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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신, 성장기 시기에 약해진 살성[1]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나온 크림, 주로 임산부용으로 사용되며 튼살크림에서 확장된 개념이다2. 성분
시어버터, 판테놀, 알란토인, 올리브오일 등의 튼살크림 성분에 콜라겐 등 진피층을 이루는 성분들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튼살크림들이 표피층에 보습이 주된 역할이라면, 살성크림은 진피층 내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진피층 성분은 다음과 같다. 콜라겐(500da이하),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2] 피부에 흡수가 되기 힘들기 때문에 500DA(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크림 종류에 따라 EGF, FGF와 같은 세포성장인자[3] 또는 마데카소사이드[4]와 같이 재생 성분이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3. 관련 문서
[1] 살성은 살갗의 성질이란 뜻이며,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이다[2]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30만 달톤에 육박한다.[3] 재생크림에서 자주 사용되며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용도로 쓰인다.[4] 재생크림(일명 시카크림)의 주된 성분인 병풀에서 추출한 재생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