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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4:40:03

사이버 지식 정보방

사지방에서 넘어옴
1. 개요2. 용도3. 사용시간 배분4. 로그인/과금 모듈5. 사양
5.1. 2006년 사양5.2. 2007년 사양5.3. 2009년 사양5.4. 2012년 사양5.5. 2016년 사양5.6. 2017년 사양5.7. 2019년 사양
6. 사용료
6.1. 2017년 전면 무료화
7. 주의사항8. 사용 팁9. 고장조치방법10. 차단 지정된 사이트11. 여담

1. 개요

Cyber 知識 情報房

사이버 지식 정보방은 쉽게 말해 영내 PC방이라고 볼 수 있는 시설이다.[1][2] 이름이 긴 관계로 대개 '싸지방'(사지방)이라 줄여 부른다. 인터넷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장병들이 정보화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곳이다.

육군의 경우 중대, 혹은 대대 단위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 용도

명시적인 용도는 장병들의 사회와의 정보단절 해소와 자기 계발을 위한 학습 등이다. 사이버 지식 정보방이란 이 목적을 수행하고자 각급 부대에 설치된 인터넷 PC방이다.

하지만 현실은 주로 인터넷으로 노는 게 주 목적이다. 웹 서핑 또는 인스타, 트위터 하는 사람이 태반. 군덕후 한정으로 주변의 매와 같은 눈빛도 무시하고 당당하게 애니를 보거나, 애니자막을 제작, 업로드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니코니코동화를 이용하거나, 간단한 플래시 게임을 하거나, 여타 기타 등등의 사이트를 본다. 이병 때부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트온, 스카이프(!) 접속이 자유로운 곳이 있는가 하면 짬을 좀 먹은 후에 자유로워지는 곳이 있다.

아래에서 보듯 막힌 사이트가 상당히 많아 이용의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막는 걸 뚫는 것도 많이 발달해있다. 야동 같은 걸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래 주의사항에서 보듯 상당히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2012년 경에는 장병 복지 일환으로 포트리스2를 채팅제한으로 시범적용하고 반응이나 현황을 보고 스타크래프트(!) 등을 적용한다는 공문이 내려온 적이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부대는 별로 없었다. 반면 공군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미 e스포츠방이 있었다.[3] 2010년대 중반을 전후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는 e스포츠 게임방을 운영한다고 한다. 2010년 즈음부터는 육군에서도 채팅 제한을 걸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할 수 있는 부대가 생겼다. 이렇듯 사지방에서 저러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왔기 때문에 주말 같은 경우 사지방에서 죽치고 있는 이들도 있다.

2019년 4월부로는 전군 병사들에게 영내에서 휴대전화를 허용함에 따라 많이 한산해졌다. 때문에 컴퓨터로만 할 수 있는 작업이나 자기계발을 하는 병사를 제외하면 거의 쓰지 않는다고 보면 되며, 기존의 계급간 및 중대별 자리 지정도 의미없어진 부대가 많다. 휴대폰 제출 이후 야간 연등시에나 붐빈다. 온라인 게임이 가능한 곳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붐비기도 한다. 부대가 격오지에 있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LTE가 잘 안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사지방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4] GP는 지금도 보안을 이유로 휴대폰 사용이 어려우므로 사지방을 자주 이용한다.

참고로 장교들과 부사관들과 군무원들도 원칙적으로는 사지방 이용이 가능하지만 거의 하지 않는다. 사실 애초부터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고 일과 시간이 끝나고 퇴근하면 밖에서 얼마든지 인터넷을 할 수 있는데다 애당초 일과 시간에는 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싸지방을 쓸 이유가 없다. 간부들보다 병사들이 더 많이 쓸수록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도 있다. 그래도 간혹 급하게 인트라넷이 아닌 인터넷 상에서 프린트를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사지방을 이용하기도 한다. 앞서 말했듯 GP는 간부도 휴대폰을 쓸 수 없으므로 사지방을 이용하곤 한다.

3. 사용시간 배분

몰리는 인원들을 적절하게 분배하기 위해서, 사용 요일을 계급에 따라 나눈 부대가 많다.(월요일 - 이병, 화요일 - 일병, 수요일 - 상병, 목요일 - 병장, 금/토/일요일 - 자유 등) 그냥 이런 거 없이 일이등병은 특별한 용무가 없는 한 못 쓰는 곳도 많다. 그런데 일이등병 사지방 금지는 원칙적으로는 내무부조리이다. 부대마다 소대별 인원, 이,일병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당직사관이 상병장 사지방 금지(!) 등을 적용하는 곳도 있으며, 이등병의 날이라고 이등병만 주구장창 보내기도 한다.

