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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21:03:22

섀도우 오브 메모리즈

섀도우 오브 메모리즈
シャドウオブメモリーズ
Shadow of Memories
파일:섀도우 오브 메모리즈.webp
<colbgcolor=#DDD6B2,#392629><colcolor=#3E1F10,#DDD6B2> 개발 코나미
유통 코나미
플랫폼 PlayStation 2 | Microsoft Windows | Xbox | PlayStation Portable
장르 어드벤처
출시 PS2
2001년 2월 22일
PC
2002년 6월 22일
Xbox
2002년 11월 8일
PSP
2009년 10월 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사이트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현대의 인물2.3. 1980년경 인물2.4. 1902년경 인물2.5. 1580년경 인물
3. 시간이동 규칙4. 챕터&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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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에서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 2001년 발매. 북미/유럽에서는 제목이 섀도우 오브 데스티니(Shadow of Destiny)로 변경되었다.

PC와 PS2용으로 발매되었고, PSP판으로도 출시. 액션 부분은 전혀 없고 필요한 아이템이나 행동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배경은 독일에 있는 가상의 마을 레벤스바움.[1] 주인공 아이크는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등을 찔려 사망하고, 그 뒤 떨어진 이상한 공간에서 호문쿨루스[2]에게 죽음을 피할 기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가 준 운전기(디지패드)를 통해 시간을 되돌려 자신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일단 매 챕터마다 아이크는 죽어버리고(훌륭한 사망전대) 자신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죽기전의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죽음을 막아야된다. 일례로 첫번째 죽음은 외진 곳에서 홀로 걷다가 칼에 찔린것이었기에 광장에 저글러가 있다는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을 불러모은뒤 죽을 시각에 그 곳에 있게 되면 죽음의 원인을 차단해 살아남게 되는것이다. 근데 이래도 다음 챕터에선 또 죽는다(...)

일단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그냥 사망해버리니 주의. 거기다가 과거와 현재가 시간이 싱크로되어놔서 제때 돌아가지 않으면 패러독스로 소멸해버린다.

챕터마다 사망원인이 꽤 다양해서 칼에 찔려 죽는 것부터 시작해서 화재장소에서 질식해서 죽는 것과 머리에 도자기를 맞아 죽는다거나 독을 먹고 죽는다거나, 추락사하거나, 교통사고로 죽는다거나(...) 사망원인을 차단하는 점이 게임의 주된 목표.

처음엔 기껏해야 30분이나 1시간 전의 과거로 돌아가지만 중반쯤에 모종의 원인으로 몇백년 전으로 돌아가버린다.

꽤나 타임 패러독스적인 스토리로 호문쿨루스의 예에서 볼수있듯이 연금술도 소재로 하고 있다.

기본 엔딩 5개를 모두 보면 2회차처음의 기억을 가지고 시작해서 진엔딩을 볼 수 있다.

PSP판의 경우 성우가 바뀌었다.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타임 패러독스 소재를 잘 풀어낸데다 디자인도 준수했기에 좋은 평가를 들었으며 아직도 회자되는 게임이다. 미야베 미유키가 격찬했을 정도.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현대의 인물

2.3. 1980년경 인물

2.4. 1902년경 인물

2.5. 1580년경 인물

3. 시간이동 규칙

4. 챕터&엔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 오브 메모리즈/챕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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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을 위해 실제 독일 로케이션 답사를 갔다왔다고 한다.[2] 참고로 북미판 성우가 마리오와 동일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