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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6:16:24

서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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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수계/광한계) | 설정(수선/공법/무공/종명자)
서은현(작중 행적/능력/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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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현
파일:회귀수선전 서은현.jpg
이명 무한투괴(3회차)
금은현(17회차)
검귀(18회차)
무극교주(19회차)
무형검마(20회차)
성별 남성
종족 인간족
소속
[ 스포일러 ]
무소속(0회차)
→ 무림맹(1회차)
→ 신마전(2회차)
→ 무소속(3회차)
→ 막리황실 호위대(4회차)
→ 진씨세가(5회차)
→ 청문세가(6회차)
→ 무소속(7~9회차)
→ 백색법련(10회차)
→ 무소속(11~12회차)
→ 기묘성채(13회차)
→ 창천개벽문(14회차)
→ 진룡맹(15회차)
→ 금신천뢰문(17회차)
→ 인족 총연맹 / 흑색귀골곡(18회차)[1]
→ 인족 총연맹 / 무극교단(19회차)[2]
→ 무소속(20회차)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세계관 선협, 무협, 회귀물
등장 작품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1. 개요2. 특징
2.1. 재능2.2. 정신력2.3. 성격2.4. 외모2.5. 짙은 죽음
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능력6. 장비 및 소지품7. 기타
7.1. IF 루트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아침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夕死可矣)[3]
분명 평생을 단련해온 저번 생의 단단한 육체는 아니었다.
그러나, 더 이상 검을 쥐어도 손아귀가 아프지 않았다.

항상 마지막 순간에 덮쳐온 죽음 직후, 그 다음에 느끼는 삶이란, 이리도 감사한 것이다.[4]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의 주인공. 무한 회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의 0회차에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채 비누를 만들어 팔고 온갖 잡일을 하면서 가난하게 살다 노환으로 죽어서 회귀하여 자신의 능력을 깨닫는다.

이후로도 자신의 삶이 계속해서 되돌아가자 무한회귀를 자신이 살아온 의미를 전부 없던 걸로 만드는 저주로 규정하고,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무한회귀를 끊어낼 수 있는 해결책이라 여기며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수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 특징

2.1. 재능

처음 등선향에 떨어졌을 적 함께 했던 다른 여섯 명과는 달리 유일하게 재능이 없었다. 애초에 영근이 없는 범인이었으며 무재(武才) 또한 평균에 비해 떨어지는 둔재이기에 일생을 바쳐야 간신히 경지를 올릴까 말까 했을 정도. 수선의 재능도 오십보백보여서 경지 하나를 올리려고 말 그대로 심신을 갈아넣으면서 나아가야 했다. 그러나 반복되는 회귀 속에서 만난 스승들의 가르침과 더불어 생을 갈아넣는 수준의 노력을 거듭하여 한계를 넘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나중에 Q&A로 밝혀진 뒷설정과 본편에 나온 모습을 바탕으로 본래의 적성은 마도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종종 독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중이다.[5] 실제로 18회차에서는 서은현의 재능을 그대로 계승한 서립이 순식간에 귀선규마결을 대성하고 빠르게 경지를 올리다가, 나중엔 실전을 치르던 와중 여러 마공들의 이미지만을 모방해와서 즉석으로 대막사해성을 창안하고 경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회차에서 의도치않게 동료들과 명귀계로 떨어졌을 때 김연과 오현석은 귀도공법을 익히지 않아 명귀계에 발을 붙일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즉석으로 김연과 오현석에게 어울리는 귀도공법을 만들어낸 후 전수해준 것을 보면 절대 범상한 재능이 아니다.

또한 명을 제외하고 종명자 7명의 재능에 순위를 매겼을 때 유독 서은현만 적성을 찾은 경우못 찾은 경우로 나뉘는데, 작가 공인 적성을 찾았을 때의 서은현은 그 강민희와 앞뒤를 다투며, 적성을 못 찾은 경우는 명명백백한 꼴찌다.

2.2. 정신력

정신력이 강하다. 확고한 목적의식과 독보적인 정신력으로 몇 번이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으며, 회귀를 멈추겠다는 목적이 정해진 이래 시간이 말 그대로 넘쳐나는 시간 빌 게이츠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회차도 허송세월을 보낸 적이 없다.[6] 타인에게 살해당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회차를 자신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버텼고, 첫 회차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수련을 멈추지 않았으며, 아예 수명의 한계를 넘어서 저항하는 회차까지 있었을 정도.