이렇게 계급별로 사용요일을 나누는곳이 있는반면 소대별로 사용 요일을 나누는 곳도 있다. 또 중대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요일이 있는데 평일에는 중대 인원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고 주말은 2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다수 보유한 부대의 경우에는 계급별로 컴퓨터를 할당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총 16대 가운데 병장-2대, 상병-6대, 일병-6대, 이병-2대와 같은 식) 또한 자리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일인당 하루 사용시간을 30분 혹은 1시간 등으로 제한하여, 사지방 이용기록부에 시작, 종료 시간을 적도록 하기도 한다.

4. 로그인/과금 모듈

5. 사양

군인 복지로써의 기능을 어찌어찌 하긴 했으나 사양, 비용, 이용시간 제한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병사들의 만족도를 채우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도 아래에서 보듯 유일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었던 곳이므로 인기는 좋았다.

사지방이 최초로 설치된 것은 2006년이며, 이후 2009년에 추가 설치가 이루어졌다. 때문에 설치시기에 따라서 사양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 일부 GOP 인접 전방부대의 경우는 그보다 빠른 시기내에 설치가 되었다. 2001년 7월 군번의 경우 전역하기 두 달 전에 설치가 되었다. 즉, 2003년 7월에 첫 설치가 되었으며 이때는 1541콜렉트콜로 이용가능한 방식이었다. 이때는 사제 인터넷 이용이 아예 불가능했으며 인트라넷만 가능한 반쪽짜리였다. 게임도 몇종 깔려있었으며 당연히 서버는 인트라넷 서버였다. 다만 1541콜렉트콜로 이용료 지불하는 방식이다보니 너무 과도하게 사용했다가 집에서 이거뭐냐고 혼난 군장병도 있다. 다만 최대한도 이용금액이 적용되어있었다.[5] 그리고 호국이 메신져라는 군부대내 자체 메신저도 지원했으나, 대상은 같은 군인이라 이걸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남자끼리 사랑하냐는 소리까지 듣기도 했다.

인터넷의 경우 설치된 PC대수에 따라서 회선수가 다르게 주어진다. 인터넷 속도는 그렇게 느린편은 아니나, 06년에 설치된 사지방의 경우 PC 사양이 나빠서 인터넷도 느린것처럼 느껴진다. 사실 이것도 회선속도가 느린 것이어서, 대개 운이 좋으면 100Kbps[6], 평상시에는 8k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할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12년 이전 사양인 경우, 처음 부팅해서 로그인이 가능해질 때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길다. 이는 SW방식 하드보안관이 작동하기 때문으로, 오래 사용한 컴퓨터일수록 시간이 더 걸린다. 짧아봤자 10분, 길면 20~30분동안 까만 화면에 "Loading, Please Wait… xx%" 하는 화면을 보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라인에 각각의 컴퓨터가 허브로 붙어있기 때문으로, 동시에 다수의 컴퓨터가 켜질 경우 서버와의 접속에 부하가 걸려버려 접속 시간이 늘어난다. 컴퓨터를 몇 개씩 순서대로 켠다면 그나마 낫지만, 시간과 자리가 한정된 공간에서 그런 걸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거기에 그 시간도 제각각이라서 가장 빨리 부팅되는 PC를 먼저 점령하려 하는 사람이 많다. 사지방이 열리면 이미 빨리 부팅되는 순으로 앉아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7]

