수 있다. 허나 새끼가 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기엔 주변에 다른 동물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새끼가 쉽게 공격당할 수 있으므로 철통같이 새끼를 지켜야 할 것이다.

4. 킥스타터


킥스타터 트레일러 영상

킥스타터 페이지
2016년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킥스타터 모금을 진행했다. 목표액은 5만 5천달러였으며, 추가 모금액에 따라 여러가지 요소들을 더 넣는다고 발표되었으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첫날부터 반을 넘더니 이틀째인 5월 26일에 목표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뱉었다. 킥스타터가 마감됐을 때에는 후원자 6570명, 후원금 220,709 달러(한화로 약 2억 5천만원)를 달성. 무려 목표액의 4배를 넘어섰다! 얼마나 모금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이 달라지며, 15달러 이상을 기부하면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며 사우리안 얼리 액세스 버전을 받을 수 있었다.

킥스타터 모금을 놓친 사람들은 여기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0달러.

아래는 추가 모금액에 따라서 더해지는 요소들이다. 달성된 요소들은 액수 옆에 (☆) 기호를 붙였다.
파일:external/saurian.maxmediacorp.com/rjpalmer_trex_skin_001.jpg
알비노 티라노사우루스 스킨 똘이와 백공룡 티라노

5. 등장 생물

사우리안/등장 생물 참고.

6. 업데이트 내역

사우리안/업데이트 내역 참고.

7. 평가

사우리안 팬도 그냥 공룡 게임이라서 해본 사람들도 입을 모아 게임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초반에 주로 지적되던 문제점은 난이도의 어려움, 발적화, 적은 생물의 수(특히 초반에 먹이로 삼을 소형 생물들), 멍청한 AI와 버그 등. 어떻게 보면 얼리 엑세스 겜의 단점을 전부 끌고 온 셈이다. 그나마 이런 종류의 게임 특성상 고생물덕후들이 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기대된다는 평이 그럭저럭 남아있기는 했다.

게임성으로 알 수 있는 이 게임의 문제는 이 게임이 현실성을 충족시킨다는 명분으로 생존게임이라는 장르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장 시스템을 예를 들 수 있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는 시간이 지나야 성장하고 인위적으로 사냥 등으로 성장하지 않게 되어 있다. 다른 생존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경험이나 도구, 수집 등으로 행위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과 달리, 단순히 밥, 물, 시간만으로 성장과 능력을 잠금 해제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죽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하고 무미건조하게 플레이하는 게 최선인 셈.[5] 말 그대로 '생존' 게임 그 자체다.

극적인 현실이나 비현실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게임인데, 사우리안은 과학적 사실의 이름 아래에 현실의 무미무취를 재현해놨다. 딱히 아케이드적 요소가 강한 것도 아니고 육성의 묘미도 있는 것도 아닌지라 게임이 심하게 재미가 없다. 똑같이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았지만 힐링을 주요 마케팅 요소로 내세웠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짧은 점이나 행동의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별로 받지 않았던 셸터와도 비교된다. 차라리 생존 게임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지 말고 과학적인 정확성을 주요 마케팅 요소로 내세웠던 대로 이 게임을 생존게임이 아닌 '헬 크릭 시뮬레이터'라고 홍보했다면 이 정도 논란이 일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우리안은 고증을 중요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이라는 반론도 있겠지만 프리 알파 기준 생물들의 수준 낮은 AI,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그다지 다양하지도 않은 생물군 등 이 게임이 컨텐츠가 아직까지 모자란 것은 맞다. 특히 앞서 해 보기(얼리 액세스)이기는 하지만 이걸 돈을 주고 플레이한다는 점이 비판받는 이유.[6]

매우 적은 수의 인원이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만들고 있어 게임의 개발 속도가 느리다. 2019년까지는 출시한지 2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출시할 때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업데이트 텀도 3개월 정도로 상당히 길었다. 그리고 그 업데이트도 대부분 최적화, 밸런스 조절, 버그 수정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게임을 다르게 느끼게 해줄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20만달러 정도의 금액이 후원되었음에도 아직까지 킥스타터 공약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후술할 도난 사건으로 게임의 개발이 심하게 더디었던 이유가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되었다.

다행히 느리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는 초창기에 비해 생물군이 다양해지고 디델포돈이나 레피소스테우스 등 새끼 육식공룡도 잡기 쉬운 생물들이 추가되었으며, 버그도 많이 줄어들어 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 또한 2020년 후반 부로 테스트 브런치가 생기고 플레이어블 트리케라톱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등 개발이 이전에 비해 가속화되며 이러한 문제점들은 서서히 해결되고 있다.

8. 자금 도난 사건

원문

한국 시각 기준 2021년 6월 1일 회사의 전 매니저가 2016년부터 주기적으로 회사의 자금을 빼돌렸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총 75,000달러 정도를 훔쳐갔을 것이라고. 해당 매니저는 회사의 은행 계좌에 유일하게 접속할 수 있는 직원이었는데, 2020년 12월 4일 계좌 데이터의 사본을 줄 것을 요청해도 거절하더니 끝내 자백했다고 한다.

아무튼 당일부로 해당 매니저는 해임되었고, 훔쳐간 돈의 일부를 계약상 돌려받았으며, 이후로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헨리 마이어스가 새로운 공동 매니저가 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 관리 방침에 변화가 이루어졌다. 물론 사우리안의 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9. 기타


파일:external/saurian.maxmediacorp.com/rjpalmer_illustration_002-1024x627.jpg
[1] 사우리안 제작진 목록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다.[2] $40 모금 보상에 "제리는 비록 당신이 더러운 포유동물일지언정 그 정성을 갸륵히 여기셔서 친히 깃털을 하사하실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3] 참고로 에뮤의 나이는 평균 10년에서 20년, 많게는 30년까지 산다.[4] 아무래도 고식물학이 고동물학에 비해서 인기가 없어서인지 몇몇 식물들은 사우리안 제작진들이 최초로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5] 이는 성장 시스템을 채용한 다른 공룡 시뮬레이터 게임들에서도 나타나기 쉬운 문제점이다.[6] 같은 공룡 게임 중 킥스타터 후원을 시작했지만 그 전부터 데모를 공개한 프리히스토릭 킹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과 비교된다.[7] 물론 학술 자료 자체의 엠바고를 지키는 조건을 단다.[8] 이는 같은 공룡 게임인 메소조이카도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3D 모델 제작자가 엠바고를 지키지 않고 다코타랍토르의 모델을 공개해버려 욕을 먹기도 하였다.[9] 스피노사우루스는 북아프리카에 서식했고 게다가 백악기 중반에 생존한 공룡이니 애초에 이 게임에 출연 자체가 불가능하다.[10] 제리를 직접 기르고 있으며, 디 아일 애니메이팅 방송에서 제리의 근황을 자주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해당 게임의 공룡의 무브셋을 만드는 데에 참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