그러나 정신력과는 별개로 회귀를 거듭하며 쌓은 광기가 여간 보통이 아니라서 천인기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사축기 3명분의 힘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광기를 보유하고 있다.[7]

자신의 죄업을 망설임없이 받아들이는 착한 성격과 회귀와 결합되어 여러모로 이 정신력이 한층 더 돋보이지만, 정작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저게 대관절 뭐하는 놈이냐며 진지하게 두려워할 지경이 된다. 실제로 처음 그의 심상세계로 들어간 송진은 투명한 검이 한가득 꽂혀있는 도산지옥에서 신명나게 찔리고 베이는 경험을 하며 이런 심상을 가진 서은현은 이미 죽은 나보다도 더 망자라며 기겁했다. 이후 자혼만천으로 그의 심상세계를 직시한 육린은 업화의 잔불에 불타 숯덩이가 되어 있음에도 평온하게 웃으며 걸음을 옮기는 서은현과 투명한 검에 꽂혀 죽어있는 서은현의 시체들, 마지막으로 업화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겪으며 존자들이라도 이런 고통을 맞이하면 절대로 멀쩡할 수 없을 텐데 이게 필멸자가 맞냐며 공포에 질려서 그의 심상 세계에서 탈주하려고 발악을 했을 정도.

21회차 때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는지 합체기 대원만에 도달하기 위한 천겁을 맞고 심천마(心天魔)가 심상에 들어온 뒤 서은현이 진심을 발휘하자 개열기 준선들이 승급할 때 나타나는 준선급 심마라고 착각할 정도.

2.3. 성격

성격은 인격자라고 평할 수준. 회귀를 거듭할 때마다 쌓여가는 고통이 투명한 도산지옥이라는 심상으로 표현될 정도임에도, 삶과 그 안의 모든 순간들이 축복이라 여기며 이를 허투루 해선 안 된다고 여긴다. 동시에 모든 마음을 지닌 존재는 마땅히 축복받아야 하며 그들이 비참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까지 생각한다.[8]

이런 성격이기에 당연하게도 마공에 대한 깊은 혐오를 품고 있다. 정확히는 이기적인 이유로 남을 불문곡직하고 희생시키는 비윤리적인 행위들과 그를 바탕으로 적공하는 모든 것에 대한 혐오로, 이런 점 때문에 축기단 같이 타인의 희생이 베여있는 것은 일말의 타협이나 여지 없이 거절하고 있다.[9] 이는 10회차를 겪으며 더욱 심화된 면이 있어서 일종의 정체성으로 승화되었다.

회귀 문단에서 서술하겠지만, 이는 단순히 성격에서 그치지 않고, 서은현의 잠재력, 고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제 아무리 흔들려도 끝까지 선을 추구하는 성격이 기본 바탕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당대 종명자들 중 고점이 가장 높은 것.

2.4. 외모

본인은 자신의 외모를 그저 그렇다, 평범하다고 여기지만 다른 등장인물들로부터 꽤 잘생겼다고 평가받는다. 단적인 예로 9회차에서 원립이 단순히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서은현을 자신의 제자로 들이려 시도했던 적이 있는걸 보면 절대 못생긴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10]

그러나 역설적으로 본인은 자신의 외형에는 관심을 갖거나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일례로 서은현이 천지쌍수 사축기에 오른 이후에는 전력을 끌어올릴 때마다 21개의 머리를 달고 있는 사악한 별빛 거인이라는 뜨악한 형상으로 변신하는데[11], 이건 어디까지나 대막사해성과 창령성광오채대법의 영향만 받은 수준으로, 여기에 멸계요주번이 더해지니 해골 몸뚱이 곳곳에 ‘깃발’과 ‘눈알’들이 돋아나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댈 정도.(...)[12]

피아를 불문하고 마주하는 이들마다 이 거인 형상에 대하여 굉장히 좋지 않은 평을 날리는데도 본인은 그런 사소한 일쯤이야 알 바 아니라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2.5. 짙은 죽음

특이점으로는 여러 번 죽으며 회귀한 탓인지 서은현의 혼에 죽음이 가득 쌓여 있다는 것과 이에 관련된 언급이 다른 등장인물들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종종 나온다는 점이다. 귀신들이 서은현을 큰 귀신이라고 하면서 무서워 하던 것이 그러한 예시 중 하나. 심지어 진선급 존재의 눈에 비치는 서은현은 명이 죽음으로 뒤덮여 있는, 즉 이미 죽은 존재인 망자(亡者)임에도 이승을 거닐고 있기에 소름 끼칠 뿐더러 굉장히 불쾌하고 무시무시하다고.[13]

심지어 귀신들 입장에서 서은현은 아예 걸어다니는 명계의 입구로 인지되고 있다고 한다. 기껏해야 분체인 서립(...)의 혼조차도 죽음에 뒤덮여 시꺼멓게 변해있는 상황. 귀왕이 된 원영은 그나마 회색빛이 희미하게 남긴 했는데, 이미 혼에 서린 죽음의 형상이 너무 거대하고 깊어서 잘못 닿았다간 귀신들은 그대로 명계로 끌려갈 판이 되었다고. 분체가 이 지경이니, 본체인 서은현이 과거 망가진 섭명함에 진입했을 때 귀신들이 집단으로 식겁했던 게 이해가 갈 정도.[14]