2010년대 기준으로 속도가 매우 느렸다. 그나마 GP나 GOP, 독립중대는 4~5대 혹은 10~15대 정도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속도가 꽤 무난한 편이지만 대대급 이상의 경우에는 30대가 넘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속도가 정말 극악이다. 왜 그러냐하면 GP든 GOP든 독립중대든 대대든간에 인터넷 회선 용량이 똑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대급 사지방의 경우 웹툰을 볼 때 툭하면 중간에 한두컷이 로딩되지 않아서 내용연결이 안되는가 하면, 4분짜리 MP3 음악 다운받는데 수십분에서 수시간이 걸리나 아예 인터넷 자체가 끊기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해/공군의 경우 회선이 달라 그 속도는 매우 빠르다. 일반 육군 단위부대 사지방의 속도는 네트워크 대역폭이 대당 40Kbps 정도인 반면[8], 공군의 경우 사지방의 대역폭이 대당 6Mbps를 넘는다는 실측 결과가 있다. 이때문에 국방부에서는 IPTV 회선과 사지방 인터넷 회선을 통합하여 속도 개선을 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기존에 olleh tv가 보급된 곳은 사지방 회선을 KT로, IPTV가 없는 곳은 사지방 회선 제공 업체인 LG U+에서 U+tv를 넣어 IPTV를 보급하여 속도향상과 IPTV 보급이라는 일석이조를 거둘 예정이었고 효과는 매우 대단했다. 실제로 30개 이상의 컴퓨터를 동시에 들어갔을 경우 예전 회선으로는 구글도 약 15초 이상 걸렸었지만 지금은 5초 안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유튜브나 각종 멀티미디어도 매우 준수한 속도로 접속된다.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제대로 관리가 안된 곳이 많아서 2017년 5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때 피해를 입은 곳도 많다.

컴퓨터 관리에 vPro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i5 x500 이상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CPU 성능으로는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대신 RAM 용량이 작아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다소 버벅임이 있고, 하모니카 기반 개방형 PC에서 이 점이 크게 느껴진다.)

5.1. 2006년 사양

06년에 설치된 사지방의 경우 펜티엄4 프레스캇 524에 512MB RAM, 그래픽카드는 보통 내장형 GMA 950이 장착되어 있었으며 일부 PC 한정으로 ATI Radeon Xpress 200[9]이나 ATI Radeon X300 외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경우도 있었다. 모니터의 경우 5:4비율의 19인치 LCD[10]를 사용했다.

CPU의 경우 펜티엄4 프레스캇인지라 발열이 높았던 관계로 여름에는 그 어느곳보다 사지방은 후끈거리게 되고 겨울에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난방장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램도 512MB으로 상당히 적은 양이었는데도 보통 내장 그래픽을 사용해서 32MB를 떼 가서 더욱 부족해졌으며 여기에 넷커맨더, 바이로봇 등의 램상주 프로그램까지 기본으로 실행되어 있어 실제 사용 가능한 메모리는 100MB도 채 되지 않았다. 이러니 고작 싸이질(?)만 하는데도 컴퓨터가 뻗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고 컴퓨터를 좀 안다 싶은 사람들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이미지 한가득 들어있는 웹페이지 띄우면 뻗어버리는건 변함이 없었다.

참고로 이 때 민간에서는 CPU의 경우 펜티엄D나 2006년 7월 이후 출시한 코어2 듀오/쿼드 초기형(콘로) 시리즈를 장착하여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를 사용했으며 램의 경우 무려 보통 2GB 이상의 DDR2 RAM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돈만 더 보태면 4GB 이상으로 장착하여 64비트 듀얼코어 CPU인 코어 2 듀오 PC를 구매한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운 좋게 사지방에 2006년 사양을 사용하더라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면 감사한 마음을 가졌을 정도였다. 아래의 사양은 2006년부터 2012년도 2/4분기까지 운영되었다.
2006년의 사지방 컴퓨터 사양
모델명 대우루컴즈
CPU 인텔 펜티엄4 프레스캇 524 3.20GHz 하이퍼쓰레딩
RAM DDR1 400MHz 512MB 싱글채널(PC3200)
저장장치 80GB HDD
인터넷 회선 100Mbps LAN
VGA 인텔 GMA 950
ATI Radeon Xpress 200(일부 한정, 내장)
ATI Radeon Xpress 300(일부 한정, 외장)
모니터 5:4 비율 19인치 LCD 모니터
백색 CRT 모니터(일부 한정)

당시 단독측정된 최대속도는 다음과 같다(100MB 상업용 대비 그나마도 싼 인터넷망이다.)
파일:12년사이버지식정보방-PC방-가장빠른상태.png

당시 민원 답변상
인터넷회선속도는 PC 대당 400KBPS를 제공하고 있으면, 총 회선료(연간) 약 160억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년도에 30억원을 투입하여 200->400으로 증속운영한 결과입니다.
예산확보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예컨대, 군내 IPTV회선을 사용하여 사이버방 PC를 운용하는 것을 부대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안정성 검증 후 예산확보시 '13년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5.2. 2007년 사양

07년에 설치된 사지방의 경우 펜티엄4 시더밀 641에 DDR2 512MB RAM, GMA 950 내장 그래픽이 장착되어 있다. 일부 사양 한정으로 라데온 X1250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경우도 있었다. 모니터는 여전히 5:4 19인치 LCD가 납품되었다.

