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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20:00:57

삼성 라이온즈/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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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
전기리그 성적
순위 승률
1 39 0 15 0.722
페넌트레이스
후기리그 성적
순위 승률
4 31 1 22 0.585

1. 스토브리그
1.1. 선수 이동1.2. 신인 선수1.3. 기타
2. 정규 시즌3. 포스트시즌4. 선수별 개인 성적
4.1. 투수4.2. 타자
5.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

1.1. 선수 이동

1986년 1월 16일에 황병일과 입단 예정이었던 1986 신인 1차 지명자 중 한 명인 임순태가 빙그레 이글스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20일에는 김성갑성낙수가 빙그레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전년도 시즌 중에 트레이드됐던 김한근, 박찬, 송상진처럼 선수 지원차 보낸 것.

1.2. 신인 선수


전술한 임순태 외에 마수진(인하대 투수)도 지명권 양도로 OB 베어스에 입단했다. 입단 동기 최무영과 이성근은 은퇴 후 스카우트로서 이름을 날렸다[1].

1.3. 기타

외환 사정 악화로 전년도처럼 해외 전지훈련은 떠나지 못했고, 대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코치 2명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전년도 전·후기리그 통합우승으로 인해 이건희 회장이 전용훈련장 건립을 주도해, 1986년 2월 경산에 전용훈련장 건설이 시작됐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의 전신이 되는 경산훈련장은 이듬해 6월 8일에 완공됐다.

2. 정규 시즌

투수 중에서는 전년도 50승을 합작한 김시진, 김일융 원투펀치는 각각 16승과 13승으로 전년도 대비 부진했지만 대졸 신인 성준이 15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이만수, 장효조가 건재한 가운데 이종두가 타율 8위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기리그에서 16연승을 기록하며 39승 15패로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후기리그에서는 4위를 했다.[2]

3.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성적 한국시리즈 성적
3 0 2 1 0 4
한국시리즈 패배

전년도 삼성의 전·후기리그 통합우승으로 인해 한국시리즈 진출 제도가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준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과 전기리그 준우승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팀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그런데 해태 타이거즈가 전·후기리그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기리그 우승팀인 삼성과 후기리그 우승팀인 OB 베어스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해태는 한국시리즈로 직행하게 됐다.

삼성은 OB 베어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해태 타이거즈를 상대로 1승 4패로 졌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1986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4. 선수별 개인 성적

4.1. 투수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9 김시진 30 26 196⅔
(7위)
16
(5위)
6 3
(3위)
2.47
(9위)
161 116 87
(10위)
13 진동한 24 10 109⅓ 9 4 4
(8위)
2.88 99 44 37
9 양일환 22 12 96⅔ 6 3 1 3.72 62 53 33
1 황규봉 13 8 50 3 5 2 3.96 48 21 10
41 전용권 11 1 28⅔ 1 0 0 3.77 24 13 7
47 김준희 8 0 13⅔ 0 0 0 5.93 19 8 7
17 송진호 6 0 13⅔ 0 0 2 3.29 11 4 2
49 김훈기 3 1 8 0 1 0 3.38 9 3 1
30 박동경 1 0 2⅔ 0 0 0 3.38 3 2 2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4 성준 29 19 149 15
(6위)
5 2 2.36
(8위)
135 43 60
27 권영호 38
(8위)
10 146⅓ 7 7 19
(2위)
2.77 121 55 74
28 김일융 19 19 138⅔ 13
(7위)
4 0 2.53
(10위)
120 47 60
48 권기홍 5 2 12⅔ 0 2 0 9.24 18 5 7

4.2. 타자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2 이만수 59 212 .321 68 8 0 16
(3위)
39 31 1
32 손상득 59 87 .230 20 1 1 0 6 9 3
23 송일수 40 84 .155 13 3 0 0 4 7 0
34 이성근 9 17 .176 3 1 0 0 2 2 0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5 김성래 102 344 .288
(10위)
99 22
(3위)
1 8 48
(8위)
47 3
43 이종두 104 323 .294
(8위)
95 10 3 9 42 50
(10위)
12
7 김용국 108 278 .216 60 10 2 0 31 20 6
16 오대석 76 211 .256 54 11 1 4 24 23 4
21 박승호 93 182 .275 50 12 1 4 33 15 4
12 함학수 69 111 .243 27 4 2 4 17 19 5
25 김동재 57 95 .316 30 11 0 2 9 13 0
3 배대웅 72 94 .266 25 3 0 1 11 5 2
15 김근석 55 92 .207 19 3 0 2 9 2 2
6 정진호 6 4 .250 1 0 0 0 2 0 0
31 홍순호 2 1 .000 0 0 0 0 0 0 0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 허규옥 99 376 .293
(9위)
110
(5위)
17 5
(3위)
4 33 60
(4위)
26
(4위)
10 장효조 95 304 .329
(1위)
100 20
(6위)
2 6 41 55
(7위)
16
(8위)
11 이해창 95 238 .315 75 14 2 3 19 44 7
4 장태수 96 200 .285 57 12 1 8 29 35 15
(9위)
20 정현발 72 128 .328 42 5 1 4 23 17 2
44 정성룡 58 84 .226 19 2 0 0 8 11 1
39 구윤 37 68 .221 15 5 0 1 5 7 1
38 홍승규 26 38 .211 8 2 0 0 5 1 0
24 김이수 26 29 .069 2 0 0 0 0 2 1
18 최무영 12 17 .294 5 1 0 0 2 0 0

5. 수상 및 기록


[1] 몇 가지 일화만 소개하면 최무영은 1994년 말 삼성 입단과 한양대 진학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승엽을 설득했고, 2000년 신인 지명 당시 대구상고 에이스 장준관을 거르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경북고 배영수를 지명했다. 이성근은 2002년 신인 지명 당시 대구고 에이스 윤길현 대신 3년 공백이 있던 포철공고 권혁을 지명했고, 2005년 2차 지명에서는 부상 경력으로 다른 구단이 지명하길 꺼리던 오승환을 지명했다.[2] 0.585라는 비교적 준수한 승률을 기록했음에도 4위밖에 하지 못했는데, 이는 신생팀 빙그레 이글스와 원년 동네북 청보 핀토스 두 팀이 야기한 승률 인플레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