명귀계에서 이 죽음의 기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머리 열아홉 달린 귀왕 형태로도 주변의 귀물들이 집단으로 멀어지려고 기를 쓸 지경이며, 본래의 인간 형태로 돌아가자 너 나 할 것 없이 전부 도주했다. 심지어 사축기 귀물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개열기까지 오른 진인들의 경우는 평범하게 흉한 무언가로 비춰지고 있는 듯 하다. 도리어 진인들은 서은현이 무언가 진선 이상의 존재에게 침식되어 있다고 보고 말을 걸어올 정도였다. 즉, 이 짙은 죽음의 영향은 필멸자를 넘어선 초월자의 격을 쌓은 이들에게는 상술한 것처럼 흉하고 불쾌한 무언가로만 비춰질 정도라는 것.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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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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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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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비 및 소지품

7. 기타

7.1. IF 루트

독자와의 Q&A에서 작가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편 외에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8. 관련 문서



[1] 본체인 서은현이 총연맹의 태수가 되었고, 원유의 육신에 의식 일부를 떼어 붙인 분체가 서립이라는 가명으로 흑색귀골곡에 가입했다.[2] 인족 총연맹에 가입 후 명귀계로 떨어져 무극교단을 세운다.[3] 공자의 <논어> 이인(里仁)편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말로, 작중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노력해온 서은현의 삶을 관통하는 문장이다.[4] 5회차가 갖 시작되었을 적의 서은현의 독백. 회귀에서 도망치기 위해 살아감에도 모든 회차의 삶을 온 마음을 다해 살아가는 서은현의 회귀와 삶에 대한 자세를 정확히 요약하는 문장이라 할 수 있다.[5] 우연찮게도 모티브가 된 백웅 또한 천품이라 비유될 정도로 마도에 뛰어난 자질을 지녔다.[6] 축기단을 먹는 등 평범하게 수행을 쌓으면 회귀 능력 없이도 진선이 될 수 있다고 한다.[7] 서은현처럼 경지 상승이 힘들 정도의 광기는 고서에 나올 정도로 보기 힘든 케이스다.[8] 현 명부 수석판관장도 서은현을 한눈에 꿰뚫어보고는 '의를 아는 자'라 부르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정도다.[9] 단 타인을 희생시키지 않는 선에서라면 마공도 익힌다. 그러나 익힌 것과는 별개로 마공에 대한 혐오는 여전하기 때문에 종종 치를 떠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는 마공 아닌 마공으로 개조하여 본명공법으로 승화시킨 대막사해성 또한 예외가 아니다.[10] Q&A에서 원래부터 그럭저럭 생겼지만, 지금만큼은 아니라는걸 봐서는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의 영향이 큰 듯.[11] 심지어 회귀할 때마다 머리가 늘어나 괴악함이 늘어난다.[12] 어찌나 기괴한지 혈음계의 존자들이 서은현의 모습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 멍하니 구경할 정도. 참고로 혈음계의 존자들은 서은현이랑 비슷한 수준의 괴물 형상이다. 이런 걸 혈음계나 명귀계, 진마계 소속이 아닌 광한계 출신 수도자가 보여준 것이다.(...)[13] 정려는 이 점에 대해 서은현의 이름은 이미 저승의 천존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14] 이 때는 멀쩡히 살아있는데도 다들 반응이 큰 귀신이라며 질색팔색을 한 거다. 서은현 본체가 영혼인 채로 대묘역에 들어갔다간 뭔 상황이 벌어질지 감도 안 잡힐 판.[15] 청문령의 배에서 나온 괴석을 유일하게 봉인할 수 있었다.[16] 웬만한 건 전부 거짓이나 반대로 돌려서 말하는 서휼 특유의 화법이 독자들 사이에선 서휼어라는 밈으로 떠돌고 있는데, 이걸 현장에서 즉석으로 독해하는 실력을 현실의 토익과 결부하여 치는 드립이다(...)[예시]
서휼: "후후, 서 도우, 조급하신가 보군요. 벌써 그렇게 아무 곳에나 참격을 날리시다니, 기축 장막 안에서의 제 힘이 두려우십니까?"
해석: "어떻게 한 거지, 인지할 틈도 없이 참격을 맞았다. 내 기축 장막 안에서 어찌 이런 힘을 내는 거냐."
[18] "으아아아아! 내가 이런 둔재에게 밑천이 털리다니!"[19] 이를 두고 우스갯소리로 아돌프 히틀러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20] Qna 당시 기준 17회차[21] 반대로 축기단을 먹지 않으면, 즉 수단을 가리면 원영기가 한계다.[22] 증룡진인이 대라선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대라선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3] 공법은 정도공법을 익히되 축기단 같은 단약에도 거리낌 없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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