사양의 경우 CPU가 시더밀 코어로 바뀌어서 발열 면에서는 2006년에 보급된 사양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성능이 구린 것은 매한가지이며 여전히 2006년 사양처럼 설치된 램은 512MB 1개만 있어서 2006년 사양 컴퓨터와 외장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일부 사양의 PC를 제외하면 단점도 그대로 공유한다. 그래서 사실상 CPU 코어가 바뀐 것을 빼면 2006년 사양과 차이점이 거의 없는 옆그레이드 수준이다.

그 당시 민간(시중)에서는 메인스트림으로 코어2 듀오 E6320~E6750, 저가형으로 펜티엄 듀얼코어 E2140, E2160이 인기리에 판매되던 시절이지만 시중에 울프데일, 켄츠필드, 요크필드가 나돌던 2008년 이후에도 펜티엄4 시더밀 코어 재고처리 차원인지 사지방 외에도 이러한 사양으로 납품된 곳이 공공기관 등에도 종종 있었다. 참고로 메인보드는 ECS 제품으로 내구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일부 PC에서 메인보드 불량이 속출하기도 했다.
2007년의 사지방 컴퓨터 사양
CPU 인텔 펜티엄4 시더밀 641
RAM DDR2 512MB 싱글채널
인터넷 회선 100Mbps LAN
VGA 인텔 GMA 950
ATI Radeon Xpress 1250(일부 한정, 외장)
모니터 5:4 비율 19인치 LCD 모니터
백색 CRT 모니터(일부 한정)

5.3. 2009년 사양

2009년에 설치된 사지방은 꽤나 괜찮은 편으로, 펜티엄 울프데일에 DDR2 1GB RAM, 인텔 내장 그래픽이 장착되어 있어서 06~08년 사지방만 이용하다가 09년 사지방을 이용하게 되면 전허 버벅임이 없는 작동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지도 모를 정도로 사양이 좀 향상되었다. 다만 모니터는 16:10 19인치 LCD로, 세로해상도가 꽤 작다는 소소한 문제점이 있었다.

사실 괜찮은 곳은 그랬을 지 모르겠지만 2006년 ~ 2009년에 군대 사지방에 들어간 민간 기준에서는 상당히 나쁜 사양을 군인공제회에서는 2013~2014년 당시에도 멀쩡히 구동 가능하면 너무 노후화 된 사양(2006년 사양)을 제외하고 2007년과 2009년에 납품된 사양은 그대로 방치한 경우가 많았다. 주 원인으로 돈 문제로 군대 PC방(사지방)은 한컴소프트 등의 정도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서 상용 PC방 기준으로 비교하면 비싼 편이었는데 인터넷 요청시간이 초과되거나 재부팅, 블루스크린 등으로 결제한 기본요금 270원은 날리고 재결제 해야 했기 때문이다.
2009년의 사지방 컴퓨터 사양
CPU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2140(콘로)
RAM DDR2 800MHz 1GB 싱글채널
인터넷 회선 100Mbps LAN
VGA 인텔 GMA 3100(내장)
모니터 16:10 비율 19인치 LCD 모니터

5.4. 2012년 사양

2012년 2/4분기에 2006년 당시 설치된 부대의 사지방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삼성 제품들이 보급되었다. 사업자는 한화S&C.

기본으로 깔린 브라우저는 IE8,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아크로뱃 리더 XI와 한컴 오피스 2007도 설치되어있다. 미들서버도 새로 교체되어 인터넷 속도도 대폭 빨라졌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하드보안관이 사라져 부팅이 매우 빨라졌으며 로그인 모듈도 연결만 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제 싸지방에서 위키질이 가능해졌다! 이 영향으로 공군 모 부대에서는 그래서 부품이 털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 자꾸 컴퓨터가 꺼지는가하면, 아예 전원이 안 켜지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는 이게 단순한 고장이 아니라 보급된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 자체가 잔류전원이 계속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는 점. 일단은 전기선을 파워서플라이에서 뽑은 다음 전원을 1분간 눌러서 잔류전원을 제거하면 정상적으로 전원을 킬 수 있긴 한데, 이게 한두군데도 아니고 2012년 사양이 설치된 전국 모든 부대가 똑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러한 사양이 배치된 사지방의 경우 처음부터 로그인 화면 옆의 공지사항 영역에 이 내용이 들어가 있을 정도였고 이후 2017년 이후 사양으로 교체되면서 해결되었다.
사양
모델명 삼성 DB-P600
CPU 인텔 Core i5 2400
RAM 삼성 DDR3 1333MHz 4GB 싱글채널 (PC3-10600U)
VGA 인텔 HD Graphics
저장장치 시게이트 ST3500413AS (500GB)
OS Windows 7 Professional K 32-bit
모니터 삼성 S22B420

5.5. 2016년 사양

16년 1/4분기에 07, 09년도 당시 설치된 부대의 사지방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체가 이루어졌다. CPU는 i5-4590에 램은 DDR3 4GB 디스크는 무려 삼성 SSD 750 EVO 120GB가 장착되어있다. 부팅부터 로그인까지 채 30초가 안걸리는 쾌적한 환경을 사지방에서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크로뱃 리더, 한컴 오피스 2014, 파이어폭스,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되어있다. 같이 교체된 모니터는 삼성 LED 24인치 모니터(S24D300HL/CR)이다.
도입사업명 사이버 지식 정보방 재정1차 교체사업
주사업자 GNTEL(지앤텔)
사업시행사 대한민국 국방부
모델명 TSF-P16MBC00(다나와)
사양
CPU 인텔 Core i5 4590
M/B ASUS Q87M-E
RAM 삼성 DDR3 1600MHz 4GB 싱글채널 (PC3-12800U)
VGA 인텔 HD Graphics 4600
저장장치 삼성 SSD 750 EVO 128GB
모니터 삼성 LS24D300HLS/CR[11]

5.6. 2017년 사양

17년 1/4분기에 09년 이후 설치된 부대의 사지방을 대상으로 현재 컴퓨터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사양에서 다소 업그레이드 되어 CPU는 i5-6600에 램은 DDR4 4GB 디스크는 무려 삼성 SSD 750 EVO 120GB가 장착되어있다. 부팅부터 로그인까지 채 30초가 안 걸리는 쾌적한 환경을 사지방에서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크로뱃 리더, 한컴 오피스 2014, 파이어폭스,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다.
도입사업명 사이버 지식 정보방 재정2차 교체사업
주사업자 콤텍
사업시행사 대한민국 국방부
사양
CPU 인텔 Core i5 6600
M/B ASUS Q170M-C
RAM 삼성 DDR4 2133MHz 4GB 싱글채널(PC4-17000)
VGA 인텔 HD Graphics 530
저장장치 삼성 SSD 750 EVO 120GB

5.7. 2019년 사양

19년 4분기에 도입된 사양이다.

상용/개방으로 나뉘게 되며, 상용은 윈도우 10이, 개방형은 하모니카 리눅스를 탑재하였다. 파일질라, Qt4, Visual Studio Code 등 다양한 툴이 존재하지만, 웬만한 포트는 군에서 다 막아놓기에 정작 FTP는 쓰기 힘들다. 게다가 병은 터미널을 아예 못쓴다!

개방형은 하모니카 OS용 사지방 계정을 따로 만들어야 하며, 이 경우 군번 입력시 년도는 빼고 뒷 8자리만 입력하면 된다.

개방형의 경우 KVM 스위치를 이용해 구형 사지방 컴퓨터로 윈도우를 쓸 수 있게 해놨다. 기본적으로 본체, 마우스 및 키보드를 한번에 교체하며, 모니터는 일부만 교체한다.

모니터의 경우 삼성 16:10 비율[12] 모니터도 있고 또 COMMAX 등 중소기업 모니터도 있다. 이 모니터는 16:9 비율에 FHD 해상도이다.[13] SSD는 삼성의 OEM 라인업인 P 시리즈 SSD로 바뀌었다.

i5 8500이 탑재되었고[14], 일반 병사의 휴대폰 사용이 허가되면서 사지방 사용자가 크게 줄어들었고 인터넷 TV와 회선이 합쳐져 대역폭이 널널해진 외적 요인까지 합쳐져서 웬만한 중저사양 PC방을 능가하는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 간단한 우회 조치만 하면 리그오브레전드 정도는 가볍게 돌리는 사양이지만 VPN을 써도 안 되는 저사양 온라인 게임들도 많으며[15],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고 결정적으로 램이 너무 적기 때문에 무거운 게임도 불가능하고 BIOS가 잠겨있어 가상화를 켜지 못해 앱플레이어 또한 상당히 느리다.
도입사업명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개선 사업
주사업자 COMMAX
사업시행사 대한민국 국방부
사양
CPU 인텔 Core i5-8500
M/B ASUS Q370M-C
RAM 삼성 DDR4 2666MHz 4GB 싱글채널 (PC4-21300)
VGA 인텔 UHD Graphics 630
저장장치 삼성 client SSD PM871b 128GB

6. 사용료

과거의 경우 생각보다 요금인상률이 높았다.

2012년 9월 9일[16] 기준으로는 아래 그림처럼 나타난다.
파일:20120909.jpg
선불제라 일단 사용을 시작하면 230원이 빠져 나간다. 그리고 31분이 되는 순간 70원이 추가 차감되며, 41분에 또다시 70원이 추가 차감되는 식으로 과금된다.

파일을 찾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270원이 기본적으로 나가지만, 이 과정에 익숙해져서 1분내에 검색과 설치를 할 수 있는 테크니션이 되면 과장없이 3,000원 미만의 돈으로 1년을 버틸수 있었다. 과금 프로그램이 사라지므로 적발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이마저도 바탕화면 캡쳐로 해결할 수 있었다. 물론 간부나 사지방 담당 군무원에게 걸리면 책임은 질 수 없다.

사지방을 이용하기 위해선 돈을 충전해야하는데, 충전 최소금액이 5,000원이다. 따라서 전역일이 얼마 안남은 사람들은 충전하기도 애매했다. 이 때문에 전역전날 온갖 월권을 해가며 일과시간까지 침범하면서 사지방에 틀어박혀 기어이 충전 금액을 모두 소모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전역날 자신의 아이디가 제거되기 전까지 남은 금액 쓰라며 후임들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남겨주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 하는 훈훈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나중에 가서는 환불은 금액 제한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군인공제회는 사지방 사업으로 10년간 1,240억을 벌었으며, 사업추진 비용으로 소모된 비용인 1,000억을 계산하여 순 이익 240억원을 챙겼다.뉴시스 기사 2017년(무료화 이후) 기준으로는 아래 그림처럼 나타난다.

유료 시절에는 돈 아깝다고 짬 안되는 애들에게 페이스북이나 인터넷으로 물건 주문한 걸 확인 구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용료는 사회의 PC방과 비교해도 매우 싼 편이지만, 싸지방 무료화가 이루어지던 2017년까지는 장병들의 월급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이 요금마저도 병사들에게 부담이 됐다.

6.1. 2017년 전면 무료화

전군 전면 무료화 이전에 몇몇 부대들이 사지방 무료 이용을 시켜준 적이 있었다. 2004년 제11전투비행단이 인터넷 카페를 무료로 운영했다는 공군 기록이 있다. 사진 자료 속의 병사들이 인터넷 웹서핑이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는 걸로 봐선 사지방으로 보인다. # 또한 2006년 울릉도의 해군 전탐감시부대 PC방이 무료로 운영된 바 있다. 2010~2012년 즈음에 수도권 공군 부대의 비행대대 사지방이 무료로 운영되었다고도 한다. 군인공제회 관리하의 PC가 아니라 아예 공군 예산으로 조성되고 운영되는 곳이었다 카더라… 2013년 1월 1일부터 GOP/GP/해안초소/방공진지/해안 부대 등의 격오지 부대[17]에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1월 8일 00시부터 지금까지 전면 무료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가입할 때는 여전히 나라사랑카드가 필요하다.

2시간 사용과 동시에 자동으로 로그아웃 처리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한 사람이 잠수타는 행동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사용시간은 늘어나지만 남은시간과 사용요금은 변화하지 않는다.
파일:사지방_1.png

파일:싸지방_3.png

2020년 10월 31일부터는 재로그인이 필요없다.

7. 주의사항

파일:attachment/uploadfile/와갤러사지방.jpg

블로그나 각종 사진이 많은 사이트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데, 이미지를 올려두는 웹계정 사이트조차도 전부 차단 대상, 접속을 제한하거나 접속시 기록이 남아서 모르게 불법 사이트 이용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웹 계정은 심지어 종북 성향 사이트로 분류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특정 웹하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악성코드 및 액티브X도 조심하자, 이게 설치되어 있는 PC도 조심하는게 좋다. 또한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 확인하고 누르자. 링크가 걸린걸 보고 싶을 때는 무슨 사이트인지 확인하자. 그 사이트가 악성 사이트일 수도 있다.

또 군대에 관련된 기밀문서나 극비사항 등이 담긴 군용 문서 및 문안에 관한 전 내용이나 일부 내용 등을 올리거나 유출만 해도 군법에 의해서 징계 및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서를 개인 SNS나 홈페이지 등에 인용해서 올리기만 해도 군법 적용에 의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로 삼가야 한다.

그냥 익스플로러만 켰을 뿐인데 국방부에서 중앙통제한 사이트로 들어가게 되어 불법 사이트 이용자로 찍혀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만약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간부가 관리자라면 앞으로 조심하라고만 이야기하고 잘 넘어갈 수 있겠지만, 컴퓨터고 뭐고 모르는 관리 간부가 오해한다면… 지못미. 방문 기록 로그만 지우면 만사 해결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곤란하다. 데이터 로그 기록은 다 남기 때문에 통신 관련 간부가 확인만 하면 사이트 방문 내역이 다 남는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제발 음란 사이트[18], 불법 도박 사이트, P2P 등을 이용하지 말자. 중징계당할 수 있는 행위이다. 그냥 야동은 휴가를 나와서 집에가서 맘 편하게 보자.아니면 개인정비때 폰으로 몰래 보든지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군인이 정치적인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또한 SNS로 타인과 키배를 뜨거나 비방을 하는 것도 금물이다. 국방부로 민원이 들어오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며,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방한 경우라면 대상관 범죄(상관모욕죄)로도 처벌받게 된다. 이건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로써 모든 군인들의 직속상관이기에 어쩔 수 없으며 병들뿐 아니라 간부들도 처벌 사례가 많다.

SNS 문제가 적발 당하면, 대대가 소리소문없이 관련 병사의 사지방 계정을 삭제하기도 한다. 계정에 돈이 얼마나 충전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회 컴퓨터마냥 사지방 컴퓨터에 폰을 꽂아서 충전하거나 음악 등 파일을 담는 행위는 꿈도 꾸지 않는 게 좋다. 컴퓨터에서 군사기밀을 빼 가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컴퓨터에 USB나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 자체를 처벌 중이며, 애당초 그래서 보안규정상 부대에는 일체형 충전기만 반입이 가능하다.

8. 사용 팁

9. 고장조치방법

※우선 부대에서 간단하게 조치할 수 있는 사항만 적는다. (군인공제회 기밀사항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10. 차단 지정된 사이트

부대에 따라서는 페이스북조차 막아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곳도 있으며, 한때는 블로그마저 막아버려 이용에 큰 불편을 주기도 하였다. 보안을 이유로 별별 것을 다 막아두었다. 현재 파일 업로드를 막아둔 것[24]은 그렇다 치고[25], 어떤 기준에 의한 것인지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공식 홈페이지를 ‘위법·불법 사이트’로 분류하여 막아두기도 한다. 물론 이 경우는 얼마 못 가 상급 기관에서 조치해 주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사지방이 있으나 마나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음란 및 유해 사이트는 접속 시 접속자 정보가 부대로 전송되며 "유해사이트로 등록되어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군인공제회 사이트로 리다이렉트 되는데, 그냥 아무런 경고[26] 없이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들이 꽤나 있다. 물론, 오페라 절약서버에는 얄짤없이 뚫린다.

11. 여담

'싸지방'이라는 약어로 불린다. '싸'와 '방'이 합쳐져 뭐 싸지르거나(사정) 마싸지를 해주는 방(룸) 아니냐고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싸지방은 싸지르라고 있는방이 아니다

동기 생활관과 함께 사지방이 없던 시절 군 복무를 한 사람들과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전역 60일부터 로그인 시 전역일을 세어주는 기능이 존재한다.

[1] 부대에 따라서는 간판상으로 PC방이라고 적어둔 부대도 있다.[2] 물론 군대 내 존재하는 곳이라 이런저런 제약이 많으므로 민간 PC방과 차이점은 상당하다.[3] 실제로 공군이 게임단을 운영하였다.[4] 2010년 중후반대를 기점으로 아래에서 보듯 컴퓨터 사양도 그런대로 괜찮아져서 렉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5] 월 5만원, 그러나 애초에 속도도 미친듯이 느렸고 이용 요금이 무지막지해서 최대한도라고 해도 그리 많이 이용하지는 못했다.[6] ISDN급 속도로, 1990년대의 인터넷 속도를 책임진 모뎀보다 1.8배나 빠르다.[7]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간부의 허가 하에) 개방하기 몇분 전부터 모든 컴퓨터를 켜두는 방법이 있다. 거기에 될 수 있으면 다음 사람을 위해 시스템 종료는 하지 않도록 협조를 구하는 것도 좋지만, 계속해서 컴퓨터를 켜놓고 있을 경우 사이버 지식 정보방 관리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리소스로 인해 컴퓨터가 먹통이 될 수 있다. (시스템 종료시 컴퓨터가 꺼지기 때문에 다음 사람이 하려면 그만큼 기다려야 한다.)[8] 다만 일부 육군 상급부대의 경우 저 정도로 속도가 처참한 것은 아니며, 500kbps~1Mbps로 보인다.[9] RC410 라데온 내장 그래픽[10] 구글검색으로 나온 옛날 2006년도 군대 PC방 사진들을 보면 19인치 LCD 모니터가 아닌 백색 CRT 모니터가 도입된 곳도 있다.기사사진사진2[11] 앞면에는 삼성 로고 대신 다나와 로고가 있고 뒷면에 삼성 로고가 위치해있다.[12] 1680X1050이라는 괴악한 해상도다. 가장자리 빛샘도 심각하고 모니터 면적보다 화면이 작게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최악의 품질이다.[13] 품질은 역시나 좋지 않다. OSD 메뉴 버튼을 찾기 힘든 구조에 어두운 화면을 잘 구현해내지 못한다.[14] 인텔 8세대 CPU 출시 당시 게임용 가성비 CPU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기종이 i5 8400이다. 큰 차이는 아니어도 그것보다도 한 단계 윗급 CPU가 탑재된 것이다.[15] 리그오브레전드는 구동 확인. 그러나 피파온라인, 엘소드 등 돌리고도 남을 사양인데 VPN을 쓰고 게임을 켜면 되나 싶다가 그냥 창이 꺼지는 게임이 다수다. 게임 자체적으로 VPN을 차단하는 듯. 또한 저런 게임도 보안 프로그램이 안 깔린 컴퓨터에서나 가능하지 사지방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컴퓨터에서 VPN을 돌렸다간 전역일도 며칠 미뤄지고 빨간줄도 남는 수가 있으니 주의.[16] 보관파일 압축해제, 파일 수정날짜[17] 격오지부대는 GOP/GP/해안초소 뿐 아니라 서울까지 30분 거리도 격오지로 포함되기도 한다. 그냥 부대 주변이 산이면 다 격오지인 모양.[18] 인물이 중요 부위까지 노출할 정도로의 심한 노출을 한 사진들만 모아놓은 사이트 전부.[19] 네이버 메일은 메일 들어간 이후에 주소 앞에 https://를 붙이고 다시 들어가기만 하면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20] PC 전체가 안 될 경우 PC 관리번호를 1대만 파악해도 된다.[21] 서버랙에 달랑 허브 1~2대만 들어있는건 메인장비가 아니다.[22] 사지방에 사용되는 미들서버의 운영체제는 윈도우 서버 2012 또는 2016을 사용한다.[23] 키보드의 Num Lock이 켜져있다면 Num Lock이 꺼질때까지만 누르면 된다.[24] 16384 byte(약 0.015MB)까지 업로드가 되긴 하지만, 짧은 텍스트 파일 빼곤 그게 의미가 없다.[25] 하지만 페이스북에는 이미지업로드가 된다.[26] 주로 웹 브라우저의 자체 오류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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